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이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수행에 관한 분석에 연구의 목적을 두었으며,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가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을 매개로 정신건강에 이르는 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의 관계에 있어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 및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수인 학업스트레스가 종속변수인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이 느끼는 학업스트레스의 특징적인 측면을 파악하여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력과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삶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그들이 겪는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1단계의 학업스트레스에 대한 회귀계수와 3단계의 학업스트레스에 대한 회귀계수를 비교하였다. 1단계의 학업스트레스의 회귀계수(β=.
-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수인 학업스트레스와 매개변수인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종속변수인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 기간은 2016년 11월17일부터 2016년 12월 2일까지 280부를 배포하였다. 280부의 설문지 중 259부가 회수되었으며, 이중 불충분한 응답 등 기타 부적합한 25명의 자료를 제외한 234부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N구, S구, B구, D구의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259명의 자료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불충분한 응답 등 기타 부적합한 25부를 제외한 최종 23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고등학생 130(55.
- 연구 기간은 2016년 11월17일부터 2016년 12월 2일까지 280부를 배포하였다. 280부의 설문지 중 259부가 회수되었으며, 이중 불충분한 응답 등 기타 부적합한 25명의 자료를 제외한 234부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의 관계에 있어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 및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 넷째, 학업스트레스와 정신건강간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Baron & Kenny(1986)[49] 의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둘째, 연구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 셋째, 학업스트레스에 따른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정신건강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의 관계에 있어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이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Baron & Kenny(1986)의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에 관한 척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46]이 제작하고 [47]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하위요인으로는 부모-자녀간의 개방적인 의사소통(10문항), 부모-자녀간의 문제형 의사소통(10문항) 등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 ‘아주 그렇다’5점의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개방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관한 척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48]이 제작하고 한국에 맞게 표준화하여 사용한 [36]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정신건강의 하위요인으로는 신체화(8문항), 대인 예민성(4문항), 우울(7문항), 불안(6문항), 적대감(5문항) 등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 ‘매우 그렇다’5점의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건강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학업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44]이 제작하고 [45]가 수정 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학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으로는 성적스트레스(7문항), 시험스트레스(8문항), 수업스트레스(11문항), 공부스트레스(9문항), 진로스트레스(7문항) 등 총 4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 ‘아주 그렇다’5점의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학업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둘째,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의 관계에 있어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들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청소년의 정신건강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임을 본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 3%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에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업스트레스, 진로스트레스, 시험스트레스이며, 성적스트레스, 공부스트레스에서는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3%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에서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스트레스, 시험스트레스이며, 성적스트레스, 수업스트레스, 공부스트레스에서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에 대한 회귀분석을 살펴보면, 유의확률(p<.001)에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의 선행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청소년들은 학업에 관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울, 불안 등의 정신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처럼 청소년들은 학업과 진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만큼 학업과 진로결정에 큰 영향을 받는 사람 또한 부모가 46.
-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수인 학업스트레스가 매개변수인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표본의 회귀식의 설명력이 6.1%(R2=.061)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F=15.008, P<.001)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종속변수인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인은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β=.747, p<.001)은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 주요변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과 정신건강(r=.747, p<.01) 변인 간에 가장 높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의 관계에 있어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들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청소년의 정신건강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임을 본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 첫째, 청소년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성적스트레스, 수업스트레스, 공부스트레스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가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에 대한 회귀분석을 살펴보면, 유의확률(p<.001)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대한 회귀분석을 살펴보면, 유의확률(p<.05)에서 학업스트레스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표본의 회귀식의 설명력이 2.6%( R2=.026)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F=6.180, P<.01)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표본의 회귀식의 설명력이 55.6%( R2=.556)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F=239.059, P<.001)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따라서 많은 상담교사 인력을 학교 내에 지원하여 상담실을 운영한다면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찾아와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찾음과 동시에 재능과 능력을 발굴하여 진로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우관계, 부모관계 등의 다른 문제들까지도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에 성장발달 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상담자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되므로 학교 내에 진로상담교사가 배치될 수 있도록 정부를 비롯하여 교육부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진로상담을 통한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또한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둘째, 본 연구는 청소년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업스트레스,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변인으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후속연구에서는 정신건강에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을 모색하여 연구가 진행된다면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시험스트레스로 인한 부담감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시험을 잘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학습방법을 가르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담임교사는 학업에 부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하여 잘못된 학습방법을 찾아 올바른 학습이 이루어져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교육시켜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 첫째, 본 연구는 대구를 중심으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표집 하였기에 그 결과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일반화하여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과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