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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지관리 관련 건설ICT 기술개발 사례소개 원문보기

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8 no.5, 2017년, pp.47 - 50  

김정곤 (전자부품연구원) ,  최창훈 (동경이과대학)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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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궁극적으로 최 창훈 조교수 및 공동연구자(Ito Takumi 부교 수)가 추구하는 목표는 이 기술의 사용자가 전문가가 아니라 비전문가인 일반인 누구라도 간편하게 자신의 주택에 대해서 열화나 손상 상태를 자가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 하는데 있다.
  • 그리고 앞서 언급한 두 가지의 결과를 토대로 변화된 대상물을 파악·비교하고 3D 모델에 의한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표준적인 형태의 데이터와 체크리스트 등을 개발해서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표 중에 하나이다.
  • 본 고에서는 현재 일본의 동경이과대학의 최 창훈 조교수 및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이 모여 수행하고 있는 ICT활용 융합연구 사례를 소개한다. 이 연구는 일본학술진흥회 과학연구비(기반 C) 지원금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연구진은 연구대표자인 최 창훈 조교수를 필두로 하여 연구 분담자으로는 Ito Takumi 부교 수(동경이과대학 건축학과),Ishida Kosei 조교수(공학원대학 건축학과) 및 연구협력자로 김 남석 조교수(동경이과대학 건축학 과) 등으로 구성되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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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율형 로봇시스템등의 자동화 및 정보화가 이루어지게 된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자율형 로봇시스템은 수평슬라이딩 크레인(Exter), 기둥용접로봇(Robo-Welder), 다능공로봇(Robo-Buddy) 그리고 자동운송로봇(Robo-Carrier) 등 4종류의 수직수평운반 로봇으로 구성되며,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면 로봇이 투입된 공정에 한해서는 약 70%정도의 인력감축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일본의 건설 정보화와 자동화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90년대 초 버블경제가 붕괴되면서 부터이며, 수주감소와 건설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들이 현장 인력을 감축시키는 대신 사무OA화, CAD도입, 전용 시공로봇의 개발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그 시기 일본 정부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추진하고 있는 건설CALS/EC 사업을 추진하여 건설 분야의 정보교환 표준 등을 정립하였다.
2017년 7월에는 일본의 대형건설사 가운데 하나인 시미즈건설이 발표한 자율형 현장 로봇시스템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2017년 7월에는 일본의 대형건설사 가운데 하나인 시미즈건설이 자율형 현장 로봇시스템의 구축을 발표하였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자율형 로봇시스템은 수평슬라이딩 크레인(Exter), 기둥용접로봇(Robo-Welder), 다능공로봇(Robo-Buddy) 그리고 자동운송로봇(Robo-Carrier) 등 4종류의 수직수평운반 로봇으로 구성되며,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면 로봇이 투입된 공정에 한해서는 약 70%정도의 인력감축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일본의 건설 정보화와 자동화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은 90년대 초 버블경제가 붕괴되면서 부터이며, 수주감소와 건설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들이 현장 인력을 감축시키는 대신 사무OA화, CAD도입, 전용 시공로봇의 개발 등을 진행하였다.
일본의 건설 분야 ICT 활용에 대한 특징은? 일본은 세계적으로 건설 분야에 ICT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이며, 일본의 대형건설사들은 오래 전부터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독자적으로 건설 정보화 및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해 오고 있다. 2017년 7월에는 일본의 대형건설사 가운데 하나인 시미즈건설이 자율형 현장 로봇시스템의 구축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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