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effect of Empowering Leadership to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원문보기
본 연구는 조직 불확실성을 낮추고, 핵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직의 주요 방안인 임파워링 리더십과 개인지향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과의 영향관계를 실증 분석하고, 조직 내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이 발현되는 과정을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변수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 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고, 대구 경북 지역의 제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총 346부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은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과 조직 지향 조식시민행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셀프리더십이 임파워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조직내의 임파워링 리더십을 정착시키며, 추후 보다 다양한 표본를 활용한다며, 조직 유효성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조직 불확실성을 낮추고, 핵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직의 주요 방안인 임파워링 리더십과 개인지향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과의 영향관계를 실증 분석하고, 조직 내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이 발현되는 과정을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변수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 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고, 대구 경북 지역의 제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총 346부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은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과 조직 지향 조식시민행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셀프리더십이 임파워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조직내의 임파워링 리더십을 정착시키며, 추후 보다 다양한 표본를 활용한다며, 조직 유효성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다.
Organizational environments are becoming increasingly complex, dynamic and interdependent. To overcome these environmental, the Organization pay attention to the Empowering Leadership. And Empowering leadership leads to OCB(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the organization's members. To the e...
Organizational environments are becoming increasingly complex, dynamic and interdependent. To overcome these environmental, the Organization pay attention to the Empowering Leadership. And Empowering leadership leads to OCB(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the organization's members. To the empirical analysis of the theoretical relationship, we was set up the research model based on the literature research method. We used total 346 questionnaires from the Manufacturing workers in Dea-gu and Kyung-buk reg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First, Empoewering Leadership are positively related to OCBI and OCBO. Second, Self Leadership is positively related to OCBI and OCBO, and Trust is only positively related to OCBI. Third,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 Leadership is a significant partial mediations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and OCBI, OCBO. This result is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research field leadership.
Organizational environments are becoming increasingly complex, dynamic and interdependent. To overcome these environmental, the Organization pay attention to the Empowering Leadership. And Empowering leadership leads to OCB(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the organization's members. To the empirical analysis of the theoretical relationship, we was set up the research model based on the literature research method. We used total 346 questionnaires from the Manufacturing workers in Dea-gu and Kyung-buk reg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First, Empoewering Leadership are positively related to OCBI and OCBO. Second, Self Leadership is positively related to OCBI and OCBO, and Trust is only positively related to OCBI. Third,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 Leadership is a significant partial mediations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and OCBI, OCBO. This result is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research field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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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임파워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분석하고, 조직 내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이 발현되는 과정을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관계 분석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는 조직 내의 임파워링 리더십을 정착시킬 방안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조직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관리 지침이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확인 요인분석을 통해서, 측정도구의 타당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임파워먼트, 조직시민행동의 단일차원성을 검증하였다. 일반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방법이 탐색석 요인분석방법 보다 단일차원성 검정에 보다 바람직하기 때문에, 각 측정변수들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직의 리더십은 조직 불확실성을 낮추고, 핵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직의 주요 방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리더십 필요성의 증대는 연구의 영역을 팔로워에게 확장하고, 리더를 통해 팔로워의 역량을 증대시키는 것이 조직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연구의 흐름은 팔로워의 외재적 동기부여를 벗어나, 내재적으로 동기를 발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설 설정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매개할 것이다.
가설 1. 임파워링 리더십은 조직지향-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임파워링 리더십은 조직지향-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임파워링 리더십은 개인지향-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2000)은 임파워링 리더의 구체적인 행위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2]. 1) 조직구성원들의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업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솔선수범, 2) 조직구성원을 교육시키고, 스스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칭, 3) 의사결정을 내릴 때 조직구성원들에게 정보를 공유하여 의사 결정에 참여시키는 참여적 의사결정, 4) 필요한 정보와 조직의 미션, 철학 등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 정보공유, 5) 조직구성원들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주는 관심표출의 5가지 임파워링 리더 행위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Konczak et, al(2000)은 임파워링 리더의 행위를 1) 임파워링 리더십의 핵심 요인인 권한위임(delegation of authority), 2) 권한 분배에 따른 결과에 관한 책임성 확보, 3) 임파워먼트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인은 자기결정권적 의사결정 장려(encouragement of self-directed decisions), 4)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정보공유(information sharing), 5)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 시키는 기술개발(skill development), 6) 혁신 성과를 위한 코칭(coaching for innovative performance)이라 주장하였다 [13].
첫째, 조직시민행동을 개인지향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 행동으로 구체화 시켜 검증하였다. McNeely and Meglino(1994)이 제시한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directed of individual: OCB_I)과 조직에게 영향을 미치는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directed of organization : OCB_O)의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여 기존의 연구와 차별화된 연구를 진행하였다. Organ(1994)이 제시한 조직시민행동의 5가지 구성요인을 기반으로 조직시민행동은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 같은 개인 태도 변수의 영향을 받아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변수로 평가 받아왔다.
둘째, 임파워링 리더십과 셀프리더십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과 셀프리더십은 이론적 측면에서 그 영향관계에 대한 논의가 상당수 있어왔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확인 요인분석을 통해서, 측정도구의 타당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임파워먼트, 조직시민행동의 단일차원성을 검증하였다.
셋째, 임파워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이 개인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조직구성원의 셀프리더십을 통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은 비효과적인 행동을 스스로 수정하고 효과적인 행동으로 사고하며, 개인적 효과성 및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스스로 동기유발하고, 방향을 설정하여 자기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으로 정의하였다[16]. 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Prussia et al.,(1998)의 연구에서 사용된 문항을 수정 및 보완하여, 총 17개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임파워먼트, 조직시민행동의 단일차원성을 검증하였다. 일반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방법이 탐색석 요인분석방법 보다 단일차원성 검정에 보다 바람직하기 때문에, 각 측정변수들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적합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χ2, GFI, CFI, NFI, RMR 값을 사용하였다.
첫째, 조직시민행동을 개인지향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 행동으로 구체화 시켜 검증하였다. McNeely and Meglino(1994)이 제시한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directed of individual: OCB_I)과 조직에게 영향을 미치는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directed of organization : OCB_O)의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여 기존의 연구와 차별화된 연구를 진행하였다.
000으로 나타났다. 카이제곱 검정은 값이 크면 모델이 데이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 도출되지만, 사례 수에 민감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외 다른 적합도 지수를 참조하여 판단하였다. 모델을 채택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적합도 지수의 기준은 적합지수(GFI), 비교적합도지수(CFI), 표준적합도지수(NFI)는 0.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2017년 5월 22일부터 2017년5월 26일까지 배포 및 회수되었으며, 총 346부의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실증분석에 앞서 신뢰성 검증을 위해 Cronbach-α 계수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자료의 적합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χ2, GFI, CFI, NFI, RMR 값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임파워링 리더십(Empowering leadership)은 조직에서 리더가 구성원들과 권한을 공유하고 구성원의 내적동기부여 수준을 제고시켜주는 리더의 행위로 정의된다 [30]. 본 연구에서는 Arnold et al.,(2000)의 연구에서 제시되었던 38개 문항 중 20개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가설 1의 검증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은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0.213, p<.001).
가설 2의 검증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은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0.345, p<.001).
가설 3의 검증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은 셀프리더십에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0.498, p<.001).
가설 4의 검증 결과, 셀프리더십은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0.468, p<.001).
가설 5의 검증 결과, 셀프리더십은 개인지향 조직시민 행동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0.606, p<.001).
가설 6의 검증결과, 셀프리더십은 임파워링 리더십과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접효과 또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더의 임파워먼트 행위가 구성원의 개인적인 태도의 변화를 유발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조직에 도움이 되는 행위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설 7의 검증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과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부분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접효과 또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의 리더가 개인의 권한을 위임 및 확대 시켜주는 행위가, 조직 구성원이 스스로 주도성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조직 구성원에게 역할 외 행동을 유발하게 하는 요인임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리더십이 한명의 리더와 다수의 팔로워, 조직의 상황 등의 상호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기존의 연구들과 달리, 조직의 목적을 달성해 가기 위해 한명의 숙련된 개인보다 다양한 구성원의 협조적 방향의 직무수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타났다. 이러한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관점은 사회학습이론과 자아통제이론 등과 어우러져 셀프 리더십이라는 개념이 탄생되었다[4].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구조모형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χ2=288.913, df=164, p=.000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모형은 적합도는 GFI=0.882, CFI=0.952, NFI=0.925, RMR=0.044로 나타남으로써,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구조모형은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척도의 판별타당성(discriminant validity)은 AVE 값이 구성개념간의 상관계수의 제곱 값을 상회하는지 여부를 검토하였다(Fornell and Larcker,1981). 이 평가에서 상관계수 제곱 값이 모두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이상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신뢰성계수 값이 0.6 이상이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측정변수들의 신뢰성은 확보되었다. 다음의 [Table 2]는 신뢰성 검증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셋째, 임파워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이 개인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조직구성원의 셀프리더십을 통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 내에서 임파워먼트 확장을 통해 실질적인 조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셀프리더십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조직에서 개인에게 책임 및 권한을 확대해 주는 것은 개인에게 역할 외의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조직의 성과를 향상 시킬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조직은 수평적이이고 유연한 조직 구조를 갖춰, 임파워먼트를 확산시키고, 이를 위해 일선 관리자에게 직무에 대한 권한 및 책임이 주어지게 해야 한다.
후속연구
둘째, 보다 다양한 매개 변수를 도입하여 임파워링 리더십과 조직지향 및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의 메커니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조직에서 개인의 역할 외의 행동이 개인을 넘어서 조직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임을 인식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개인에게 주어진 직무를 잘 수행하고, 동시에 주어진 범위 이상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조지에서 필요한 행위임을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두 변수의 관계를 실증·분석 한 것은 조직시민행동과 임파워링리더십 관련 연구의 영역을 확장 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연구 대상 및 기한과 같은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서 설문대상과 기간을 제한하여 진행하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 보다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조직시민 행동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관계를 파악하여, 조직의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리더십의 정착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파워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분석하고, 조직 내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이 발현되는 과정을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관계 분석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는 조직 내의 임파워링 리더십을 정착시킬 방안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조직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관리 지침이 될 것이다.
임파워링 리더는 개인에게 책임과 권한을 확대 시키고, 셀프 리더는 직무와 관련된 내재적 보상에 반응하여 건설적 사고를 달성해 가는 과정을 겪기 때문이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임파워링 리더십과 셀프리더십의 실증관계를 분석해본 결과, 실제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리더십 관련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현행 사회적 교환 이론의 한계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사회학, 사회 심리학, 조직행동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는 사회적 교환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LMX (Leader-Member Exchange), 공정성 이론 등을 조직시민행동을 예측하기 위한 주요한 패러다임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 회적 교환이론을 통해 조직구성원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직무 태도의 차이를 설명하고자 한다[9, 25]. 하지만 사회적 교환 이론은 조직과 구성원간의 교환 관계에 따른 직무태도와, 조직 구성원간의 심리적 요인에 따른 관계 형성을 밝히는 동태적이고 통합적인 분석을 간과하여 왔다[3,6].
조직시민행동의 특징은?
조직시민행동은 일반적인 외재적 보상으로 발현되는 행위가 아니며, 같은 보상에 따라서도 다른 행위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구성원의 시민행동을 발현시키는 원인을 밝히는 것은 학자들의 주요 관심 연구의 영역이다[7]. 이러한 흐름에 따라 사회학, 사회 심리학, 조직행동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는 사회적 교환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LMX (Leader-Member Exchange), 공정성 이론 등을 조직시민행동을 예측하기 위한 주요한 패러다임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 회적 교환이론을 통해 조직구성원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직무 태도의 차이를 설명하고자 한다[9, 25].
임파워링 리더가 조직 내 팔로워의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발현시킴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은?
임파워링 리더는 조직 내에서 임파워먼트와 관련된 리더 행동을 나타내게 되고, 팔로워는 이에 대한 반응으로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발현하여, 개인의 동기부여, 자기 효능감 등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팔로워가 조직 안에서 파워가 있고, 인정받고 있음을 스스로 지각하기 때문에 조직시민행동과 같은 역할 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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