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특성이 마케팅 역량에 따른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Founder Characteristics on the Performance of Establishment by Marketing Capability원문보기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이 마케팅 역량에 따른 창업 성과에 관한 연구이다. 창업자 특성, 마케팅 역량, 창업성과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이론적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러한 특성이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모형 및 연구가설을 설정하여 실증분석을 한 결과 첫째, 창업자 특성은 창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둘째, 마케팅 역량은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셋째,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은 창업 성과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므로 향후 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과 실패확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적 이론과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에는 업종별, 개인적 특성으로 본 연구를 세분화여 연구를 진행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이 마케팅 역량에 따른 창업 성과에 관한 연구이다. 창업자 특성, 마케팅 역량, 창업성과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이론적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러한 특성이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모형 및 연구가설을 설정하여 실증분석을 한 결과 첫째, 창업자 특성은 창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둘째, 마케팅 역량은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셋째,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은 창업 성과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므로 향후 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과 실패확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적 이론과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에는 업종별, 개인적 특성으로 본 연구를 세분화여 연구를 진행 하고자 한다.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entrepreneurial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hip by marketing competency.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and their marketing competence, and examines the effects of these characteristics on entrepreneurial performance...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entrepreneurial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hip by marketing competency.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and their marketing competence, and examines the effects of these characteristics on entrepreneurial performance.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show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influence on entrepreneurship performance. Second, marketing competence affects entrepreneurial performance. Third, it is foun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influence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according to marketing competence. Therefore, this study confirms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and marketing competence affect the performance of entrepreneurship, an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influence the entrepreneurship performance according to marketing competence. Therefore, It is significant to provide theory and implications.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entrepreneurial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hip by marketing competency.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and their marketing competence, and examines the effects of these characteristics on entrepreneurial performance.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show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influence on entrepreneurship performance. Second, marketing competence affects entrepreneurial performance. Third, it is foun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influence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according to marketing competence. Therefore, this study confirms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and marketing competence affect the performance of entrepreneurship, an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influence the entrepreneurship performance according to marketing competence. Therefore, It is significant to provide theory and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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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창업 성공을 위해 필요한 창업자의 특성과 마케팅역량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각 변수간 관계를 규명하여 창업자의 성공확률을 높이는데 전략적 제안을 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창업 성과에 대해서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로 구분하여 측정하고자 한다.
창업자의 특성 혹은 능력은 창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기존 연구인 최재성(2014)에서도 창업자의 특성은 창업 성과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의 특성을 심리적 특성과 기술적 특성 등의 변수로 활용하여 창업성과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에 따라 마케팅 역량과 창업성과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자 창업자의 특성은 강종구·정형권(2006)의 연구와 경종수·이보형(2010)의 연구, 황보윤(2009)의 연구를 중심으로 이론적 고찰을 하였으며, 마케팅 역량과 창업 성과에 관해서는 Vorhies and Morgan(2005)의 연구와 임아름(2015)의 연구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다음과 같은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창업자의 특성에 따라 마케팅 역량과 창업 성과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이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선행연구를 통해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사용해 가설을 검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업자 개인의 마케팅 역량은 창업성과 영향이 있는 것으로 장수명(2011) 등 기존 연구에서도 확인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마케팅 기획 능력과 마케팅 실행 능력등을 변수로 활용하여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여 규명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H1: 창업자 특성은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 마케팅 역량은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또한 조절변수인 마케팅 역량은 “고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측정 변수로는 마케팅 실행 능력과 마케팅 기획 능력의 측정항목 등 4개 항목으로 측정하였다. 따라서 각 변수의 조작적 정의는 선행연구를 통해 본 연구의 특성에 맞게 재조명하였으며, 리커트 7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 문항을 측정하였다.
또한 조절변수인 마케팅 역량은 “고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측정 변수로는 마케팅 실행 능력과 마케팅 기획 능력의 측정항목 등 4개 항목으로 측정하였다.
창업자 특성은 “창업자가 창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함에 있어 창업자가 본질적으로 갖추고 있는 심리적, 관리적 능력”으로 정의하고, 측정변수로는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의사소통 능력, 기술적 능력의 항목 등 5개 항목으로 측정하였으며, 창업 성과는 “창업 활동 후 얻게 되는 수익 혹은 효익”으로 정의하고, 측정변수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의 항목 등 4개 항목으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 성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창업을 하고 현재까지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2017년 6월 26일부터 2017년 7월 3일까지 방문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나 최종 분석에는 78부를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IBM SPSS 19.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신뢰성 및 타당성 검증, 요인분석, 회귀분석 등을 통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 특성이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SPSS19.0을 활용하여 회귀분석과 조절변수 확인을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신뢰도 검증은 Cronbach’s Alpha 계수로 신뢰도 측정하였으며, 신뢰성은 모두 0.8 이상으로 측정항목들은 신뢰할 만한 수준에 있었다.
성능/효과
H 1은 창업자 특성이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해 본 결과 창업자 특성은 창업성과에 있어 유의 확률이 .000으로 유의 수준 내에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었으며, 회귀계수는 .436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즉, 창업자 특성에 따라 창업성과에 변화가 오는 것으로 볼 수 있어 H1은 채택되었다.
H 2는 마케팅 역량은 창업자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해 본 결과 마케팅 역량은 창업성과에 있어 유의 확률이 .000으로 유의 수준 내에 있으므로 신뢰 할 수 있었으며, 회귀계수는 .264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즉,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성과에 변화가 오는 것으로 볼 수 있어 H2는 채택되었다.
H 3은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해 본 결과 1단계, 2단계에서 모두 유의확률이 .000으로 유의 수준 내에 있으므로 창업성과와 마케팅 역량에 모두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한 3단계에서 마케팅 역량을 조절효과로 측정한 결과 유의확률이 .
이는 기존 논문 보다 구체화된 결과라 볼 수 있다. 둘째, 마케팅 역량은 창업 성과에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 창업자의 마케팅 실행능력과 마케팅 기획 능력이 우수할수록 창업 성과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시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계획된 마케팅 관련 활동을 추진력 있게 실행해야 창업 성과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또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수행하여 각 설문문항의 변수들이 적정하게 구성되었는지 확인해 보았으며 상관관계 행렬분석 등을 통해 세부 요인들을 확인해 본 결과 유의한 수준에 있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확인되어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사회적 특성과 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62명(79.5%), 여성은 16명(20.5%)로 확인되었으며, 연령은 40∼49세가 31명(39.7%), 30∼39세가 24명(30.8%), 20∼29세가 8명(10.3%), 50∼59세가 12명(15.4%), 60세 이상이 3명(3.8%)로 확인 되었다.
따라서 창업자는 마케팅 관련 교육과 자문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 시켜야 창업 성과가 높아 질 수 있는 것이다. 셋째,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 성과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창업자가 창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창업자 특성뿐만 아니라 마케팅 역량 강화에도 노력을 해야 창업 상과가 증대 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 기존 논문에서는 창업자의 특성과 마케팅 역량간의 관계가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복합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서 본 논문은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06으로 지속적으로 변화 되어 설명력을 확보하고 있어 창업자 특성과 창업 성과에 있어 마케팅 역량이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H3는 채택 되었다. 즉, 창업자 특성이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데, 마케팅 역량이 높을수록 창업 성과는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첫째, 창업자 특성은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과 관리적 특성은 창업 성과인 재무적 비재무적 측면에서 모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성취 욕구, 위험 감수성, 의사소통 능력, 기술적 능력이 높을수록 창업성과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에 대한 특성을 개인적 특성으로 구체화 할 필요성이 있으며 또한, 업종별로 세분화하고 구분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이는 각각 업종별로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이 다를 것이며 이에 대한 연구를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창업중인 창업자에게 어떠한 요인들이 중요한지를 자료로 제공해서 이들을 창업 성과로 연결되게 할 필요성이 존재하므로 보다 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에 대한 특성을 개인적 특성으로 구체화 할 필요성이 있으며 또한, 업종별로 세분화하고 구분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이는 각각 업종별로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이 다를 것이며 이에 대한 연구를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창업중인 창업자에게 어떠한 요인들이 중요한지를 자료로 제공해서 이들을 창업 성과로 연결되게 할 필요성이 존재하므로 보다 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마케팅은 기업가가 시장의 고객들에게 유통을 수행하는 구체적인 일련의 목적과 경영활동으로,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 제공과 더불어 경제적인 영리 활동을 하는 기업 이외에 비영리 사회적인 조직체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으며, 창업 사업체는 자신이 표적으로 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추구함으로써 사업체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마케팅 활동의 목적은 생산자, 구매자, 소비자들이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고객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긍극적으로는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있다.
창업자 특성은 어떤 요소인가?
Saxe and Weitz(1982)는 창업자의 성과와 창업팀의 다양한 기능 경험들과 창업인의 경력 특성에 대해 실증적 분석을 하였으며[8], 강종구·정형권(2006)의 연구[9]와 경종수·이보형(2010)의 연구에서는 창업자 성공과 창업자 실패에 대해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크게 창업자 특성, 창업자 전략, 운영관리, 사업자 환경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고 보았고[10], 황보윤(2009)은 심리적 특성들 중에서도 성취욕구, 위험감수성향, 그리고 모호성에 대한 인내력 등을 중요하다고 보았다[11]. 따라서 창업자 특성은 창업자의 창업 성공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창업자의 내외적 특성은 성공요인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창업자 특성은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이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창업자 특성은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과 관리적 특성은 창업 성과인 재무적 비재무적 측면에서 모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성취 욕구, 위험 감수성, 의사소통 능력, 기술적 능력이 높을수록 창업성과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창업자는 창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심리적인 것을 강화하고, 관리적 능력을 증대 시켜야 창업 성과가 증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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