이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기 세타파를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기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청소년상담실에서 이루어졌다. 사전 뇌기능검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참여여건과 의사에 따라 무처지 비교군(A) 10명, 12주훈련집단 실험군(B) 15명, 24주훈련집단 실험군(C) 10명으로 분류하여 설계하였다. 뇌파측정 및 뉴로피드백 훈련은 (주)파낙토스의 전전두엽 2채널 뉴로하모니S와 두뇌최적화 소프트웨어로 수행하였으며 뇌파데이터 처리는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Brain Analysis ver 1.3을 사용하였다. 이렇게 도출한 데이터는 통계처리가 가능하도록 SPSS 21.0으로 변환하였다. 청소년들의 세타파 감소 훈련을 위해 개별적으로 훈련 프로토콜을 정해주었으며 베타파 증가훈련을 통해 세타파를 감소하는 전략으로서 개인에게 알맞은 알파파, SMR, 저베타파 증가 훈련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세타파 감소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훈련을 받은 집단(B)(C)에서, 또 훈련의 기간이 좀더 긴 집단(C)에서 세타파 감소의 폭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기 세타파를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기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청소년상담실에서 이루어졌다. 사전 뇌기능검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참여여건과 의사에 따라 무처지 비교군(A) 10명, 12주훈련집단 실험군(B) 15명, 24주훈련집단 실험군(C) 10명으로 분류하여 설계하였다. 뇌파측정 및 뉴로피드백 훈련은 (주)파낙토스의 전전두엽 2채널 뉴로하모니S와 두뇌최적화 소프트웨어로 수행하였으며 뇌파데이터 처리는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Brain Analysis ver 1.3을 사용하였다. 이렇게 도출한 데이터는 통계처리가 가능하도록 SPSS 21.0으로 변환하였다. 청소년들의 세타파 감소 훈련을 위해 개별적으로 훈련 프로토콜을 정해주었으며 베타파 증가훈련을 통해 세타파를 감소하는 전략으로서 개인에게 알맞은 알파파, SMR, 저베타파 증가 훈련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세타파 감소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훈련을 받은 집단(B)(C)에서, 또 훈련의 기간이 좀더 긴 집단(C)에서 세타파 감소의 폭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This research aims to assess whether neurofeedback training can reduce theta waves in adolescent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on 35 early youths living in Gyeonggi-do at youth counseling centers during April-October. According to circumstances and opinions of participants in the pre-brain analysis...
This research aims to assess whether neurofeedback training can reduce theta waves in adolescent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on 35 early youths living in Gyeonggi-do at youth counseling centers during April-October. According to circumstances and opinions of participants in the pre-brain analysis, they were classified into a non-training group (A), 12-week training group (B), and 24-week training group (C), containing 10, 15, and 10 members, respectively. EEG measurement and neurofeedback training was performed using the prefrontal 2-channel NeuroharmonyS and Brain Optimization program. EEG data was processed utilizing Brain Analysis ver1.3. Deducted data was converted to SPSS 21.0 to enable statistical processing. As a strategy to reduce theta through the Beta increase training, we applied the appropriate Alpha, SMR, Beta low reward training to the individual. Study results confirmed that theta waves of adolescents decreased through the prefrontal neurofeedback training. Groups (B) and (C) exhibited a greater decrease in theta wave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This research aims to assess whether neurofeedback training can reduce theta waves in adolescent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on 35 early youths living in Gyeonggi-do at youth counseling centers during April-October. According to circumstances and opinions of participants in the pre-brain analysis, they were classified into a non-training group (A), 12-week training group (B), and 24-week training group (C), containing 10, 15, and 10 members, respectively. EEG measurement and neurofeedback training was performed using the prefrontal 2-channel NeuroharmonyS and Brain Optimization program. EEG data was processed utilizing Brain Analysis ver1.3. Deducted data was converted to SPSS 21.0 to enable statistical processing. As a strategy to reduce theta through the Beta increase training, we applied the appropriate Alpha, SMR, Beta low reward training to the individual. Study results confirmed that theta waves of adolescents decreased through the prefrontal neurofeedback training. Groups (B) and (C) exhibited a greater decrease in theta wave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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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기존연구들이 뉴로피드백 훈련의 사전-사후 지수별 단일비교를 통한 효과성을 검증에 치중하였다면 이 연구에서는 서파인 세타파 과잉상태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어 검증하기로 한다. 그리고, 뉴로피드백 훈련 기간에 차이를 두어 훈련량에 따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상에서 검토한 내용과 같이, 청소년기 세타파와 같은 서파 과잉상태가 발달상에 필요한 주요 과업을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방해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서파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뉴로피드백 훈련요법 효과에 대한 연구도 검토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청소년기의 학습 및 정서, 행동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세타파의 과잉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뉴로피드백 시스템(Neurofeedback system)이라는 자기조절 훈련 요법을 적용하여 세타파 감소를 시도하고자 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요법은 뇌파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자율신경계의 조절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뇌의 항상성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이다[10].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선행된 이론적 논의를 토대로 청소년기 세타파 감소를 위한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알파파조절훈련, SMR조절훈련, 베타파조절훈련과 같은 개인별 프로토콜에 따른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세타파 감소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실험설계를 하였다.
따라서, 이 시기 배경주파수로 나타나는 알파파 상태는 성인으로 진입하기 위한 생애주기적인 변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6]. 이에, 본 연구에서는 11세~13세의 청소년을 초기청소년으로 정의하고 이 시기 뇌파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청소년기에는 외부환경과 자극에 따른 뇌의 가소성(plasticity)에 따라 학습 및 정서, 행동 영역에서의 긍정적․부정적 변화를 비교적 쉽게 관찰할 수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뇌파(EEG; Electroencephalogram)를 통해 접근하고자 하였다. 뇌파연구는 주파수 대역과 변화에 따라 인간의 의식 및 심리상태를 반영해 준다는 사실과 다른 뇌영상 장치들과는 다르게 인간 발달단계에서의 두뇌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3].
가설 설정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물음을 통해 수행하고자 한다. 첫째, 뉴로피드백 훈련은 청소년기 세타파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뉴로피드백 훈련량에 따라 세타파 감소에 효과의 차이가 있는가? 셋째,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 알 수 있는 개인별 프로토콜에 따른 뉴로피드백 훈련의 의미는 무엇인가?
제안 방법
또 다른 연구에서도 세타파 감소를 위한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성을 검증한 바 있다. 8~19세 청소년으로 평균나이 11.4세에 해당하는 23명에게 3개월~2년간 집중적으로 뉴로피드백 여름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였다. 그 결과, 4~8Hz 세타파가 없을 때 16~20Hz 베타파활성이 나타났으며, 함께 검사한 Y.
회기당 훈련 시간은 40분으로 [호흡(3분)→뇌이완 1단계(12분)→뇌이완 2단계(12분)→집중력(8분)→좌우뇌균형(5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개인 프로토콜은 알파파훈련 1명, SMR훈련 14명, 저베타파훈련 10명으로 사전검사결과에 따라 진단한 내용을 설계에 적용하였다.
기존의 연구가 서파감소 훈련을 위해 단일 프로토콜을 실시하였다면, 이 연구에서는 참여자에게 알맞은 맞춤형 진단을 통해 개인 프로토콜을 선정하기로 한다. 또한, 기존연구들이 뉴로피드백 훈련의 사전-사후 지수별 단일비교를 통한 효과성을 검증에 치중하였다면 이 연구에서는 서파인 세타파 과잉상태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어 검증하기로 한다.
뇌파데이터 처리는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Brain Analysis ver. 1.3을 사용하였고 뉴로하모니S의 두뇌최적화 소프트웨어 뇌이완 1, 2단계, 집중력 훈련을 중심으로 뉴로피드백 훈련을 진행하였다. 실험참여자 모두 자신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개별적으로 부여받아 개인프로토콜에 알맞게 스스로 훈련에 임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청소년과 어머니가 동석한 자리에서 사전뇌파측정 후 개별 상담을 진행하였고, 참여여건과 의지에 따라 성별에 구분없이 무처치비교군 10명, 12주 실험군 10명, 24주 실험군 15명을 분류하였다. 개별상담은 뇌전문가 2인이 수행하였고 연구 참여, 뇌파정보 활용 동의에 관해 서명을 받았다.
비교군(A) 10명은 두 실험군과 비슷한 시기에 사전사후 뇌파측정만을 수행한 집단이고, 실험군(B)는 10명으로 12주간 주 2회씩 총 20~24회 훈련 받도록 통제한 집단이며, 실험군(C)는 24주간 주 2회씩 총 40~48회 훈련을 받도록 통제한 집단이다. 회기당 훈련 시간은 40분으로 [호흡(3분)→뇌이완 1단계(12분)→뇌이완 2단계(12분)→집중력(8분)→좌우뇌균형(5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0로 변환하여 동질성 검사를 위한 t-test 통계처리 하였다. 사전-사후 세타파 세기를 분석하기 위해뇌기능분석결과에 나타난 세타파 대 베타파의 비율과 저베타값을 통해 사전-사후 평균 변화량을 비교 분석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처리하였다.
ADHD 청소년의 대뇌피질 전기활동이 휴식상태에서 알파파(Alpha)가 발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알파파가 아닌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패턴인 세타파 증가, 베타파 감소가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상 패턴인 알파파(Alpha)의 빈도를 증가시키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휴식상태를 성공적으로 생성하는 데 효과가 있었음을 증명하였다[17].
회기당 훈련 시간은 40분으로 [호흡(3분)→뇌이완 1단계(12분)→뇌이완 2단계(12분)→집중력(8분)→좌우뇌균형(5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는 2016년 4월 15일부터 2016년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경기도 Y시에 거주하는 35명의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 연구는 뇌에서 수상돌기(dendrite)가 많아지고 시냅스(synapse) 연결이 과잉생산(exuberance)되는 11세~13세의 초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시냅스 과잉생산 상태가 되면 청소년의 행동에는 예측불가의 엉뚱함과 질풍노도의 특징이 나타난다고 보고하고 있기 때문이다[4-5].
이 연구에 참여한 비교군(A) 10명, 실험군(B) 15명, 실험군(C) 10명의 각 집단 간 Levene의 등분산검정에 따른 평균의 동일성에 대한 t-test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파수 밴드는 Delta(<4Hz), Theta (4~7Hz), Alpha (8~12 Hz), Low Beta(13~20Hz; include SMR, 13~16Hz), High Beta 21~30Hz의 표준 대역이 적용되었다.
데이터처리
뇌기능분석결과는 엑셀처리 후 SPSS 21.0로 변환하여 동질성 검사를 위한 t-test 통계처리 하였다. 사전-사후 세타파 세기를 분석하기 위해뇌기능분석결과에 나타난 세타파 대 베타파의 비율과 저베타값을 통해 사전-사후 평균 변화량을 비교 분석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처리하였다.
이론/모형
그러나, 또다시 Brain Analysis ver. 1.3에서는 SMR값이 β1로 표현되므로, 이 연구에서는 최종적으로 Θ = r × β1의 계산식을 사용하였다.
뇌파측정은 (주)파낙토스의 전전두엽 2-채널시스템 뉴로하모니S를 사용하였다. 뉴로하모니S는 뉴로하모니M과 동일기종으로 미국 Grass Neurodata Amplifier System과 비교하였을 때 좌우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값에 대한 상관계수가 .
성능/효과
이렇게 뇌파의 비율상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뉴로피드백 훈련이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연구도 있다. ADHD 청소년의 대뇌피질 전기활동이 휴식상태에서 알파파(Alpha)가 발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알파파가 아닌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패턴인 세타파 증가, 베타파 감소가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상 패턴인 알파파(Alpha)의 빈도를 증가시키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휴식상태를 성공적으로 생성하는 데 효과가 있었음을 증명하였다[17].
연구결과에서와 같이, 뉴로피드백 훈련은 청소년기 주의력 부족이나. 과잉행동의 문제와 관련이 깊다고 보고된 세타파 세기의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물음에 따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둘째, 뉴로피드백 훈련기간이 길고 훈련량이 많을수록 세타파 감소에 더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개월간 40~48회 처치한 실험군(C)에서 3개월간 20~24회 처치한 실험군(B)에비해 큰 폭의 세타파 감소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전-사후 세타파 세기의 감소폭은 (A)<(B)<(C)의 결과로 나타났으며, 뉴로피드백 훈련을 안 한것보다는 훈련을 받은 집단이, 그리고 훈련기간이 긴 집단이 세타파 감소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01로 감소하였다. 세타파 세기의 감소폭을 비교해 보면, 실험기간 중 어떠한 처지도 하지 않은 비교군(A)의 경우 사후 세타파의 세기가 사전보다 오히려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고, 뉴로피드백 훈련 처지를 한 실험군(B), (C)의 경우 사전에 비해 세타파 세기가 모두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12주간의 훈련을 받은 실험군(B)에서보다 24주간의 훈련처치를 받은 실험군(C)에서 훨씬 더 큰 폭의 세타파 감소가 있었다.
셋째,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기 세타파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뇌기능 진단에 적절하고 알맞은 개인별 프로토콜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게 되었다.
실험군(B)에 나타난 세타파의 미약한 감소 변화는 초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연구[3]에서 보고한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 임계점을 확인한 것으로써 최소 20~24회의 훈련이 청소년기 뇌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다시 말해, 청소년의 세타파 감소를 위한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할 경우 최소 20회~24회 이상 처치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만일 개인별 프로토콜이 잘못 적용되었거나 세타파 감소 목적의 획일적인 단일 프로토콜을 적용했을 경우 뇌의 가소성이 좋은 청소년기라고 하더라도 실험 기간동안 구체적인 변화를 찾아보기 어렵고 오히려 역기능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연구에서 훈련의 효과성이 나타났다는 것은 개인에게 적절한 프로토콜이 적용되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것으로써 뉴로피드백 훈련에 있어서 정확한 훈련 프로토콜 적용이 의미있게 결과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에서 검토한 내용과 같이, 청소년기 세타파와 같은 서파 과잉상태가 발달상에 필요한 주요 과업을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방해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서파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뉴로피드백 훈련요법 효과에 대한 연구도 검토하였다.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물음을 통해 수행하고자 한다. 첫째, 뉴로피드백 훈련은 청소년기 세타파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뉴로피드백 훈련량에 따라 세타파 감소에 효과의 차이가 있는가? 셋째,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 알 수 있는 개인별 프로토콜에 따른 뉴로피드백 훈련의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기 세타파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뉴로피드백 훈련처지를 한 실험군(B)와 실험군(C)에서만 세타파값의 감소가 나타났다.
6개월간 40~48회 처치한 실험군(C)에서 3개월간 20~24회 처치한 실험군(B)에비해 큰 폭의 세타파 감소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기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타파의 감소를 위해 뉴로피드백 훈련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시도할 가치가 있음을 확인한 것이었다.
후속연구
기존의 연구가 서파감소 훈련을 위해 단일 프로토콜을 실시하였다면, 이 연구에서는 참여자에게 알맞은 맞춤형 진단을 통해 개인 프로토콜을 선정하기로 한다. 또한, 기존연구들이 뉴로피드백 훈련의 사전-사후 지수별 단일비교를 통한 효과성을 검증에 치중하였다면 이 연구에서는 서파인 세타파 과잉상태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어 검증하기로 한다. 그리고, 뉴로피드백 훈련 기간에 차이를 두어 훈련량에 따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 연구가 세타파 감소에 초점을 두고 수행된 것이지만, 뇌파의 정량적 수치 변화뿐만 아니라 학습, 정서, 행동의 측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구조화된 질적․양적 설계를 연구에서 겸하지 못했다는 한계, 그리고 실험군의 표본선정에 있어서 다양성을 확보하지 못한 점, 표본 크기가 한정적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기에서 나타나는 보편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런데, 청소년기의 이러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담아낸 개념들은 1990년대 후반 뇌과학 연구의 발전에 힘입어 상당부분 검증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청소년기에서 나타나는 보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시냅스(Synapse)의 변화’가 ‘뇌 속 사춘기’를 유발하게 된다는 과학적 사실이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이 때로는 충동적이고, 지극히 예민하며, 예측 어려운 감정과 행동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2].
본 연구에서 서술하는 청소년기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신체적으로 아동과 성인의 특성이 공존하는 역설적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평가는 심리적 측면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청소년의 심리를 오랫동안 연구했던 석학들은 질풍노도의 시기, 제 2의 탄생기, 주변인 등과 같은 용어를 통해 그 특징을 설명해 왔다[1].
청소년기의 특징을 묘사한 용어는 무엇이 있는가?
청소년기는 신체적으로 아동과 성인의 특성이 공존하는 역설적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평가는 심리적 측면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청소년의 심리를 오랫동안 연구했던 석학들은 질풍노도의 시기, 제 2의 탄생기, 주변인 등과 같은 용어를 통해 그 특징을 설명해 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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