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수행능력과 수행자신감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Reeducation on Core Basic Nursing skills on Nursing Students' Competence, Confidence and Anxiety원문보기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시행한 후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의 전 후 차이를 파악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176명이며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은 2016년 12월 20일~23일까지 진행되었다.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전, 후로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을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후 간호대학생들의 핵심기본간호술 간호수행능력(t=-11.57, p<.001)과 수행자신감(t=-10.21, p<.001)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불안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4.76, p<.001). 이에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임상실습전 간호대학생의 간호수행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불안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므로 학년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실습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시행한 후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의 전 후 차이를 파악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176명이며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은 2016년 12월 20일~23일까지 진행되었다.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전, 후로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을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후 간호대학생들의 핵심기본간호술 간호수행능력(t=-11.57, p<.001)과 수행자신감(t=-10.21, p<.001)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불안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4.76, p<.001). 이에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임상실습전 간호대학생의 간호수행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불안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므로 학년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실습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on competence, confidence and anxiety in nursing students. We collected the data from 176 2nd grade nursing students.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was conducted from December 20th to 23rd, 2016. Data were analyz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on competence, confidence and anxiety in nursing students. We collected the data from 176 2nd grade nursing students.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was conducted from December 20th to 23rd, 2016. Data were analyzed by SPSS 21.0 program. As the result of reeducation, significant improvement was found in competence(t=-11.57, p<.001), confidence(t=-10.21, p<.001) and considerable decrease was recognized in anxiety(t=-4.76, p<.001). In conclusion,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can help students to improve their overall competence and confidence, and also to reduce their anxieties as they start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Therefore we suggest that more systematic and continual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should be applied to each grade of nursing students who are facing their clinical practice in hospital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on competence, confidence and anxiety in nursing students. We collected the data from 176 2nd grade nursing students.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was conducted from December 20th to 23rd, 2016. Data were analyzed by SPSS 21.0 program. As the result of reeducation, significant improvement was found in competence(t=-11.57, p<.001), confidence(t=-10.21, p<.001) and considerable decrease was recognized in anxiety(t=-4.76, p<.001). In conclusion,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can help students to improve their overall competence and confidence, and also to reduce their anxieties as they start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Therefore we suggest that more systematic and continual reeducation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should be applied to each grade of nursing students who are facing their clinical practice in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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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시행한 후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의 전 후 차이를 파악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A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176명이며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은 2016년 12월 20∼23일까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는 단일군 전․후 연구이다.
본 최근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중심으로 변화되어가는 임상현장에 적응하기 위하여 간호수행능력이 우수한 간호사를 배출하여야 하는 것이 간호교육자의 중요한 책임이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본간호학실습을 마치고 임상실습에 들어가기 전 2학년 재학생들에게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에게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실시한 후,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실습을 마친 2학년 재학생들에게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는 향후 효율적인 핵심기본간호술 교육 방안을 위한 전략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핵심기본간호술 간호수행능력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제시한 핵심기본간호술 20가지 중 6가지 주제 즉, 활력징후측정, 간헐적 위관 영양, 수술전 간호, 단순도뇨, 산소포화도및 심전도,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을 대상자가 스스로 인지한 간호수행능력 점수로 평가하였다. 6가지 주제에 대한 세부 항목 선정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제시한 핵심기본간호술의 체크리스트 중 *표시가 있는 부분을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활력 징후측정은 11개의 항목으로, 간헐적 위관 영양 7항목, 수술전 간호 6항목, 단순도뇨 10항목, 산소포화도및 심전도 4항목,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 8항목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행 자신감이란 활력징후측정, 간헐적 위관 영양, 수술 전 간호, 단순도뇨, 산소포화도 및 심전도,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스스로 지각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교육 전과 후에 자가 보고형식으로 측정하였으며 각 문항은 5점 만점의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환자 간호의 수행자신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는 .
본 연구에서 핵심기본간호술 간호수행능력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제시한 핵심기본간호술 20가지 중 6가지 주제 즉, 활력징후측정, 간헐적 위관 영양, 수술전 간호, 단순도뇨, 산소포화도및 심전도,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을 대상자가 스스로 인지한 간호수행능력 점수로 평가하였다. 6가지 주제에 대한 세부 항목 선정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제시한 핵심기본간호술의 체크리스트 중 *표시가 있는 부분을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활력 징후측정은 11개의 항목으로, 간헐적 위관 영양 7항목, 수술전 간호 6항목, 단순도뇨 10항목, 산소포화도및 심전도 4항목,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 8항목으로 선정하였다.
2016년 12월 20∼23일까지 경기도 A 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은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시작 전 대상자의 일반적특성,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및 불안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은 각 주제별로 1명의 담당 임상강사가 8명의 학생을 한 조로 구성하여 80분 수업으로 진행하는데 학생들은 임상강사의 지도하에 개별 실습을 하고 이때 다른 학생들은 관찰을 하여 간접실습을 여러차례 실시하였다.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끝난 후 대상자의 간호수행능력과 수행자신감 및 불안에 대한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에는 각각 10〜1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대상 데이터
2016년 12월 20∼23일까지 경기도 A 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일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중이며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에 참여하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서면으로 동의한 대상자 176명을 최종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2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시행한 후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의 전 후 차이를 파악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A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176명이며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은 2016년 12월 20∼23일까지 진행되었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을 이용하였다.
2) 대상자의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불안의 전, 후 차이는 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3)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및 불안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불안은 Spielberger가 개발한 STAI(State Trait Anxiety Inventory)를 Kim과 Shin이 번안한 도구 중 상태불안검사 20문항을 사용하였다[17,18].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로 측정되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환산 처리하였고 총 점수가 높을수록 상태불안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둘째, 간호대학생들의 수행자신감이 실습 전(3.17±.67)보다 실습 후(4.11±1.08)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10.21, p<.001).
둘째,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다.
본 연구결과에서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실습 전 불안이 실습전보다 실습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의 간호학생들에게 총 20시간의 밀착형 실무진입 임상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는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교육을 제공받지 않은 학생들보다 임상수행능력이 증가하였고 상태불안이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낸 연구와 유사하다[22].
본 연구에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후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수행능력이 실습 전보다 실습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핵심기본간호술 항목별로는 활력징후측정, 간헐적 위관 영양, 수술 전 간호, 단순도뇨, 산소포화도 및 심전도,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 6개 항목에서 실습 전보다 실습 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간호수행능력과 수행자신감 및 불안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간호수행능력과 수행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임상실습 전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수기술로 유용함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임상실습 전 방학기간에 운영하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실습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임상실습 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연구결과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후 간호대학생들의 핵심기본간호술 간호수행능력과 수행자신감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불안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에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수행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므로 학년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핵심기본간호술을 실습하는 대상자들에게 교육 후 그 효과의 지속정도를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본 연구에서는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수행능력과 수행 자신감이 향상되고, 임상실습 전 불안이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핵심기본간호술을 실습하는 대상자들에게 교육 전 후로 변수들을 측정했으나 그 효과의 지속정도를 추가로 확인하지 못한점과 대조군과의 직접 비교검증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첫째,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후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수행능력이 실습 전(3.82±.66)보다 실습 후(4.40±.59)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11.57, p<.001).
첫째,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다.
핵심기본간호술 항목별로는 활력징후측정(t=-3.18, p=.002), 간헐적 위관 영양(t=-8.38, p<.001), 수술 전 간호(t=-13.94, p<.001), 단순도뇨(t=-7.35, p<.001), 산소포화도 및 심전도(t=-10.26, p<.001),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t=-11.86, p<.001) 6개 항목 모두에서 실습 전보다 실습 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후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수행능력이 실습 전보다 실습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핵심기본간호술 항목별로는 활력징후측정, 간헐적 위관 영양, 수술 전 간호, 단순도뇨, 산소포화도 및 심전도,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 6개 항목에서 실습 전보다 실습 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Jung과 Kwon의 핵심기본간호술인 피하주사 및 유치도뇨 수행능력과 지식 자신감이 재교육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는 보고와 실습실 개방 자율실습이 간호학생의 근육주사 간호술기에 대한 자신감 및 수행능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인된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11,12].
후속연구
간호학과 1〜2학년 동안 기본간호학실습 교과목을 통해 간호술기에 대한 학습과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 실습 시간 내에 학생 개인이 해당술기에 대해 연습할 시간이 충분치 않아 이들의 간호술기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핵심기본간호술 술기 훈련을 위한 다양한 교수방법이 요구된다[20]. 따라서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간호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습교육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기본간호학실습을 마친 2학년 재학생에게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습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본 연구에서는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수행능력과 수행 자신감이 향상되고, 임상실습 전 불안이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핵심기본간호술을 실습하는 대상자들에게 교육 전 후로 변수들을 측정했으나 그 효과의 지속정도를 추가로 확인하지 못한점과 대조군과의 직접 비교검증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또한 연구대상자를 일 대학의 2학년 간호대학생으로 편의표집 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전국대학으로 일반화하기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실습을 마친 2학년 재학생들에게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간호수행능력, 수행자신감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는 향후 효율적인 핵심기본간호술 교육 방안을 위한 전략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 핵심기본간호술은 간호교육기관의 인증평가 항목으로서 통합실습교육 등으로 학습할 것을 권고하여 각 대학에서는 핵심기본간호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을 임상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핵심기본간호술 교육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
연구결과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후 간호대학생들의 핵심기본간호술 간호수행능력과 수행자신감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불안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에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수행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므로 학년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핵심기본간호술을 실습하는 대상자들에게 교육 후 그 효과의 지속정도를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핵심기본간호술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대학생의 수행능력, 수행자신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임상실습스트레스와 비판적 사고성향 등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11-16].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 프로그램은 부족한 술기에 대한 반복 연습이 가능하므로 간호학생들이 병원 현장에 노출되기 전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임상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핵심기본간호술 재교육프로그램이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 전 실습적응에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교육 중 실습교육은 어떻게 간호지식을 얻게 되는가?
간호교육은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다양한 건강상태의 대상자에게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론을 실제적 행동으로 옮기는 단계인 실습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1]. 실습교육은 학교에서 습득한 이론적인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것으로 간호학생은 임상실습을 통해 대상자와 관련된 실무 상황의 복잡성과 갈등을 다룰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전문직에 적합한 사고과정을 개발하고 습득된 지식과 기술을 통합하여 총체적인 간호지식을 얻게 된다[2]. 이처럼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교육은 다양하고 질적인 간호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수행할 수 있어야 하나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증가, 간호사의 업무과다와 및 실습교육에 대한 관심 결여, 실습 교수의 직접적인 간호활동지도의 어려움 등으로 대부분 관찰위주의 실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임상실습 중 핵심기본간호술을 직접 수행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평균 33.
수행 자신감이란?
본 연구에서 수행 자신감이란 활력징후측정, 간헐적 위관 영양, 수술 전 간호, 단순도뇨, 산소포화도 및 심전도,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스스로 지각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교육 전과 후에 자가 보고형식으로 측정하였으며 각 문항은 5점 만점의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환자 간호의 수행자신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간호학생의 임상실습교육이 관찰위주의 실습으로 이루어지는 이유는?
실습교육은 학교에서 습득한 이론적인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것으로 간호학생은 임상실습을 통해 대상자와 관련된 실무 상황의 복잡성과 갈등을 다룰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전문직에 적합한 사고과정을 개발하고 습득된 지식과 기술을 통합하여 총체적인 간호지식을 얻게 된다[2]. 이처럼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교육은 다양하고 질적인 간호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수행할 수 있어야 하나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증가, 간호사의 업무과다와 및 실습교육에 대한 관심 결여, 실습 교수의 직접적인 간호활동지도의 어려움 등으로 대부분 관찰위주의 실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임상실습 중 핵심기본간호술을 직접 수행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평균 3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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