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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의 소장 기록물 분류표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Classification Table of the Records of the Association for the Bereaved Families of the Hampyeong Massacre Victims 원문보기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v.18 no.1, 2018년, pp.155 - 175  

김유선 (전남대학교 대학원 기록관리협동과정) ,  이명규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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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의 소장 기록물에 대한 분류체계를 마련하는 데에 있다. 이에 따라 기록물의 맥락을 기능적 출처주의를 통해 구현하며, 기록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형별 특성과 생산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분류표를 제시하였다. 기능분류체계 개발 방법론인 DIRKS를 사용하여 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의 업무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업무기능-업무활동-처리행위로 이어지는 업무분류표를 도출한다. 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 소장 기록물을 유형과 생산시기별 특성을 고려하여 그 범주를 결정한다. 기록물 맵핑은 업무분류표에 해당하는 업무분류체계에 1차적으로 실행하고, 2차적으로는 업무분류에 유형분류와 시대분류를 접목한 다중분류체계에 맵핑한다. 업무주제-업무활동-처리행위-유형-시대의 형태로 이어지는 기록물 분류표를 도출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classification system for the records of the Association for the Bereaved Families of the Hampyeong Massacre Victims. The content of the records is accordingly implemented through a functional source principle, and a classification table is presented in su...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유가족들이 민간인학살사건희생자유족회를 결성한 이유는? 유가족들은 학살사건의 진실규명과 억울하게 죽은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민간인학살사건희생자유족회(이하 유족회 겸용)를 결성하였다. 활발한 운동을 시작한 최초의 유족회는1960년도에 탄생했으나 5․16 군사정변으로인해 1년 만에 그 활동이 종료되었다.
함평유족회란? 함평유족회는 1993년 11월 22일 222명의 유족들이 모여서 결성한 조직이다. 전남지역에서 최초로 출범한 유족회이며, 1960년에 국회에서 진행한 진상 조사 결과가 기록물로 남아 있는 유족회 중 하나이다. 2017년 현재는 1,001명의 유족이 활동하고 있다.
유족들이 유족회를 조직하여 학살사건을 증명할 수 있는 기록물을 수집하는 이유는? 한국전쟁 전후 시기에 벌어진 민간인학살사건은 완전한 진실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희생자의 유족들은 유족회를 조직하여 학살사건을 증명할 수 있는 기록물을 수집하고 단체의 활동 내용을 기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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