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사의 언어적, 신체적, 성적 폭력경험을 파악하고, 이러한 폭력경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2016년 보건의료 노동자 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국의 간호사 11,154명이었다. 본 연구 결과 과반수 정도(47.2%)의 간호사가 동료, 환자, 보호자로부터 언어폭력을 경험하였으며, 간호사의 75.3%가 이직의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력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그렇지 않은 간호사보다 2.65배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는 조절 변수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간호사의 폭력 경험 극복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언어적, 신체적, 성적 폭력경험을 파악하고, 이러한 폭력경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2016년 보건의료 노동자 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국의 간호사 11,154명이었다. 본 연구 결과 과반수 정도(47.2%)의 간호사가 동료, 환자, 보호자로부터 언어폭력을 경험하였으며, 간호사의 75.3%가 이직의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력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그렇지 않은 간호사보다 2.65배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는 조절 변수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간호사의 폭력 경험 극복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verbal, physical, and sexual violence experiences among nurses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violence experiences and turnover intentions among nurses. In this study, a nationwide data of 11,154 nurses from the 2016 Health Workers' Survey condu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verbal, physical, and sexual violence experiences among nurses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violence experiences and turnover intentions among nurses. In this study, a nationwide data of 11,154 nurses from the 2016 Health Workers' Survey conducted by Korean Health and Medical Workers' Union(KHMU) were utilized. Results showed that about half (47.2%) of nurses were experiencing verbal violence from colleagues, patients, and caregivers. Also, 75.3% of nurses in this study had the turnover intention. Finally, nurses who experienced violence had 2.65 times more of turnover intention than nurses who did not have violence experiences. There is a need to conduct a research identifying significant moderating factors which could alleviate the effect of violence experiences on turnover intentions as well as a research to develop and apply the program assisting nurses to overcome violence experi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verbal, physical, and sexual violence experiences among nurses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violence experiences and turnover intentions among nurses. In this study, a nationwide data of 11,154 nurses from the 2016 Health Workers' Survey conducted by Korean Health and Medical Workers' Union(KHMU) were utilized. Results showed that about half (47.2%) of nurses were experiencing verbal violence from colleagues, patients, and caregivers. Also, 75.3% of nurses in this study had the turnover intention. Finally, nurses who experienced violence had 2.65 times more of turnover intention than nurses who did not have violence experiences. There is a need to conduct a research identifying significant moderating factors which could alleviate the effect of violence experiences on turnover intentions as well as a research to develop and apply the program assisting nurses to overcome violenc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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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보건의료 노동자 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대규모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에 따른 폭력경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더 나아가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폭력경험의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전략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언어적, 신체적, 성적 폭력경험을 파악하고, 폭력경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확인하여 간호사의 폭력경험의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전략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2016년 보건의료 노동자 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여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자원할당이론에 근거하여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자원할당이론에 따르면 개인은 자신의 인지적 자원을 과업, 비과업, 자기조절 활동에 사용한다고 하였으며[19], 인지적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고 하였다[20].
1%인 것으로 나타났다[23].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폭력경험을 조사하고 이직의도와의 관련성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보건의료 노동자 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대규모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에 따른 폭력경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더 나아가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폭력경험의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전략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첫째, 대부분의 연구가 임의로 선정된 병원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5][8][10]. 둘째, 폭력경험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국내연구가 개인적 측면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조직적 측면의 변수인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도 환자 혹은 보호자와의 접촉이 최소화되어있는 특정부서(예; 수술실, 혈액 투석실) 근무자만을 그 대상으로 하였다[14][18]. 따라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언어적, 신체적, 성적 폭력경험을 파악하고, 폭력경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확인하여 간호사의 폭력경험의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전략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2016년 보건의료 노동자 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여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성별, 연령, 결혼상태, 임상경력, 근무형태, 고용형태 등 6개 일반적 특성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성별은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였고, 연령은 30세 미만, 30-39세, 40-49세, 50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결혼 상태는 미혼과 기혼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 보건의료 노동자 실태조사의 원시자료(http://bogun.nodong.org/xe/index.php?document_srl=393630&mid=khmwu_5_4)를 이용하였으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서 자료 이용을 위한 요청을 하고 동의를 받아 제공받았다.
6%)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 11,154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사 11,154명 이었다. 이 중 성별은 여성이 96.
조사내용은 ‘임금 및 직장생활, 노동조건, 모성보호, 인력충원 및 비정규직, 감정노동, 노동안전, 노조의 사업방향’ 이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조합원 약 48,000명 중 20,950명(약 43.6%)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간호사의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에 앞서, 독립변수들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분산팽창 인자는 1.
분석 프로그램은 SPSS 18 ver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폭력경험, 이직의도는 실수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일반적 특성 및 폭력경험에 따른 이직의도를 확인하기 위해 카이제곱검정으로 분석하였으며,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오즈비(odds ratio)와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양측검정 p<.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양측검정 p<.05로 하였다.
성능/효과
분석결과 간호사의 이직의도에는 성별, 연령, 결혼여부, 임상경력, 근무형태, 고용형태, 폭력경험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자가 남자의 이직의도에 비해 1.
연구결과 간호사 경험하는 폭력경험은 언어적 폭력,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의 폭력경험은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폭력 예방 및 극복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되기를 제언한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47.2%가 언어적 폭력을, .5%가 신체적 폭력을, .3%가 성적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호사의 폭력경험 중 언어적 폭력,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 순으로 폭력경험이 나타난다고 한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지지하였다[10][1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를 살펴보면, 여성의 이직의도가 97.4%로 남성의 이직의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30세 미만의 간호사의 이직의도가 55.
7%로 주간근무의 이직의도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정규직의 이직의도 역시 97.7%로 비정규직의 이직의도에 비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조직적 측면의 부정적인 영향 중 하나로 개인이 폭력으로 인하여 조직 구성원의 자격을 버리고 조직 밖으로 이동하는 이직을 들 수 있다[16]. 종합해보면 간호사의 반복된 폭력경험이 신체적, 정서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대인관계가 위축 될 수 있고, 업무수행 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직무만족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으며, 더 나아가서는 소진을 겪게 되어 이직을 고려할 수 있음을[17]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폭력경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밝힌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워 이를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폭력 발생 후 정신적 충격을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 간호사는 13.9%, 폭력 가해자와 분리된 경험이 있는 간호사는 16.9%로 나타났다.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간호사가 폭력을 경험할 때 대처방법은 가족, 동료 및 친구들에게 호소하고 위로 받거나, 이해하고 마무리하는 경우와 같이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10], Kang & Park에 따르면 간호사는 폭력경험 후 대처방식으로 ‘아무 일 없었던 듯이 그냥 업무 수행함’이 가장 많았다[25].
후속연구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폭력경험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밝힌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워 이를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간호사의 언어폭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는 있었으나 일개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 의료인으로부터의 언어폭력만을 측정하였다는 점, 그리고 2009년에 시행된 연구라는 점 등의 제한점이 있어[18], 이 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설계의 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종사 중인 간호사가 참여하였다는 점, 연구 대상이 특정 병원 또는 부서에 한정되지 않아 결과를 일반화하기 용이하다는 점, 폭력의 구분을 언어폭력으로 한정하지 않아 다양한 양상의 폭력을 포함하였다는 점, 폭력경험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폭력 예방교육 및 해당병원의 폭력 대처에 조사가 함께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조합원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는 점, 이직의도의 정도를 세분화하여 측정하지 못하고 이분형으로 답했다는 점, 근무부서가 명시되지 않아 병동, 외래, 특수부서(응급실, 중환자실 등)등의 비교가 불가한 점은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보인다.
이에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간호사를 포함한 반복연구 및 간호사의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는 조절변수를 확인하여 보다 실제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시행할 것이다. 더 나아가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간호사의 폭력 경험 극복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원할당이론에 따르면 개인은 자신의 인지적 자원을 과업, 비과업, 자기조절 활동에 사용한다고 하였으며[19], 인지적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고 하였다[20].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인 간호사가 폭력을 경험한 상황을 생각해 보면 폭력경험 이전과 비교하여 개인은 자신의 인지적 자원을 비과업과 자기조절 활동에 더 많이 사용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수행해야 하는 업무의 양, 즉 과업은 줄지 않을 것이기에 과업을 위해 사용할 자원 부족 상황은 가중 될 것이고 이러한 상황은 간호사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악순환은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폭력 예방 및 극복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되기를 제언한다. 또한 간호사의 폭력 예방을 위해 병원 내 직원에 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폭력 예방 교육 및 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하며,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폭력 인식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폭력 상황 발생 시 간호사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지하며, 체계적인 보고 시스템 구축 및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연구결과 간호사 경험하는 폭력경험은 언어적 폭력,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의 폭력경험은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폭력 예방 및 극복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되기를 제언한다. 또한 간호사의 폭력 예방을 위해 병원 내 직원에 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폭력 예방 교육 및 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하며,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폭력 인식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록 선행연구에서 간호사의 폭력경험이 간호사 개인 및 조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살펴보긴 하였으나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은 많다. 첫째, 대부분의 연구가 임의로 선정된 병원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5][8][10].
이에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간호사를 포함한 반복연구 및 간호사의 폭력경험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는 조절변수를 확인하여 보다 실제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시행할 것이다. 더 나아가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간호사의 폭력 경험 극복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간호사의 폭력 예방을 위해 병원 내 직원에 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폭력 예방 교육 및 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하며,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폭력 인식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폭력 상황 발생 시 간호사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지하며, 체계적인 보고 시스템 구축 및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폭력이란 무엇인가?
폭력이란 ‘타인을 향한 파괴적인 행위’를 말하며, 그 중 병원폭력이란 ‘안전, 웰빙, 건강에 위협을 주는 행위로서 직원이 업무 시 받는 모욕이나 위협, 폭행 행위’를 말한다[1]. 이러한 폭력은 병원의 다양한 곳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선행연구에 따르면 병원 근로자 중 간호사가 폭력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2].
병원 근로자 중 어느 직업이 가장 폭력에 노출되어 왔는가?
폭력이란 ‘타인을 향한 파괴적인 행위’를 말하며, 그 중 병원폭력이란 ‘안전, 웰빙, 건강에 위협을 주는 행위로서 직원이 업무 시 받는 모욕이나 위협, 폭행 행위’를 말한다[1]. 이러한 폭력은 병원의 다양한 곳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선행연구에 따르면 병원 근로자 중 간호사가 폭력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2]. 실제로 국내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간호사의 97.
폭력경험을 겪은 간호사는 어느 정도이며, 이직 의도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2016년 보건의료 노동자 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국의 간호사 11,154명이었다. 본 연구 결과 과반수 정도(47.2%)의 간호사가 동료, 환자, 보호자로부터 언어폭력을 경험하였으며, 간호사의 75.3%가 이직의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력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그렇지 않은 간호사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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