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외래 통원 관상동맥질환 노인환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가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고명실; 강경자

doi:10.22650/jkcnr.2018.24.3.293

외래 통원 관상동맥질환 노인환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가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alth Literacy and Health Empowerment on Health Behavior Practice in Elderly Out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원문보기

임상간호연구 =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v.24 no.3, 2018년, pp.293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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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health literacy and health empowerment on health behavior practice in elderly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Methods: 239 elderly outpatients older than 65 years of age were include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cluding independent t-test, ANOVA, and hierarchical regression. Results: Major factors having a significant impact on health behavior practice were health literacy (${\beta}=.26$, p<.001) and health empowerment (${\beta}=.32$, p<.001). Health literacy was increased by 4.7% after controlling for general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Health empowerment increased by 5.9% after controlling for general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and health literacy. The two variables explained 35% of the variance in health behavior practice (F=7.74, p<.001). Conclusion: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utilized as the foundation for developing programs to promote health empowerment and health behavior practice of the elderly population. Furthermore,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also be used to establish health-related strategies.

주제어

표/그림 (5)

표 Table 1.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표 Table 2. Level of Health Literacy, Health Empowerment and Health Behavior Practice
표 Table 3. Differences in Health Behavior Practice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표 Table 4. Correlation among Health Literacy, Health Empowerment and Health Behavior
표 Table 5. Factors Affecting Health Behavior Practice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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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건강행위이행 정도를 확인하고,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가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행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 전략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건강행위이행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가 건강행위이행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특히 건강정보이해능력이 부족한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질병 재발을 방지하고 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제고되어야 할 뿐 아니라, 본 연구결과에서 건강행위이행 정도에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보고된 건강임파워먼트 증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 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외래 통원치료 중인 관상동맥질환 노인 환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및 건강행위이행 정도를 확인하고 제 변수들이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외래 통원치료중인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및 건강행위이행정도를 확인하고, 제 변수들이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관상동맥질환 노인들의 일반적 및 건강 관련 특성 중 건강 행위이행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단변량 분석에서 연령, 학력,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사회활동수준, 지각된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관심도, 의료진에게 질문시 느낌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어 투입변수로 선택되었다. 다음으로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가 독립변수로 투입되었다.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확보 등을 위해 심장내과 외래에서 통원 치료하고 있는 65세 이상 관상동맥질환자 10명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외래진료표의 이름 수정 및 노인의 읽기 수월성을 높이기 위해 글자크기를 수정하였다. 진단명, 이환기간, 치료형태는 대상자의 의무기록 등을 열람에 대해 설명 후 서면동의서를 받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이며, 일반적 및 건강 관련 특성 17문항, 건강정보이해능력 12문항, 건강임파워먼트 8 문항, 건강행위이행 23문항, 총 6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건강행위 이행 도구는 저자로부터 도구사용 허락을 득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학력, 직업유무,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사회활동수준 지각된 경제상태의 8문항, 건강 관련 특성은 진단명, 이환기간, 치료형태, 키와 몸무게(체질량 지수, Body Mass Index, BMI), 동반질환의 수, 건강정보 출처,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관심도, 의료진에게 질문시의 느낌 9문항, 총 17문항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J지역에 소재한 4개의 종합병원 심장내과 외래와 한 곳의 심장내과의원에서 의사로부터 관상동맥 질환을 진단받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환자들이다. 대상자 수 선정은 G*Power 3.
본 연구의 전체 대상자 수는 239명이었다. 일반적 특성을 보면 남자가 59%로 여자보다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73.
90, 예측 독립변수 20개로 하였을 때 필요한 표본 수는 191명으로 산출되었다. 선행연구[16]의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총 254명을 모집하였으며 응답에 불충분한 항목 등이 있는 15부를 제외하고 총 239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 관련 특성은 기술적 통계로 분석하였다.
2)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건강행위이행 정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3)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건강행위이행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4)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정도가 건강 행위이행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Durbin-Watson 을 이용한 오차의 자기상관은 1.

이론/모형

Anderson 등[19]이 당뇨 환자의 임파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한 DES-SF를 Park과 Park [20]이 노인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임파워먼트를 측정할 수 있도록 수정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문항별 점수는 ‘거의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구성된 5점 Likert 척도로 총 8문항이다.
본 연구에서는 Lee와 Kang [18]이 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단축형 건강정보이해능력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처음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나 Lee 와 Kang [18]이 용어영역(5문항)과 이해 및 수리영역(7문항) 의 총 12문항으로 문항수를 축소한 것을 이용하였다. 정답은 1점, 오답은 0점을 부과하여 점수는 최저 0점에서 최고 12점까지 분포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정보이해능력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건강행위이행은 Park [14]의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측정을 위해 사용한 도구를 토대로 Son [21] 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Park [14]은 병원검진 및 투약 (4문항), 식이 및 체중관리(4문항), 금주 ․ 금연 관련 행위(2문항), 운동 및 휴식(5문항), 부부생활(1문항), 스트레스 관리(1문항) 등 총 17문항이었으며, Son [21]의 연구에서 금주 및 금연 관련 행위(2문항), 부부생활(1문항), 스트레스 관리(1문항) 는 유지하고, 병원검진 및 투약(1문항)과 식이 및 체중관리(4문항), 혈압 및 맥박측정(2문항) 추가하였으며, 운동 및 휴식(1문항)을 삭제하여 기존 17문항 중 7문항 추가, 1문항 삭제 후 총 23문항으로 재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ee와 Kang [18]이 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단축형 건강정보이해능력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처음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나 Lee 와 Kang [18]이 용어영역(5문항)과 이해 및 수리영역(7문항) 의 총 12문항으로 문항수를 축소한 것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이행 정도는 주관적 건강 상태(F=9.92, p<.001), 건강관심도 정도(F=7.87, p<.001), 의료진에게 질문 시 불편감(t=3.19, p=.00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3).
건강정보이해능력의 점수는 12점 만점에 평균 8.21±2.65점으로, 2가지 하위영역 중 건강 관련 용어영역은 5점 만점에 평균 4.06±0.92점, 이해 및 수리영역은 7점 만점에 평균 4.14± 2.07점이었다.
건강행위이행 정도는 115점 만점에 76.73±11.01점이었으며, 문항평균은 5점 만점에 3.33±0.47점으로, 영역별 문항평균을 살펴본 결과, 금주 ․ 금연 영역은 4.33±1.05점으로 건강행위이행 정도가 가장 높았고, 부부생활은 1.84±1.97점, 규칙적인 혈압 및 맥박측정은 1.88±1.20점으로 점수가 낮았다(Table 2).
건강행위이행 정도는 건강정보이해능력(r=.46, p<.001)과 건강임파워먼트(r=.54, p<.001)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서 65세 이상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 정도는 총점 115점 만점에 76.73점, 5점 만점에 문항평균 3.33점으로 중간 이상의 수준이었다. 구체적으로, 건강행위의 하부영역 7가지 중 건강행위이행 정도가 가장 우수한 영역은 금주· 금연으로 나타나 이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건강임파워먼트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행위이 행정도가 높았으며 건강임파워먼트는 건강행위이행에 있어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는 심뇌혈관계 유발 질환을 가진 노인 대상[17], 만성질환인 천식, 당뇨 환자 대상 [12,25,29]연구에서 건강임파워먼트와 건강행위이행 사이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고한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본 연구에서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건강행위이행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건강정보이해능력이 높을수록 건강임파워먼트 정도가 높았고,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행위이행 정도가 높았다. 이는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와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건강임파워먼트와 건강행위이행 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17].
본 연구에서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행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영향요인은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이었다. 이는 건강정보이해능력이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행에 있어 주요한 영향요인임을 확인한 결과로 건강정보이해능력이 건강행위이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보고한 선행연구[7,16]와 일치하는 결과로, 낮은 건강정보이해능력을 가진 심혈관질환자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더 많다고 보고한 van Schaik 등[27]과도 유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이며, 일반적 및 건강 관련 특성 17문항, 건강정보이해능력 12문항, 건강임파워먼트 8 문항, 건강행위이행 23문항, 총 6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건강행위 이행 도구는 저자로부터 도구사용 허락을 득하였다.
7%로 나타났다. 비만도는 비만 36.8%, 과체중 31.0% 순서로 과체중과 비만의 비율이 높았다. 동반질환의 수는 3~4개인 경우가 59.
5%로 높게 나타났다. 의료진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42.7%로 높았다(Table 1).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가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1단계 모형의 결정계수는 .244였으며 건강행위이행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24.4%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인 건강정보이해능력이 추가된 모형 2에서의 결정계수는 .
본 도구는 처음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나 Lee 와 Kang [18]이 용어영역(5문항)과 이해 및 수리영역(7문항) 의 총 12문항으로 문항수를 축소한 것을 이용하였다. 정답은 1점, 오답은 0점을 부과하여 점수는 최저 0점에서 최고 12점까지 분포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정보이해능력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Lee와 Kang [18]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
다음으로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가 독립변수로 투입되었다. 즉 연령(80세 이상=0, 65~79세=1), 학력(무학=0, 중졸 이상=1), 배우자(무=0, 유=1,), 동거가족(무=0, 유=1), 사회활동수준(나쁜편=0, 보통 이상=1), 지각된 경제상태(어려운편 =0, 보통 이상=1), 주관적 건강상태(건강하지 못하다=0, 보통 이상=1), 건강관심도(관심 없다=0, 보통 이상=1), 의료진에게 질문시 느낌(불편=0, 편안=1)은 가변수 처리되었다. 회귀분석 결과, 최종 회귀모형의 적합도는 유의하였고 건강행위이행 정도 총 변량의 35%를 설명하였다(Adjusted R 2 =.
001)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건강정보이해능력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 임파워먼트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행위이행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정보이해능력 정도와 건강임파워먼트 정도(r=.
001) 의 순서로 나타났다. 즉, 노인관상동맥질환자는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가 높을수록 건강행위이행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회귀분석 결과, 최종 회귀모형의 적합도는 유의하였고 건강행위이행 정도 총 변량의 35%를 설명하였다(Adjusted R 2 =.350, F=7.74, p<.001).
대상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정도가 건강 행위이행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Durbin-Watson 을 이용한 오차의 자기상관은 1.743로 2에 가까워 각 독립변수 간의 자기상관이 없었으며 변수에 대한 공차한계(tolerance) 는 0.396~0.860로 0.10 이상이었고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값은 1.163~2.523로 10보다 크지 않아 모든 변수는 다중공선성에 문제가 없었다.

후속연구

둘째, 의료인 제공 맞춤 건강정보를 위해 노인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의 수준과 의료진이 생각하는 수준의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건강임파워먼트가 노인, 만성질환자, 성인 등 다양한 대상자의 건강행위이행에 효과적인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건강임파워먼트와 건강정보이해능력은 만성질환자의 건강행위이행의 증가와 건강결과를 개선시키는 주요 요인들로써, 추후 관상동맥질환 노인 환자의 건강행위이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으며, 건강임파워먼트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만성질환 노인에게 적합한 건강정보이해능력 도구의 개발 및 적용 연구가 필요하다.
첫째,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의 향상을 위한 전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 건강임파워먼트, 건강행위이행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가 건강행위이행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특히 건강정보이해능력이 부족한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질병 재발을 방지하고 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제고되어야 할 뿐 아니라, 본 연구결과에서 건강행위이행 정도에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보고된 건강임파워먼트 증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이 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 심장질환 인구는 10만 명당 몇 명인가?	국내 심장질환은 인구 10만 명당 58.2명으로 국내 전체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하며,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50대는 16.6명, 60대 36.
	심장질환은 국내 전체 사망원인 중 몇 위 인가?	국내 심장질환은 인구 10만 명당 58.2명으로 국내 전체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하며,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50대는 16.6명, 60대 36.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만성질환 관리 전략으로써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가 동시에 고려되어질 필요가 있는 이유는?	지금까지 건강임파워먼트 모델기반 건강행위 관련 연구는 지역사회 및 만성질환 노인대상 연구가 일부 있었으며[8,10,11], 연구결과 건강임파워먼트가 관상동맥질환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에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건강 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는 만성질환의 관리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12], 건강결과를 예측하는데 있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보고되었다[13]. 특히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들 중에서 재협착이 발생한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환자역할 행위를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료 후 재협착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행위이행은 매우 중요하다[14]. 따라서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만성질환 관리 전략으로써 건강정보이해능력과 건강임파워먼트가 동시에 고려되어질 필요가 있다[13].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내보내기 구분	파일저장 인쇄 메일전송
구성항목	기본정보 상세정보 관리번호, 논문명, 저널/프로시딩명, 저자 , 발행년,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발행기관 관리번호, 논문명, 대등논문명, 저자 , 저널/프로시딩명, 발행기관, 발행년, 발행언어,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ISBN, ISSN, 주제분야, 키워드, 초록(한글), 초록(영문), 저자(소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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