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 성별, 결혼상태, 가구세대구성, 교육수준, 소득수준, 주택소유여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흡연, 음주, 스트레스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12.3%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중재 시 성별에 따른 특성과 경제적 상태를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는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 성별, 결혼상태, 가구세대구성, 교육수준, 소득수준, 주택소유여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흡연, 음주, 스트레스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12.3%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중재 시 성별에 따른 특성과 경제적 상태를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urban working elderly. This study used the data from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s Survey and analyze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ork related factors, health related fact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urban working elderly. This study used the data from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s Survey and analyze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ork related factors, health related factors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living urban and aged 65 and over.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18.0 program. As a resul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sex, marital status, generation composition, education level, family income, house ownership, allowance, private medical insurance, smoking, alcohol, stress. The affecting factor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ere sex, education level, allowance, private medical insuranc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should be improved by considering gender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economic stat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urban working elderly. This study used the data from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s Survey and analyze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ork related factors, health related factors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living urban and aged 65 and over.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18.0 program. As a resul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sex, marital status, generation composition, education level, family income, house ownership, allowance, private medical insurance, smoking, alcohol, stress. The affecting factor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ere sex, education level, allowance, private medical insuranc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should be improved by considering gender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economic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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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한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20]를 활용하여 도시에 거주하는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일하는 노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도시에 거주하는 일하는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일 관련 특성과 그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를 파악하고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노인인구와 기대수명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밝힘으로써 노인들이 건강한 삶과 근로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간호중재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2차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간호중재 시 근거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셋째,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제안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다단계층화집락추출을 적용한 확률표본으로 복합표본 설계 분석을 적용할 필요가 있지만 본 연구는 자료의 대표성을 특징으로 하는 연구가 아닌 특정 집단인 도시에 거주하는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변수들 간의 관계를 확인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므로 복합표본 설계 분석과 같은 가중치 부여 분석을 실시하지 않았다.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일 관련 특성 중 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를 보였던 변수인 연령, 성별, 결혼상태, 가구세대구성, 교육수준, 소득수준, 주택소유여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흡연, 음주, 스트레스를 포함하였으며 불연속 변수이므로 더미변수로 전환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 관련 특성,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을 확인한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도시지역에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과 일 관련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각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와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연령, 성별, 결혼상태, 가구세대구성, 교육수준, 소득수준, 주택소유여부, 기초생활수급여부, 건강보험종류,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를 포함하였다. 연령은 70세 미만과 70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결혼상태는 기혼과 그 외의 경우로 사별, 별거, 이혼으로 구분하였다.
일 관련 특성은 주당 근로시간, 종사상지위를 포함하였고 임금근로자의 경우 종사상지위, 근로시간제, 정규직 여부를 확인하였다.
첫째,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 관련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을 확인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20]]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013년, 2014년, 2015년 자료의 만 65세 이상 노인 중 도시에 거주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건강설문과 검진조사에 모두 응답한 6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013년, 2014년, 2015년 자료의 만 65세 이상 노인 중 도시에 거주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건강설문과 검진조사에 모두 응답한 6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관련특성 및 일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 ANOVA를 시행하였고,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다단계층화집락추출을 적용한 확률표본으로 복합표본 설계 분석을 적용할 필요가 있지만 본 연구는 자료의 대표성을 특징으로 하는 연구가 아닌 특정 집단인 도시에 거주하는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변수들 간의 관계를 확인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므로 복합표본 설계 분석과 같은 가중치 부여 분석을 실시하지 않았다. 연구 대상자의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관련특성 및 일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 ANOVA를 시행하였고,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주당근로시간은 근로기준법[21]에 따라 주당 40시간을 기준으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가구세대구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또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부부, 자녀와 동거 등의 경우가 독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성별, 교육수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12.3%이다.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스트레스로 확인되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은 선행연구에서도 남성과 여성간의 차이가 있으며 남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12, 13, 26] 일하는 노인의 경우도 성별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주택소유여부(t=-2.355, p<.05), 기초생활수급여부(t=-2.233, p<.05),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t=3.819, p<.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주택을 소유한 경우(0.921±0.113),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않는 경우(0.918±0.116),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한 경우(0.932±0.107)가 높게 나타났다.
건강관련 특성 중에는 흡연, 음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흡연을 하는 경우, 음주를 한 달 5회이상 하는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일반 노인은 본 연구 결과와 같이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으며[17], 도시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의 경우 흡연을 하는 경우와 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18].
건강관련특성 중 흡연(t=1.353, p<.05), 음주(F=5.023, p<.05), 스트레스(t=-4.000, p<.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흡연을 하는 경우(0.927±0.096), 음주를 한 달 5회이상 하는 경우(0.937±0.097),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는 경우(0.925±0.106)에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상태(t=4.282, p<.05)와 가구세대 구성(F=10.035, p<.05)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혼(0.928±0.110)이 사별, 이혼 등의 경우(0.880±0.137)에 비해, 부부(0.929±0.112), 자녀와 동거 등의 경우(0.918±0.117)가 독거(0.873±0.135)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교육수준에 따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있고 건강관련 삶의 질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0.915점으로 도시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의 점수 0.85점[18], 우리나라의 전체 노인을 표본으로 한 연구의 남성노인 0.89점, 여성노인 0.82점[13]보다 높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일하는 노인은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는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는 건강관련 삶의 질의 주요 영향요인을 밝혀졌다.
소득수준에 따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소득수준을 ‘상’이라 답한 경우가 ‘하’인 경우 보다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
연구 결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 성별, 결혼상태, 가구세대구성, 교육수준, 소득수준, 주택소유여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흡연, 음주, 스트레스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주택 등의 물리적 환경과 소득을 통해 노인들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안정적인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있음을 반영하는 결과이며 노인의 경제적 상태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스트레스로 확인되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70세 이상일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선행연구[14]의 결과를 뒷받침한다.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6.362, p<.05), 모형의 설명력은 12.3%(수정된 R제곱=.103)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러나 종사상지위의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련 삶의 질 분석이 심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점이 본 연구의 제한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중재 시 성별에 따른 특성과 경제적 상태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며 종사상지위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징, 건강관련 특징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을 확인하는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따라서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일하는 노인의 건강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관련 요인과 더불어 성별에 따라 근로환경, 근무조건, 종사상지위 등의 일 관련 변수의 차이를 확인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겠다.
일하는 노인 중 무급가족종사자군이 임금근로자군 보다 흡연율과 음주율이 유의하게 낮으며 일자리 형태에 따라 흡연과 음주의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25] 종사상지위에 따라 건강관련 중재 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추후 종사상지위에 따른 건강관련 특성과 건강관련 삶의 질을 분석할 필요가 있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관련 삶의 질이란?
건강관련 삶의 질은 건강문제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나타내며[11],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노인의 일상적 기능과 안녕상태를 이용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12]. 따라서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일하는 노인의 건강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의 경제활동의 긍정적 측면은?
9%에 크게 못 미쳐 일을 통해 생활비 충당이 필요한 상황이다[7]. 이처럼 노인의 경제활동은 생계와 관련이 깊지만 이 외에도 노인들은 건강을 위해 일을 하고,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의 고용경력을 위한 도전이기도 하며, 일을 통해 독립하고 행복을 느끼는 것과 같은 긍정적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8]. 그러나 노인 임금근로자의 76.
대부분의 노인들이 일을 하는 연유와 그 이유는?
노인들이 일을 하는 연유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노인 임금근로자의 63%가 당장의 수입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데[6] 우리나라 노인의 경우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45.2%로 OECD 평균인 65.9%에 크게 못 미쳐 일을 통해 생활비 충당이 필요한 상황이다[7]. 이처럼 노인의 경제활동은 생계와 관련이 깊지만 이 외에도 노인들은 건강을 위해 일을 하고,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의 고용경력을 위한 도전이기도 하며, 일을 통해 독립하고 행복을 느끼는 것과 같은 긍정적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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