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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기록학연구 = The Korean Journal of Archival Studies, no.57, 2018년, pp.285 - 287
김지아 (한신대학교 대학원 기록관리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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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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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에게'는 어떤 책인가?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책들이 출판되어왔다. 그 중에 『그리운 너에게』는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이 처음으로 기획하고 작성한 책이다. 세월호 4주기를 앞두고 110명의 희생자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쓴 편지로 엮은 『그리운 너에게』는 그동안 가슴에 묻어왔던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
'그리운 너에게'는 무엇으로 엮어진 책인가? | 그 중에 『그리운 너에게』는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이 처음으로 기획하고 작성한 책이다. 세월호 4주기를 앞두고 110명의 희생자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쓴 편지로 엮은 『그리운 너에게』는 그동안 가슴에 묻어왔던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
'그리운 너에게' 집필에 참가한 부모님들의 바램은 무엇인가? | 독자는 공동체 기록화 경험을 기억하며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이 기획한 『그리운 너에게』를 읽고 부모님들이 왜 가슴 속 아이들의 기억을 되새기며 수신자가 없는 편지를 작성하고 책을 기획한 것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부모님들은 아직까지 제대로 밝혀진 진실이 없는 현재, 점점 관심이 줄어들고 무감각해지는 사회를 바라보며 시민들이 세월호를 잊지 않고 이 책을 통해서라도 아이들 한명 한명의 이름이 불러지고 기억을 공유해주기를 바랄 것이다. 우리는 기록으로 아이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의 기억이 바래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사회를 바로 잡을 희망적인 존재로 기억될 수 있도록 고민해 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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