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본 연구는 그 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폐쇄 기술 스포츠 종목의 인지불안과 경기 수행력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방법 본 연구에서 분석된 선정 연구는 198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논문과 학위논문으로 설정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국회도서관(NAL) 등을 이용하였으며, 검색을 위한 주요 사용 단어는 '골프', '양궁', '사격', '불안', '수행력' 그리고 '경기력' 이었다. 결과 최종 선정된 연구는 총 10편이었다. 폐쇄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인지불안은 수행력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ESr=-.198). 성별에 따른 메타분석 결과, 남자선수(r=-.31)가 여자선수(r=-.05)에 비해 더 많은 인지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폐쇄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인지불안과 수행력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의 심리적 측면과 관련된 향후 연구에서는 불안과 수행력의 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결과를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그 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폐쇄 기술 스포츠 종목의 인지불안과 경기 수행력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방법 본 연구에서 분석된 선정 연구는 198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논문과 학위논문으로 설정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국회도서관(NAL) 등을 이용하였으며, 검색을 위한 주요 사용 단어는 '골프', '양궁', '사격', '불안', '수행력' 그리고 '경기력' 이었다. 결과 최종 선정된 연구는 총 10편이었다. 폐쇄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인지불안은 수행력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ESr=-.198). 성별에 따른 메타분석 결과, 남자선수(r=-.31)가 여자선수(r=-.05)에 비해 더 많은 인지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폐쇄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인지불안과 수행력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의 심리적 측면과 관련된 향후 연구에서는 불안과 수행력의 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결과를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Objectives : The aim of this meta-analys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anxiety and performance in closed loop skill sports. Methods : A comprehensive literature search was conducted using databases including Korean Information Service System, DBpia, Research Information S...
Objectives : The aim of this meta-analys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anxiety and performance in closed loop skill sports. Methods : A comprehensive literature search was conducted using databases including Korean Information Service System, DBpia,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and National Assembly Library from 1980 to 2015. Search terms included 'Golf', 'Shooting', 'Archery', 'Anxiety', and 'Performance'. Standardized mean difference and 95% CI(confidence intervals) were calculated, and the heterogeneity of the studies was estimated using Q statistic. Results : Ten studies have satisfied the inclusion criteria. The main findings indicate that cognitive anxiety was significantly reverse correlated with performance in closed loop skill sports(r=-.198). The mean effect size for men(r=-.31)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for women(r=-.05). Conclusions : Our results suggest that cognitive anxiety in closed loop skill sports is correlated with performance of athletes. Future study related to psychological aspects on athletes in sports is requir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specific evidence of relationship between anxiety and performance.
Objectives : The aim of this meta-analys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anxiety and performance in closed loop skill sports. Methods : A comprehensive literature search was conducted using databases including Korean Information Service System, DBpia,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and National Assembly Library from 1980 to 2015. Search terms included 'Golf', 'Shooting', 'Archery', 'Anxiety', and 'Performance'. Standardized mean difference and 95% CI(confidence intervals) were calculated, and the heterogeneity of the studies was estimated using Q statistic. Results : Ten studies have satisfied the inclusion criteria. The main findings indicate that cognitive anxiety was significantly reverse correlated with performance in closed loop skill sports(r=-.198). The mean effect size for men(r=-.31)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for women(r=-.05). Conclusions : Our results suggest that cognitive anxiety in closed loop skill sports is correlated with performance of athletes. Future study related to psychological aspects on athletes in sports is requir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specific evidence of relationship between anxiety and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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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그 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폐쇄 기술 스포츠 종목의 인지불안과 경기 수행력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인지불안과 경기 수행력의 관계성을 분석하기 위해 10편의 연구를 중심으로 효과크기를 추출하였다.
본 연구는 폐쇄 스포츠(골프, 사격, 양궁) 종목을 중심으로 인지적 불안과 수행력의 관계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보고된 연구를 기반으로 자료를 수집 및 분류하여 메타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가설 설정
동질성 검증 결과 효과크기 및 상관계수의 크기가 이질적인 분포를 보일 경우 사정에 따라 랜덤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과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model), 그리고 혼합모형(mixed effect model)으로 구분된다. 랜덤 효과 모형은 개별연구들이 하나의 모집단에서 랜덤하게 선별된 연구라는 가정 하에 분석이 진행되며, 고정효과모형은 분산의 출처에 대한 규명이 가능하다는 가정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혼합모형은 분산이 일부는 체계적이고 일부는 랜덤효과일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한다.
랜덤 효과 모형은 개별연구들이 하나의 모집단에서 랜덤하게 선별된 연구라는 가정 하에 분석이 진행되며, 고정효과모형은 분산의 출처에 대한 규명이 가능하다는 가정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혼합모형은 분산이 일부는 체계적이고 일부는 랜덤효과일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한다.15)
제안 방법
기준 통계치 척도로 변환 된 상관계수 r값은 수집된 연구들의 질적 차이를 효과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역변량 가중치를 적용하였다.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법에는 사례수를 중심으로 계산하는 방법과 표준오차의 역수를 중심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 각 개별연구의 지정 번호, 연구주제, 저자, 논문발표 유형, 발표년도와 같은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였다. 둘째, 각 개별연구의 참여자수, 성별에 따른 참여자 수를 포함하였다. 셋째, 각 개별연구의 인지적 불안 수치와 수행력과 관련된 통계 수치 및 측정도구를 포함하였다.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법에는 사례수를 중심으로 계산하는 방법과 표준오차의 역수를 중심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표준오차의 역수를 가중치로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이는 효과 크기 및 병합된 상관계수에 있어서 표준오차의 값을 가지고 신뢰구간을 설정하기 때문이다.
둘째, 각 개별연구의 참여자수, 성별에 따른 참여자 수를 포함하였다. 셋째, 각 개별연구의 인지적 불안 수치와 수행력과 관련된 통계 수치 및 측정도구를 포함하였다.
이 때, 하나의 연구에서 분석 대상 요인과 일치하는 결과가 다수 존재할 경우, Borenstein 등17)이 제시한 방법에 따라 이들을 각각의 개별연구로 취급하였다.
본 연구는 폐쇄 스포츠(골프, 사격, 양궁) 종목을 중심으로 인지적 불안과 수행력의 관계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보고된 연구를 기반으로 자료를 수집 및 분류하여 메타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메타 분석의 몇 가지 문제점 중 하나는 개별 연구결과들의 효과크기가 동일 모집단에서 추출되어 나타난 값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선정된 개별 연구에서 얻어진 평균상관계수들을 통해 동질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그 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폐쇄 기술 스포츠 종목의 인지불안과 경기 수행력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인지불안과 경기 수행력의 관계성을 분석하기 위해 10편의 연구를 중심으로 효과크기를 추출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불안과 운동수행 관계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80년 이후부터 보고된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각 개별연구의 지정 번호, 연구주제, 저자, 논문발표 유형, 발표년도와 같은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였다. 둘째, 각 개별연구의 참여자수, 성별에 따른 참여자 수를 포함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연구들은 자료입력의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코딩표(coding table)를 작성하였다. 자료 코딩의 매뉴얼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한편, 평가자 간 신뢰도 또는 코딩 작업자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예비검사를 통해 연구 자료의 불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일치 사례에 대해서는 충분한 합의를 거쳐 합의점을 찾도록 하였다. 최종 선정된 10편의 연구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대상 데이터
수집결과, 총 121편의 연구가 검색되었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2명이 선정된 연구들의 제목과 초록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중복된 연구(duplicated study) 32편을 제외하고 89편의 연구가 일차적으로 선별되었다. 다음으로 수행점수를 포함하지 않은 연구(n=32), 두 변인의 상관관계와 관련되어 있지 않은 연구(n=18), CSAI-2 측정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연구(n=10), 프로그램 개발 연구(n=3) 등 총 63편의 연구를 제외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국외 연구결과들과 비교하지 못한 점이다. 둘째, 총 10편의 연구에서 18개의 연구결과가 선별되었고, 성별 차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각각 7개(남성), 6개(여성)에 불과하였다. 이는 효과크기 산출을 위한 선정 범주를 필수적으로 제시한 연구가 소수에 불과하였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다음으로 수행점수를 포함하지 않은 연구(n=32), 두 변인의 상관관계와 관련되어 있지 않은 연구(n=18), CSAI-2 측정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연구(n=10), 프로그램 개발 연구(n=3) 등 총 63편의 연구를 제외하였다. 마지막으로 폐쇄기술 스포츠 종목과 관련되어 있지 않은 연구(n=4)과 사례연구(n=12) 등 총 16편의 연구를 제외하여 10편의 연구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Fig. 1). 본 연구에서 진행하는 메타분석의 대상연구를 선별하기 위한 기준들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폐쇄 스포츠를 중심으로 인지불안과 수행력간의 상관관계 크기(ESr)를 알아보기 위해 선정 기준에 부합되는 총 10편의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진행하였다. 선정된 연구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선정 연구는 198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논문과 학위논문으로 설정하였다. 국내 연구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한 이유는 국내 선수들의 인지 불안과 수행력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인지불안과 경기 수행력의 관계성을 분석하기 위해 10편의 연구를 중심으로 효과크기를 추출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불안과 운동수행 관계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80년 이후부터 보고된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결과, 총 121편의 연구가 검색되었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2명이 선정된 연구들의 제목과 초록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중복된 연구(duplicated study) 32편을 제외하고 89편의 연구가 일차적으로 선별되었다.
자료 수집을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국회도서관(NAL) 등을 이용하였으며, 검색을 위한 주요 사용 단어는 ‘골프’, ‘양궁’, ‘사격’, ‘불안’, ‘수행력’ 그리고 ‘경기력’ 이었다.
학술지 연구 6편과 학위논문 4편이 분석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총 536개의 사례수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폐쇄 스포츠로 선정된 종목 중 양궁이 5편, 사격이 4편 그리고 골프 종목이 2편으로 구성되었다.
학술지 연구 6편과 학위논문 4편이 분석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총 536개의 사례수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폐쇄 스포츠로 선정된 종목 중 양궁이 5편, 사격이 4편 그리고 골프 종목이 2편으로 구성되었다.
데이터처리
개별 연구에서 수집된 각각의 통계 자료를 기초로 본 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준 통계치(상관계수 : r값)로 변환하였다. 변환 과정 중 선정 연구에서 보고된 pearson 상관계수 값(r)은 그대로 수집되었으며, 상관계수가 보고되지 않은 연구의 통계치들은 기준 통계치와 같은 척도로 변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공식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폐쇄 스포츠 종목 선수의 인지불안과 수행력에 대한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표준상관계수(r) 검증 방법을 이용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10편의 선행연구의 상관관계 효과크기(ESr) 분석은 Comprehensive Meta Analysis(CMA), ver3.0(Biostat Inc., Englewood, NJ, USA)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성능/효과
05로 나타나 작은 상관관계 크기로 해석되었다. 또한(흥미로운 결과로서), 남자 선수의 인지불안과 수행력의 상관관계 효과크기(ESr=-.31, Z=-4.41, p<.001)와 여자 선수의 상관관계 효과크기(ESr=-.05, Z=-.71, p<.05)의 결과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2와 같다. 메타분석 결과, 인지불안과 수행력의 관계는 중간 상관관계 크기의 수준으로 나타났다(ESr=-.198, Z=-4.8, p<.001). 전체 상관관계 크기에 대한 95% 신뢰구간은 -.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폐쇄스포츠 선수의 인지불안은 수행능력에 부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인지불안과 수행력의 관계에서는 남자선수가 여자선수와 비교해서 인지불안에 더 많은 부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폐쇄 기술 스포츠 선수들의 인지불안과 수행력의 관계는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이론화된 불안과 경기 수행력의 다차원적 이론과 일치하는 부정적인 관계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성별에 따른 인지불안과 수행력의 상관성은 남자선수가 여자선수에 비해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자 선수가 남자선수와 비교해서 불안수준이 높다는 과거 연구결과들과 상반된 결과이다.
이는 효과크기 산출을 위한 선정 범주를 필수적으로 제시한 연구가 소수에 불과하였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셋째, 본 연구에서 나타난 상관관계 크기(ESr) 값은 불안과 수행력의 부적 상관관계로 일반화하기에는 부족하다. 이러한 제한 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국내 폐쇄스포츠 선수의 인지불안과 수행능력에 대한 메타분석을 처음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Craft 등21)은 운동선수의 불안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도구인 CSAI-2와 수행력간의 관계를 메타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 폐쇄 스포츠 종목의 인지불안과 수행력의 상관관계크기는 ESr=.01로 정적관계가 나타났지만 95% 신뢰구간(-.06~.09)을 비교하면 선수들의 인지불안이 높을수록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국외 연구결과들과 비교하지 못한 점이다. 둘째, 총 10편의 연구에서 18개의 연구결과가 선별되었고, 성별 차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각각 7개(남성), 6개(여성)에 불과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구체적인 스포츠 유형에 따른 남자선수와 여자선수와의 심층면담과 생리적 측면에서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의 질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한 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국내 폐쇄스포츠 선수의 인지불안과 수행능력에 대한 메타분석을 처음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추후연구에서는 정의된 스포츠 유형의 다양한 심리적 변인과 수행력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선수 혹은 팀의 불안 수준을 파악하고 실제 경기에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포츠의 정신-신체 피드백의 연결 상태에 따른 분류는?
스포츠 분류에 있어서, 정신-신체 피드백의 연결 상태에 따라 폐쇄기술 스포츠(closed loop skill sports)와 개방기술 스포츠(open loop skill sports)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전형적인 폐쇄기술(closed loop skill) 스포츠에 속하는 양궁, 골프, 사격 등과 같은 운동은 한발 혹은 한 번의 샷을 수행할 때마다 심리적 변화가 발생하고, 경기와 관련된 수행력 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폐쇄기술이란?
전형적인 폐쇄기술(closed loop skill) 스포츠에 속하는 양궁, 골프, 사격 등과 같은 운동은 한발 혹은 한 번의 샷을 수행할 때마다 심리적 변화가 발생하고, 경기와 관련된 수행력 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 즉, 폐쇄기술이란, 선수가 정보를 얻는 것이 자신이 갖고 있는 기능수행에 대한 운동 감각적 피드백에 의존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스포츠를 수행하기 위한 동작의 요구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고 고정된 환경에서의 신체조작과 관련이 있다. 이에 반해 축구, 농구, 야구와 같은 개방 스포츠는 주로 공을 매개로 하는 구기 스포츠 로 개방종목 선수들은 최고의 성과를 획득하기 위하여 사전에 결정된 계획과 전술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한 상태에서 경기에 참여하여야 한다.
메타분석의 장점은?
메타분석은 하나의 연구문제와 관련된 다수의 개별 연구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이다.15) 연구가설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효과성에 대한 실제적 증거기반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16) 뿐만 아니라, 보고된 종합적 결론은 후속 연구에 필요한 연구 가설을 제안해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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