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이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연구: 혁신저항의 매개적 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 of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on Innovation Performance in Firm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Innovation Resistance and Performance원문보기
본 연구는 그동안 기술혁신 활동이 자체 기업 또는 조직, 인적 구성원의 역량과 활동 방법에 따라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의 실행에 대한 혁신저항을 적극 고려하지 않았던 기존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여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활동이 조직 내 혁신저항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이를 밝히는데 목적을 갖고 국내 IT, BT기업 293개사를 대상으로 실증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첫째, 가설1의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이 기술혁신 저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둘째, 가설2의 기술혁신 활동은 기술혁신 저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각되었다. 셋째,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넷째,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다섯째,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활동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기술혁신 역량이 높을수록 기술혁신 저항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관성을 갖고 기술혁신 저항 또한 저항 정도에 따라 기술혁신 역량과 성과를 증진 또는 저하시킬 수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본 연구는 그동안 기술혁신 활동이 자체 기업 또는 조직, 인적 구성원의 역량과 활동 방법에 따라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의 실행에 대한 혁신저항을 적극 고려하지 않았던 기존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여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활동이 조직 내 혁신저항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이를 밝히는데 목적을 갖고 국내 IT, BT기업 293개사를 대상으로 실증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첫째, 가설1의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이 기술혁신 저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둘째, 가설2의 기술혁신 활동은 기술혁신 저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각되었다. 셋째,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넷째,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다섯째,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활동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기술혁신 역량이 높을수록 기술혁신 저항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관성을 갖고 기술혁신 저항 또한 저항 정도에 따라 기술혁신 역량과 성과를 증진 또는 저하시킬 수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Although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have depended on corporate, organizational and personal capabilities and activities, innovation resistance to practice was not actively considered in previous studies. This study is intended to the effects of corporate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i...
Although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have depended on corporate, organizational and personal capabilities and activities, innovation resistance to practice was not actively considered in previous studies. This study is intended to the effects of corporate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ies and activities on intra-organizational innovation resistance and performance by compensating the limit of previous studies. To achieve this, a survey was empirically carried out to 293 domestic IT and BT companies. First, technological innovation competenci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adopting hypothesis 1. Second,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had no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rejecting hypothesis 2. Third,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performance, adopting hypothesis 3. Fourth,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was positive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ical innovation competencies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performance, adopting hypothesis 4. Fifth,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was not positive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performance, rejecting hypothesis 5. Overall, the higher technological innovation competencie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Consequently,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can improve or reduce technological innovation competencies and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level of resistance.
Although the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have depended on corporate, organizational and personal capabilities and activities, innovation resistance to practice was not actively considered in previous studies. This study is intended to the effects of corporate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ies and activities on intra-organizational innovation resistance and performance by compensating the limit of previous studies. To achieve this, a survey was empirically carried out to 293 domestic IT and BT companies. First, technological innovation competenci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adopting hypothesis 1. Second,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had no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rejecting hypothesis 2. Third,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performance, adopting hypothesis 3. Fourth,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was positive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ical innovation competencies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performance, adopting hypothesis 4. Fifth,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was not positive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performance, rejecting hypothesis 5. Overall, the higher technological innovation competencie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Consequently, technological innovation resistance can improve or reduce technological innovation competencies and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level of resistanc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의 기술혁신 저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진행하였으며, 결과는 아래의 <표 8>과 같다. 기술혁신 역량 요인은 혁신저항요인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매개효과 검증을 알아보기로 한다.
특히 기술혁신 활동에 대한 제한적인 연구의 주된 원인이 기술혁신을 기술역량 또는 기술혁신 결과와 혼재하여 사용하는 기술혁신에 대한 올바른 정의조차 수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문창호, 2013; 최종열, 2015). 따라서 이러한 기존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술혁신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기업의 기술혁신 저항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과 인과관계를 밝혀 이에 따른 학제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안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함으로써 구조방정식 모델에 사용된 관측변수들에 의한 측정모형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모형의 적합도 분석을 위한 χ²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고 있으나(p <.
가설 설정
가설 2 ‘기술혁신 활동은 기술혁신 저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4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미칠 것이다.
가설 5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활동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미칠 것이다.
가설 5: 기술혁신저항은 기술혁신활동과 기술혁신성과 사이에 유의적인 매개효과를 보일 것이다.
가설1: 기술혁신역량은 기술혁신저항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기술혁신활동은 기술혁신저항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 기술혁신저항은 기술 혁신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4: 기술혁신저항은 기술혁신역량과 기술혁신성과 사이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보일 것이다.
본 연구 가설 1은 ‘기술혁신 역량은 기술혁신 저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 분석에 사용된 자료들의 타당도와 신뢰도 확인을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이를 입증하기로 한다. 모형은 위의 <그림 2>와 같다.
기술혁신 활동은 기술가치 증진을 위해 몰입하는 일체의 행동으로 보고(성태경, 2006) 측정을 위한 변수는 문창호(2013)가 개발한 설문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설문도구에서는 기술혁신 저항이 기술선도지향성과 기술혁신개방성의 2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요인이 각각 5개의 측정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업은 다양한 기술혁신 활동을 통해 기술혁신 역량과 혁신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혁신저항에 관한 연구들이 혁신역량과 저항을 소비자 관점과 조직구성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혁신저항을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활동을 바탕으로 이를 방해하는 요소로서 기업내부에서의 저항 정도에 따라 기술 혁신 성과 또한 다를 것으로 보고 다음과 같이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따라서 조사 대상을 R&D 조직과 기능이 활발한 분야로서 전기,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IT산업, 생명공학 등 6개 분야 각 50명 1개 기업 R&D 조직 구성원의 책임자 1인씩 총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수집된 293명의 표본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 272명(92.9%), 여자 21명(7.1%)으로 남성 응답자의 수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연령별로는 20대 6명(2.
본 연구에서의 조사대상은 국내 IT 산업과 BT산업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산업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국내 IT산업과 BT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기술혁신이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기술 산업에 속한다는 점이 연구목적에 잘 부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는 2017년 5월 01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20일간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 방법을 안내 한 후 설문조사를 수행하였고, 총300개의 기업체에 설문지를 배포하고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무응답이 많은 표본 수 7부를 제외하고 최종 293부를 가지고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따라서 조사 대상을 R&D 조직과 기능이 활발한 분야로서 전기,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IT산업, 생명공학 등 6개 분야 각 50명 1개 기업 R&D 조직 구성원의 책임자 1인씩 총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대상은 대다수 제품 수명 주기가 짧고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비중이 높아 기술혁신의 중요성이 그만큼 더 커지게 된다는 점에서 이들 산업에 속한 기업의 기술연구 개발 생산, 전략, 기획, 관리 담당자와 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위의 과 같은 결과 값을 도출 하였으며, 요인적재량(.607 ~ .845), AVE(.685 ~ .774), 개념신뢰도(.910 ~ .941), 크론바흐 알파(.797 ~ .910) 사이의 값들로 이루어져 모두 기준치 이상의 값들로 구성되어본 연구의 자료는 집중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데이터처리
결과분석에 앞서 모형의 적합성 검증을 하였는데, 검증을 위한 통계량에는 절대적합도지수, 증분적합도지수, 간결적합도지수 등이 있으며, 통상 절대적합도지수인 chi 검정통계량, RMR, GFI, RMSEA, Normed chi-square 등이 활용된다.
관측변수별 요인적재량 0.5미만의 항목은 분석방해 요소로 판단하여 이를 제거 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평균분산추출AVE(Average Variance Extracted)를이용하여 0.5이상, 개념신뢰도(Construct reliability) 0.7이상 기준으로 집중타당성을 확인하고, 평균분산추출(AVE)와 상관관계계수를 비교하여 판별타당성을 검증하며, 크론바흐 알파(Cronbach’s α)계수 0.7이상임을 확인하여 각 요인별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기술혁신 저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진행하였으며, 결과는 아래의 과 같다.
이론/모형
(2008)이 제시한 측정항목과Yam et al.(2011)이 제시한 측정항목을 사용하였다.
기술혁신 성과 변수는 이동석·정락채(2010)가 제시한 측정도구를 5점 척도로 사용하였다.
기술혁신 활동은 기술가치 증진을 위해 몰입하는 일체의 행동으로 보고(성태경, 2006) 측정을 위한 변수는 문창호(2013)가 개발한 설문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설문도구에서는 기술혁신 저항이 기술선도지향성과 기술혁신개방성의 2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요인이 각각 5개의 측정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연구에서의 기술혁신 역량은 조직 내 직무와 관련하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역량으로 정의하고(김광민, 2009), 이의 측정을 위한 변수로 R&D역량, 생산운영역량, 마케팅역량, 조직역량의 4가지의 기능역량을 선택하였다.
성능/효과
001), 이는 표본크기와 모형의 복잡성에 민감하기 때문에 다른 지표와 같이 참고하여 해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RMR, GFI, TLI, CFI, RMSEA 등으로 모형의 적합도를 평가해보면, CFI=.943, RMSEA=.064로 적합하게 측정되었으며, RMR=.023, GFI=.900으로 기준치에 적합하게 측정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면, 가설1의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이 기술혁신 저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으며, 가설2의 기술혁신 활동은 기술혁신 저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각되었다. 그리고 가설3의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고, 가설4의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 혁신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설5의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 혁신 활동과 기술 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각되었다.
그리고 가설3의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고, 가설4의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 혁신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설5의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 혁신 활동과 기술 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각되었다.
위의 의 모형 적합도는 χ²=318.692, df=144, CMIN/df=2.213(p<.001)으로 나타났고, TLI=.932, CFI=.943, RMR=.023, GFI=.900, RMSEA=.064(90% CI: .055 ~ .074)로 위 모형은 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 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면, 가설1의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이 기술혁신 저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으며, 가설2의 기술혁신 활동은 기술혁신 저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각되었다. 그리고 가설3의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혁신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고, 가설4의 기술혁신 저항은 기술 혁신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전체적으로 첫째, 기술혁신 역량이 높을수록 기술혁신 저항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관성을 갖고 기술혁신 저항 또한 저항 정도에 따라 기술혁신 역량과 성과를 증진 또는 저하시킬 수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이는 기업의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 제도 등을 개선시켜 나가기 위한 기술개발, 혁신을 추구할 때 그 중요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조직 구성원의 공감과 총체적인 참여 속에 혁신역량과 활동이 전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즉, 경쟁사 대비 품질·성능 향상 정도, 가격경쟁력 제고 정도, 신기술·신제품 출시 정도, 지적재산권 확보 정도를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측정항목들의 적재치는 각각 0.72, 0.81 ,0.74, 0.70으로 컷오프 기준치인 0.5 이상이고 모두 p<.001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별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상관계수의 최댓값(.807)의 제곱값은 r2 = .651로 모든 평균분산추출 값 보다 작은 것을 확인 하였고, r ± 2 S.E 값의 범위 가운데 1포함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여 판별타당성 조건을 만족시켰다.
후속연구
이를 위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구성원 간 아이디어 공유 제도를 정착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특정 산업에 치우친 제한된 표본을 대상으로 한 점에서 이를 일반화시키는데 제한을 가지며 향후 후속적 연구를 통해 전국 균등 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산업적 또는 실무적 관점에서 송선옥·김경철(2006)이 밝힌 구성원의 기존 업무에 대한 안주와 바른 기술혁신에 대한 불안심리가 신입직원보다 경력직일수록 높다는 점에서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조직 내 특성을 잘 나타내 준 것으로 유사성을 갖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시사점과 본 연구의 기여도를 제시하면 먼저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다원화에 따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의 기술 지향적 혁신경영이 화두인 기술개발혁신 전략은 조직 내 모든 기술 분야와 전 계층의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조직 혁신 문화 정착에 부합한 전략적 자생으로 역량을 결집시켜 저항에 따른 저성과에 봉착하지 않도록 혁신 변화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특히 우수한 기술 혁신 성과를 창출하여 기업성장과 경쟁우위를 지속해 나가려는 기업일수록 구성원들의 변화에 따른 혁신저항에 대한 관리 요구와 동시 저항요소 또한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혁신전략의 추종보다 저항관리를 위한 설계와 계획이 중요함을 입증한 점에서 인센티브나 교육훈련계획의 수립이 동반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술혁신이란 무엇인가?
기술혁신은 제품, 서비스, 공정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질을 향상시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개념으로(Hakala, 2011; 정운호 외, 2016) 새로운 제품, 서비스 및 공정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말한다(문창호, 2013). 이러한 기술혁신을 통해 기업의 기술 집약적이고 기술 가치에 대해 구성원이 공감하는 노력과 몰입으로 나타난다(Gatignon & Xuereb, 1997).
혁신저항은 어떤 상황에서 자극되는가?
, 2007). 특히 혁신저항은 구성원이 자신의 기존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성향이나 새 기술과 관련해 지각된 위험을 느낄 때 혁신저항이 자극되는데 이때 저항감을 갖는 이유는 기존의 조직이나 제도에 대한 선호일 수도 있으며 개인침해나 피해에 대한 우려에서 나타난다. 그 이유는 조직 간의 관계에서 필연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불만을 갖거나 저항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 간의 관계에서 불만을 갖거나 혁신저항이 생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혁신저항은 구성원이 자신의 기존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성향이나 새 기술과 관련해 지각된 위험을 느낄 때 혁신저항이 자극되는데 이때 저항감을 갖는 이유는 기존의 조직이나 제도에 대한 선호일 수도 있으며 개인침해나 피해에 대한 우려에서 나타난다. 그 이유는 조직 간의 관계에서 필연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불만을 갖거나 저항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혁신저항은 새로운 상황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정적 태도로서 Sethi(2000)는 혁신을 일상적 상태를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행동이라면, 혁신저항은 ‘혁신에 의해서 발생되는 변화에 저항하는 구성원의 혁신역량에 따른 태도’로 보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