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구강건강행위와 구강병 발생요인검사결과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기기입식 설문지 작성과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로 진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칫솔질 횟수는 1일 3회가 60.2%, 1일 간식 횟수는 1회 이하가 49.7%, 간식의 종류는 점착성이 없는 가당 간식이 66.5%, 음료수의 종류는 유가당 음료수가 4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평균 9.41ml,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52점, 포도당 잔류시간은 평균 12.02분으로 조사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0.1%, Lactobacillus는 저위험군인 <$10^5$은 82.6%로 조사되었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비자극성 타액 및 타액 완충능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경우 포도당 잔류시간이 10.66분, 불소도포 경험이 없는 경우 13.33분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8). 전신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평생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위와 구강병 발생요인검사결과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기기입식 설문지 작성과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로 진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칫솔질 횟수는 1일 3회가 60.2%, 1일 간식 횟수는 1회 이하가 49.7%, 간식의 종류는 점착성이 없는 가당 간식이 66.5%, 음료수의 종류는 유가당 음료수가 4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평균 9.41ml,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52점, 포도당 잔류시간은 평균 12.02분으로 조사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0.1%, Lactobacillus는 저위험군인 <$10^5$은 82.6%로 조사되었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비자극성 타액 및 타액 완충능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경우 포도당 잔류시간이 10.66분, 불소도포 경험이 없는 경우 13.33분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8). 전신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평생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s and the results of the oral dysentery test for dental hygienists and students at Gyeonggi - do and Chungcheongnam - do. Self - filling questionnaires and oral disease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s and the results of the oral dysentery test for dental hygienists and students at Gyeonggi - do and Chungcheongnam - do. Self - filling questionnaires and oral disease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The most common toothbrushing frequency was three times a day (60.2%), and the most dominant frequency of eating between meals was once or less(49.7%). The most common snack that they had was stickiness-free sweetened food(66.5%), and the type of beverage that they had the most was sweetened beverages(49.7%). The average stimulated saliva flow rate was 9.41ml, and they got a mean of 9.52 in the buffering capacity of saliva. The average glucose clearance time was a mean of 12.02. When they took a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test, 80.1 percent belonged to the low-risk group(<$10^5$), and 82.6 percent belonged to the low-risk group(<$10^5$) when a lactobacillus test was conducte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irritant saliva fraction and the non-irritating saliva and saliva buffering ability. In the fluoride application experience, the glucose retention time was 10.66 minutes and the fluoride application experience was 13.33 minutes. (P = .008). The importance of oral health, which is directly linked to general health, should be emphasized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s well as the life expectancy. For oral health, which is directly linked to systemic health, it is necessary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oral health education that can be easily accessed by the public, and to continuously develop and provide oral health care programs for a life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s and the results of the oral dysentery test for dental hygienists and students at Gyeonggi - do and Chungcheongnam - do. Self - filling questionnaires and oral disease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The most common toothbrushing frequency was three times a day (60.2%), and the most dominant frequency of eating between meals was once or less(49.7%). The most common snack that they had was stickiness-free sweetened food(66.5%), and the type of beverage that they had the most was sweetened beverages(49.7%). The average stimulated saliva flow rate was 9.41ml, and they got a mean of 9.52 in the buffering capacity of saliva. The average glucose clearance time was a mean of 12.02. When they took a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test, 80.1 percent belonged to the low-risk group(<$10^5$), and 82.6 percent belonged to the low-risk group(<$10^5$) when a lactobacillus test was conducte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irritant saliva fraction and the non-irritating saliva and saliva buffering ability. In the fluoride application experience, the glucose retention time was 10.66 minutes and the fluoride application experience was 13.33 minutes. (P = .008). The importance of oral health, which is directly linked to general health, should be emphasized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s well as the life expectancy. For oral health, which is directly linked to systemic health, it is necessary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oral health education that can be easily accessed by the public, and to continuously develop and provide oral health care programs for a lif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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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대 치위생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치아우식발생요인을 예측하는 검사와 구강건강행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구강건강행위와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결과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으며, 총 161명의 자료를 PASW Statistic ver 18.0(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의 대학생이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치아우식발생요인검사를 조사한 선행연구들[2][3][8][15][16]이 있으나 구강건강행위와 구강병 발생 요인검사와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위에 따라 구강병 발생 요인결과 간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향후 구강건강을 위한 관리 및 치아우식증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 중 전신질환이 없으며,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조사하였다. 치위생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은 구강건강행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학습을 습득하고 있기에 이를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제안 방법
구강건강행위는 설문지를 통해 자기기입식으로 조사하였으며,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는 결과의 정확성을 위해 연구자 2명이 각 대학의 연구대상자에게 검사의 진행과정과 주의사항, 평가 기준 등을 설명한 후 연구자의 관리, 감독 하에 평가가 진행되었다.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 등을 설명하고, 참여에 동의한 응답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는 비자극성 타액 및 자극성 타액 분비량 검사, 타액 완충능 검사, Streptococcus mutans / Lactobacillus colony count, 포도당잔류시간검사(투시팝 미니어쳐 사용, 설탕, 콘시럽, 부분경화대두유, 농축탈지우유, 코코아, 유청, 구연산, 천연착향료, 합성착향료, 천연색소 함유), 총 6가지를 진행하였으며, 검사의 순서 및 판정 기준[1]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 사용된 구강건강행위 관련 도구는 허 등[17]의 연구와 홍과 김[18]의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하여 구강건강행태와 식이습관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총 6문항으로 구강건강행태로는 1일 칫솔질 횟수, 불소치약 사용 여부, 불소도포 경험 유무를 조사하였으며, 식이습관으로는 1일 간식 횟수, 섭취하는 간식 및 음료수 종류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구강건강행위 관련 도구는 허 등[17]의 연구와 홍과 김[18]의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하여 구강건강행태와 식이습관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총 6문항으로 구강건강행태로는 1일 칫솔질 횟수, 불소치약 사용 여부, 불소도포 경험 유무를 조사하였으며, 식이습관으로는 1일 간식 횟수, 섭취하는 간식 및 음료수 종류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 중 전신질환이 없으며,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조사하였다. 치위생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은 구강건강행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학습을 습득하고 있기에 이를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 Armonk, NY, US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표본크기는 G*Power 3.1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의수준 0.05, 통계적 검정력 0.8, 효과크기는 0.3으로 상관관계분석 및 t-test, ANOVA분석에 필요한 111명이 산출되었으나 총 16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구강건강행태 및 식이습관과 Streptococcus mutans / Lactobacillus colony count 검사는 빈도분석을,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평균지수는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3으로 상관관계분석 및 t-test, ANOVA분석에 필요한 111명이 산출되었으나 총 16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구강건강행태 및 식이습관과 Streptococcus mutans / Lactobacillus colony count 검사는 빈도분석을,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평균지수는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해서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시행하였으며,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t-test와 one way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해서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시행하였으며,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t-test와 one way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해서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시행하였으며,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t-test와 one way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등분산 검정은 Levene 통계량을 사용하였고,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유의성 판단을 위한 유의수준은 0.
수집된 자료는 통계분석용 소프트웨어인 PASW Statistic ver 18.0(IBM Co., Armonk, NY, US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표본크기는 G*Power 3.
성능/효과
1. 1일 칫솔질 횟수는 3회가 60.2%, 1일 간식 횟수는 1회 이하가 49.7%, 간식의 종류는 점착성이 없는가당 간식이 66.5%, 음료수의 종류는 유가당 음료수가 4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평균 9.41ml,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52점, 포도당 잔류시간은 평균 12.02분으로 조사되었다.
구강건강행위 중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경우 포도당 잔류시간이 10.66분으로 나타났으며, 불소도포 경험이 없는 경우 13.33분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액 완충능의 경우에도 마시는 음료수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행태 중 1일 칫솔질 횟수는 3회가 60.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불소치약을 사용하고 있는 응답자는 80.7%,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50.9%로 조사되었다. 식이습관 중 1일 간식 횟수는 1회 이하가 49.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중 자극성 타액은 평균 9.41ml,비자극성 타액은 평균 3.68ml로 조사되었으며,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52점, 포도당 잔류시간은 평균 12.02분으로 조사되었다[표 2].
물을 마실 경우 타액 완충능이 9.88점, 무가당 음료수를 마실 경우는 9.45점, 유가당 음료를 마실 경우에는 7.92점으로 마시는 음료수에 가당이 첨가될수록 타액 완충능은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윤과 윤[8]의 결과에 따르면 우식집단의 경우 타액완충능이 8.
본 연구를 종합해보면, 식이습관과 구강건강행위에 따라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결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결과 간에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바른 식습관과 구강 건강행위를 위해 치과관련 전문가들은 보다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경우 포도당 잔류시간이 10.66분, 불소도포 경험이 없는 경우 13.33분으로 나타나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 간의 포도당 잔류시간의 차이는 약 3분으로 나타났다. 포도당 잔류시 간검사는 치면세균막의 pH에 미치는 타액의 영향을 고려할 때 치아우식증의 숙주요인 검사법으로 타당도가 크다[27].
9%로 조사되었다. 식이습관 중 1일 간식 횟수는 1회 이하가 49.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소에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는 점착성이 없는 가당 간식이 66.5%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소에 주로 마시는 음료수의 종류는 49.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및 타액 완충능과 양의 상관관계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타액 완충능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선행연구들[8][16][26]과 동일한결과를 보였으며, 타액의 분비가 많을수록 타액 완충능 또한 높아짐을 시사하고 있었다.
자극성 타액이 많이 분비될수록 비자극성 타액 또한 많이 분비되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극성 타액과 비자극성 타액이 많이 분비될수록 타액 완충능 또한 높게 나타났다. 포도당 잔류시간이 길수록 SM균의 수가 많게 나타났으며, SM균의 수가 많을수록 LB균의 수도 많게 나타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표 4].
03%로 본 연구보다는 다소 낮게 조사되었다. 치위생과 학생들은 비전공자에 비해 전문적인 지식습득과 철저한 구강관리가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비전공자보다 Lactobacillus의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구강환경 악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외부 및 내부요인에 의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사료되며, 추후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구강 내 세균정도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세계적으로 적정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식수를 음용하는 국가와 수혜인구는 61개국, 대략 4억 명으로[29], 불소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 및 안전성은 이미 검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불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불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제공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공[27]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 30대의 포도당 잔류시간과 영구치 우식경험도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위생과 학생들은 비전공자에 비해 전문적인 지식습득과 철저한 구강관리가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비전공자보다 Lactobacillus의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구강환경 악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외부 및 내부요인에 의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사료되며, 추후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구강 내 세균정도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를 종합해보면, 식이습관과 구강건강행위에 따라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결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병 발생요인검사 결과 간에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바른 식습관과 구강 건강행위를 위해 치과관련 전문가들은 보다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구강건강행위와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들과의 관련성을 본 연구들이 미비하기에 이 둘의 관련성을 분석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 추후에는 위에서 언급한 제한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대상자와 변수를 반영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로 조사되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치위생과 학생들은 칫솔질의 중요성과 불소치약의 필요성에 대해 전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습득해왔기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는 치위생과 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보다 포괄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칫솔질의 중요성과 불소치약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식경험 영구치 지수의 추세는?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 수준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구강보건에 대한 의식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치아우식증 원인요소도 함께 증가하였기 때문에 우식경험 영구치 지수가 1972년 0.6개에서 1995년 3.1개, 2003년 3.3개로[1]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3]. 치아우식증은 숙주, 병원체, 환경 및 시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되는 다인성 질환인 동시에 감염성 질환으로 Streptococcus mutans, Lactobacillus casei, Actionmyces viscosus 등 치면세균막 내 세균, 타액의 상호 작용, 개인의 식생활 및 구강위생 습관 등과 관련이 있다[4-7].
구강병 발생요인검사이란?
개인에 따라 특이하게 작용하는 그 요인을 찾아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다. 이는 구강 내에서 여러 가지 복합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치아우식증의 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각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구강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이다[8].
치아우식증이란?
3개로[1]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3]. 치아우식증은 숙주, 병원체, 환경 및 시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되는 다인성 질환인 동시에 감염성 질환으로 Streptococcus mutans, Lactobacillus casei, Actionmyces viscosus 등 치면세균막 내 세균, 타액의 상호 작용, 개인의 식생활 및 구강위생 습관 등과 관련이 있다[4-7]. 이러한 여러 가지 치아우식발생요인이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일부 치아우식 발생요인 만이 사람에 따라 특이하게 작용한다[1].
윤미숙, 윤혜정,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치아우식활성검사 연구," 치위생과학회지, 제10권, 제6호, pp.465-472, 2010.
P. H. Keyes, "The Infection and Transmissible Nature of Experimental Dental Daries: Findings and Implications," Archives of Oral Biology, Vol.1, No.4, pp.304-320, 1960.
J. Hicks, F. Garcia-Godoy, and C. Flaitz, "Biological Factors in Dental Caries: Role of Saliva and Dental Plaque in the Dynamic Process of Demineralization and Remineralization (part 1)," J. of Clinical Pediatric Dentistry, Vol.28, No.1, pp.47-5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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