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설명하는 요인을 규명하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구조모형을 개발해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한국거주 1년 이상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2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가설적 모형은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바탕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을 내생 변수로 구성하여 구축하였다. 수정된 모형의 적합 결과는 ${\chi}^2=112$(p<.001), RMSEA=0.069, GFI=0.937, NFI=0.910, CFI=0.948 였다. 수정 모형의 검정결과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관련 삶의 질을 55.2% 설명했으며 지각된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문화적응도가 건강증진행위를 29.3% 설명하였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은 자아존중감(${\beta}=.35$), 지각된 건강상태(${\beta}=.20$), 지각된 장애성(${\beta}=-.26$), 지각된 유익성(${\beta}=.21$)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효과를 확인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혼이주여성에게 제공되는 건강 정책에서 전략 개발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설명하는 요인을 규명하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구조모형을 개발해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한국거주 1년 이상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2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가설적 모형은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바탕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을 내생 변수로 구성하여 구축하였다. 수정된 모형의 적합 결과는 ${\chi}^2=112$(p<.001), RMSEA=0.069, GFI=0.937, NFI=0.910, CFI=0.948 였다. 수정 모형의 검정결과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관련 삶의 질을 55.2% 설명했으며 지각된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문화적응도가 건강증진행위를 29.3% 설명하였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은 자아존중감(${\beta}=.35$), 지각된 건강상태(${\beta}=.20$), 지각된 장애성(${\beta}=-.26$), 지각된 유익성(${\beta}=.21$)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효과를 확인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혼이주여성에게 제공되는 건강 정책에서 전략 개발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s to determine health related to Quality of Life(QOL)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factors of predictors, and influence of these factors to develop and verify the structural model for development of an effective nursing mediation strategy for improved QOL. The pa...
This study is to determine health related to Quality of Life(QOL)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factors of predictors, and influence of these factors to develop and verify the structural model for development of an effective nursing mediation strategy for improved QOL. The participants were 254 women who immigrated to Korea for marriage. The hypothetical model is based on the health improvement model by Pender. Immigrant women's perceived barriers, perceived benefits, self-esteem, and perceived health had an impact on their health promotion behavior(HPB). These variables explained 55.2% of the QOL regarding health, and perceived health conditions, self-efficacy, self-worth, and level of cultural adaptation explained 29.3% of acts towards improving health.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development of efficient policy considering factors affecting health related to QOL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This study is to determine health related to Quality of Life(QOL)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factors of predictors, and influence of these factors to develop and verify the structural model for development of an effective nursing mediation strategy for improved QOL. The participants were 254 women who immigrated to Korea for marriage. The hypothetical model is based on the health improvement model by Pender. Immigrant women's perceived barriers, perceived benefits, self-esteem, and perceived health had an impact on their health promotion behavior(HPB). These variables explained 55.2% of the QOL regarding health, and perceived health conditions, self-efficacy, self-worth, and level of cultural adaptation explained 29.3% of acts towards improving health.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development of efficient policy considering factors affecting health related to QOL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기반으로 하여, 각각의 요인들이 건강증진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모형구축을 통해 설명력과 예측 요인을 확인하고 평가한 논문으로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구조모형을 구축하고 모형 적합도를 검증하였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유익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Pender[10]의 건강증진 모형을 기반으로 하여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 모형을 구축하고,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며,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경로와 직접 및 간접 효과크기 등을 다각도로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Pender[10]의 건강증진모형을 기반으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한 구조방정식 모형구축 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각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함으로써, 건강관련 삶의 질을 예측할 수 있는 모형 개발을 통하여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단계: 베트남, 중국, 일본출신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각각 5명씩 1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 및 역 번역해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번역한 설문지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1차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 내용에 대한 의미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문구를 수정하였다.
3단계: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영어로 번역 ㆍ역 번역된 설문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구하였다. 각 설문지에 대한 의미전달 여부를 확인한 후 적절한 어휘로 용어를 재수정 하였다.
인지ㆍ지각 요인으로는 행위-특이적 인지와 감정으로서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자기효능감을 선정 하였다. 개인적 특성과 경험으로 지각된 건강상태를, 개인적 요소 중 심리학적ㆍ사회문화적 특성으로 문화적응도와 자아존중감을 변수에 포함하였다. 개인적 특성과 경험은 인지ㆍ지각 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이들의 행위 결과는 건강증진 행위를 도출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개인적 특성과 경험으로 지각된 건강상태를, 개인적 요소 중 심리학적ㆍ사회문화적 특성으로 문화적응도와 자아존중감을 변수에 포함하였다. 개인적 특성과 경험은 인지ㆍ지각 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이들의 행위 결과는 건강증진 행위를 도출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개인적 특성, 인지ㆍ지각요인, 건강증진 행위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ㆍ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예측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여러 변수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확인 후 건강관련 삶의 질에 많은 영향요인으로 지지를 얻은 요인들을 선정하였다. 인지ㆍ지각 요인으로는 행위-특이적 인지와 감정으로서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자기효능감을 선정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S시와 C도, K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보건소를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의 동의를 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첫째,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동의한자, 둘째, 결혼한 지 1년 이상인 자, 셋째,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응답이 가능한 자로 하였다.
개인적 특성과 경험은 인지ㆍ지각 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이들의 행위 결과는 건강증진 행위를 도출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개인적 특성, 인지ㆍ지각요인, 건강증진 행위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ㆍ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2단계: 베트남, 중국, 일본출신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각각 5명씩 1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 및 역 번역해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번역한 설문지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1차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 내용에 대한 의미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문구를 수정하였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증진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해 Pender[10]의 건강증진 모형을 근거로 개념적 기틀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개념적 기틀은 [Fig.
본 연구에서 요인들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수렴타당성, 판별타당성, 법칙타당성을 평가하였다. 확인적 요인 분석을 통해 측정항목의 타당도를 확인하였고, 표준요인 부하량이 .
본 연구에서 지각된 유익성은 Moon[29]의 지각된 유익성 측정도구를 연구자가 문화적인 차이를 고려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4점 척도, 11문항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유익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지각된 장애성은 Moon[29]이 개발한 지각된 장애성 측정도구를 연구자가 문화적인 차이를 고려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4점 Likert 척도, 11문항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장애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예측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여러 변수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확인 후 건강관련 삶의 질에 많은 영향요인으로 지지를 얻은 요인들을 선정하였다. 인지ㆍ지각 요인으로는 행위-특이적 인지와 감정으로서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자기효능감을 선정 하였다. 개인적 특성과 경험으로 지각된 건강상태를, 개인적 요소 중 심리학적ㆍ사회문화적 특성으로 문화적응도와 자아존중감을 변수에 포함하였다.
총 271개의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부적절한 설문지 17개를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254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한글판, 베트남어판, 중국어판, 일본어판, 몽골어판, 영문판의 자가 보고 설문지를 제공하여 참여자가 이용 가능한 언어로 설문에 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과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는 평균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였다.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자아 존중감, 자기효능감, 문화적응도, 건강증진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변수들 간의 관계는 구조모형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검정은 AMO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도구는 20문항,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문화적응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요인분석 결과 ʻ나는 본국 사람들의 모임과 행사에 참석한다ʼ는 문항의 내적 일관성이 낮아 제외시켰으며, 자부심 문항은 신뢰도가 낮아 제외시켜 17문항을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개발 당시 신뢰도 Cronbach's α=.
연구 대상자는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S시와 C도, K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보건소를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의 동의를 구하였다.
대상자 수는 구조모형을 위한 적절한 표본의 수는 최소 200명 이상이라는 근거에 기초하였다[25]. 총 271개의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부적절한 설문지 17개를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254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한글판, 베트남어판, 중국어판, 일본어판, 몽골어판, 영문판의 자가 보고 설문지를 제공하여 참여자가 이용 가능한 언어로 설문에 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데이터처리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자아 존중감, 자기효능감, 문화적응도, 건강증진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변수들 간의 관계는 구조모형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검정은 AMO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다변량 정규성을 가정하는 최대 우도법(Maximum Likelihood)을 사용하였으며, 모형적합도 평가는 RMSEA, NFI, GFI, CFI등과 간명 적합지수인 PCFI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건강증진행위, 건강관련 삶의 질, 그리고 관련 요인들의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과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는 평균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였다.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자아 존중감, 자기효능감, 문화적응도, 건강증진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변수들 간의 관계는 구조모형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21과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건강증진행위, 건강관련 삶의 질, 그리고 관련 요인들의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과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는 평균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Ver. 21과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건강증진행위, 건강관련 삶의 질, 그리고 관련 요인들의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검정은 AMO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다변량 정규성을 가정하는 최대 우도법(Maximum Likelihood)을 사용하였으며, 모형적합도 평가는 RMSEA, NFI, GFI, CFI등과 간명 적합지수인 PCFI를 이용하였다.
9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모형의 적합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지수(Modification Index)를 이용하여 가설모형을 수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건강증진행위는 Walker와 Hill-Polerecky[26]가 개발한 도구인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HPLP) Ⅱ를 번안하여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4점 Likert 척도로 신체적 활동, 영양,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영적 성장, 건강에 대한 책임의 6개 영역, 총 51문항으로 구성되었다[28].
본 연구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Health Related to Quality of Life; HRQOL)은 Ware 등[26]이 개발한 Short Form 12-item(SF-12)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Mental Components Summary Scale: MCS)과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Physical Components Summary Scale: PCS)의 2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5점 Likert 척도, 1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문화적응도는 Suinn 등[37]이 개발한 Suinn-Lew Asian Self identitiy Acculturation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20문항,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문화적응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은 Chen 등[30]이 제시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Noh[31]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8문항으로 구성된 5점 Likert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Rosenberg[34]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Jeon[35]이 우리말로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긍정적 6문항과 부정적 4문항으로 전체 10 문항이며, 5점 Likert 척도이다.
본 연구에서 지각된 건강상태는 Speake 등[32]이 개발한 도구를 Park[33]이 번안하여 수정한 도구로 총 2문항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라고 지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행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성능/효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신체적 건강은 정신적 건강 (r=.63, p<.01), 친구선별(r=.41, p<.01), 정체성(r=.36, p<.01), 식습관(r=.24, p<.01), 자기효능감(r=.14, p<.05),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각된 장애성(r=-.29, p<.01) 1)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331로 이었다. AVE의 최소값이 0.671로 모든 요인의 상관계수 제곱 값 보다 크기 때문에 판별 타당성이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법칙 타당성 분석 결과 p값이 .
가장 큰 값은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 상관계수의 값은 0.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자아존중감(β=.355, p<.001), 지각된 유익성(β=.217, p<.001), 지각된 건강상태(β=.205,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의 관련성이 있었으며, 지각된 장애성(β=-.267,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관련성을 나타냈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효과크기에 따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유익성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자기효능감에 직접효과가 있었고, 자기효능감을 거쳐 건강증진 행위를 증가시키는 간접효과가 있었으며, 삶의 질을 높이는 직접효과가 있었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유익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하여 구축한 모형은 건강관련 삶의 질을 55.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암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와 삶의 질 예측모형을 구축한 Oh와 Hong[19]의 연구에서의 설명력인 26.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구조모형을 구축하고 모형 적합도를 검증하였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유익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하여 구축한 모형은 건강관련 삶의 질을 55.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 변수로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이 있었으나 건강증진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로 가는 경로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러 한 결과는 Oh와 Hong[19]의 연구결과와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결장루 보유자의 자가간호 역량 및 건강 증진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계를 연구한 Song 과 Park[43]의 연구와는 일치하게 나타나, 건강증진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로 가는 경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검증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지각된 장애성은 평균 3.29±0.57점, 지각된 유익성은 평균 2.10±0.52점, 자기 효능감은 평균 3.56±0.65점, 건강증진행위는 평균 2.50±0.4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은 전체 평균이 75.76±12.08점이었고, 건강관련 삶의 질의 하부영역에서 신체적 건강은 평균 78.08±14.07점, 정신적 건강은 평균 73.44±12.65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671로 모든 요인의 상관계수 제곱 값 보다 크기 때문에 판별 타당성이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법칙 타당성 분석 결과 p값이 .05 보다 작은 요인간의 부호가 적합하게 나타나 법칙 타당성이 확인되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효과크기에 따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유익성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자기효능감에 직접효과가 있었고, 자기효능감을 거쳐 건강증진 행위를 증가시키는 간접효과가 있었으며, 삶의 질을 높이는 직접효과가 있었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진다고한 선행연구와 유사하였으며[16,19,38], 특히 Oh와 Hong[19]의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건강증진행위에도 직접효과가 있으며, 삶의 질에도 직접효과가 있는 중요한 변수로 채택되어, 본 연구결과에서 자아존중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직접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과는 차이가 있지만, 삶의 질에 직접효과가 있는 것은 본 연구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두번째로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지각된 건강 상태는 건강증진행위에 직접효과가 있으며, 삶의 질에는 직접효과와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증진행위에는 직접효과가 없지만,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를 통한 간접효과로는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본 연구결과와 일부 유사하였다[12].
지각된 장애성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세번째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지각된 장애성 은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각된 장애성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지각된 장애성이 건강증진행위에 직접적 영향력이 매우 적었다고 보고한 Jeong과 Lee[12]의 연구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반면, 지각된 장애성이 예방적 건강증진행위의 가장 강력한 행동의 예측인자임을 밝힌 Thanavaro 등[41] 의 연구나 Gu와 Lee[18]의 연구와는 유사하였다.
623으로 나타났다[Table 3], . 본 연구의 가설모형은 p값이 0.05보다 작고, RMSEA가 0.8보다 크며, NFI의 값이 0.9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모형의 적합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지수(Modification Index)를 이용하여 가설모형을 수정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 대한 적합도는 χ²=150(p<.001), GFI=.921, RMSEA=.085, NFI=.880, CFI=.917, PCFI=.623으로 나타났다[Table 3], .
1단계: 선행문헌 고찰을 기반으로 연구자가 기존의 연구에서 신뢰도 및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구를 대상자의 특성에 맞게 번역 및 역 번역한 후 간호학 교수 4인, 간호학박사 1인, 영문학자 1인으로부터 문항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받았다.
50 미만, 오차 분산의 값이 상대적으로 큰 것을 기준으로 하여, 최종적으로 9개 변수와 하부요인 13개를 확인하였다. 수렴타당성 분석결과 요인 모두 표준화계수 0.5 이상으로 수렴타당성이 유지됨을 확인되었다.
948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 한 결과 p값을 제외한 나머지 지수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적합 결과가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모형의 수정을 통해 전반적으로 적합도가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Table 3].
자아 존중감은 평균 3.64±0.55점, 문화 적응도의 전체 평균은 3.77±0.64점이었다.
지각된 건강상태의 전체 평균은 3.25±0.73점이었으며, 지각된 건강상태 하부영역에서 건강상태는 평균 3.32±0.80점, 지각된 건강상태는 평균 3.18±0.78점으로 나 타났다.
본 연구에서 요인들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수렴타당성, 판별타당성, 법칙타당성을 평가하였다. 확인적 요인 분석을 통해 측정항목의 타당도를 확인하였고, 표준요인 부하량이 .50 이하, 다중 상관 제곱 값 .50 미만, 오차 분산의 값이 상대적으로 큰 것을 기준으로 하여, 최종적으로 9개 변수와 하부요인 13개를 확인하였다. 수렴타당성 분석결과 요인 모두 표준화계수 0.
후속연구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건강증진 행위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증진사업 계획시 결혼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이들이 인지하는 건강증진행위의 유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개발과 장애성을 낮추기 위한 총체적인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생애전반기에 걸친 다각도적인 건강서비스 및 간호중재 프로그램 제공 등의 다양한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인 관계 확대를 통해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된 접근방법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비록 자기효능감이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지지하지는 못했지만,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는데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 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다. 단순한 강의식 수업이 아닌 실천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건강관련 기관을 방문하거나 건강행위를 실습할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결혼이주여성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변인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반복하여 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자아 존중감과 지각된 유익성을 높이며, 지각된 장애성을 낮출 수 있는 통합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제공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임신, 출산과 관련된 건강에 중점이 맞추어진 연구 방향에서 중년기와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증진 행위에 초점이 맞추어진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진다고한 선행연구와 유사하였으며[16,19,38], 특히 Oh와 Hong[19]의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건강증진행위에도 직접효과가 있으며, 삶의 질에도 직접효과가 있는 중요한 변수로 채택되어, 본 연구결과에서 자아존중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직접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과는 차이가 있지만, 삶의 질에 직접효과가 있는 것은 본 연구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하여 다문화가정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과 건강증진행위를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한다면, 이들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결혼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은 자녀 양육경험이나 가족 및 사회적인 관계가 긍정적일수록 높았다는 선행 연구결과를 볼 때[39],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건강행위 프로그램을 개발에 앞서 자녀 양육 지원 돌보미 서비스를 확대 보급하여, 이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양육 경험을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시켜 자아존중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로 각 변인들 간의 이론적인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데는 제한이 있다. 또한 연구의 대상자가 S시와 C도, K도에 거 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를 우리나라 전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일반화하여 적용시키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한정적 결과의 확장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 측면에서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Thanavaro 등[41]의 연구에서 지각된 유익성은 건강증진행위와 관련된 주요 영향요인으로 제시되어있어 본 연구결과와는 다르지만, 건강증진행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다문화가정 결혼이주 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건강증진행위가 건강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의 정보를 자국의 언어를 사용하는 강사로 운영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이들이 건강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함으로써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 된 유익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모형구축을 통해 설명력과 예측 요인을 확인하고 평가한 논문으로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변수들은 대부분 간호사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중재할 수 있는 변수로서 이러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교육, 상담, 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한다면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 실무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로 각 변인들 간의 이론적인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데는 제한이 있다. 또한 연구의 대상자가 S시와 C도, K도에 거 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를 우리나라 전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일반화하여 적용시키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둘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자아 존중감과 지각된 유익성을 높이며, 지각된 장애성을 낮출 수 있는 통합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제공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임신, 출산과 관련된 건강에 중점이 맞추어진 연구 방향에서 중년기와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증진 행위에 초점이 맞추어진 연구가 필요하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건강증진 행위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증진사업 계획시 결혼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이들이 인지하는 건강증진행위의 유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개발과 장애성을 낮추기 위한 총체적인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생애전반기에 걸친 다각도적인 건강서비스 및 간호중재 프로그램 제공 등의 다양한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한정적 결과의 확장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 측면에서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변인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반복하여 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자아 존중감과 지각된 유익성을 높이며, 지각된 장애성을 낮출 수 있는 통합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제공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증진 행위’는 ?
Pender의 건강증진 모형은 건강증진을 위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 일차적인 건강의 위협만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과 경험, 행위 특이적 인지와 감정 등의 여러 요인들이 작용한다는 모형이다[8-12]. ‘건강증진 행위’는 개인 또는 집단이 최적의 안녕상태나 성취를 이루고, 생산적인 삶을 누려 긍정적인 건강을 획득할 수 있게 하는 행위라고 Pender는 정의하였다[9-11]. 이러한 건강증진 행위가 실천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문화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되며, 행위의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자기효능감, 행동과 관련된 정서, 상황적인 요인, 상호관계 요소 등이 다차원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들 간의 상호작용을 규명하여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려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9-12]
건강관련 삶의 질’의 개념 정리는 ?
‘건강관련 삶의 질’은 개인의 건강수준이나 질병정도에 의해 영향 받는 삶의 질의 하나로,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기능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13]. ‘건강증진행위’는 Pender의 건강증진모 형에서는 최종변수이지만,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검증한 연구에서 ‘건강증진행위’가 독립변수나 매개변수로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14].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