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직장에서 교육훈련을 1회 이상 참여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6년 10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63부를 설문 조사 분석하였으며,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 하였다. IBM SPSS Statistics 20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32개 문항을 사용하여 4개 요인을 도출하였고 유의확률 p=.000로 검증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직장의 교육훈련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직장의 OJT 교육이 직무 스트레스 해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훈련이 업무스트레스 간의 상관성은 OJT 교육(p<.01, ${\beta}=.526$)과 Off-JT 교육(p<.01, ${\beta}=.508$)이 업무스트레스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력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은 10년 이상보다 3~6년 미만이 업무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직장에서 교육훈련을 1회 이상 참여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6년 10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63부를 설문 조사 분석하였으며,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 하였다. IBM SPSS Statistics 20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32개 문항을 사용하여 4개 요인을 도출하였고 유의확률 p=.000로 검증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직장의 교육훈련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직장의 OJT 교육이 직무 스트레스 해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훈련이 업무스트레스 간의 상관성은 OJT 교육(p<.01, ${\beta}=.526$)과 Off-JT 교육(p<.01, ${\beta}=.508$)이 업무스트레스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력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은 10년 이상보다 3~6년 미만이 업무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In this study, we surveyed 63 workers from October 10, 2016 to October 28, 2016, and analyzed the effect of education and training on job stress. Using IBM SPSS Statistics 20, factor analysis 32 items were used to derive 4 factors and the significance was verified as p = .000. First, The effects of ...
In this study, we surveyed 63 workers from October 10, 2016 to October 28, 2016, and analyzed the effect of education and training on job stress. Using IBM SPSS Statistics 20, factor analysis 32 items were used to derive 4 factors and the significance was verified as p = .000. First, The effects of workplace's OJT education on job training and job stres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job stress relief. Second,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job stress showed that OJT education (p <.01, ${\beta}=.526$) and Off-JT education (p <.01, ${\beta}=.508$) were highly correlated with work stress. Third, the difference between work stresses according to career did not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More than 10 years of experience, less than 3 to 6 years were more sensitive to work stress. In this study, it is important to verify the effect of education and training on job stress.
In this study, we surveyed 63 workers from October 10, 2016 to October 28, 2016, and analyzed the effect of education and training on job stress. Using IBM SPSS Statistics 20, factor analysis 32 items were used to derive 4 factors and the significance was verified as p = .000. First, The effects of workplace's OJT education on job training and job stres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job stress relief. Second,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job stress showed that OJT education (p <.01, ${\beta}=.526$) and Off-JT education (p <.01, ${\beta}=.508$) were highly correlated with work stress. Third, the difference between work stresses according to career did not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More than 10 years of experience, less than 3 to 6 years were more sensitive to work stress. In this study, it is important to verify the effect of education and training on job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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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한편 직장인들은 노동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직장내 구성원들은 직무와 관련된 극심함 스트레스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트레스는 결과적으로 조직의 성과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요 인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허찬영, 2008)[3]. 따라서 본 연구는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조직구성원의 인적자원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수행하는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실제 직장의 교육훈련 과정에 있어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직장의 교육훈련이 능력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실습위주의 교육훈련을 하고 있어 산업의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장의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Fig. 1]과 같이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독립변인은 OJT 교육, Off-JT 교육의 2가지 유형으로 설정했으며 종속변인은 업무스트레스를 하위 요인으로 설정하였다.
직장의 교육훈련이 능력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실습위주의 교육훈련을 하고 있어 산업의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장의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Fig.
가설 설정
셋째, 경력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 간의 차이는 있는가?
제안 방법
1]과 같이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독립변인은 OJT 교육, Off-JT 교육의 2가지 유형으로 설정했으며 종속변인은 업무스트레스를 하위 요인으로 설정하였다.
설문문항은 응답자의 인구학 통계적 특성 7문항, OJT 교육 8문항, Off-JT 8문항, 업무스트레스 8문항, 업무만 족도 8문항 총 3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직장에서 1회 이상 교육훈련에 참여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6년 10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설문지 67부를 배포하여 그 중 회수된 총 63부에 대해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직장에서 교육훈련을 1회 이상 참여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대상자는 현장훈련교육을 수료한 충남 서부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은 [Table 2]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성별은 남자 58.
데이터처리
IBM SPSS Statistics 2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 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응답자의 특성에 따른 집단 간 차이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상관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두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보였다.
성능/효과
p<.01 유의수준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OJT와 Off-JT, OJT 와 업무스트레스, Off-JT와 업무만족도, Off-JT와 업무 스트레스로 나타났고, OJT와 업무만족도는 p<.05 유의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공선성 진단 결과 Durbin-Watson 값이 순서대로 각각 2.035, 2.109로 나타나 잔차의 독립성에 문제가 없었으며, 모든 변인의 공차한계가 0.1 이상, 분산팽창요인(VIF) 이 10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에 특별히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OJT 교육은 업무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 (p<.01, β =.44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Off-JT 교육은 업무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정계수(R2)는 .513으로 51.3%의 설명력을 나타내고 있다.
누적 분산이 86.007%로 설명력은 높은 편이었으며 KMO 측도는 .788로 높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Bartlett 구형성 검정 결과 역시 유의확률 p=.000로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또한 신뢰도 분석 결과 전체 항목의 Cronbach’s Alpha값은 0.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장의 OJT 교육이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훈련이 업무스트레스 간의 상관성은 p<.01 유의수준에서 유의한 변수는 OJT 교육(p<.01, β =.526) 과 Off-JT 교육(p<.01, β =.508)이 업무스트레스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OJT교육과 Off-JT 교육은 업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p<.01, β =.457, β =.436)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훈련이 업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OJT교육과 Off-JT 교육은 업무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p<.01, β =.457, β =.436)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결정계수(R2)는 .623으로 62.3%의 설명 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신뢰도 분석 결과 전체 항목의 Cronbach’s Alpha값은 0.7 이상으로 요인별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산분석 결과 직장의 교육훈련이 업무스트레스, 업무 만족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의 근속년수, 경력, 직급에 따른 교육만족도, 직무생산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상관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두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보였다. p<.
셋째, 경력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은 10년 이상보다 3∼6년 미만이 업무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업무 만족도는 근속년수 10년 이상이 3∼5년 미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경력은 10년 이상이 3∼6년 미만보다 업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분석결과는 첫째, 교육훈련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OJT 교육은 업무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p<.01, β =.44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Off-JT 교육은 업무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508)이 업무스트레스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장의 OJT, Off-JT 교육이 업무스트레스 해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어 교육훈련이 업무스트레스 해소에 높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05 유의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직장의 OJT, Off-JT교육이 업무만족도와 업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직장의 교육훈련이 업무스트레스에 대한 신뢰도 및 타당도와 직각회전(Varimax) 방식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39개 문항에서 25개 문항을 제거하여 최종적으로 14개 문항을 사용하여 4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한정된 대상으로 조사하여 일반화하기에 다소 한계점이 있으며, 후속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요 인을 조직구조요인 및 대인관계요인으로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좀 더 세밀히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직장의 교육훈련과 직무스트레스 요인 간의 상관성이 검증되었고 OJT교육과 Off-JT교육이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한 것과 교육훈련이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의 차이점을 검증하여 조직구성원의 다양한 교육훈련에 대한 제언과 기초적인 함의에 의의가 있다.
3%의 설명 력을 보이고 있다. 즉, 직장의 OJT 교육이 직무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직무스트레스란?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미국 국립 산업 안전 보건연구소(NIOSH)는 직무스트레스란, 업무상 요구사항이 근로자의 능력이나 자원, 바램과 일치하지 않을 때 생기는 유해한 신체적 정서적 반응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위원회는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업무내용, 업무조직및 작업환경이 해롭거나 불건전한 측면에 대한 정서적, 인지적, 행동적 및 생리적 반응 패턴이고, 그것은 고도의 각성 및 걱정, 그리고 때론 극복이 안 되는 느낌으로 특징 지을 수 있는 상태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강동묵,2005) [7]. 또한 위협적인 환경특성에 대한 개인의 반응 즉 스트레스가 환경의 요구가 지나쳐서 개인의 능력 한계를 벗어날 때 발생하는 개인과 환경의 불균형·부적합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이신권, 2012)[8].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이를 완화시키고, 더나아가 직장인들이 현재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정경옥(2012)은 직무스트레스의 원인은 자신이 하고있는 업무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이 속한 조직 내환경에서 파생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이를 완화시키고, 더나아가 직장인들이 현재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자신과 환경 간의 불일치하는 상호작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이유는?
선종욱 외 (2010)에 의하면 직무스트레스는 직무가 요구하는 것이 근로자의 능력, 자원요구와 맞지 않을 때 발생하는 유해한 신체적, 정신적 반응으로 중요하거나 과도한 업무를 맡고 있을 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 적성에 맞지 않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심리적 고통이 따를 때, 상사 및 동료들과 갈등이 있을 때, 어떤 위기에 처했을 때 등 다양한 직무요구에 대한 개인의 반응능력이 환경적 요인을 직무 상황에서의 신체적, 정서적 현상이며 이때 환경의 요구와 자신의 능력 간에 간격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는 자신과 환경 간의 불일치하는 상호작용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하였다[11]. 한편, 조경(2008)은 스트레스가 일반적으로 성과의 저해 요인이며, 스트레스가 크면 클수록 더욱 성과가 낮아진다는 스트레스의 부정적 측면만 강조되어 왔는데 조직성과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스트레스의 측면도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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