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소비자 유형이 차세대 친환경자동차선택속성과 소비자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한국 일본 비교연구 -

임기흥; 정민영

doi:10.14400/jdc.2017.15.11.133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및 일본 소비자가 궁극적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어느 쪽을 선택할지,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와 수소 자동차와 대등한 차세대친환경 자동차로 자리 매김 할 것인지 아니면 양차 브리지적인 차량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분석이 가능해진다. 또한 저탄소 정책 (보조금 지원 탄소세 등)의 강화가 소비자의 구매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책적 요소와 기술적 요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제반 인프라 요소가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비교 고찰이 가능하며, 향후 국내 및 일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에 있어서 관련 산업과 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특성과 소비 유형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특성 요인, 그리고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책 조치가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의 문헌적 연구를 바탕으로 설정한 연구 모형은 [Fig.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비자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 어떤 조건에서 언제 구매하고 싶은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아시아의 선진국이며, 자동차 시장도 성숙 단계에 있는 일본과 한국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소비자에게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가격, 성능, 관련 인프라 정비, 그리고 정책 조건 등 에 의해 구매 행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웹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비교 고찰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양국의 향후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의 방향성에 대해 학계 및 관련 산업과 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한·일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유형이 친환경자동차 선택속성요인과 소비자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구매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단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특성(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과 소비자의 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환경가치 추구형)과친환경자동차의 특성요인(경제성, 안정성, 기능성 및 서비스편의성, 이미지) 및 정부의 행정적 지원(보조금지원,세제감면 등)과 소비자의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구매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한국과 일본소비자들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주요 메이커의 개발 및 시장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특성과 소비 유형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특성 요인, 그리고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책 조치가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한국 및 일본 소비자에 대한 웹 설문 조사 통해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및 일본 소비자가 궁극적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어느 쪽을 선택할지,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와 수소 자동차와 대등 한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자리 매김 할 것인지, 아니면 양차 브리지적인차량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주요 메이커의 개발 및 시장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특성과 소비 유형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특성 요인, 그리고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책 조치가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한국 및 일본 소비자에 대한 웹 설문 조사 통해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및 일본 소비자가 궁극적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어느 쪽을 선택할지,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와 수소 자동차와 대등 한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자리 매김 할 것인지, 아니면 양차 브리지적인차량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또한 저탄소 정책 (보조금 지원 탄소세 등)의 강화가 소비자의 구매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책적 요소와 기술적 요소, 전기, 수소 스테이션 등 제반 인프라 요소가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비교 고찰하였으며, 향후 한국 및 일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에 있어서 관련 산업과 정책에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아시아의 선진국이며, 자동차 시장도 성숙 단계에 있는 일본과 한국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소비자에게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가격, 성능, 관련 인프라 정비, 그리고 정책 조건 등 에 의해 구매 행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웹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비교 고찰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양국의 향후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의 방향성에 대해 학계 및 관련 산업과 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최근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주요 메이커의 개발 및 시장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특성과 친환경 자동차의 특성 요인, 그리고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국내 서울 및 일본 동경 소비자에 대한 웹 설문 조사 통해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및 일본 소비자가 궁극적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어느 쪽을 선택할지,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와 수소 자동차와 대등한 차세대친환경 자동차로 자리 매김 할 것인지 아니면 양차 브리지적인 차량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분석이 가능해진다.
본 연구는 한·일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유형이 친환경자동차 선택속성요인과 소비자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구매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즉, 소비자의 유형을 가치중심적 관점에서 3가지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으로 구분하여 소비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친환경자동차의 소유 및 친환경 자동차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소비자의 유형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의 선택속성요인과 정부의 정책지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1(H1): 소비자의 특성(성별, 연령별, 소득별)은친환경자동차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H2): 친환경자동차의 특성요인(경제성, 안정성,기능성 및 서비스편의성, 이미지)은 친환경 자동차의 구매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H3):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유형별 정부의 정책지원은 친환경자동차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1:한국과 일본의 소비자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 환경가치 추구형)은 친환경자동차 소비자 구매행동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1-2:소비자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 환경가치 추구형)은 친환경자동차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1:한국과 일본의 친환경자동차의 특성요인(경제성, 안정성, 기능성 및 서비스편의성, 이미지)은 친환경 자동차의 구매 행동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3-1:한국과 일본의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유형별 정부의 정책지원은 친환경자동차 구매 행동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그의 연구에서 자동차의 이미지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승객 안전성, 신뢰성, 완성도, 품질 등 4개 항목을,외관 평가를 위해 매력도, 눈에 뜨임, 차체의 매끈함 등 3개 항목을 사용하였으며, 자동차의 특성은 자동차가 탐나는지, 우수한지, 즐거움을 주는지, 호의적인지 등 3개 항목을 6점 척도로 조사하였다[7].
000)로 모두 유의하여 요인분석에 적합하였다. 따라서 경제성, 안정성, 이미지, 기능성 및 서비스편의성 등 4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및 일본 소비자가 궁극적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어느 쪽을 선택할지,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와 수소 자동차와 대등 한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자리 매김 할 것인지, 아니면 양차 브리지적인차량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또한 저탄소 정책 (보조금 지원 탄소세 등)의 강화가 소비자의 구매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책적 요소와 기술적 요소, 전기, 수소 스테이션 등 제반 인프라 요소가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비교 고찰하였으며, 향후 한국 및 일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에 있어서 관련 산업과 정책에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수, 매개변수에 대하여 각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고유값이 1.0 이상인 요인을 기준으로 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집된 자료가 요인분석에 적합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KMO(kaiser MayerOlkin)와 Bartlett 검정을 함께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특성과 친환경자동차의 특성요인,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소비자의 친환경자동차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하여 다음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도구들에 대한 정확성이나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여러 개의 측정항목을 사용하여 크론파 알파계수(Cronbach's Alpha Coefficient)를 이용해서 신뢰도를 측정하였다.
소비자의 소비자 특성에 따른 소비자의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가의 가설1을 검증하기 위해 χ²검증을 수행하였다.
연구모형은 기존문헌의 고찰을 바탕으로 최근 소비자의 유형을 가치소비 트렌드라는 관점에서 크게 3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형태별로 소비자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는데 최소의 비용으로 최상의 만족 추구를 하는 가격가치 추구형, 사회적 이슈 및 환경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소비와 참여로 사회 전체의 혜택과 공유가치를 추구하는 사회 환경가치 추구형,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거나 필요한 경우 기꺼이 소비하는 즉, 개인별로 가치를 두는 제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개인가치 추구형으로 구분하였으며 매개변수인 친환경자동차 선택속성요인을 경제성, 안전성, 기능성 및 서비스편의성, 브랜드이미지로 구분하였으며 종속변수를 친환경자동차의 구매의도로 구매의도, 시간투자의도, 주변 친구에게 추천 의도, 재구매 의도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선 이론적 연구로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시행하였으며, 검토과정에서 소비자특성과 소비자의 유형과 소비자의 유형에 따른 친환경 자동차의 선택속성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직·간접적인 관계를 다룬 연구가 많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양자 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경험 연구도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실증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선행연구를 근간으로 본 연구는 소비자의 특성(성별, 연령별, 소득별) 및 소비자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은 친환경자동차 소비자 구매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총 18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실증분석을 위해 한국과 일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웹 조사를 하여 한국과 일본 소비자의 설문지 응답자의 각각 200부를 회수하였다. 다만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동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웹 조사를 하였다.
국내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일본 동경에 거주하는 사함들 각각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웹조사를 하여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표본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3]과 같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 및 일본 각각 200부의 유효설문지를 수거하였고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자동차를 수소연료자동차 등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자동차로서 미래형 자동차의 궁극적 방향이 될 지동차로 현재 시장에 출시된 자동차로 정의 하였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친환경자동차의 종류는 [Table 1]과 같다[1].
실증분석을 위해 한국과 일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웹 조사를 하여 한국과 일본 소비자의 설문지 응답자의 각각 200부를 회수하였다. 다만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동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웹 조사를 하였다.

데이터처리

온라인 패널에 불성실하게 응답하는 응답자가 엄존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웹조사를 실시할 때 실제 표본 수보다 많은 표본을 조사하여 응답 시간이 지나치게 짧은 집단을 제외하여 조사하였다. 국내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일본 동경에 거주하는 사함들 각각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웹조사를 하여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표본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3]과 같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 및 일본 각각 200부의 유효설문지를 수거하였고 분석을 수행하였다.
0 이상인 요인을 기준으로 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집된 자료가 요인분석에 적합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KMO(kaiser MayerOlkin)와 Bartlett 검정을 함께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분석방법으로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의 파악을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지구성항목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과 탐색적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가설검증의 단계에서 소비자의 특성 및 소비자 유형과 소비자의 구매행동, 친환경자동차의 특성요인과 구매행동, 소비자 유형별 정부의 정책지원과 친환경자동차 구매행동과의 관계에 대한 가설을 검정하기 위해 χ²검정, 사후검정, 다변량 검정(t검정, F검정), 다중회귀분석을 하였고, 다중회귀모형은 유의하지만 각 항목의 세부적 효과에 대한 가설검증을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구매의도는 Clark(1990), Ozaki(2010)등의 선행연구에 서 사용한 친환경자동차의 구매의도에 관한 문항을 친환 경 자동차의 구매의도에 관한 평가 항목으로 총 5개 문 항으로 구성하여 측정하였다[10,11].

성능/효과

일본의 경우는 이미지와 안정성이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소비자의 경우 친환경자동차 구매시 이미지 뿐 만 아니라 차체의 견고성, 사고발생가능성, 안전계수 등 안전성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 모두 ‘친환경자동차의 특성요인은 친환경자동차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유형별 정부의 정책지원은 친환경자동차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한 결과 한국의 경우 소비자 유형 중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이 구매의도와 유의한 관계에 있으며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에 있어 정부의 지원정책인 이산화탄소세(톤당 5,000원, 톤당 10,000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차량가격직접지원, 가솔린세, 경유세, 탄소세 등 연료관련 세제 경감 등은 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소비자유형 중 가격가치 추구형과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이 구매의도와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가치 추구형과 사회환경가치 추구형 둘다 살펴보면 이산화탄소세(톤당 5,000원, 톤당 10,000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차량가격직접지원, 가솔린세, 경유세, 탄소세 등 연료관련 세제 경감 등은 정의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친환경 자동차의 특성요인이 소비자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한 결과 한국의 경우 브랜드, 색상, 디자인 등 이미지는 친환경자동차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이미지와 안정성이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소비자의 경우 친환경자동차 구매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차체의 견고성, 사고발생가능성, 안전계수 등 안전성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 모두‘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유형별 정부의 정책지원은 친환경자동차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계선택방법에 의해 재분석한 결과 [Table 9]에 의하면 이미지만 독립변수로 하고 나머지 세변수를 제거하면 종속변수 구매의도와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미지와 안정성을 독립변수로 하고 나머지 두변수를 제거하면 종속변수 구매의도와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후검정(Duncan Test) 결과, 월 평균소득이 10만엔 미만과 50만엔 이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에 따라 구매의도에 상당히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은 성별,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검증 결과 10만엔 미만과 50만엔 이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0만엔 미만의 저소득자의 친환경차 구매의도은 향후 전기차나 수소차 등의 차량가격이 기술발전으로 인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소비자 유형에 따른 구매의도는 상당히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과 일본 모두 ‘소비자의 특성과 소비자의 유형이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 1은 일부 채택 되었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의 특성요인이 소비자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한 결과 한국의 경우 브랜드, 색상, 디자인 등 이미지는 친환경자동차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이미지와 안정성이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소비자의 경우 친환경자동차 구매시 이미지 뿐 만 아니라 차체의 견고성, 사고발생가능성, 안전계수 등 안전성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 모두 ‘친환경자동차의 특성요인은 친환경자동차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수의 요인분석결과 [Table 6]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KMO통계량은 한국은 0.941, 일본이 0.912로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보이고 있으며, Bartlet’s구형성 검정치 한국이 3449.155(P<0.000), 일본이 3317.780(P<0.000)로 모두 유의하여 요인분석에 적합하였다.
본 연구에서 독립변수인 소비자유형의 요인 분석의결과 [Table 5]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KMO통계량은 한국은 0.809, 일본이 0.798로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보이고 있으며, Bartlet’s구형성 검정치가 한국이 857.911, 일본이 977.918(P<0.000)로 유의하여 요인분석에 적합하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항목의 신뢰성을 검정한 결과[Table 4]와 같이 크론바 알파 값은 한국과 일본 모두 전체적으로 0.7보다 크므로 측정항목의 내적일관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본연구의 결과 소비자의 특성(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과 소비자의 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환경가치 추구형)과 친환경 자동차 소유여부를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는 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 소비자 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구매의도는 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소비자의 유형에 따라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성별, 연령별,월평균 소득별, 소비자 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자 유형별로 친환경자동차 소유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유형별 정부의 정책지원은 친환경자동차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것을 검증한 결과 한국의 경우 소비자유형 중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이 구매의도와 유의한 관계에 있으며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에 있어 정부의 지원정책인 이산화탄소세(톤당 5,000원, 톤당 10,000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차량가격직접지원, 가솔린세, 경유세, 탄소세 등 연료관련 세제 경감 등은 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의 정부의 정책지원에 대한 선행연구 Beresteanu(2009)는 미국의 22개 대도시의 하이브리드차 구매에 대한 휘발유 가격과 정부 지원정책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1999년부터 2006까지 꾸준히 증가한 휘발유 가격과 정부 보조금은 하이브리드 차의 구매의 14%-17% 또한 하이브리드차 구매 확산의27%-32%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Diamond(2009)는 미국 각 주의 하이브리드 차 매월 등록 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부 및 자치주의 지원정책과 휘발유 가격이 하이브리드 차 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휘발유 가격과 하이브리드 차의 구매는 아주 높은 관계가 있지만 정부의 지원정책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은 상관관계가 있으며 특히, 선불금을 제공토록 하는 지원정책은 아주 놓은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13].
일본의 경우 성별, 연령별, 월평균소득별은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자유형별로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를 살펴보면 성별, 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 소비자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자 유형별로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은 성별,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검증 결과 10만엔 미만과 50만엔 이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0만엔 미만의 저소득자의 친환경차 구매의도은 향후 전기차나 수소차 등의 차량가격이 기술발전으로 인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의 경우는 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 소비자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자 유형별로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은 성별,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검증 결과 10만엔 미만과 50만엔 이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0만엔 미만의 저소득자의 친환경차 구매의도은 향후 전기차나 수소차 등의 차량가격이 기술발전으로 인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의 경우는 소비자유형 중 가격가치 추구형과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이 구매의도와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추구형과 사회환경가치 추구형 둘 다 살펴보면 이산화탄소세(톤당 5,000원, 톤당 10,000원),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차량가격직접지원, 가솔린세, 경유세, 탄소세 등 연료관련 세제 경감 등은 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이미지와 안정성이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소비자의 경우 친환경자동차 구매시 이미지 뿐 만 아니라 차체의 견고성, 사고발생가능성, 안전계수 등 안전성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 모두 ‘친환경자동차의 특성요인은 친환경자동차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친환경 자동차의 특성요인이 소비자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한 결과 한국의 경우 브랜드, 색상, 디자인 등 이미지는 친환경자동차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이미지와 안정성이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소비자의 경우 친환경자동차 구매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차체의 견고성, 사고발생가능성, 안전계수 등 안전성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소비자의 특성(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과소비자의 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환경가치 추구형)과 친환경 자동차 소유여부를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는 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 소비자 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구매의도는 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소비자의 유형에 따라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성별, 연령별,월평균 소득별, 소비자 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자 유형별로 친환경자동차 소유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는 성별, 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검증 결과 10만엔 미만과 50만엔 이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0만엔 미만의 저소득자의 친환경차 구매의도는 향후 전기차나 수소차 등의 차량가격이 기술발전으로 인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소비자 유형에 따른 구매의도는 상당히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는 [Table 7]과 같이 제시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 성별, 연령별, 월평균소득별, 소비자유형별로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를 살펴보면 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소비자 유형(가격가치 추구형, 개인가치 추구형, 사회환경가치 추구형)에 따라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성별, 연령별, 월평균소득별은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자유형별로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를 살펴보면 성별, 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후검정(Duncan Test) 결과, 월 평균소득이 10만엔 미만과 50만엔 이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는 성별, 연령별, 월평균 소득별, 소비자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자 유형별로 친환경자동차 소유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은 성별,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검증 결과 10만엔 미만과 50만엔 이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0만엔 미만의 저소득자의 친환경차 구매의도은 향후 전기차나 수소차 등의 차량가격이 기술발전으로 인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소비자 유형에 따른 구매의도는 상당히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향후 한국 및 일본 소비자들의 문화적·심리적 변수를 활용한 조절효과를 검증한다면 실무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최근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주요 메이커의 개발 및 시장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특성과 친환경 자동차의 특성 요인, 그리고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국내 서울 및 일본 동경 소비자에 대한 웹 설문 조사 통해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및 일본 소비자가 궁극적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어느 쪽을 선택할지,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와 수소 자동차와 대등한 차세대친환경 자동차로 자리 매김 할 것인지 아니면 양차 브리지적인 차량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분석이 가능해진다. 또한 저탄소 정책 (보조금 지원 탄소세 등)의 강화가 소비자의 구매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책적 요소와 기술적 요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제반 인프라 요소가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비교 고찰이 가능하며, 향후 국내 및 일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에 있어서 관련 산업과 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둘째, 변수의 정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이다. 본 연구의 독립변수인 소비자의 유형이 다양한 형태로 구분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가치 중심적 관점에서 3가지 유형으로만 분류했으며 친환경 자동차의 제품선택 속성이 다양하고 종속변수인 구매의도의 유형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각각 3가지의 하위 요인으로 제한하여 일반화하여 분석하였다는데 한계점을 가질 수 있다.
첫째, 모집단을 한국 및 일본 전 지역의 친환경자동차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 아닌 국내 중에서도 서울에 거주하는 소비자들과 일본 동경 거주자로만 국한하여 웹 조사를 하여 연구 결과의 일반화 가능성이 낮아질 수도 있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국 및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유형이 친환경자동차 선택속성요인과 소비자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구매행동에 관계를 검증하는 확장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한국 및 일본 소비자들의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제품태도, 주관적 규범, 구매의도간의 관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15년 일본의 자동차중 친환경 자동차의 비중은?	2015 년 일본 전체 자동차 보유 대수 (승용차 기준)에서차지하는 친환경 자동차의 비중은 9.1%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PHEV)의 비율이 대부분으로 97.
	일본의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보조금 제도는?	따라서 일본에서는 최근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보조금 제도(2016년～ 2020년)를 시작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매 및 보유시의 조세 우대 조치 구입시 직접 보조금, 충전 인프라 정비에 대한 보조금 등이 실시되고 있다. 직접 보조금의 경우, EV와 PHV의 경우 보조 금액은 배터리 용량 × 1.1 × 10,000 엔이다 (최대 60 만엔까지) 일본에서 시판되고 있는 EV의 가장 큰 보조액 차종은Tesler Model-S에서 전액 60 만엔이 지급되고 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이 내연 기관 자동차에서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이 된 배경은?	1997년 교토 의정서 체결에 이어 2015년 파리 협정 성립에 의해 세계는 기후 변화 대응에 직면 저탄소 사회를 향한 흐름이 가속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 문제에 이어대기 오염, 화석 연료 수급의 불안정 등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도 패러다임이 내연 기관 자동차에서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현격히 감소, 혹은 나오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을 시작했다.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도 기존의 고연비 저공해 자동차에서 전기, 수소 에너지 등의 탈 내연 기관 기반 자동차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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