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 프로파일을 탐색하고, 프로파일에 나타난 집단별 특성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의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 Chil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의 초등학생 5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1,58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의존도에 대한 잠재프로파일분석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적합도 지수와 잠재계층 분류율에 따라 3개 계층 유형이 선택되었다. 유형 1은 모든 지표에서 낮게 나타나 저의존집단(50.1%)으로, 유형 2는 모두 지표에서 높게 나타나 고의존집단(10.7%)으로, 유형3은 모든 지표에서 중간 수준으로 나타나 중의존집단(39.2%)으로 명명하였다. 스마트폰 의존도 특성을 예측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의존집단을 기준으로 중의존집단과 비교했을 때,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을수록 중의존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저의존집단과 비교한 결과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친구교제시간이 적을수록, 방임의 정도가 낮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을수록 저의존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 프로파일을 탐색하고, 프로파일에 나타난 집단별 특성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의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 Chil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의 초등학생 5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1,58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의존도에 대한 잠재프로파일분석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적합도 지수와 잠재계층 분류율에 따라 3개 계층 유형이 선택되었다. 유형 1은 모든 지표에서 낮게 나타나 저의존집단(50.1%)으로, 유형 2는 모두 지표에서 높게 나타나 고의존집단(10.7%)으로, 유형3은 모든 지표에서 중간 수준으로 나타나 중의존집단(39.2%)으로 명명하였다. 스마트폰 의존도 특성을 예측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의존집단을 기준으로 중의존집단과 비교했을 때,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을수록 중의존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저의존집단과 비교한 결과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친구교제시간이 적을수록, 방임의 정도가 낮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을수록 저의존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Results of the analysis have revealed that the students were basically divided into three groups depending on goodness-of-fit index and latent class division factor. Type 1 was regarded as a low dependence group (50.1%) with all low indexes while Type 2 was classified as a high dependence group (10....
Results of the analysis have revealed that the students were basically divided into three groups depending on goodness-of-fit index and latent class division factor. Type 1 was regarded as a low dependence group (50.1%) with all low indexes while Type 2 was classified as a high dependence group (10.7%) with all high indexes. As for Type 3, it was titled intermediate dependence group (39.2%) for the indexes showed a low-to-moderate movement. A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to forecast smart phone dependence characteristics and as a consequence, when the high dependence group was compared to the intermediate dependence group, as self-esteem and peer attachment increased and deceased respectively, a chance of one being classified into the intermediate dependence group rose. In an investigation to compare the high dependence group with the low dependence group, it was confirmed that the greater the self-esteem, the shorter the peer socializing time, the lower the neglect degree and the lower the peer attachment, a chance for one belonging to the low dependence group increased. This study also offered implications, limits and directions in follow-up research.
Results of the analysis have revealed that the students were basically divided into three groups depending on goodness-of-fit index and latent class division factor. Type 1 was regarded as a low dependence group (50.1%) with all low indexes while Type 2 was classified as a high dependence group (10.7%) with all high indexes. As for Type 3, it was titled intermediate dependence group (39.2%) for the indexes showed a low-to-moderate movement. A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to forecast smart phone dependence characteristics and as a consequence, when the high dependence group was compared to the intermediate dependence group, as self-esteem and peer attachment increased and deceased respectively, a chance of one being classified into the intermediate dependence group rose. In an investigation to compare the high dependence group with the low dependence group, it was confirmed that the greater the self-esteem, the shorter the peer socializing time, the lower the neglect degree and the lower the peer attachment, a chance for one belonging to the low dependence group increased. This study also offered implications, limits and directions in follow-up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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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 프로파일을 탐색하고, 프로파일에 나타난 집단별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분석프로그램은 Mplus 5.
이에 본 연구는 관련 선행연구들을 통해 논의되어 왔던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요인들을 추출하여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유형을 탐색하고, 스마트폰의존 유형에 나타난 집단별 특성과 그 특성변인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이 동일한 모집단으로 구성된 하나의 유형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파일의 이질적인 집단으로 규명된다면, 초등학생을 위한 지도와 상담, 스마트폰의존에 대한 중재전략 및 프로그램 등의 아동복지에 대한 적절한 실천적 개입방향을 제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가설 설정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추천하는 3가지 준거를 사용할 것이며, 첫째, 정보적합도중에서 우수하다고 밝혀진 BIC(Bayesian Information Criterion)와 SSABIC(Sample-Size Adjusted Bayesian Information Criterion)을 이용하여 잠재프로파일에 따른 계층의 수를 확인할 것이다[18]. BIC와 SSABIC는 지수가 낮을수록 적합도가 좋다. 둘째, 대립가설(k개 잠재집단)과 영가설(k-1개 잠재집단)간의 통계검증을 실시하는 LMR(Lo-Mendell Rubin)과 BLRT(bootstrap likelihood ratio test)를 활용할 것이며, LMR과 BLRT는 p<0.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추천하는 3가지 준거를 사용할 것이며, 첫째, 정보적합도중에서 우수하다고 밝혀진 BIC(Bayesian Information Criterion)와 SSABIC(Sample-Size Adjusted Bayesian Information Criterion)을 이용하여 잠재프로파일에 따른 계층의 수를 확인할 것이다[18]. BIC와 SSABIC는 지수가 낮을수록 적합도가 좋다.
초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 프로파일을 파악하기 위하여 먼저, 잠재프로파일분석(LPA)을 실시하고, 도출된 잠재계층의 집단별 특성을 기술하였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 프로파일을 확인하기 위하여 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1개∼6개 하위유형(계층)이 측정되었다.
스마트폰 의존도 프로파일을 분석한 이후 유형별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특성변인을 이용하였다. 통제변수는 성별(남학생=1), 부모_학력을 사용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단 및 감소요인으로 자아존중감, 또래애착, 방임, 주관적 성적, 일평균 친구교제시간, 방과후 보호자 부재일을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층화다단계집락표집(Stratified multi-stage cluster sampling) 방법으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계획하고 실시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 Chilren and Youth Panel Survey)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표본추출은 16개 광역시·도와 도시규모(대도시/중소도시/군지역)을 교차하여 추출한 27개 집락별로 확률비례추출법에 의거하여 조사대상 학교를 선정하였으며, 학교별 해당 학년의 학습 수와 학생 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뒤 무작위로 표본학급을 선정하였다.
표본추출은 16개 광역시·도와 도시규모(대도시/중소도시/군지역)을 교차하여 추출한 27개 집락별로 확률비례추출법에 의거하여 조사대상 학교를 선정하였으며, 학교별 해당 학년의 학습 수와 학생 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뒤 무작위로 표본학급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의 5차년도 패널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5학년 2,342명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1,585명(남학생 747명, 여학생 838명)이며, 스마트폰 의존도와 관련된 변수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층화다단계집락표집(Stratified multi-stage cluster sampling) 방법으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계획하고 실시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 Chilren and Youth Panel Survey)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표본추출은 16개 광역시·도와 도시규모(대도시/중소도시/군지역)을 교차하여 추출한 27개 집락별로 확률비례추출법에 의거하여 조사대상 학교를 선정하였으며, 학교별 해당 학년의 학습 수와 학생 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뒤 무작위로 표본학급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의 5차년도 패널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5학년 2,342명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1,585명(남학생 747명, 여학생 838명)이며, 스마트폰 의존도와 관련된 변수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수행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활용하였다. 먼저,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 프로파일을 탐색하기 위하여 7가지 지표를 모형에 투입하여 잠재프로파일(LPA: Latent Profile Analysis)을 실시하고, 프로파일을 탐색한 후에는 각 계층에서 나타난 집단별 특성을 분산분석 및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적용하는 2단계로 진행되었다.
이론/모형
806이었다. 또래애착은 Armsden과 Greenberg[17]이 개발한 애착척도(IPPA)를 수정하여 패널에서 제공한 4점 척도로 구성된 의사소통 3문항, 신뢰 3문항의 총 6문항을 점수가 높을수록 또래애착을 높게 지각하고 있음을 의미하도록 역문항 처리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신뢰도 계수는 0.874이었다. 방임은 패널에서 제공하고 있는 3문항의 4점 척도를 평균처리하여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방임이 심함을 의미하며, 신뢰도 계수는 0.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 프로파일을 탐색하기 위하여 이시형 외(2002)가 개발한 척도를 참고하여 구성된 7개의 문항을 사용하였다. 각 지표는 휴대폰 사용시간_증가, 미소지_불안, 연락부재_불안, 시간무개념_사용, 미소지_심심, 미소지_고립감, 미소지_불편의 7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자아존중감은 Rogenberg[16]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수정·보완하에 패녈에저 제공한 10문항의 4점 척도를 평균처리하여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도록 역문항 처리를 하였으며, 신뢰도 계수(Cronbach'sα)는 0.806이었다. 또래애착은 Armsden과 Greenberg[17]이 개발한 애착척도(IPPA)를 수정하여 패널에서 제공한 4점 척도로 구성된 의사소통 3문항, 신뢰 3문항의 총 6문항을 점수가 높을수록 또래애착을 높게 지각하고 있음을 의미하도록 역문항 처리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신뢰도 계수는 0.
성능/효과
둘째, 중의존집단 기준으로 저의존집단과 비교한 결과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친구교제시간이 적을수록, 방임의 정도가 낮을수록 저의존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첫째, 초등학생 스마트폰의존의 단계별 변화를 위한 개입과정에서 자아존중감을 계속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 결과, 고의존집단에서 중의존집단과 저의존집단, 중의존집단에서 저의존집단으로 변화하는데 자아존중감이 공통적으로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생 상담사례분석에서 자아존중감을 중요변인으로 제안한 연구와 일치하고 있다[20].
첫째, 고의존집단을 기준으로 중의존집단과 비교했을 때,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을수록 중의존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저의존집단과 비교한 결과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친구교제시간이 적을수록, 방임의 정도가 낮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을수록 저의존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첫째, 고의존집단을 기준으로 중의존집단과 비교했을 때,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을수록 중의존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저의존집단과 비교한 결과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친구교제시간이 적을수록, 방임의 정도가 낮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을수록 저의존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셋째, 후속연구에서는 종단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변화 양상을 통한 특성변인과의 인과적 관계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본 연구는 개인적 측면에서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프로파일을 탐색하였는데, 농어촌과 도시의 지역적 측면의 특수성을 고려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으로 첫째, 2차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변수선정에 한계가 있으므로 후속연구에서는 측정 자료의 수정·보완을 통한 분석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횡적 자료를 기반으로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프로파일을 분석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서는 조절변수나 매개변수의 검증이 필요하다. 셋째, 후속연구에서는 종단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변화 양상을 통한 특성변인과의 인과적 관계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으로 첫째, 2차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변수선정에 한계가 있으므로 후속연구에서는 측정 자료의 수정·보완을 통한 분석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횡적 자료를 기반으로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프로파일을 분석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서는 조절변수나 매개변수의 검증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횡적 자료를 기반으로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프로파일을 분석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서는 조절변수나 매개변수의 검증이 필요하다. 셋째, 후속연구에서는 종단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변화 양상을 통한 특성변인과의 인과적 관계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본 연구는 개인적 측면에서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프로파일을 탐색하였는데, 농어촌과 도시의 지역적 측면의 특수성을 고려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관련 선행연구들을 통해 논의되어 왔던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요인들을 추출하여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 유형을 탐색하고, 스마트폰의존 유형에 나타난 집단별 특성과 그 특성변인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이 동일한 모집단으로 구성된 하나의 유형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파일의 이질적인 집단으로 규명된다면, 초등학생을 위한 지도와 상담, 스마트폰의존에 대한 중재전략 및 프로그램 등의 아동복지에 대한 적절한 실천적 개입방향을 제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14년 청소년 스마트폰중독은 2011년에 비해 몇 배 정도 증가했는가?
그 결과 2014년 청소년 스마트폰중독은 3명 중 1명인 29.2%로 2011년에 비해 무려 3배 가량 급증한 수준이다[1].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은 1일 스마트폰 이용횟수가 22.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의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는 무엇인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0% 이상으로 단순히 통화수단을 넘어서 청소년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친구사이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오히려 마땅한 놀이나 시간부족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 결국 스마트폰 의존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중독에 있어서 초등학생 시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초등학생 시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또래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학교생활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술 등을 배우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해 목, 어깨, 허리, 다리, 손목 등의 통증인 신체적 증상이 초등학생에게서 나타났는데, 이는 중고등생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1회 이용시간이 중고등생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심각성에 대한 인지는 낮으며, 상담 및 치료경험도 0.1%로 다른 대상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1]. 이는 초등학생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한 문제가 더욱 심각화 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개입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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