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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경험자의 간호학과 편입경험
Experience of transferring students experience in health care to nursing department 원문보기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 문화기술의 융합, v.4 no.4, 2018년, pp.273 - 277  

홍주영 (경운학교 간호학과) ,  이소영 (경운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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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건계열의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간호학과 편입에 따른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있다. 편입 전 보건계열 전공 혹은 의료기관의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편입 학생들의 경험에 관한 연구로서, 개인 경험에 따른 간호학과 편입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그 경험을 분석하고, 그 경험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보건계열 전공자 4명과 의료기관 경험자 5명으로 총 9명으로 진행하여 3가지 테마와 9개의 중심의미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보건계열의 경험을 가진 학생들의 간호학과 경험을 이해하여 다양한 교육전략과 방향을 모색하여 다양한 간호현장에서의 전문 간호 인력의 양성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attempted to describe the essential structure of lived experience of a students trans ferring into the nursing program.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students who have a major in this of health or who have experience in a medical institution is aimed at identifying the nature of incorporat...

주제어

#간호학과 편입생   #보건계열 경험자   #대학생활 적응   #현상학적 연구  

표/그림 (1)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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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편입생에 관하여 알아보았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편입 전 보건계열의 경험이 있는 편입생의 간호학과 대학생활 경험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추후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될 간호학과 편입생들에게 편입의 결정과 적응에 관한 유용한 정보 제공이 될 것이다.
  • 본 연구는 이전 보건계열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편입생들의 경험에 대한 연구로써 각 개인이 가지는 다른 경험에 의미를 두어 현상학적 연구 방법인 Colazzi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그 경험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편입 전 보건분야의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편입생들의 경험의 실제적인 본질과 구조를 파악하고, 이들의 경험에 의미를 두어, 그 본질을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그 의미를 분석하고 그 경험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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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유턴 입학에서 선호되는 전공은? 청년실업의 증가에 따라 직장에서의 불안정한 정년으로 인하여 좀 더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고자 대학 졸업 후 다시 공부를 하는 유턴 편입학의 비율이 2016년 6,122명에서 2018년 9,202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1]. 이러한 유턴 입학에는 삶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취업이 주요한 수단으로 주로 취업에 다소 유리한 간호학이나 유아교육 등으로 전공을 선택하고 있다[1,2].
대학 졸업 후 다시 공부를 하는 유턴 편입학의 비율 추세는? 청년실업의 증가에 따라 직장에서의 불안정한 정년으로 인하여 좀 더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고자 대학 졸업 후 다시 공부를 하는 유턴 편입학의 비율이 2016년 6,122명에서 2018년 9,202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1]. 이러한 유턴 입학에는 삶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취업이 주요한 수단으로 주로 취업에 다소 유리한 간호학이나 유아교육 등으로 전공을 선택하고 있다[1,2].
국내에서는 간호학 편입생들의 나이 차이로 어려운 점을 겪는데, 미국과 비교하면 어떤 상황인가? 이는 간호학의 경우에도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8,9]. 미국의 경우 임상에서 간호사의 평균 나이가 44.5세이며, 이전 유사한 직종에 경험이 있어도 간호조직에서는 생활에는 전혀 문제시 되고 있지 않지만[12], 한국의 경우에는 편입생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이들을 또 다른 학생의 범주로 보는 경향이 있다[13]. 편입을 통한 신규간호사들의 경험을 본 연구에 의하면 이들의 돌봄은 이전에 긍정적인 경험이 존재할 경우 직무 만족, 병원 생활의 높은 적응력과 더불어 환자에 대한 긍정적인 돌봄의 경향도 높아진다고 하였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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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3)

  1. Korean Council for University College Education. 2017 report, 2018 

  2. J.G.Kim, "Nursing students' thinking about employment",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Vol. 3, No. 4, pp.83-92, 2017. 

  3. K.R. Shin, E.J.Cha,Y.H.Kim, "The lived experience of a student transferring into the nursing program",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 33, No 6, pp.722-730, 2003. 

    원문보기 상세보기 crossref

  4. Y.J.Oh, "A study on the university life of transfer students after transference", Vol.24, No 2, pp.451-474, 2006. 

  5. T.J.Rhine.,D.M. Milligan,L.R. Nelson, "Allegrating transfer shock; Creating an environment for more sucessful transfer student", Community college journal of research and practice, Vol. 24, pp.443-45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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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J. A.McCalla-Graham, "The lived experience of new graduate nurses in the acute car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A phenomenological study", Doctoral dissertation, Capella University, 2013. 

  7. B.F. Tobolowsky, B. E. Cox, "Rationalizing neglect: an institutional response to transfer students." The journal of higher education. Vol.83, No.3, pp 389-410, 2012. 

    상세보기 crossref

  8. J.S. Yeome,"A study of the experiences of transfer student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students",The journal of korea open associa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Vol. 14, No. 2, pp.239-263, 2009. 

  9. M.Y.Kim, J.S. Woon,"Transfer-students' lived experience of the first semester in the baccalaureate nursing program,"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Vol. 8, No 5, pp. 123-142, 2012. 

  10. K.H.Jo, S.J.Choi, A.R.Park, J.J. Lee,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integrated palliative care empowerment program for clinical nurses",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JCCT),Vol. 4, No. 1, pp.139-151, 2018. 

  11. K. H. Kim, E.H. Hwang, "Transfer-students' lived experience of the first semester in the baccalaureate nursing program,"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Vol. 8, No. 5, pp. 123-142, 2012. 

  12. S. Letvak, "The experience of being an older staff nurse." West Journal nursing Res. Vol. 25, No 1, pp 45-56, 2003. 

    상세보기 crossref

  13. J.H. Jin, J.V. Cleofas, "A proposed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program for nurses based on their transcultural self-efficacy",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Vol.6 No.2 86-9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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