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암환우들의 탈모용 가발 착용 시 불편 사항에 따른 개선 방안을 분석한 결과로, 60대 전후의 여성 암환우를 대상으로 조사 분석을 실시하였다. 탈모를 인지하게 된 시기는 항암제 또는 방사선 치료 1회 직후가 가장 높았고, 두번째로 2회 후부터가 23.9% 순으로 나타났으며, 암환우들의 가발 착용에 따른 불편 수준으로는 대체로 편리한 편이지만 두피트러블, 밀착성, 조화성, 등에 있어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환우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발 착용 시의 불편 요소 분석 결과 직업에 따라 편리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요인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졸이나 고졸 혹은 대학원 졸업인 경우 현재 재학 중인 학생에 비해 높은 편리성을 보이며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연령차에 의한 차이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불편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가발의 기술 개발과 연구가 끊임없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암환우들의 탈모용 가발 착용 시 불편 사항에 따른 개선 방안을 분석한 결과로, 60대 전후의 여성 암환우를 대상으로 조사 분석을 실시하였다. 탈모를 인지하게 된 시기는 항암제 또는 방사선 치료 1회 직후가 가장 높았고, 두번째로 2회 후부터가 23.9% 순으로 나타났으며, 암환우들의 가발 착용에 따른 불편 수준으로는 대체로 편리한 편이지만 두피트러블, 밀착성, 조화성, 등에 있어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환우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발 착용 시의 불편 요소 분석 결과 직업에 따라 편리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요인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졸이나 고졸 혹은 대학원 졸업인 경우 현재 재학 중인 학생에 비해 높은 편리성을 보이며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연령차에 의한 차이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불편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가발의 기술 개발과 연구가 끊임없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for male and female patients aged 60 and over from the results of analyzing improvement strategies for inconvenience due to wearing alopecia wigs. When the patoent started perceive their depilatory diseases was right after treatment of anticancer drugs or radi...
This study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for male and female patients aged 60 and over from the results of analyzing improvement strategies for inconvenience due to wearing alopecia wigs. When the patoent started perceive their depilatory diseases was right after treatment of anticancer drugs or radiotherapy, and they were found to suffer from inconveniences of being dried, etc. After treatment of chemotherapy, as for the falling-out parts, eyebrows were found to be the highest 52.1%, and pubic hair 38%, axilla hair 29% in that order. And the inconvenience level of wearing wigs among the patients with the different background of education indicates that the professions of the patients affect the ease of use. It is presumed that the easiness in use which the college graduates, high school graduates, and postgraduates showed is attributable to the age difference. to improve the inconveniences from cancer patients wearing wigs, scape troubles and close adhesion are constantly needed.
This study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for male and female patients aged 60 and over from the results of analyzing improvement strategies for inconvenience due to wearing alopecia wigs. When the patoent started perceive their depilatory diseases was right after treatment of anticancer drugs or radiotherapy, and they were found to suffer from inconveniences of being dried, etc. After treatment of chemotherapy, as for the falling-out parts, eyebrows were found to be the highest 52.1%, and pubic hair 38%, axilla hair 29% in that order. And the inconvenience level of wearing wigs among the patients with the different background of education indicates that the professions of the patients affect the ease of use. It is presumed that the easiness in use which the college graduates, high school graduates, and postgraduates showed is attributable to the age difference. to improve the inconveniences from cancer patients wearing wigs, scape troubles and close adhesion are constantly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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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암환우들의 탈모에 따른 가발 착용 시 불편함에 있어 외모적인 요소나 조화성, 두피 트러블에 대한 불편점이 개선된다면 후속적으로 다른 불편 요소들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였다. 반면 편리성의 경우는 별도의 개선을 위한 가발 기술 개발이나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본 연구에서 시사하는 바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암환우들의 탈모에 따른 가발 착용 시 불편함이 개선된다면 후속적으로 다른 불편요소들도 개선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였다. 반면 편리성의 경우는 별도의 개선을 위한 가발 기술 개발이나 연구가 필요할 것을 본 연구에서 시사하는 바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항암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탈모를 경험한 적인 있는 여성 암환우들을 대상으로 탈모용 가발을 착용했을 때의 문제점에 대하여 조사연구하여 탈모용 가발 제작 시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조사대상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연령, 학력, 직업, 연봉, 탈모시기, 탈모부위의 총 6문항으로, 가발 착용과 관련된 불편성 및 불편함이 미치는 영향을 선행연구를 수정, 보완하여[11,12] 총 2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탈모로 인하여 가발 착용 경험이 있는 국내 여성 암환우 120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직접 병동을 방문하여 본 연구에 관한 취지나 목적을 설명 한 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하여 설문의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한 후, 총 두 달 간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가발착용 불편함 정도를 알아보고자 교차분석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연구 개념 변수들 간에 어떠한 상호관계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Pesrson의 상관관계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1에 가까울수록 음(-)의 관계, 1에 가까울수록 양(+)의 관계를 갖고 0에 가까울수록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Table 2].
셋째, 변수들 간의 상호 관계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Pesrson의 상관관계 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연구 개념 변수들 간에 어떠한 상호관계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Pesrson의 상관관계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1에 가까울수록 음(-)의 관계, 1에 가까울수록 양(+)의 관계를 갖고 0에 가까울수록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Table 2].
셋째, 변수들 간의 상호 관계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Pesrson의 상관관계 계수를 산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크리닝(data cleaning) 과정을 거쳐,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20.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암환우들의 연령대에 따라 항암치료 후 탈모에 따른 가발을 착용함에 있어 편리성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외모(F=4.
암환우들의 탈모용 가발 착용 시 발생하는 불편 요소들을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평균적으로 편리성(3.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항암 치료 후 탈모를 인지하게 된 시기와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남성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러 번의 치료 후에 깨닫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 학력이 고학력일수록 빠르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의 경우 전업 주부와 생산직, 농어업에 종사하는 암환우는 치료 직후에 대부분 인지하는 반면 사무직이나 서비스업종에 속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여러 번의 치료 후에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본래 모질과 두피, 헤어컬러와 가발의 모질, 두피 ,헤어컬러가 다소 조화롭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가발의 모질이나 색상을 다양화하고 두피 특성에 따른 가발 분류의 연구와 개발이 필요함을 보여주었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따른 두피의 면역 저하로 인해 가발 착용 시 짓무름이나 간지럼증 혹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암환우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14].
남성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러 번의 치료 후에 깨닫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 학력이 고학력일수록 빠르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의 경우 전업 주부와 생산직, 농어업에 종사하는 암환우는 치료 직후에 대부분 인지하는 반면 사무직이나 서비스업종에 속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여러 번의 치료 후에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대체로 외모와 조화성 간, 외모와 두피 트러블 간, 외모와 밀착성 간, 조화성과 두피 트러블 간, 조화성과 밀착성 간, 두피 트러블과 밀착성 간, 세 변수 간에는 상호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발을 착용하는 암환우들의 거의 대부분이 여성이며, 연령대는 40대에서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최종 학력이 고졸자가 절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했고, 직업군은 전업주부가 59.
분석 결과 대체로 외모와 조화성 간에 .325, 외모와 두피 트러블 간 .424, 외모와 밀착성 간 .329, 조화성과 두피 트러블 간 .401, 조화성과 밀착성 간 .252, 두피트러블과 밀착성 간 .239로 세 변수 간에는 상호 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외모(F=4.495, p<.05)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우들의 탈모용 가발 착용 시 발생하는 불편 요소들을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평균적으로 편리성(3.39), 두피 트러블(2.83), 밀착성(2.78), 조화성(2.75), 외모(2.62) 점으로 나타났다. 암환우들이 탈모에 따른 가발 착용에 있어 대체로 편리한 편이지만 다른 기능 (두피 트러블, 밀착성, 조화성, 외모 등)에 있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발의 탈착 후 가발 관리는 대체로 편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발의 색상과 스타일 선택, 탈착 시의 편리성도 양호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발의 벗겨짐에 대한 두려움이 다소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밀착성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샤워나 수영이나 강풍 등에 따른 벗겨짐 현상을 줄이기 위한 연구와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13].
암환우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항암 치료 후 탈모를 인지하게 된 시기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성별과 최종 학력,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암환우들의 탈모에 따른 가발 착용 시 불편함에 있어 외모적인 요소나 조화성, 두피 트러블에 대한 불편점이 개선된다면 후속적으로 다른 불편 요소들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였다. 반면 편리성의 경우는 별도의 개선을 위한 가발 기술 개발이나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본 연구에서 시사하는 바이다.
암환우들이 탈모에 따른 가발 착용에 있어 대체로 편리한 편이지만 다른 기능 (두피 트러블, 밀착성, 조화성, 외모 등)에 있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발 착용에 있어 착용 후 외모에 불편이 많았고 자신의 두피와 모질, 헤어 컬러와의 조화에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암환우들의 탈모에 따른 가발 착용에 있어 외모적인 부분에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정면에서의 앞 이마선과 앞머리, 면의 분할선의 어색함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목덜미 부분의 가발이 들뜸 현상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항암 치료 후 탈모를 인지하게 된 시기는 항암제 또는 방사선 치료 1회 직후 바로 인지하는 경우가 52.1%로 절반가량을 차지하였으며 2회, 3회 안에 거의 대부분 인지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 인한 모발 외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로는 눈썹 (미모)이 121명 중 75명(62%)로 가장 많았고.
후속연구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암환우들의 탈모에 따른 가발 착용 시 불편함이 개선된다면 후속적으로 다른 불편요소들도 개선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였다. 반면 편리성의 경우는 별도의 개선을 위한 가발 기술 개발이나 연구가 필요할 것을 본 연구에서 시사하는 바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암환우의 추이는 어떠한가?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인 각종 스트레스에 무방비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빠른 식사 습관, 흡연, 음주 등의 요인들로 인하여 암에 걸릴 확률은 꾸준히 증대되고 있으며 해마다 암환우들의 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과거에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1위로 굉장히 높은 치사율을 보인 반면 근자(近者)에 들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암으로 인한 치사율은 현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암의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암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면역요법이 있고 그 중 항암화학요법은 강한 약물을 이용하므로 온몸에 퍼져있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의 분열과 증식도 모두 저해하며 DNA에 직접 작용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이다[2].
현대인이 암에 걸릴 확률이 꾸준히 증대되는 이유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인 각종 스트레스에 무방비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빠른 식사 습관, 흡연, 음주 등의 요인들로 인하여 암에 걸릴 확률은 꾸준히 증대되고 있으며 해마다 암환우들의 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과거에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1위로 굉장히 높은 치사율을 보인 반면 근자(近者)에 들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암으로 인한 치사율은 현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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