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아동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와 사회적 관계 구축에 상당한 어려움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교사들의 ADHD증상 완화를 위한 코칭역할이 중요한데, 본 연구에서는 통합교육환경에서 코칭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353개의 교사대상 설문자료를 토대로하여 교사의 ADHD 증상에 대한 지식수준, 교사들의 ADHD학생들에 대한 태도, 촉진조건, 학부모와의 협업 등의 선행요인이 직, 간접적으로 ADHD 코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통계적 분석 결과, 5% 유의수준에서 지식수준과 촉진조건이 태도에 영향을 미치며, 태도는 학부모와의 협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업은 다시 교사의 ADHD 코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태도는 ADHD 코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으로 ADHD 관련한 교사들의 니즈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아동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와 사회적 관계 구축에 상당한 어려움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교사들의 ADHD증상 완화를 위한 코칭역할이 중요한데, 본 연구에서는 통합교육환경에서 코칭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353개의 교사대상 설문자료를 토대로하여 교사의 ADHD 증상에 대한 지식수준, 교사들의 ADHD학생들에 대한 태도, 촉진조건, 학부모와의 협업 등의 선행요인이 직, 간접적으로 ADHD 코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통계적 분석 결과, 5% 유의수준에서 지식수준과 촉진조건이 태도에 영향을 미치며, 태도는 학부모와의 협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업은 다시 교사의 ADHD 코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태도는 ADHD 코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으로 ADHD 관련한 교사들의 니즈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The ADHD, a common condition of childhood onset, is of critical educational and social concern at every level of school. Investigating the determinants of teachers' ADHD coaching and their relative importance is important for improving teaching and counseling practice in inclusive education setting....
The ADHD, a common condition of childhood onset, is of critical educational and social concern at every level of school. Investigating the determinants of teachers' ADHD coaching and their relative importance is important for improving teaching and counseling practice in inclusive education setting. Based on three hundred and fifty three survey responses from elementary, junior and high school teachers, this research examines the impact of knowledge level, facilitating condition, cooperation with parents, attitude of teachers toward teachers' ADHD coaching. Statistical analysis shows that the knowledge level and facilitating condition influence the level of teachers' attitude, and that attitude has some impact on the cooperation level with parents, at 5% significance level. The cooperation with parent, one of two precedence factors of ADHD coaching, was identified to be significant, but attitude was shown to be nonsignificant predictor of ADHD coaching. A brief discussion concerning the critical needs of teachers is also presented.
The ADHD, a common condition of childhood onset, is of critical educational and social concern at every level of school. Investigating the determinants of teachers' ADHD coaching and their relative importance is important for improving teaching and counseling practice in inclusive education setting. Based on three hundred and fifty three survey responses from elementary, junior and high school teachers, this research examines the impact of knowledge level, facilitating condition, cooperation with parents, attitude of teachers toward teachers' ADHD coaching. Statistical analysis shows that the knowledge level and facilitating condition influence the level of teachers' attitude, and that attitude has some impact on the cooperation level with parents, at 5% significance level. The cooperation with parent, one of two precedence factors of ADHD coaching, was identified to be significant, but attitude was shown to be nonsignificant predictor of ADHD coaching. A brief discussion concerning the critical needs of teachers is also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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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ADHD에 관한 지식과 이해수준이 높을수록 ADHD증상 해소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도움과 지원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학교 외부의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업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교사들의 ADHD 증상 학생에 대한 코칭의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정리하고 이를 설문항목으로 개발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ADHD 학생에 대한 코칭 의지와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된 몇 가지 선행요인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본 연구는 통합교육 효율화 차원에서 ADHD 증상학생들을 경험한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ADHD 증상학생에 대한 태도, 관련 지식수준, 학부모와의 협업 및 교내외의 촉진요소들이 교사의 코칭의지에 미치는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정도를 분석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통합교육 효율화 차원에서 ADHD학생들을 경험한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ADHD학생에 대한 태도와 관련 지식수준 및 학부모와의 상호작용과 협업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이들 요인들이 교사의 ADHD 코칭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정도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또한 ADHD 관련 지식과 지식수준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ADHD 학생에 대해 조바심, 화, 창피함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감을 갖게 될 우려도 크다[25]. ADHD에 대한 지식은 교사의 ADHD학생에 대한 태도를 견고하게 변화시켜줄 수 있는 핵심 요소로 가정하고 다음 가설을 설정하였다.
H1 : ADHD 증상학생에 대한 교사의 긍정적 태도는 교사의 코칭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 : ADHD 증상학생의 학부모와의 협업은 교사의 코칭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 : ADHD 증상학생에 대한 교사의 긍정적 태도는 학부모와의 협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교사들이 ADHD에 관한 지식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ADHD 증상 자체에 대한 적절한 이해가 수반되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ADHD 증상학생에 대한 교육적 효과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
H4 : ADHD 증상에 대한 교사의 지식수준은 교사의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H5 : 학교 내 ADHD 증상학생을 위한 촉진조건은 교사의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촉진조건은 ‘ADHD학생의 상담과 지도 및 관리에 도움을 줄수 있는 다양한 교내지원방침‘으로 정의하고 Venkatesh et al.[26]의 연구를 참조하여 학교상황에 맞게 4개 설문항목을 개발하였다. 학부모와의 협업은 ‘ADHD학생의 부모에 대한 관심도와 이들과 적극적으로 함께 문제를 논의하고자 하는 의지’로 정의하고 선행연구[6,7,9]를 참조, 보완하여 3개 항목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모형의 검증을 위해 AMOS 버전18을 이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27,28]을 실시하였다. 측정모형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는 Table 1과 같은데, 각 요인에 대한 개념신뢰도는 기준치인 0.
본 연구는 통합교육 효율화 차원에서 ADHD학생들을 경험한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ADHD학생에 대한 태도와 관련 지식수준 및 학부모와의 상호작용과 협업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이들 요인들이 교사의 ADHD 코칭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정도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선학교 교사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적 분석을 통해 요인 간의 관계의 유의성을 검증해 보고자 한다.
학부모와의 협업은 ‘ADHD학생의 부모에 대한 관심도와 이들과 적극적으로 함께 문제를 논의하고자 하는 의지’로 정의하고 선행연구[6,7,9]를 참조, 보완하여 3개 항목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 서울·경기에 위치한 5개의 초등학교 교사, 8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겨울 우편을 통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모두 368부가 회수되어 이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15명의 응답을 제외한 353명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일반현황을 제외한 설문문항은 리커트 척도(5점 척도)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 서울·경기에 위치한 5개의 초등학교 교사, 8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교사의 코칭의지는 ‘ADHD학생을 위해 교실내외에서 교사들이 취할 수 있는 코칭전략에 대한 실제 적용 정도’로 정의하고 Murphy et al.[11], Ahmann[20], Wright[22]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4개 설문항목을 사용하였다. Table 1에서와 같이 모두 17문항을 연구에 활용하였다.
[17], Kikas & Timoštšuk[25]의 연구를 참조하여 ADHD학생을 대하는 학교 내에서의 지도 및 상담과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중심으로 3개 설문항목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2017년 겨울 우편을 통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모두 368부가 회수되어 이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15명의 응답을 제외한 353명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일반현황을 제외한 설문문항은 리커트 척도(5점 척도)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가설의 검정결과를 살펴보면 교사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정한 지식수준과 촉진조건은 유의수준 5%에서 의미있는 선행요인으로 판명되었다. 지식수준에서 태도로 연결되는 경로계수 값은 0.
구조모형의 적합도도 역시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카이제곱값에 대한 p값은 1% 미만(CMIN/DF = 2.25)이지만, 그외 TLI=0.932, CFI=0.945, GFI=0.922, RMSEA=0.048, RMR=0.042 등으로 모두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의 검증결과 Fig.
5를 상회하기 때문에 연구모형의 신뢰성은 확보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Table 2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구성개념간 상관계수가 평균분산추출값의 제곱근보다 작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어 판별타당성도 충분한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한편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카이제곱값에 대한 p값은 대개의 기존 연구에서와 같이 1% (CMIN/DF = 2.
본 연구는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ADHD 학생에 대한 코칭 의지와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된 몇 가지 선행요인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설문자료의 분석결과, 학부모와의 협업관계는 교사들의 코칭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핵심적인 요인으로 설정했던 교사들의 ADHD학생들에 대한 태도는 코칭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물론 태도는 학부모와의 협업에 영향을 미쳐 간접적으로는 코칭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설의 검정결과를 살펴보면 교사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정한 지식수준과 촉진조건은 유의수준 5%에서 의미있는 선행요인으로 판명되었다. 지식수준에서 태도로 연결되는 경로계수 값은 0.178(t값 = 3.923)이고 촉진조건에서 태도로 이어지는 경로계수 값은 0.144(t값 = 3.248)로 모두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 태도가 학부모와의 협업으로 이어지는 경로계수 값은 0.
292로 5%를 초과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모든 가설은 5% 유의수준에서 수용되었다. 참고로 코칭 의지에 대한 설명력(R2)이 19.1%, 학부모와의 협업은 13.7%로 나타나 적정 검정력 10% 수준을 상회하고 있어 모형의 설명력도 충분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695)로 유의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교사의 코칭의지에의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와의 협업만이 유의수준 5%에서 코칭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계수값 = 0.461, t값 = 5.770).
또한 Table 2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구성개념간 상관계수가 평균분산추출값의 제곱근보다 작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어 판별타당성도 충분한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한편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카이제곱값에 대한 p값은 대개의 기존 연구에서와 같이 1% (CMIN/DF = 2.07) 미만이지만, TLI = 0.942, CFI = 0.953, GFI = 0.929, RMSEA = 0.049, RMR = 0.042로 나타나, 상당히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후속연구
첫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표본은 수도권 일부에서 추출된 것이므로 연구결과의 일반화 시도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교사의 ADHD학생에 대한 코칭의지 고찰을 위한 탐색적 목적 정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지식수준, 촉진조건, 태도, 학부모와의 협업 등을 코칭의지의 선행요인으로 선정하였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초등학교 교사그룹과 중고등학교 교사그룹으로 구분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고자 하였지만 적합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추가적 분석을 시도하지 못하였다. 대표성을 갖는 충분한 표본이 확보된다면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그룹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학교 수준별 지원정책을 개발하는 것도 매우 가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교사의 ADHD학생에 대한 코칭의지 고찰을 위한 탐색적 목적 정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지식수준, 촉진조건, 태도, 학부모와의 협업 등을 코칭의지의 선행요인으로 선정하였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추가적인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가설의 다양화와 고도화가 요구된다.
추가적인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가설의 다양화와 고도화가 요구된다. 셋째, 초등학교 교사그룹과 중고등학교 교사그룹으로 구분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고자 하였지만 적합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추가적 분석을 시도하지 못하였다. 대표성을 갖는 충분한 표본이 확보된다면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그룹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학교 수준별 지원정책을 개발하는 것도 매우 가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을 간략히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표본은 수도권 일부에서 추출된 것이므로 연구결과의 일반화 시도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교사의 ADHD학생에 대한 코칭의지 고찰을 위한 탐색적 목적 정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및 정부차원에서 ADHD 증상 유·청소년들에 대한 지식과 정보공유, 체계적인 연수 및 교육과정 개설 등을 통해 교사들의 효능감을 제고하고 ADHD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것으로 바뀔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ADHD 학생들에 대한 학교현장에서의 교사 역할이 커져가고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현재 ADHD학생들은 복지관이나 치료센터 또는 병원 등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의 치료를 받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실제적으로 하루의 상당 시간을 보내는 학교현장에서의 적절한 상담과 지도가 필요하다. 유․청소년기 학생들의 ADHD증상은 의사나 전문상담가보다는 교사들에게 더욱 의지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5]. 그만큼 학교현장에서의 교사 역할이 커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주의력 결핍 과잉활동 장애의 정의와 특징은 무엇인가?
주의력 결핍 과잉활동 장애 또는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라고도 불리는 증상은 유․청소년기의 대표적 장애현상으로 6-17세의 인구 중 3-8% 정도가 그 증상을 보이며, 성인이 되어도 그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병원을 찾는 ADHD 증상환자는 연간 5만 명 정도지만 유병률이 5~8%인 점을 감안한다면 전체 환자의 10% 정도만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청소년기에 ADHD 증상을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가?
유․청소년기에 ADHD 증상을 방치하면 그들이 지닌 과잉행동이나 감정 조절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충동성 문제 등으로 인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교우관계도 정상적으로 구축되지 못해 사회적 부적응아로 뒤쳐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2]. 수업에의 집중도가 낮아 수업참여도나 학습동기 수준도 낮을 수밖에 없으며 친구들과의 협력학습도 거부하게 되어[3], 학업성취도 측면에서의 어려움[4]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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