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한국 간호사의 건강연구에서 야간근무 노출 평가에 대한 고찰

윤서현; 강충원; 기도형; 김현주

doi:10.15269/jksoeh.2018.28.4.331

한국 간호사의 건강연구에서 야간근무 노출 평가에 대한 고찰
Working time patterns and health among Korean nurses: a literature review 원문보기

한국산업보건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Hygiene, v.28 no.4, 2018년, pp.331 - 345

윤서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 , 강충원 (이화여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 , 기도형 (계명대학교 경영공학과) , 김현주 (이화여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

Abstract ▼ AI-Helper

Objective: Shift work including night work is known to be harmful to the health of nurse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systematically review the academic literature on the health effects of working time patterns, including shift work or night work, among Korean nurses and propose a research direction for the future. Methods: We searched online academic databases to find relevant papers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journals using the keyword terms 'shift work', 'night work', 'night shift', 'work shift', 'nurse', and 'Korea', and reviewed a total of 36 articles. Results: As a result of this literature review, more than half of the articles were found to investigate the health effects between shiftwork and non-shiftwork nurses. A few studies considered the shift type(n=6), frequency of night shift(n=4), and shiftwork duration(n=3) as working time patterns. These studies focused mainly on mental health(n=18) or sleep(n=15). Conclusions: Based on the review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assess working time patterns of Korean nurses using a variety of variables including night-work-related factors, and various health outcomes should be examined considering the confounder.

주제어

표/그림 (5)

그림 Figure 1. Flow chart of the summary of the study selection
표 Table 1. Summary of researches of the health effect on the working time patterns among Korean nurses(n=36)
표 Table 2. The health effect on ‘shift type’ among Korean nurses
표 Table 3. The health effect on ‘shiftwork duration’ among Korean nurses
표 Table 4. The health effect on ‘Frequency of night shift’ among Korean nurses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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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 연구는 한국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까지 출판된 교대 및 야간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연구한 논문들을 추출하여 체계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진행되어 온 한국 간호사들의 근무 형태에 대한 노출 평가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평가도구 개발의 시사점을 찾는 한편, 교대 및 야간근무로 인한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한국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까지 출판된 교대 및 야간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연구한 논문들을 추출하여 체계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진행되어 온 한국 간호사들의 근무 형태에 대한 노출 평가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평가도구 개발의 시사점을 찾는 한편, 교대 및 야간근무로 인한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안 방법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검색된 문헌은 총 196편(국내 162편, 국외 34편)이었으며, 중복 논문을 제외하면 168편이었다. 이들 논문 중에서 한국 간호사의 교대 및 야간근무 특성의 건강 영향을 검토한 논문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검색된 논문을 검토하여 1) 한국에서 교대 및 야간근무를 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 2) 건강 영향을 검토하고 있는 연구, 3) 교대 및 야간근무의 노출에 대한 평가 내용을 포함하는 연구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연구를 추출하였다. 그 결과 총 36편(국내 29편, 국외 7편)이 추출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연구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이 중 야간근무 노출 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교대제 특성’, ‘교대근무 기간’, ‘야간근무 빈도’를 조사하여 건강 영향을 검토한 논문 총 13편을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Figure 1).
이들 연구가 다룬 건강 변수는 수면 건강, 정신 건강, 피로도 순으로 나타났고, 신체 건강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또한 36편 중 13편의 연구가 간호사의 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교란 변수를 보정하였다. 이와 같은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의 간호사 건강연구에서 간호사의 근무 특성 노출에 대한 평가는 교대근무 여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 외에 다른 변수를 측정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 연구에서 검토한 36편 중 13편의 논문만이 교대제 유형, 교대근무 기간, 야간근무 빈도 등으로 교대근무의 다양한 측면을 측정하여 간호사의 교대근무 노출 특성을 평가하고 있었다. 핀란드에서는 병원 간호사 12,000여명의 5개년 근무일정을 수집하여 근무시간의 길이(length of working hours), 근무시간대 비율(time of the day), 교대근무 강도(shift intensity), 근무시간의 사회적 측면(social aspects of working hours)등 4개 차원에 대한 29개 하위항목으로 근무시간 유형을 평가한 연구(Härmä et al.

대상 데이터

그 결과 총 36편(국내 29편, 국외 7편)이 추출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연구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이 중 야간근무 노출 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교대제 특성’, ‘교대근무 기간’, ‘야간근무 빈도’를 조사하여 건강 영향을 검토한 논문 총 13편을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Figure 1).
본 연구는 체계적 문헌 검색 과정을 통해 한국 간호사의 교대근무 노출 특성과 건강 영향을 다룬 총 3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이들 연구를 검토한 결과, 간호사의 교대근무와 건강 연구는 1990년대부터 매년 꾸준히 출판되어왔으나, 그 수는 많지 않았다.
웹 기반 전자데이터베이스(Electronic Database)를 활용하여 문헌 검색을 하였으며, 국내 데이터베이스는 RISS(한국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국외 데이터베이스는 PubMed를 이용하였다. 이 연구는 한국에서 야간 혹은 교대근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를 연구대상으로 포함하고, 이들의 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연구한 국내외 문헌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검색된 문헌은 총 196편(국내 162편, 국외 34편)이었으며, 중복 논문을 제외하면 168편이었다. 이들 논문 중에서 한국 간호사의 교대 및 야간근무 특성의 건강 영향을 검토한 논문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검색된 논문을 검토하여 1) 한국에서 교대 및 야간근무를 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 2) 건강 영향을 검토하고 있는 연구, 3) 교대 및 야간근무의 노출에 대한 평가 내용을 포함하는 연구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연구를 추출하였다.
웹 기반 전자데이터베이스(Electronic Database)를 활용하여 문헌 검색을 하였으며, 국내 데이터베이스는 RISS(한국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국외 데이터베이스는 PubMed를 이용하였다. 이 연구는 한국에서 야간 혹은 교대근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를 연구대상으로 포함하고, 이들의 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연구한 국내외 문헌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어는 연구대상자인 ‘간호사’와 이들의 근무 특성을 지칭하는 용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 간호사의 교대제 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검토한 논문은 1990년대부터 매년 꾸준히 출판되어 왔으며, 2018년까지 총 36편이 발표되었다. 이들 36 편의 논문 중 절반은 상급종합병원(3차) 및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나머지 절반은 2차 및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전체 36편의 연구가 간호사의 교대근무 노출을 어떻게 평가하였는지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인 23편(63.
첫째, 한국 간호사의 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연구대상 간호사를 선정할 때, 병원의 수준에 따른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재까지 한국의 간호사의 건강연구에서 연구대상은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대부분이었으며, 대부분의 연구가 단일한 병원에 종사하는 간호사를 모집단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전국 단위의 다양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연구대상에 포함한 연구는 1편뿐이었다.

성능/효과

건강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야간근무를 고려하여 근무 특성 노출을 평가한 논문은 전체 36편의 논문 중 4편뿐이었으나, 모두 야간근무의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야간근무의 빈도를 평가하는 변수로는 야간근무의 기간, 월평균 야간근무 회 수, 지속야간근무 주 수 등이 활용되었다.
, 2013b). 구체적으로 교대근무 기간에 따라 건강 문제의 위험은 양-반응 관계 또는 U자형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서 교대근무가 건강 문제의 원인일 가능성을 시사하였으며, 이는 장기간의 교대근무가 심혈관계 질환 및 우울증 등 만성적인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Table 3).
이들 36 편의 논문 중 절반은 상급종합병원(3차) 및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나머지 절반은 2차 및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전체 36편의 연구가 간호사의 교대근무 노출을 어떻게 평가하였는지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인 23편(63.9%)의 논문이 교대근무 여부를 가지고 노출을 평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Appendix table 1).
그러나 향후 연구에서 야간근무와 관련하여 분류기준을 선정하여 건강영향을 검토하고자 할 때는, 한국 간호사들이 선진국 간호사들에 비하여 야간근무 빈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한국 간호사들의 야간근무 빈도는 2000년 이전에 비하여 2010년 이후에 보고된 논문에서 다소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선진국의 간호사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이다. 2016년 1,431명의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한국연구에서 간호사의 월 평균 야간근무 빈도는 4.

후속연구

특정한 분류기준을 설정하여 야간근무의 빈도를 측정한 연구는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들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야간근무 빈도의 적정 시간 혹은 회 수 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향후 연구에서 야간근무와 관련하여 분류기준을 선정하여 건강영향을 검토하고자 할 때는, 한국 간호사들이 선진국 간호사들에 비하여 야간근무 빈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한국 간호사들의 야간근무 빈도는 2000년 이전에 비하여 2010년 이후에 보고된 논문에서 다소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선진국의 간호사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이다.
둘째, 한국 간호사의 건강 영향을 검토할 때, 교대근무 여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무 특성을 검토해야 한다. 간호사의 건강 문제는 총 근무시간, 평균 교대근무 일 수, 업무 강도, 급격한 근무 일정의 변화 등 다양한 노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한국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근무의 건강영향 연구에서는 야간근무 빈도가 높은 한국적 상황을 반영하여 분류기준을 정해야 한다. 또한 간호사들의 야간근무의 건강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2교대, 3교대, 고정 야간 근무와 같은 교대제 유형에 따라 야간근무 빈도와 양은 어떠하며 어떤 교대제 유형이 간호사의 건강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지, 이 과정에서 충분한 휴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건강 위험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등과 같은 야간근무와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분명한 것은 이제 야간근무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더 적극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는 시기라는 점이다. 야간근무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근무에 대한 노출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업무관련성의 평가 및 건강관리영역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므로, 이 논문의 제안을 바탕으로 한 후속 연구가 체계적으로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야간근무와 관련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실태가 담겨 있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위논문을 제외시켰다는 제한점이 있으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호사의 근무 특성에 따른 건강 연구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간호사의 근무 특성과 건강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요약하면, 향후 한국 간호사의 근무 특성과 건강 연구는 다양한 간호사 집단을 대상으로 야간근무 빈도 등의 여러 가지 근무 특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노출의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다양한 건강문제에 대한 장⋅단기적 영향을 모두 검토해야만 한다.
이 연구는 야간근무와 관련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실태가 담겨 있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위논문을 제외시켰다는 제한점이 있으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호사의 근무 특성에 따른 건강 연구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간호사의 근무 특성과 건강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연구가 한국의 간호사의 건강 연구의 진전과 함께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토대로 활용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 암 등과 같은 만성적인 건강 문제에서의 건강 영향을 검토하는 단면 연구의 경우, 이러한 교란변수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에 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검토하는 연구는 교란 변수를 고려하여 종단으로 설계하여, 근무 특성으로 인한 건강 결과의 함의를 밝히는 근거로 삼을 필요가 있다.
첫째, 한국 간호사의 근무 특성과 건강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연구대상 간호사를 선정할 때, 병원의 수준에 따른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재까지 한국의 간호사의 건강연구에서 연구대상은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대부분이었으며, 대부분의 연구가 단일한 병원에 종사하는 간호사를 모집단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교대근무의 강도는 입원환자의 중증도, 지역특성, 병원 규모 등의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1개병원에 종사하는 간호사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교대근무 강도를 측정한 연구의 경우 연구의 대상이 된 병원 이외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 일반화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향후 야간근무 노출 평가와 건강 영향 연구에서는 여러 수준의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연구대상으로 포함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야간근무 노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교대근무자는 어떠한 신체적 문제를 경험하는가?	야간작업을 포함한 교대근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1950년대부터 해외에서 다양한 건강문제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축적되어 왔다(Costa, 1996). 직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많은 연구에서 교대근무자는 지속적인 피로, 수면장애, 위궤양과 같은 소화 장애의 유병률이 높으며, 비교대근무자보다 스트레스가 높고, 근⋅골격계 질환 및 비만, 고혈압 등의 대사성 질환과 뇌⋅심혈관계 질환, 우울증, 불안 등의 정신 질환 등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Harrington, 2001; Knutsson, 2003; Åkerstedt, 2003; Frost et al., 2009; Knutsson et al.
	야간근무란?	야간근무라 함은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사이의 시간이 포함된 교대근무를 말한다. 교대근무라 함은 근로자들을 2개 반 이상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시간대에 근무하도록 함으로써 사업장의 전체 작업시간을 늘리는 근로자 근무일정이나 근무조직방법을 말하며, 근무 일정이 교대근무인 근로자를 교대근무자라고 한다(KOSHA, 2011).
	‘야간작업 종사자 특수건강진단’ 제도는 언제 도입되었는가?	한국은 2014년부터 야간근무를, 교대근무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인자로 규정하고, 사업주로 하여금 야간근무에 노출되는 근로자에게 정기적인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이 ‘야간작업 종사자 특수건강진단’ 제도는 야간근무의 표적 장기를 뇌⋅심혈관계, 신경계, 소화기계, 내분비계로 규정하고, 뇌⋅심혈관계 질환, 수면장애, 위궤양, 유방암에 대한 선별검사를 제공하고 있으며(KOSHA, 2017), 직업병의 예방 영역을 기존 제조업의 물리화학적 유해인자에서 서비스산업의 야간작업까지 확장했다는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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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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