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지향성이 창·재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areer Orientation on the Entrepreneurial·Reemployment Inten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Social Capitals원문보기
본 연구는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창 재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2010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경제적 노후준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대규모 은퇴는 노동시장의 불안정과 사회복지비용 지출증가 등 사회 경제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퇴직 후 30년 이상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개인의 인식변화와 제도적인 지원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 연구결과, 경력지향성과 사회적자본간의 영향관계에서 관리지향성은 사회적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자율지향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지향성과 창 재취업의도간의 영향관계에서 관리지향성은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자율지향성은 창업의도와 재취업의도 둘 다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자본은 창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경력지향성과 창 재취업의도간의 영향관계에서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잠재적 은퇴자인 베이비부머 직장인들이 재직하는 기간 동안에 개인의 경력지향에 맞는 교육, 훈련, 재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네트워크나 신뢰 등 사회적자본을 강화하여, 은퇴 후 상대적으로 폭넓은 창 재취업의 기회를 얻고, 퇴직 후에도 노동시장에 오랜 기간 머물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안정과 공적연금 등 사회적 비용증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창 재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2010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경제적 노후준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대규모 은퇴는 노동시장의 불안정과 사회복지비용 지출증가 등 사회 경제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퇴직 후 30년 이상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개인의 인식변화와 제도적인 지원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 연구결과, 경력지향성과 사회적자본간의 영향관계에서 관리지향성은 사회적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자율지향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지향성과 창 재취업의도간의 영향관계에서 관리지향성은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자율지향성은 창업의도와 재취업의도 둘 다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자본은 창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경력지향성과 창 재취업의도간의 영향관계에서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잠재적 은퇴자인 베이비부머 직장인들이 재직하는 기간 동안에 개인의 경력지향에 맞는 교육, 훈련, 재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네트워크나 신뢰 등 사회적자본을 강화하여, 은퇴 후 상대적으로 폭넓은 창 재취업의 기회를 얻고, 퇴직 후에도 노동시장에 오랜 기간 머물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안정과 공적연금 등 사회적 비용증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which effect the intention to reemploy after the retirement and the mediation effect of the social capitalism for retired and prospective retired baby boomers. Starting from 2010, baby boomers have been retiring at a large scale. However re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which effect the intention to reemploy after the retirement and the mediation effect of the social capitalism for retired and prospective retired baby boomers. Starting from 2010, baby boomers have been retiring at a large scale. However retirement at a large scale without securing provision for fiancial wise in later life can lead to many issues regarding social and fiancial wise such as instability of labour market and increase of spending in society welfare cost and such on. Change of individual's self prospective and institutional support to help prepare find new career for next 3decade after the retirement needs to be concretized.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management orientation affects the social capital positively and the autonomous orientation does not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orientation and social capital.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orientation and reemployment intention, management orientation does not affect the intention of the entrepreneur but affects the reemployment intention positively, while the autonomous intention affects neither entrepreneurial intention nor reemployment intention (+), Respectively. Social capital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intention of reemployment,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capita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orientation and reemployment. Also, while in the work force, potential retiring baby boomer workers should be systematically supported with education, training and reemployment program based on individual's career orientation and allowing them to stay for a longer period in the labour market can be the implication to the solution for the economic stability and increasing social cost such as public pension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which effect the intention to reemploy after the retirement and the mediation effect of the social capitalism for retired and prospective retired baby boomers. Starting from 2010, baby boomers have been retiring at a large scale. However retirement at a large scale without securing provision for fiancial wise in later life can lead to many issues regarding social and fiancial wise such as instability of labour market and increase of spending in society welfare cost and such on. Change of individual's self prospective and institutional support to help prepare find new career for next 3decade after the retirement needs to be concretized.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management orientation affects the social capital positively and the autonomous orientation does not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orientation and social capital.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orientation and reemployment intention, management orientation does not affect the intention of the entrepreneur but affects the reemployment intention positively, while the autonomous intention affects neither entrepreneurial intention nor reemployment intention (+), Respectively. Social capital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intention of reemployment,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capita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orientation and reemployment. Also, while in the work force, potential retiring baby boomer workers should be systematically supported with education, training and reemployment program based on individual's career orientation and allowing them to stay for a longer period in the labour market can be the implication to the solution for the economic stability and increasing social cost such as public pensions.
창업의도 결정요인을 초기에는 개인 특성요인, 심리적 특성 요인, 환경요인 등으로 구분하였으나 점차 연구대상이 동기부여, 기술력, 비전과 목표, 창업교육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김성순, 2009). 잠재적 창업가의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국가·지역의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회복력과 자기쇄신 적 특성을 갖추게 되므로 잠재적 창업가의 창업의지는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Shapero, 1981).
창업이란 무엇인가?
창업은 새로운 상품,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자원, 새로운 생산방법, 새로운 시장, 새로운 조직 형태로 회사형 조직을 탄생시키는 행위이다(Schumpeter, 1934). 창업의도는 실질적인 창업이 아니라, 장래에 스스로 창업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의미하며, 장래에 창업하고자 하는 열망과 기업가적 행동으로 표출할 가능성으로 볼 수 있다.
재취업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무엇인가?
재취업이란 퇴직으로 인하여 주된 일자리에서 물러난 후 다시 취업한 경우를 말한다. 주된 일자리에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살리지 못하는 단순 노무직이나 일용직을 제외하며, 취업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창업한 경우도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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