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 관련 요인, 특히 질병지식과 가족지지와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기 위함이었다. 연구대상자는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U 광역시 1개 종합병원 내과 외래를 이용하는 120 명의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Version 21)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간경변증에 대한 질병 지식 점수는 18점 만점에 평균 $12.64{\pm}2.16$점이었고, 가족 지지는 32점 만점에 평균 $23.28{\pm}5.68$, 자가간호 행동은 60점 만점에 평균 $35.66{\pm}8.67$점이었다. 즉, 대상자들은 질병에 관한 지식과 가족지지 정도는 보통수준이었으나 자가간호 행동은 낮았다. 또한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은 질병지식 (r=.675, p<.001)과 가족지지(r=.804, p<.001)와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가간호 행동의 가장 좋은 예측요인으로는 가족지지, 질병 지식, 음주회수, 친지 중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대상자의 교육 수준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이 자가간호 행동을 69.7%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교육수준, 질병지식 수준과 가족지지 수준을 고려하여 계획하여야 할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s among the factors related to self-care behavior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focusing on disease knowledge and family support. The subjects were 120 liver cirrhosis patients recruited from the medical out-patient clinic of ageneral hospital in the U metropolitan city during the period of June-August, 2015.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Version 21)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scores of disease knowledge was $12.64{\pm}2.16$ out of 18; family support was $23.28{\pm}5.68$ out of 32; and self-care behavior was $35.66{\pm}8.67$ out of 60. The study subjects had moderate levels of disease knowledge and family support, but low levels of self-care behavior. The data showedthat self-care behavior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disease knowledge (r=0.675, p<0.001) and family support (r=0.804, p<0.001) of the subjects. The best predictors for self-care behavior were family support, disease knowledge, frequency of alcohol consumption per week, having liver cirrhosis patients among family or relatives, and educational level, which accounted for 69.7% of the variance. In conclusion, promoting the self-care behavior of liver cirrhosis patients should be planned based on a consideration of the patient's educational level, knowledge of their own disease, and family support.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 관련 요인, 특히 질병에 대한 지식과 가족지지를 중심으로 그 관련성을 파악하여 추후 효율적인 간호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는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에 가장 중요한 두 변인 즉, 질병에 대한 지식과 가족지지의 영향을 함께 조사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 관련 요인, 특히 질병에 대한 지식과 가족지지를 중심으로 그 관련성을 파악하여 추후 효율적인 간호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 도구는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 15문항, 질병에 대한 지식 18문항, 가족지지 8문항, 일반적 특성 10문항, 질병관련 특성 7문항으로 총 58문항의 설문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 도구는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 15문항, 질병에 대한 지식 18문항, 가족지지 8문항, 일반적 특성 10문항, 질병관련 특성 7문항으로 총 58문항의 설문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데이터
그 결과 회귀분석에 필요한 적정 표본 수는 108명이 요구되었으나 탈락률 10%를 고려하여 12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한 결과, 탈락률 없이 120부 모두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90으로 하였으며, 자가간호 행동은 질병지식, 가족지지, 교육수준, 가족 및 친지의 간경변증 질환 유무와 같은 4 예측변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을 가정하여 양측검증을 하였다. 그 결과 회귀분석에 필요한 적정 표본 수는 108명이 요구되었으나 탈락률 10%를 고려하여 12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한 결과, 탈락률 없이 120부 모두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2015년 6월 1일부터 2015년 8월 30일까지 1개 광역시 소재 8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부터 간경변증을 진단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로서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고 설문을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으며,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사람으로 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2015년 6월 1일부터 2015년 8월 30일까지 1개 광역시 소재 8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부터 간경변증을 진단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로서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고 설문을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으며,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사람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 수는 G*power 3.
데이터처리
넷째, 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 행동과의 상관관계 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하였다.
넷째, 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 행동과의 상관관계 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하였다.
다섯째, 자가간호 행동 예측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다섯째, 자가간호 행동 예측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질병에 대한 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 행동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é 검정을 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질병에 대한 지식, 가족지지, 자가간호 행동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é 검정을 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간경변증 환자의 질병에 대한 자가간호 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Kim[27]의 도구를 기초로 Kim[17]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내용은 식이요법, 안정 및 활동, 병원 방문 및 정기검진, 합병증 예방 및 관찰에 관한 15문항으로 되어있다.
자가간호 행동이란 환자가 질병예방과 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해 스스로 행하는 행위를 말한다[26]. 본 연구에서 간경변증 환자의 질병에 대한 자가간호 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Kim[27]의 도구를 기초로 Kim[17]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내용은 식이요법, 안정 및 활동, 병원 방문 및 정기검진, 합병증 예방 및 관찰에 관한 15문항으로 되어있다. 각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전혀 하고 있지 않다’ 0점, ‘안 하는 편이다’ 1점, ‘할 때와 안 할 때가 반반이다’ 2점, ‘하는 편이다’ 3점, ‘아주 잘하고 있다’ 4점으로 측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행동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간경변증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질병에 대한 지식과 가족지지가 보통 수준이었으나, 자가간호 행동 수준은 낮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다음의 결론을 내렸다. 간경변증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질병에 대한 지식과 가족지지가 보통 수준이었으나, 자가간호 행동 수준은 낮았다. 그리고 이들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은 가족지지, 지식수준, 가족· 친지 중 간경변증 환자 유무, 음주, 학력이었다.
그리고 이들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은 가족지지, 지식수준, 가족· 친지 중 간경변증 환자 유무, 음주, 학력이었다.
간경변증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질병에 대한 지식과 가족지지가 보통 수준이었으나, 자가간호 행동 수준은 낮았다. 그리고 이들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은 가족지지, 지식수준, 가족· 친지 중 간경변증 환자 유무, 음주, 학력이었다. 따라서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화된 설문도구나 심층 면담을 통해 질병관리에 필요한 대상자의 지식 수준, 즉 질병의 특성, 식이, 활동과 휴식, 합병증 증상 관찰 등의 영역을 체계적으로 사정하고, 부족한 부분에 초점을 둔 맞춤형 간호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자가간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유병 기간이 짧고, 입원 경험과 합병증이 없는 경우,가족· 친지 중 간경변증 환자가 있는 경우, 질병관련 정보를 신문, 잡지, 전문서적에서 얻는 대상자들이 자가간호 행동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병 기간이 짧고, 입원 경험과 합병증이 없는 경우,가족· 친지 중 간경변증 환자가 있는 경우, 질병관련 정보를 신문, 잡지, 전문서적에서 얻는 대상자들이 자가간호 행동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ee 와 Park[36]의 연구에서는 처음 고혈압 진단받은 후 3년까지는 자가간호 행동 점수가 낮았으나 고혈압 진단받은 지 3~5년된 환자들의 자가간호 행동 점수가 높았다는 점에서 본연구결과와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화된 설문도구나 심층 면담을 통해 질병관리에 필요한 대상자의 지식 수준, 즉 질병의 특성, 식이, 활동과 휴식, 합병증 증상 관찰 등의 영역을 체계적으로 사정하고, 부족한 부분에 초점을 둔 맞춤형 간호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자가간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이들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은 가족지지, 지식수준, 가족· 친지 중 간경변증 환자 유무, 음주, 학력이었다. 따라서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화된 설문도구나 심층 면담을 통해 질병관리에 필요한 대상자의 지식 수준, 즉 질병의 특성, 식이, 활동과 휴식, 합병증 증상 관찰 등의 영역을 체계적으로 사정하고, 부족한 부분에 초점을 둔 맞춤형 간호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자가간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족을 참여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족을 참여시켜야 할 것이다.
따라서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화된 설문도구나 심층 면담을 통해 질병관리에 필요한 대상자의 지식 수준, 즉 질병의 특성, 식이, 활동과 휴식, 합병증 증상 관찰 등의 영역을 체계적으로 사정하고, 부족한 부분에 초점을 둔 맞춤형 간호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자가간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족을 참여시켜야 할 것이다. 이는 간경변증 환자의 재 입원률을 줄이고, 나아가서는 삶의 질 향상과 생존기간을 늘릴 수 있는데 기여하리라 본다.
B형 간염이 58∼70%로 가장 많고, 술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다음 순위를 차지하며, 최근에는 비만 관련 비알코올성 지방간염도 그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간경변증은 만성적으로 손상된 간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간 섬유화가 진행되어 재생결절들이 섬유성 반흔으로 둘러싸인 상태로서 간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된 상태이다[2]. 간경변증의 주요 원인은 B형 간염이 58∼70%로 가장 많고, 술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다음 순위를 차지하며, 최근에는 비만 관련 비알코올성 지방간염도 그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3].
만성적으로 손상된 간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간 섬유화가 진행되어 재생결절들이 섬유성 반흔으로 둘러싸인 상태로서 간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된 상태이다
간경변증은 만성적으로 손상된 간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간 섬유화가 진행되어 재생결절들이 섬유성 반흔으로 둘러싸인 상태로서 간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된 상태이다[2]. 간경변증의 주요 원인은 B형 간염이 58∼70%로 가장 많고, 술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다음 순위를 차지하며, 최근에는 비만 관련 비알코올성 지방간염도 그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3].
복수 증세가 나타나면 환자가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40%이고, 5년 생존율은 32%에 불과하다. 식도정맥류출혈 증세가 나타날 경우 5년 생존율은 21%이며, 간성 뇌증 증상 후 5년 생존율은 40%이다
간경변증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면서 환자는 복수, 식도정맥류출혈, 간성뇌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런 합병증이 나타나면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 예를 들면, 복수 증세가 나타나면 환자가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40%이고, 5년 생존율은 32%에 불과하다. 식도정맥류출혈 증세가 나타날 경우 5년 생존율은 21%이며, 간성 뇌증 증상 후 5년 생존율은 40%이다[4]. 또한 간경변증 환자에게 세균성 감염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되며 이는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다[5].
1.
Statistics Korea, Statistical Information Report: Cause of Death [Internet]. Daejeon: Statistics Korea, c2016 [cited 2016 December], Available from: http://meta.narastat.kr/metasvc/svc/SvcMetaDcDtaPopup.do?orgId101&confmNo101054&kosisYnY.(accessed Jan. 17, 2017)
2.
S. L. Friedman, "Molecular Regulation of Hepatic Fibrosis, an Integrated Cellular Response to Tissue Injury",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vol. 275, no. 4, pp. 2247-2250, 2000. DOI: https://doi.org/10.1074/jbc.275.4.2247
3.
M. Pinzani, M. Rosselli, M. Zuckermann, "Liver Cirrhosis", Best Practice & Research Clinical Gastroenterology, vol. 25, no. 2, pp. 281-290, 2011. DOI: https://doi.org/10.1016/j.bpg.2011.02.009
4.
Korean Association for Study of the Liver, "Liver Cirrhosis Clinical Research Center, Update", Korean Association for Study of the Liver, 2011.
5.
D. W. Jeon, "Bacterial Infection in Cirrhosis: Pathogenesis", Korean Association for Study of the Liver. Single Topic Symposium, vol. 2012, no. 2, pp. 13-20, 2012.
6.
K. A. Son, Y. S. Kim, M. H. Hong, M. A. Jeong, "Analysis of the Medication Compliance of Hypertensives and its Influential Factor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7, no. 9, pp. 141-155, 2016.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6.17.9.141
7.
Y. J. Jeong, J. H. Park, "The Effects of the Stroke on the Health Knowledge, Optimistic Bia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Adul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7, no. 9, pp. 141-155, 2016. DOI: http://doi.org/10.5762/kais.2016.17.9.141
8.
K. S. Jung, H. S. Min, "The Relations among Self-Care, Symptom Experiences, and Disease Status of the Patient with Liver Cirrhosi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vol. 19, no. 2, pp. 318-328, 2007.
9.
S. H. Im, K. S. Choi, "Study of Experiences of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and Spou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vol. 8, no. 2, pp. 309-323, 1996.
10.
M. L. Volk, N. Fisher, R. J. Fontana, "Patient Knowledge about Disease Self-Management in Cirrhosis",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vol. 108, no. 3, pp. 302-305, 2013. DOI: http://doi.org/10.1038/ajg.2012.214
11.
C. J. Ryan, J. J. Zerwic, "Knowledge of Symptom Clusters among Adults at Risk fo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Nursing Research, vol. 53, no. 6, pp. 363-369, 2004. DOI: https://doi.org/10.1097/00006199-200411000-00004
12.
B. S. Hulka, L. L. Kupper, J. C. Cassel, R. L. Efird, "Medication Use and Misuse: Physician-Patient Discrepancies", Journal of Chronic Diseases, vol. 28, no. 1, pp. 7-21, 1975. DOI: https://doi.org/10.1016/0021-9681(75)90045-4
13.
B. H. Kaplan, J. C. Cassel, S. Gore, "Social Support and Health", Medical Care, vol. 15, no. 5, pp. 47-58, 1977. DOI: https://doi.org/10.1097/00005650-197705001-00006
14.
Y. O. Kim, "A Study of Factors Predicting Self-Care Behavior in Diabetic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 28, no. 3, pp. 625-637, 1998. DOI: https://doi.org/10.4040/jkan.1998.28.3.625
15.
H. M. Son, "The Relationships of Illness Intrusiveness and Quality of Life in Chronic Liver Disease Pati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vol. 14, no. 4, pp. 501-509, 2002.
16.
S. H. Kim, "Factors Influencing Symptom Experience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vol. 17, no. 2, pp. 248-258, 2005.
17.
N. Y. Kim, "The Influence of Family Support on Self-Care and Disease Status of the Patient with Liver Cirrhosis", Ewha Woman's University, Master's Thesis, 2003.
18.
E. H. Kil, "Differences in Adherence to Self - Care, Drug Compliance, and Knowledge of Heart Failure Based on Rehospitalization of Heart Failure Patients", Eulji University, Master's Thesis, 2013.
19.
J. S. Ross, J. Chen, Z. Q. Lin, H. Bueno, J. P. Curtis, P. S. Keenan, et al., "Recent National Trends in Readmission Rates After Heart Failure Hospitalization", Circulation. Heart Failure, vol. 3, no. 1, pp. 97-103, 2010. DOI: http://doi.org/10.1161/circheartfailure.109.885210
20.
S. J. Eum, "Effect of The Structured Education for Knowledge of Hepatitis B Type and Self Care Behavior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vol. 5, no. 1, pp. 65-79, 1998.
21.
J. E. Heo, "Influences of Family-Participating Patient-Education on Liver Cirrhosis Patients Disease-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Ewha Woman's University, Master's Thesis, 2003.
22.
Educational Assessment Corporation, KR(20) [Internet], Available from: http://edassess.net/eacs/kr20.aspx[accessed201703-04].
23.
C. F. Waltz, O. Strickland, E. R. Lenz, "Measurement in Nursing and Health Research", Springer Pub., 2010.
24.
Y. S. Tae,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of The Cancer Patients", Ewha Woman's University, Master's Thesis, 1985.
25.
J. Raubenheimer, "An Item Selection Procedure to Maximize Scale Reliability and Validity", Journal of Industrial Psychology, vol. 30, no. 4, pp. 59-64, 2004. DOI: https://doi.org/10.4102/sajip.v30i4.168
26.
D. E. Orem, "Nursing:Concepts of Practice", Mosby, 2001.
27.
S. H. Kim, "Hepatitis B Therapeutic Relationship with the Knowledge and Implementation of the Family Support and to Recognize Hepatitis", Yeonsei University, Master's Thesis, 1989.
28.
H. O. Bae, S. L. Seo, "Effect of Structured Information Provided on Knowledge and Self Care Behavior of Liver Cirrhosis Pati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vol. 13, no. 3, pp. 476-485, 2001.
29.
H. N. Park, M. H. Kim, J. H. Park,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Care Knowledge and Compliance of Ischemic Stroke Patients with Diabetic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6, no. 11, pp. 7513-7523, 2015. DOI: http://doi.org/10.5762/kais.2015.16.11.7513
30.
C. Bunchorntavakul, N. Chamroonkul, D. Chavalitdhamrong, "Bacterial Infections in Cirrhosis: A Critical Review and Practical Guidance", World Journal of Hepatology, vol. 8, no. 6, pp. 307, 2016. DOI: https://doi.org/10.4254/wjh.v8.i6.307
31.
L. Groenkjaer, "Oral Care in Hepatology Nursing: Nurses' Knowledge and Education", Gastroenterology Nursing, vol. 38, no. 1, pp. 22-30, 2015. DOI: https://doi.org/10.1097/SGA.0000000000000086
32.
J. S. Lim, D. G. Oh, Y. J. Lee, H. K. Kim, J. H. Yoon, "Developing the Policy Guidance for Psychosocial Support Services in Long Term Chronic Disease Patients", Report of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pp. 2, 2011.
33.
N. Y. Kim, O. S. Kim, "Family Support, Alcohol Consumption and Drinking Motives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Adult Nursing, vol. 19, no. 2, pp. 295-304, 2007.
34.
S. Cobb, "Social Support as a Moderator of Life Stress", Psychosomatic Medicine, vol. 38, no. 5, pp. 300-314, 1976. DOI: https://doi.org/10.1097/00006842-197609000-00003
35.
A. Fengler, N. Goodrich, "Wives of Elderly Disabled Men: The Hidden Patients", The Gerontologist, vol. 19, no. 2, pp. 175-183, 1979. DOI: https://doi.org/10.1093/geront/19.2.175
36.
E. J. Lee, E. Park, "Predictors of Self-Care Behaviors among Elderly with Hypertension using Quantile Regression Method",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vol. 27, no. 3, pp. 273-282, 2015. DOI: https://doi.org/10.7475/kjan.2015.27.3.273
37.
H. A. Surucu, D. B. Besen, E. Y. Erbil, "Empowerment and Social Support as Predictors of Self-Care Behaviors and Glycemic Control in Individuals With Type 2 Diabetes", Clinical Nursing Research, Jan 1, 2017. DOI: http://doi.org/10.1177/1054773816688940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 관련 요인: 질병 지식과 가족지지를 중심으로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8 no.5
, 2017년, pp.647 - 656
박해진
(울산대학교병원 간호부 )
;
신영희
( 계명대학교간호대학.계명간호과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