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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융합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9 no.12, 2018년, pp.429 - 440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plore the experience of bullying in the workplace of nurses. The study period was April 1 2013 to July 5 2013. The subjects were 14 nurses who had experienced bullying at their workplace. Data were analyzed using Strauss and Corbin's grounded theory methodology. With...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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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이란? |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 또는 집단 및 수평적 또는 수직적 관계 속에서 인격적 괴롭힘, 업무적 괴롭힘, 전문적 명성에 대한 침해가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개인과 조직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행위이다[7]. | |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의 중심현상은 무엇인가? | 간호사들이 경험하는 직장 내 괴롭힘의 중심현상은 ‘존재의 무시’와 ‘부정적으로 학습된 관성’이었다. 참여자들이 부서에서 일을 하면서 경험하는 괴롭힘은 언어로 상처 주기, 업무의 함정에 빠트리기, 보이지 않는 벽 만들기, 공식적인 이유로 몰아가기, 위협으로 몰아가기 5가지 형태로 범주화 되었다. | |
간호사들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부정적으로 학습된 인식을 수정할 수 있는 교육이 시급한 이유는? |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로 조직구성원들의 변화에 대한 저항을 다룬 연구[19]에 따르면, 조직구성원들은 다양한 변화와 관련되어 예상되는 손실, 불확실성 및 불편감과 같은 이해관계로 저항을 하고 이는 개인차원 뿐만 아니라 조직차원으로도 존재한다고 제시하며 이런 저항의 원인으로 구조적 관성을 제시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도 개인의 심리적 관성과 조직의 구조적 관성에 의해 그 괴롭힘을 유지하려는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개인의 심리적 관성이 존재하더라도 조직이 괴롭힘 예방체계 및 보호체계를 가지고 있어 개입한다면 그 지속성은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비합리적인 조직체계와 조직문화 속에서는 괴롭힘도 조직의 관성에 의해 더 가중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간호사들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부정적으로 학습된 인식을 수정할 수 있는 교육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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