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행위 및 식이습관과 우식발생요인검사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치아우식증 예방 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평균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8.35ml,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2.41ml로 나타났으며, 타액 완충 능력은 평균 9.29점, 포도당 평균 잔류시간은 15.81분으로 조사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0.5%, Lactobacillu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4.4%로 나타났다. 우식발생 요인검사 간 상관관계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타액 완충능은 양의 상관관계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포도당 잔류시간, Lactobacillus균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견과류와 돼지고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알코올류로 나타났다.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서는 치아우식활성 검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구강보건교육 시 적절한 식이조절 교육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구강건강행위 및 식이습관과 우식발생요인검사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치아우식증 예방 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평균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8.35ml,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2.41ml로 나타났으며, 타액 완충 능력은 평균 9.29점, 포도당 평균 잔류시간은 15.81분으로 조사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0.5%, Lactobacillu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4.4%로 나타났다. 우식발생 요인검사 간 상관관계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타액 완충능은 양의 상관관계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포도당 잔류시간, Lactobacillus균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견과류와 돼지고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알코올류로 나타났다.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서는 치아우식활성 검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구강보건교육 시 적절한 식이조절 교육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dietary habits and caries occurrence test and to provide basic data necessary for prevention of dental caries. The average salivary salivary fraction was 8.35ml and the non - amorphous salivary fraction wa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dietary habits and caries occurrence test and to provide basic data necessary for prevention of dental caries. The average salivary salivary fraction was 8.35ml and the non - amorphous salivary fraction was 2.41ml. The salivary buffering ability was 9.29 and the mean glucose retention time was 15.81 minutes. In the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test, low risk group <105 was 80.5% and low risk group <105 was 84.4% in Lactobacillus colony count test. Correlation between caries test score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alivary ratio and non - salivary ratio, saliva buffering ability, non - salivary fraction and glucose retention time, and Lactobacillus. Factors affecting the irritant saliva fraction were alcohol as a factor affecting the ratio of nuts, pork, and non - irritant saliva. In order to prevent dental caries, proper dietary control education should be combined with dental caries activity test and oral health education for proper eating hab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dietary habits and caries occurrence test and to provide basic data necessary for prevention of dental caries. The average salivary salivary fraction was 8.35ml and the non - amorphous salivary fraction was 2.41ml. The salivary buffering ability was 9.29 and the mean glucose retention time was 15.81 minutes. In the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test, low risk group <105 was 80.5% and low risk group <105 was 84.4% in Lactobacillus colony count test. Correlation between caries test score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alivary ratio and non - salivary ratio, saliva buffering ability, non - salivary fraction and glucose retention time, and Lactobacillus. Factors affecting the irritant saliva fraction were alcohol as a factor affecting the ratio of nuts, pork, and non - irritant saliva. In order to prevent dental caries, proper dietary control education should be combined with dental caries activity test and oral health education for proper eating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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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위 및 식이습관과 우식발생요 인검사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충청남도에 소재한 치위생과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작성과 우식발생요인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얻었다. 우식발생요인검사별 평균 지수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의 경우 8.
이에 본 연구는 일생의 건강을 결정짓는 시기에 속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행위 및 식이습관과 우식발생요인 검사와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방법을 추구하는 계획의 일환을 삼고자 한다.
제안 방법
구강보건행위는 1일 칫솔질 횟수, 구강위생용품 사용 여부, 예방처치 수진 여부의 총 3문항으로 구성하였 으며, 식이습관 관련 문항은 유혜정〔11〕이 사용한 도구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전혀 먹지 않는다 1점, 주 1~2회는 2점, 주 3~4회는 3점, 5회 이상은 4점으로 Likert 4점 척도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섭취횟수가 많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천안에 소재한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조사하였다. 우식발생요인검사는 결과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일치를 위해 연구자의 관리, 감독 하에 시행하였으며, 구강건강 행위에 관한 3문항과 식이습관에 관한 20문항은 설문지를 통해 자기기입식으로 조사하였다.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서면으로 동의한 77명이 최종분석 대상 자가 되었으며, ○○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였다(EUIRB 2017-15).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천안에 소재한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조사하였다. 우식발생요인검사는 결과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일치를 위해 연구자의 관리, 감독 하에 시행하였으며, 구강건강 행위에 관한 3문항과 식이습관에 관한 20문항은 설문지를 통해 자기기입식으로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우식발생요인검사별 평균 지수는 기술통계를, 우식 발생요인검사 간 상관관계를 보기 위해서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시행하였다. 구강보건행위에 따른 우식발생요인검사결과는 t-test와 one way ANOVA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우식발생요인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분석용 소프트웨어인 PASW Statistic ver 18.
구강보건행위에 따른 우식발생요인검사결과는 t-test와 one way ANOVA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우식발생요인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분석용 소프트웨어인 PASW Statistic ver 18.0(IBM Co., Armonk, NY, USA)을 사용 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우식발생요인검사별 평균 지수는 기술통계를, 우식 발생요인검사 간 상관관계를 보기 위해서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일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타액 완충능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위생용품의 경우 혀 클리너를 사용 여부에 따라 타액 완충능 력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식발생요인검사 중 타액 완충능 검사만 구강보건 행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1일 칫솔질 횟수가많을수록 타액 완충능력이 높게 나타났으며(p=0.49), 구강위생용품의 경우 혀 클리너 사용 여부에 따라 타액 완충능력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2). 또한예방처치 중 불소도포와 불소바니쉬 경험 유무에 따라 서도 타액 완충능력에 차이가(p=.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 5 은 80.5%, 고위험군인 ≥10 5 은 19.5%이었 으며, Lactobacillu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 5 은 84.4%, 고위험군인 ≥10 5 은 15.6%로 나타났다 (Table 2).
포도당 잔류시간이 길어질수록 Streptococcus mutans균 및 Lactobacillus균의 증가를 보였다. 구강보건행위에 따른 우식발생요인검사는 1 일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구강위생용품의 경우 혀 클리너를 사용하는 경우, 예방처치 중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경우 타액 완충능력이 높았다. 우식발생요인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요인을 확인한 결과, 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견과류(B=2.
구강보건행위에 따른 우식발생요인검사는 타액 완충능 검사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1일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타액 완충능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위생용품의 경우 혀 클리너를 사용 여부에 따라 타액 완충능 력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 개의 회귀식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식이요인 20문항을 투여한 회귀식의 설명 력은 자극성 타액 분비율의 경우 34%,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의 경우 22%, 타액 완충능과 포도당 잔류시간 모두 28%이었다(Table 5-1, 5-2).
이는 선행연구〔4〕〔15〕와 일부 일치하는 결과로 타액 분비가 많을수록 원활한 세정작용으로 세균 수가 감소하고, 포도당 잔류시간은 짧아지는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포도당 잔류시간과 Streptococcus mutans 균 및 Lactobacillus균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포도당 잔류시간이 길어질수록 구강 내 세균이 증가하므로 치아우식발생의 가능성이 높아짐을 시사한다.
1일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타액 완충능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위생용품의 경우 혀 클리너를 사용 여부에 따라 타액 완충능 력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방처치 중 불소도포와 불소 바니쉬 경험 유무에 따라서도 타액 완충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타액의 완충 능력은 우식 원인균이 당성분과 대사하여 최종산물인 산을 생성함에 따른 구강 내 타액의 낮은 pH를 중성화시키는 능력으로〔16〕〔17〕 완충능력이 낮을 경우 치아우식증이 빈발할 수 있다.
002). 또한예방처치 중 불소도포와 불소바니쉬 경험 유무에 따라 서도 타액 완충능력에 차이가(p=.004, p=.006)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4).
타액의 완충 능력은 우식 원인균이 당성분과 대사하여 최종산물인 산을 생성함에 따른 구강 내 타액의 낮은 pH를 중성화시키는 능력으로〔16〕〔17〕 완충능력이 낮을 경우 치아우식증이 빈발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처럼 구강환 경관리가 잘 이루어지면서 불소를 사용하면 타액 완충 능력이 높아지고 더불어 치질의 내산성이 증가되므로, 이는 치아우식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의 포도당 평균 잔류시간은 15.81분으로, 임과 황〔4〕의 결과 12.02분보다 길어 구강 내 포도당이소실되는데 다소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Mercer〔14〕의 평가기준에 따르면 포도당 잔류시 간이 15분 이상일 경우 치아우식활성률이 높아 구강환 경을 철저히 관리하고 부착성 당질 음식은 섭취 제한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어 치위생과 재학생이지만 더욱강화되고 전문적인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0396)로 나타났다. 식이요인 20문항은 타액 완충능에 유의한 요인이 아니었고, 포도당 잔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으로는 면 종류(p=.044), 소고기(p=.032), 해산물(p=.028) 로 나타났다.
식이요인 20문항은 타액 완충능에 유의한 요인이 아니었고, 포도당 잔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면 종류, 소고기, 해산물로 나타났다. 치면세균막 내 당성분이나 당질의 섭취량은 치아우식증 발생과 관련이 있으므로〔21〕〔22〕, 포도당 잔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면 종류는 관심을 가지고 식이지도를 해야 한다.
4%로 나타났다. 우식발생요인검사 간 상관관 계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이 높을수록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타액 완충능이 높았으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이높을수록 포도당 잔류시간, Lactobacillus균은 감소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포도당 잔류시간이 길어질수록 Streptococcus mutans균 및 Lactobacillus균의 증가를 보였다.
우식발생요인검사 중 타액 완충능 검사만 구강보건 행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1일 칫솔질 횟수가많을수록 타액 완충능력이 높게 나타났으며(p=0.
구강보건행위에 따른 우식발생요인검사는 1 일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구강위생용품의 경우 혀 클리너를 사용하는 경우, 예방처치 중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경우 타액 완충능력이 높았다. 우식발생요인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요인을 확인한 결과, 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견과류(B=2.101. t=2.844, p=0.06)와 돼지고기(B=-2.665, t=-.409, p=0.024)로 나타났으며, 알코올류(B=-.931, t=-2.11, p=0.039)가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포도당 잔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면 종류(B=-3.
우식발생요인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요인을 확인한 결과, 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견과류와 돼지고기로 나타났으며, 알코올류가 비자 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과 지방은 공통적으로 법랑질에 보호막을 만들어 산으로부터 손상을 덜 받도록 방어역할을 하는 항우식성 영양소〔18〕〔19〕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자극성 타액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치아우식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라 볼 수 있다.
우식발생요인검사별 평균 지수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의 경우 8.35ml,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2.41ml로 나타났다.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
우식발생요인검사별 평균 지수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의 경우 8.35ml,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2.41ml로 나타났다.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
028)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정리해보면, 구강건강행위 중칫솔질과 혀 클리너 사용, 불소도포 등이 우식발생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식이습관 중 단백질과 지방 등 일부 영양소와 우식발생요인검사의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우식발생요인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강건강행위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구강보건교육 시 적절한 식이조절 교육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r=.304, P<0.01) 및 타액 완충능(r=.457, P<0.001)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포도당 잔류시간(r=-.229, P<0.05)과 Lactobacillus균 (r=-.260, P<0.05)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견과류 (p=.006)와 돼지고기(p=.024)로 나타났으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알코올류(p=.0396)로 나타났다. 식이요인 20문항은 타액 완충능에 유의한 요인이 아니었고, 포도당 잔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으로는 면 종류(p=.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및 타액 완충능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포도당 잔류시간 및 Lactobacillus균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선행연구〔4〕〔15〕와 일부 일치하는 결과로 타액 분비가 많을수록 원활한 세정작용으로 세균 수가 감소하고, 포도당 잔류시간은 짧아지는 것이라 생각된다.
41ml로 나타났다.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29점, 포도당 평균 잔류시간은 15.81분으로 조사되었다(Table 1).
41ml 로 나타났다.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29점, 포도당 평균 잔류시간은 15.81분으로 조사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 은 80.
05)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포도당 잔류시간과 Streptococcus mutans균 및 Lactobacillus균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3).
우식발생요인검사 간 상관관 계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이 높을수록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타액 완충능이 높았으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이높을수록 포도당 잔류시간, Lactobacillus균은 감소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포도당 잔류시간이 길어질수록 Streptococcus mutans균 및 Lactobacillus균의 증가를 보였다. 구강보건행위에 따른 우식발생요인검사는 1 일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구강위생용품의 경우 혀 클리너를 사용하는 경우, 예방처치 중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경우 타액 완충능력이 높았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를 정리해보면, 구강건강행위 중칫솔질과 혀 클리너 사용, 불소도포 등이 우식발생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식이습관 중 단백질과 지방 등 일부 영양소와 우식발생요인검사의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우식발생요인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강건강행위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구강보건교육 시 적절한 식이조절 교육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5%로 임과 황〔4〕의 결과와 비슷했지만,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 등〔13〕의 연구와는 차이를 보였다. 이는 비슷한 연령일지라도 구강 내환경은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 예상되므로, 추후 다양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구강 내 세균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치면세균막 내 당성분이나 당질의 섭취량은 치아우식증 발생과 관련이 있으므로〔21〕〔22〕, 포도당 잔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면 종류는 관심을 가지고 식이지도를 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과자와 초콜릿이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은 것은 연구대상자가 대부분 여대생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 과자와 초콜릿 같은 음식은 의도적으로 제한한 것으로 보이며, 소고기와 해산물이 포도당 잔류시간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하나 함께 먹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치아우식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아우식증 발생요인 검사의 장점은?
치아우식발생요인검사는 치아우식 예방을 위해 개개인의 우식활성도를 측정, 평가함으로써 개개인에 맞는 예방처치를 처방하거나 시행하는 것으로 다수를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예방처치보다 비용․효과 적인 면에서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3〕고 알려져 있다. 주로 타액 점조도 검사, 타액 분비량 검사, 타액 완충능 검사, 구강 내 산 생성균 검사, 구강 내 포도당 잔류 시간 검사 등이 있으며 타액이 우식병소 형성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타액과 관련한 검사법이 널리사용되고 있다〔4〕.
치아우식증이란?
치아우식증은 구강 내 미생물에 의해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이 분해되면서 발생한 유기산에 의해 치아가 탈회되는 다요인성 질환으로 적절한 구강관리가 수행되지 않을 경우 가속화된다〔1〕〔2〕. 치아우식증의 원인은 치아, 타액 등의 숙주요인, 치면세균막 관리, 식음수 불소이온농도, 음식습관 등의 환경요인, 뮤탄스 연쇄 상구균(Streptococcus mutans), 호산성 유산균 (Lactobacillus acidophillus) 등의 병원체요인〔1〕으로 구분하여 설명된다.
치아우식증의 원인은?
치아우식증은 구강 내 미생물에 의해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이 분해되면서 발생한 유기산에 의해 치아가 탈회되는 다요인성 질환으로 적절한 구강관리가 수행되지 않을 경우 가속화된다〔1〕〔2〕. 치아우식증의 원인은 치아, 타액 등의 숙주요인, 치면세균막 관리, 식음수 불소이온농도, 음식습관 등의 환경요인, 뮤탄스 연쇄 상구균(Streptococcus mutans), 호산성 유산균 (Lactobacillus acidophillus) 등의 병원체요인〔1〕으로 구분하여 설명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요소들이 동등하게 작용한다 하더라도 각 개인의 특성에 따라 치아우식 증이 발생 여부는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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