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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부부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 상호의존모형(APIM) 적용
Actor and Partner Effects of Health Status, Marital Satisfaction and Self Efficacy on Retirement Preparation of Middle Aged Couples: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Analysis 원문보기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대한간호학회지, v.48 no.2, 2018년, pp.154 - 166  

정은희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  신성희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actor and partner effects of health status, marital satisfaction, and self efficacy on retirement preparation in middle aged couples using the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Methods: Participants were 121 middle aged couples living in Seoul, Gyeonggi-d...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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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결혼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이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상대방 효과의 크기는 아내와 남편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주관적 건강상태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상대방 효과는 아내가 남편보다 컸으며, 주관적 건강상태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상대방 효과는 남편이 아내보다 더 컸다, 본 연구의 상호의존모형에서는 아내와 남편 중 누구의 효과크기가 더 큰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는데, 이러한 비교는 관계 내에서 누가 더 큰 역동을 만들어내는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중년기 아내의 결혼만족도는 자신과 남편의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므로 현재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경우 부부간의 관계를 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봄으로써 미래 의 결혼생활을 더 잘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본 연구는 Kenny [16]가 제안한 상호의존모형을 바탕으로 중년부부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아내와 남편의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중년의 노후준비를 위한 간호중재 시, 부부 대상의 건강증진 및 자기효능감과 결혼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며, 아내와 남편에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 본 연구는 중년부부의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문헌과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였다. 또한 아내와 남편의 노후준비에 미치는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Kenny [16]가 제안한 APIM의 커플관계자료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였다.
  • 본 연구는 중년부부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Kenny [16]가 제안한 APIM의 커플관계자료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 지금까지 중년부부의 노후준비를 높이기 위한 기존 연구들은 주로 개인적인 변인에만 초점을 두어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는 중년부부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아내와 남편의 부부 내에서 비교 분석하고,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의 크기를 확인함으로써 준비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대상자를 서울, 경기도와 대구광역시에서 중년부부 121쌍을 편의표집 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본 연구는 중년부부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개별 도구의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을 먼저 실시함으로써 잠재변수를 측정하는 관측변수들의 일치성 정도를 확인하여 도구의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집중타당도는 각 요인부하량 값이 .
  • 본 연구의 목적은 상호의존모형을 바탕으로 중년부부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및 자기효능감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를 파악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완성된 설문지는 연구자만이 접근할 수 있는 캐비닛에 넣어 잠근 상태로 보관하였다. 연구자의 이름, 소속, 연락처 및 E-mail 주소 등을 연구 참여 동의서에 기재하여 정보제공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호하고자 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Kenny [16]가 제안한 상호의존모형(APIM)을 바탕으로 노후준비와 관련된 여러 변인들 중 문헌고찰을 통해 확인된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중년부부의 노후준비에 미치는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의 크기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중년부부의 노후준비 정도를 다각적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실증적인 모형을 제공하고, 중년기부터 건강 증진과 자기효능감 및 결혼만족도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부부 역동적 측면에서 간호중재를 마련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 지금까지 APIM을 이용하여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갈등[19], 관계 만족[20], 결혼만족도[21-23], 노인부부의 치매예방행위[24]와 같이 상호의존적인 관계에서 존재할 수 있는 영향력을 확인한 국내·외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나 부부의 노후준비와 관련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본 연구는 Kenny [16]가 제안한 상호의존모형(APIM)을 바탕으로 노후준비와 관련된 여러 변인들 중 문헌고찰을 통해 확인된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중년부부의 노후준비에 미치는 자기 효과와 상대방 효과의 크기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중년부부의 노후준비 정도를 다각적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실증적인 모형을 제공하고, 중년기부터 건강 증진과 자기효능감 및 결혼만족도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부부 역동적 측면에서 간호중재를 마련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남편의 노후준비 또한 남편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아내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의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 남편의 노후준비 또한 남편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아내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의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남편의 자기효능감과 결혼만족도는 남편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직접 영향을 받아 자신과 아내의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아내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직접 영향을 받아 자신과 아내의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 이처럼 잔차 간 상관을 가정하면 제 3의 변수의 영향이 혼합되지 않기 때문에 모형에서 추정한 값을 설정한 독립변수들에 의한 순수한 설명력이라고 추론할 수 있게 된다[25]. 따라서 본 가설적 모형에서도 아내와 남편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아내와 남편의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과 노후준비는 각각 잔차 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 또한 APIM에서는 짝 관계에 있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독립변수 간의 상관을 설정한다[25]. 또한 남편과 아내의 종속변수를 추정할 때 독립변수로 추정되지 않는 부분(잔차, residual)이 다른 변수들에 의해 설명될 수 있으므로 잔차 간 상관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25]. 예를 들어 부부의 경우 자녀 등 제 3의 변수들이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아내와 남편의 노후준비에는 아내와 남편 각각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9-11], 결혼만족도[14,15]와 자기효능감[3,7,11]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기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주관적 건강상태가 자기효능감[7,11]과 결혼만족도[8,13]를 매개로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간접적인 자기효과가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또한 아내와 남편의 노후준비에 배우자의 결혼만족도[14,15]와 자기효능감[15]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상대방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배우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가 자신과 배우자의 자기효능감[7,11]과 결혼만족도[8,13]를 매개로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간접적인 상대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즉 아내의 노후준비는 아내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남편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의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 아내와 남편의 노후준비에는 아내와 남편 각각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9-11], 결혼만족도[14,15]와 자기효능감[3,7,11]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기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주관적 건강상태가 자기효능감[7,11]과 결혼만족도[8,13]를 매개로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간접적인 자기효과가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또한 아내와 남편의 노후준비에 배우자의 결혼만족도[14,15]와 자기효능감[15]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상대방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배우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가 자신과 배우자의 자기효능감[7,11]과 결혼만족도[8,13]를 매개로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간접적인 상대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 즉 아내의 노후준비는 아내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남편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의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아내의 자기효능감과 결혼만족도는 아내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직접 영향을 받아 자신과 남편의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남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직접 영향을 받아 자신과 남편의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가정하였다. 남편의 노후준비 또한 남편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아내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의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 즉 아내의 노후준비는 아내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남편의 주관적 건강상태, 결혼만족도, 자기효능감에 의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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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후준비란 무엇인가? 5%는 대부분이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4]. 노후준비란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 미리 계획하고 대비하는 것으로, 단순히 경제적 준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경제적, 정서적, 여가 및 사회적 준비를 포함한다[5]. 즉 신체적 노화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신체적 준비, 노후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경제적 준비, 역할 상실과 소외감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준비, 노인들의 평균 수명의 연장과 역할 상실로 길어질 잉여시간을 활동해야 하는 여가 생활준비의 측면을 포함한다[5,6].
다차원 빈곤층이란 무엇인가? 0% 이상이 되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 그러나 노인 10명 중 7명은 소득, 자산, 주거, 건강, 고용, 사회참여, 사회관계망 중 2가지 이상의 빈곤을 함께 경험하는 ‘다차원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2]. 노후가 준비되지 못한 노인인구의 증가는 신체적 건강문제, 경제적 빈곤문제, 노인 부양문제, 여가선용문제 등을 야기하고 있다.
중년기 노후준비가 중요해진 이유는 무엇인가? 반면 신체적 노화로 인해 인간의 유한성을 느끼기도 하고 더 이상의 성취보다는 하강과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6,7]. 또한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부모 부양의 기간은 증가하였으나 자녀교육비의 증가, 청년실업으로 인한 자녀의 경제적 독립시기가 늦어짐으로써 자신의 안정된 노후를 위해서는 중년기부터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준비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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