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사회에 진입하기 바로 전 시기인 대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부정적인 편견이나 태도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긍정적인 태도로 개선시킬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보완, 수정하여 무조건적인 거부, 왜곡된 동일 시, 추론된 정서장애, 손상을 입지 않은 타 기능의 제한, 친교의 거부, 접촉 시 긴장의 6개의 하위 영역으로 나누어 사용하였다. 두 번째 도구는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를 신은경과 이한나(2011)가 타당화시킨 도구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5년도에 장애인 등에 대한 특별전형(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포함) 실시 대학은 전문대학 23개교와 4년제 대학교 98개교로 모두 121개교이며, 이를 통해 입학한 학생은 전문대학 23개교 54명, 대학 98개교 753명으로 총121개교 807명이다. 또한 2015년 7월 현재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장애학생은 360명이며, 2015년도에 103명의 장애학생이 장애인 등에 대한 특별전형으로 입학하였다[8,9].
- 연구의 대상은 충청도지역 13곳의 대학교를 방문하여 무작위로 설문을 조사하여 총 250명의 설문 중 235명의 설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 신뢰도 분석, 태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보완, 수정하여 무조건적인 거부, 왜곡된 동일 시, 추론된 정서장애, 손상을 입지 않은 타 기능의 제한, 친교의 거부, 접촉 시 긴장의 6개의 하위 영역으로 나누어 사용하였다. 두 번째 도구는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를 신은경과 이한나(2011)가 타당화시킨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염세주의-고정관념’요인, ‘낙관주의-인권’요인, ‘손 상된 성격’요인 등 3개의 하위요인 1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조사도구는 두 가지로 첫 번째 사용도구는 이종남(1994)이 번안한 DFS(Isability Factor Scales)를 박준성 외(2004)이 수정, 보완 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종남(1994)의 척도는 7가지 하위척도로 장애인에게 가지는 상호작용의 긴장, 접촉의 부재로 인한 친근감 결여, 사회 안에서의 일반화된 거부감, 본인의 권위주의적 성향, 추측에 의한 감정적 영향, 장애와 불행과의 동일시 장애인에게 전가되어 있는 기능적 한계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성별의 따른 장애인인식에 대한 차이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가족 유무의 경우 다른 하위영역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손상된 성격’에 대한 영역에서는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전체 인식조사에서 ‘낙관주의-인권’부분의 하위영역이 가장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된 것은 인간으로서 기본인 존엄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 825로 가장 높았다. 두 번째 도구의 전체 문항에 대한 신뢰도는 .819로 신뢰 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별 신뢰도는 염세주의-고정관념이 .918로 가장 높았고 낙관주의-인권이 .722, 손상된 성격이 .712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체 도구의 신뢰도는 .
- 사후검증 결과 1학년, 2학년, 3학년이 4학년에 비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고 p<.05 수준에서 유의미하였다.
- 사후검증 결과 외식산업과 보건이 법행정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고,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 00). 그러나 Scheffe 사후검증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01). 사후검증 결과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 사후검증 결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손상을 입지 않는 타 기능의 제한 요인에서는 경상(M=3.81), 외식산업(M=3.77), 사범(M=3.64), 사회복지(M=3.57), 관광・기독교(M=3.56), 정보통신(M=3.50), 법행정(M=3.03), 어문(M=2.72), 영상디자인(M=2.58), 스포츠과학(M=2.17)의 순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F=4.004, p<.00), 사후검증 결과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손상을 입지 않은 타 기능의 제한 요인에서는 1학년(M=3.59), 2학년(M=3.48), 3학년(M=3.32), 4학년(M=2.17) 의 순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4.157, p<.01), 사후검증 결과 1학년과 2학년이 4학년에 비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 결과는 유의미하였다(p<.05).
-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하위요인별 차이를 살펴보면 남성은 무조건적인 거부(M=3.57, 여성M=3.56), 왜곡된 동일시(M=3.48, 여성M=3.40), 추론된 정서장애(M=3.67, 여성M=3.58), 손상을 입지 않은 타 기능의 제한요인 (M=3.51, 여성M=3.49), 손상된 성격(M=3.24, 여성M=3.22)에서 약간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친교의 거부(M=3.
- 추론된 정서장애에서는 경상(M=4.14), 사범 (M=4.05), 외식산업(M=3.99), 정보통신(M=3.80), 관광(M=3.73), 보건(M=3.66), 사회복지(M=3.61), 기독교(M=3.57), 법행정(M=3.31), 영상디자인(M=3.00), 어문(M=2.95), 스포츠과학(M=2.14)의 순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F=3.590, p<.00), 사후검증 결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현재 아무런 이해 교육 없이 진행되고 있는 행사성 프로그램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기존의 이해교육의 효과성과 효율성의 문제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계속적으로 다양해지는 장애의 유형에 대한 더 나은 교육방법(시청각 자료, 장애 유형별 이해교육, 장애인의 특성관련 교육 자료, 교육 대상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 학과별 특성에 맞는 자료)을 개발해 교재의 다양성을 갖추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주기관을 중심으로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어 모든 자료가 공유되고, 다양한 생각들이 교류하여 많은 자료들이 개발이 되어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야 하겠다[14].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