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만족도가 진로태도성숙도에 주는 영향

신승옥

doi:10.22156/cs4smb.2018.8.6.085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만족도가 진로태도성숙도에 주는 영향
Affecting Factors of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n Career Attitude Maturity in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8 no.6, 2018년, pp.85 - 91

신승옥 (광주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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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만족도가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진로상담 및 지도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일부 지역의 임상실습을 마친 간호학과 4학년 12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진로태도성숙도, 자기효능감 및 임상실습만족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만족도는 13.3%(${\beta}=.248$), 자기효능감은 38.6 %(${\beta}=.570$)가 예측요인이었고 총 44.%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임상실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mong nursing students and to provide counseling and guidance for nursing. There are 121 nursing students 4th grade students who accomplished all clinical practices cited one specific location.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shown by the study were shown to be positively correlated.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13.3%(${\beta}=.248$) and self-efficacy 38.6%(${\beta}=.570$), respectively. A total of 44% were the factors affecting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curriculum to enhance the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and to improve the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표 Table 2. Mean score of Career attitude maturity, Self-Efficac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표 Table 3. Correlations of Career attitude maturity, Self-Efficac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표 Table 4. Predictor for career attitude maturity of nursing student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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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4학년 임상실습을 마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만족도와 진로태도성숙도의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진로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상 실습을 모두 이수한 4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태도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진로태도성숙도는 개인적 특성이 반영되므로 개인적 신념인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에 영향을 주는 임상실습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진로태도성숙도는 개인적 특성이 반영되므로 개인적 신념인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에 영향을 주는 임상실습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진로지도 및 상담을 하는 방안의 자료로서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만족도가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 진로태도 성숙도와 상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진로태도성숙도와 자기효능감 및 임상실습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진로태도성숙도에 각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함으로서 진로지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진로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상 실습을 모두 이수한 4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태도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진로태도성숙도는 개인적 특성이 반영되므로 개인적 신념인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에 영향을 주는 임상실습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진로지도 및 상담을 하는 방안의 자료로서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각 항목은 5점 Likert식 척도로서 1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5점 ‘매우 그렇다’ 로 되어있다. 긍정적인 10문항과 부정적인 13문항으로 구성되어있고, 부정적 문항은 역환산하여 산정하였다. 점수가 높으면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진로태도성숙도 척도는 Crites[11]가 개발한 Career Maturity Inventory(CMI)를 Lee & Han[10]이 수정한 진로성숙도 검사(Career Maturity Inventory;CMI)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5개영역으로서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및 독립성등의 영역되어있으며 총 47문항으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5점 Likert식 척도로서 1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5점 ‘매우 그렇다’ 로 되어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일개 지역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중 임상실습을 모두 이수하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며 참여한 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수는 G*power3.1.2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효과크기 0.15, 유의수준 0.05, 검정력95% 경우 필요한 표본수는 119명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표본의 크기가 충족되었다.
본 연구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3,4학년을 대상으로한 Kim & Park [23]의 연구와, Kim[21]의 연구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중 임상실습을 모두 이수하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며 참여한 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수는 G*power3.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설문지조사 전 연구에 대한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목적이외에는 설문응답 내용이 사용되지 않음을 설명하였으며, 개인의 정보는 비밀로 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연구목적이외에는 설문응답 내용이 사용되지 않음을 설명하였으며, 개인의 정보는 비밀로 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총 121부를 수거하여 자료를 분석하였고 자료는 분석 후 폐기할 예정이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대인관계 만족도, 자기표현정도, 전공만족도는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다. 진로태도성숙도,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도,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hronbach′s α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도,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대인관계 만족도, 자기표현정도, 전공만족도는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다. 진로태도성숙도,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도,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자기효능감 척도는 Sherer, Maddux 및 Jacobs와 Rogers[18]등이 개발한 척도를 Hong[19]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23문항으로서 17문항인 ‘일반적 자기효능감(General Self Efficacy)’ 과 6문항인 ‘사회적 자기효능감(Social Self Efficacy)’으로 구성되어있다.
진로태도성숙도 척도는 Crites[11]가 개발한 Career Maturity Inventory(CMI)를 Lee & Han[10]이 수정한 진로성숙도 검사(Career Maturity Inventory;CMI)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다중회귀분석 결과 진로태도성숙도에 임상실습만족도가 13.3%(β=.248), 자기효능감은 38.6%(β=.570)로 진로태도성숙도에 유의한 예측요인이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전공태도성숙도의 전체평균은 Table2와 같이 3.74±0.32점이며, 하위영역으로 결정성 3.68±0.49점이었고, 목적성 3.80±0.36점, 확신성 3.70±0.39점, 준비성은 3.78±0.42점, 독립성은 3.78±0.45점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만족도은 진로 태도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및 간호학과에서는 개인심리적 요인인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3,4학년의 임상실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체계적 교육과정편성 및 지도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자기효능감이 38.6%, 임상실습만족도가 13.6% 순으로 설명력이 있었다. 자기효능감은 Lee & Jeong[25], Han[7], Ko & Kim[33] 연구에서도 설명력이 높은 요인으로 나타났다.
전공태도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은 Table 4와 같다. 본연구에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다중공선성을 진단한 결과 공차한계(tolerance) 범위가 0.951로 0.1이상이었고, 분산팽창인자(Variation Inflation Factor, VIF)은 1.052으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또한 Durbin-watson 통계량이 2.
001)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실습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222, p=.007).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임상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진로태도의 성숙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는데 이는 Lee & Jeong[25] 및 Han[7]의 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진로태도의 성숙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는데 이는 Lee & Jeong[25] 및 Han[7]의 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태도성숙도와 실습만족도는 (r=.374, p<.001)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태도성숙도와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625, p<.001)을 보였고.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진로의 선택과 취업의 문제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27].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요소들의 평균 점수에서는 목적성이 가장 높았고 독립성, 준비성, 확신성, 결정성 순이었다. 목적성은 개인이 직업을 얻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로서 2,3,4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Kim et al[28] 연구에서는 목적성이 가장 낮아 본 연구와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총 121부를 수거하여 자료를 분석하였고 자료는 분석 후 폐기할 예정이다.
대학 및 간호학과에서는 개인심리적 요인인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3,4학년의 임상실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체계적 교육과정편성 및 지도가 필요하다. 진로 태도성숙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변수를 비롯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진로태도성숙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특히 3,4학년에서는 임상실습을 통한 교육을 받게 된다. 임상실습만족도는 개인의 임상실습경험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개인의 심리적 요인인 자기효능감의 성취동기가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입학시부터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참여가 필요하다. 자기효능감은 개인 심리적 변수와 관련이 있어 개인적 특성 및 성향에 따른지도 및 상담이 필요하다. 그리고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세부적 변수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편성으로 임상실습만족도를 이는 방안이 요구된다.
	대학 시기는 무엇인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 시기는 졸업 후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준비하는 과정이다[1]. 대학 생활 동안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리는 것이 필요하다[2].
	자기효능감이 학업 성취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특히 개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관리하기위한 학과선택, 직업선택, 진로탐색 활동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13,14].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진로의 선택을 잘하기 위해 학업성취도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요인이 되므로 학업성취의 중요한 예측요인이 된다[15]. 따라서 자기효능감이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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