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group cognitive improvement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elderly individual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Methods: This was an experimental study that employed a pre-post design of a non-equivalence con...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group cognitive improvement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elderly individual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Methods: This was an experimental study that employed a pre-post design of a non-equivalence control group. The subjects were 52 elderly peopl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25 of whom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27 to the control group. The program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12 sessions for 60 minutes each.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hi}2-test$, Fisher's exact test, and Independent t-test with the SPSS 20.0 program.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group who participated showed improvement in all areas of cognitive function based on MMSE-KC (F=26.37, p.<0.001), the Rey Complex Figure Test: copy (F=20.66, p.<0.001), Immediate memory of Seoul Verbal Learning Test-Elderly's version (F=29.68, p.<0.001), delayed memory (F=45.79 p.<0.001), memory recall (F=28.97, p.<0.001), Forward of Digit Span Test (F=9.25, p=.004), backward (F=8.33, p.=0.006), language comprehension (F=13.42, p.<0.001), and digit symbol coding (F=17.74, p.<0.001) relative to the control group. Moreover depression (F=24.09, p.<0.001) was decreased in program participants, whereas self-esteem (F=40.24, p.<0.001) was increased. Conclusion: The program could be a useful intervention because the results show that the group cognitive improvement program has a significant effect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group cognitive improvement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elderly individual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Methods: This was an experimental study that employed a pre-post design of a non-equivalence control group. The subjects were 52 elderly peopl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25 of whom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27 to the control group. The program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12 sessions for 60 minutes each.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hi}2-test$, Fisher's exact test, and Independent t-test with the SPSS 20.0 program.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group who participated showed improvement in all areas of cognitive function based on MMSE-KC (F=26.37, p.<0.001), the Rey Complex Figure Test: copy (F=20.66, p.<0.001), Immediate memory of Seoul Verbal Learning Test-Elderly's version (F=29.68, p.<0.001), delayed memory (F=45.79 p.<0.001), memory recall (F=28.97, p.<0.001), Forward of Digit Span Test (F=9.25, p=.004), backward (F=8.33, p.=0.006), language comprehension (F=13.42, p.<0.001), and digit symbol coding (F=17.74, p.<0.001) relative to the control group. Moreover depression (F=24.09, p.<0.001) was decreased in program participants, whereas self-esteem (F=40.24, p.<0.001) was increased. Conclusion: The program could be a useful intervention because the results show that the group cognitive improvement program has a significant effect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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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02), MMSE-DS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Bundang, 2009)이며, 각 도구 간 세부 항목 및 시행방법의 차이로 인해 동일한 대상자라도 도구에 따라 점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보건복지부는 검사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이고자 최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으로 하여금 MMSE-DS를 개발하도록 하였다. 이에 K-MMSE (Kang et al.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독서요법(Hwang & Park, 2010), 원예활동(Yoon & Sung, 2017), 미술활동(Kim, 2015), 운동과 인지활동 등을 통합한 프로그램(Lee & Park, 2007; Kim & Kim, 2015) 등으로 제한적이었다. 그러므로 선행연구를 통해 효과가 보고된 수학적 활동과 독서요법을 활용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함으로써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 감소, 자아존중감 증진을 통해 치매로의 진행을 늦추고, 치매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 실시된 인지향상 프로그램관련 선행연구들에서는 주로 치매가 진행 중인 노인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신체활동, 회상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을 적용하여 인지, 신체, 정서 등의 영역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치매에 이환되기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노인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Kim & Shim, 201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예방적 간호 중재를 통한 치매의 진행을 차단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교육수준이 높은 남자 노인이나 정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성향을 가진 노인의 경우 기존 프로그램에의 참여를 독려하기 보다는 이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행연구를 통해 인지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수학적 활동과 독서요법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인지기능, 우울,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수학활동과 독서요법을 접목한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인지기능, 우울,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인지기능과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수학적 활동과 독서요법을 접목하여, 수학동화를 기본교재로 종이접기, 칠교놀이 및 퍼즐 맞추기, 손 유희 등의 독후활동과 수학 동화책 쓰기 및 읽기, 구구단 쓰기와 외우기 등의 과제수행 등으로 구성된 인지향상 프로그램의 중재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및 인지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울과 자아존중감을 이용하여 파악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개발 및 적용된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치매센터에서 흔히 시행되고 있는 원예활동, 운동 프로그램, 웃음치료 등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프로그램 참여유도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도되었다. 특히 교육수준이 높은 남자 노인이나 정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성향을 가진 노인의 경우 기존 프로그램에의 참여를 독려하기 보다는 이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학적 활동과 독서요법을 접목하여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교육은 치매예방은 물론 긍정적인 태도형성에도 효과적이며(Go, 2009), 독서요법 또한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감소, 자아존중감 증가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Hwang & Park, 2010) 이를 근거로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수학적 활동과 독서요법을 접목하여, 수학동화를 기본교재로 종이접기, 칠교놀이 및 퍼즐 맞추기, 손 유희 등의 독후활동과 수학 동화책 쓰기 및 읽기, 구구단 쓰기와 외우기 등의 과제수행 등으로 구성된 인지향상 프로그램의 중재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및 인지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울과 자아존중감을 이용하여 파악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부가설 1-1.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한국형 치매간이 선별검사(MMSE-KC) 점수가 높을 것이다.
∙부가설 1-2.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레이 복합 도형 그리기 검사(Rey Complex Figure Test: copy) 점수가 높을 것이다.
∙부가설 1-6.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숫자 기호화(Digit Symbol Coding)점수가 높을 것이다.
∙부가설 1-4.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숫자 외우기 검사(Digit Span Test) 점수가 높을 것이다.
∙부가설 1-5.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언어 이해(Comprehension) 점수가 높을 것이다.
가설 2.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우울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
(1) 가설 1.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인지기능이 향상될 것이다.
가설 3.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자아존중감(Self Esteem) 점수가 높을 것이다.
제안 방법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교재 읽고 내용 요약하여 말하기, 소감 나누기, 계산하기 등을 비롯한 종이접기, 색칠하기, 칠교놀이 및 판 퍼즐 맞추기, 손 유희 등이었고, 동화책 읽기 및 쓰기, 구구단 쓰기 및 외우기 등을 과제로 제시하여 수행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의 대부분이 주 1~2회 45분에서 60분 동안 10~16회기에 걸쳐 실시된 것에 근거하여(Lee & Park, 2007; Kim, 2015; Kim & Kim, 2015; Yoon & Sung, 2017) 총 12회기로 구성하였으며, 세부 내용은 Table 1과 같다.
대상자가 노인임을 고려하여 적절히 고안된 수학교육으로 노인들의 두뇌 활동을 촉진시킴으로써 기억력을 증대시키고, 사고력과 논리력 신장을 위한 스피드 계산문제 및 다양한 상황을 다룬 수학적인 내용과 노인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신체활동, 게임 등을 포함한 선행연구(Go, 2009)와 경증 치매노인에게 독서요법과 독후활동을 실시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Hwang과 Park (2010)의 연구를 근거로 노인들이 선호하는 옛 이야기 위주의 수학 동화를 교재로 선정하여 수학교육과 독서요법을 접목하였다. 즉, 선행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읽고 쓰기 등의 문자적 자극과 수학적 학습을 통한 인지적 자극에 관심을 두고, 대상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학습과 함께 병행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 2002)의 세부항목을 이용한 MMSE-DS가 개발되었으며, 현재 보건소 및 치매지원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MMSE-KC는 MMSE-DS 사용이 공식화되기 전 자료수집이 이루어진 G구에서 사용되던 도구이므로 이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노인의 인지기능 및 이와 관련하여 긍정적으로 보고된 선행연구에 대한 문헌고찰을 토대로 치매지원센터에 근무 중인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및 학교 도서관의 사서교사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서울신경심리검사 2판(Seoul Neuropsychiatric Screening Battery, 이하 SNSB-Ⅱ)은 인지기능 전반을 검사하는 도구로서 주의집중력, 언어 및 그와 관련된 기능, 시공간 기능, 기억력, 전두엽/집행기능의 5개 영역과 기타 인지관련 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검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5개 영역에서 각 1개씩의 검사를 발췌하여 인지영역 전반을 측정하였고, 단축형 노인우울검사(Short Version of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SGDS]), 자기효능감 검사를 함께 실시하였다.
시공간 기능에 대한 검사로 10분간의 제한 시간을 두고 Rey 도형이 그려져 있는 기록 용지를 보여준 후 보이는 대로 똑같이 그릴 것을 지시한다. 점수는 18개 영역의 각 요소에 대하여 0, 0.
언어 및 그와 관련된 기능들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판 웨스턴 실어증 검사(Paradise․K-WAB)의 언어 이해 항목 중 5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구두를 신은 다음 양말을 신습니까?’, ‘돌이 물에 가라앉습니까?’ 등의 각 항목을 한 번만 불러주고 맞으면 1점을 부여하며, 만점은 5점이다.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실험군에만 실시하였고, 독서활동과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실험군의 모든 대상자에게 매회기 약 60분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는데 인사하기 5분, 지난시간 정리 및 과제 확인하기 10분, 수학동화 읽고, 쓰고, 말하기 25분, 종이접기, 칠교놀이, 판 퍼즐, 손 유희 등 독후활동 15분, 정리 및 마무리하기를 5분간 실시하였다.
인지향상 프로그램의 1회기와 12회기의 최종평가회는 치매전문가과정을 수료한 간호사가 진행하였고, 2회기부터 12회기의 시집 읽고 소감 나누기 등은 사서교사로 근무 중인 전문사서에 의해 12주에 걸쳐 주 1회 12회기로 진행되었다. 또한 1명의 사회복지사가 과제확인, 종이접기, 칠교놀이 등의 독후활동 시 보조교사 역할을 담당하였다.
인지향상 프로그램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실험군에 대해서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므로, 연구 참여에 대한 감사와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대조군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사후평가를 실시한 후 실험군과 동일한 내용의 종이접기, 칠교놀이, 판 퍼즐, 손 유희 등의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축약하여 2회기에 걸쳐 120분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2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1주차 1회기 프로그램 실시 전에 실험군 및 대조군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인지기능, 우울, 자아존중감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이 끝난 12주에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가 노인임을 고려하여 적절히 고안된 수학교육으로 노인들의 두뇌 활동을 촉진시킴으로써 기억력을 증대시키고, 사고력과 논리력 신장을 위한 스피드 계산문제 및 다양한 상황을 다룬 수학적인 내용과 노인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신체활동, 게임 등을 포함한 선행연구(Go, 2009)와 경증 치매노인에게 독서요법과 독후활동을 실시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Hwang과 Park (2010)의 연구를 근거로 노인들이 선호하는 옛 이야기 위주의 수학 동화를 교재로 선정하여 수학교육과 독서요법을 접목하였다. 즉, 선행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읽고 쓰기 등의 문자적 자극과 수학적 학습을 통한 인지적 자극에 관심을 두고, 대상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학습과 함께 병행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개발 후에는 G구의 구립도서관 사서 및 치매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치매센터 팀장으로 근무 중인 간호사, 치매관련 연구 경험이 있는 간호학 교수 1인에게 타당도 검증을 받았다.
프로그램 시행 전 대상자 선정기준에 근거하여 경도인지장애 노인 10명에게 적용하면서 교육 내용,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내용의 일부 수정 및 회기별 시간 등을 조정하였다.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의 대부분이 주 1~2회 45분에서 60분 동안 10~16회기에 걸쳐 실시된 것에 근거하여(Lee & Park, 2007; Kim, 2015; Kim & Kim, 2015; Yoon & Sung, 2017) 총 12회기로 구성하였으며, 세부 내용은 Table 1과 같다.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실험군에만 실시하였고, 독서활동과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실험군의 모든 대상자에게 매회기 약 60분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는데 인사하기 5분, 지난시간 정리 및 과제 확인하기 10분, 수학동화 읽고, 쓰고, 말하기 25분, 종이접기, 칠교놀이, 판 퍼즐, 손 유희 등 독후활동 15분, 정리 및 마무리하기를 5분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G구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된 65세 이상의 노인 중 치매조기검진과정의 정밀검사 1단계 및 2단계에서 신경과 또는 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경도인지장애(MCI)로 진단 받은 자로서 연령이 65~80세이며, 대상자 선정 당시 다른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고 청각 및 시각에 장애가 없으며,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한 노인이다.
연구를 위한 표본의 크기는 G-power 3.1 program(Faul, Erdfelder, Buchner, & Lang, 2009)을 이용하여 양측검정 효과크기 .80, 유의수준 .05, 검정력 .80을 적용한 결과, 한 집단의 표본 수 26명으로 총 52명이 산출되어 탈락률을 고려하여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 총 60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인지기능, 우울,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 및 프로그램 중재는 서울시 G구 치매지원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65~80세의 노인 52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실험군을 대상으로 인지향상 프로그램 실시 전·후의 효과를 측정한 결과 인지기능, 우울, 자아존중감이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80을 적용한 결과, 한 집단의 표본 수 26명으로 총 52명이 산출되어 탈락률을 고려하여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 총 60명을 선정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는 프로그램 진행 과정 중 개인사정으로 2회 이상 불참한 실험군 5명과 사후조사에 응하지 않은 대조군 3명을 제외한 실험군 25명, 대조군 27명으로 총 52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두 집단 간의 동질성 검정은 χ2-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인지기능, 우울 및 자아존중감 점수는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인지기능,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비교는 ANCOVA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이용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은 Cronbach’s α 값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Rosenberg (1965)가 개발한 도구를 Jon (1974)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10문항으로 5개의 긍정적인 문항과 5개의 부정적인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4점 척도를 사용한다.
Sheikh & Yesavage (1986)의해 개발된 단축형 노인우울척도를 Ki (1996)가 표준화한 한국형 단축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를 사용하였다.
인지기능 측정을 위하여 한국형 치매간이선별검사 도구인 MMSE-KC (Lee et al., 2002)와 서울신경심리검사 2판(Kang, Jahng, & Na, 2012) 중 일부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셋째,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다.
또한 재인검사 점수도 실험군이 9.48점에서 10.64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9.37점에서 9.00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28.97, p<.001).
치매노인의 경우 치매 진행에 따르는 기억력 저하를 비롯한 불안, 행동장애,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 등으로 인해 자아존중감 저하를 경험하게 되며, 자아존중감은 노인의 정신건강 요구에 대한 이해를 위해 중요한 영역이다(Park, Lee, & Kim, 2003). 본 연구 결과 실험군의 중재 후 자아존중감 점수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여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활동을 통하여 다른 대상자들과의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관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자신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가지게 된 데에 따른 결과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 실시 후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MMSE 점수는 실시 전 24.08점에서 실시 후 25.60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경증치매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독서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실험군의 MMSE 점수가 프로그램 실시 전보다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낸 Hwang과 Park (2010)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으며, 경증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웃음요법, 음악요법, 미술요법, 보건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한 후 MMSE 점수가 실시 전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한 Lee와 Parrk (2007)의 연구와도 유사하였다.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시공간 기능,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 및 관련 기능, 전두엽/집행기능모두에서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간 기능의 경우 실험군에 대한 레이 복합도형 그리기 검사: 모사(RCFT: Copy)로 측정한 점수가 중재 전 20.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우울 감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적용 결과, 실험군의 중재 후 우울점수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독서요법을 실시한 선행연구(Hwang & Park, 2010)에서도 동일하였다.
004). 숫자 거꾸로 따라 외우기(Backward) 점수도 실험군이 3.00점에서 3.40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3.07점에서 2.78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8.33, p=.006). 따라서 부가설 1-4는 지지되었다.
시공간 기능의 경우 실험군에 대한 레이 복합도형 그리기 검사: 모사(RCFT: Copy)로 측정한 점수가 중재 전 20.86±7.82점에서 중재 후 24.62±7.10점으로 향상되었고, 기억력의 경우도 실험군의 노인용 서울언어학습검사(SVLT-E)의 즉각회상 점수 14.88±4.53점에서 17.08±4.90점, 지연회상 점수 3.80±2.27점에서 5.92±2.48점, 재인검사 점수 9.48±1.85점에서 10.64±1.66점으로 나타나 중재 전 보다 중재 후에 향상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결과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한 집단으로 나타났다(Table 2).
실험군과 대조군의 종속변수에 대한 사전 동질성 검정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인지기능, 우울 및 자아존중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p>.05)으로 나타났으므로 연구 변수에 대한 두 군의 동질성이 확보된 것으로 볼 수 있다(Table 3).
실험군을 대상으로 인지향상 프로그램 실시 전·후의 효과를 측정한 결과 인지기능, 우울, 자아존중감이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영역과 관련된 기능에 대한 평가는 한국판 웨스턴 실어증 검사(Paradise․K-WAB)를 이용한 언어이해 검사(Comprehension Test) 점수로 측정하였는데, 실험군의 점수가 중재 전 4.76±0.52점 보다 중재 후 4.88±0.44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연구 결과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 실험군의 숫자 기호화 점수는 실험군이 28.48점에서 31.04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28.48점에서 27.26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17.74, p<.001).
연구 결과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 실험군의 숫자 바로 따라 외우기(Forward) 점수는 5.44점에서 6.00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5.48점에서 5.15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9.25, p=.004). 숫자 거꾸로 따라 외우기(Backward) 점수도 실험군이 3.
연구 결과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점수는 28.16점에서 30.52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27.96점에서 27.33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40.24, p<.001).
연구 결과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 즉각기억 점수는 실험군이 14.88점에서 17.08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14.96점에서 14.52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29.68, p<.001).
연구 결과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의 레이복합 도형 그리기 검사 점수는 실험군이 20.86점에서 24.62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20.54점에서 19.85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20.66, p<.001).
연구 결과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의 실험군의 우울 점수는 6.12점에서 4.64점으로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6.15점에서 6.44점으로 증가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24.09, p<.001).
연구 결과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의 언어이해 점수는 실험군이 4.76점에서 4.88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4.78점에서 4.19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13.42, p<.001).
연구 결과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의 한국형 치매간이선별검사(MMSE-KC) 점수는 실험군이 24.08점에서 25.60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24.11점에서 23.81점으로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6.37, p<.001).
연구결과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측정을 위해 한국형 치매간이선별검사 도구인 MMSE-KC (Lee et al.
08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인지기능 전반에서 유의한 효과를 나타낸 반면, 대조군은 5가지 영역 모두에서 사전검사보다 사후검사 시에 오히려 점수가 다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MMSE를 사용하여 인지기능을 측정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인지자극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전두엽/집행기능은 숫자 기호 바꿔 쓰기 검사(Digit Symbol Coding Test)로 평가하였으며, 실험군의 경우 중재 전 28.48±10.56점에서 중재 후 31.04±12.08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의집중력은 실험군의 숫자 외우기 검사(DST)의 숫자 바로 따라 외우기(Forward) 점수가 5.44±1.50점에서 6.00±1.38점으로 증가하였고, 숫자 거꾸로 따라 외우기(Backward) 점수 또한 3.00±0.87점에서 3.40±1.19점으로 증가하여 중재 전 보다 높게 나타났다.
즉, 선행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읽고 쓰기 등의 문자적 자극과 수학적 학습을 통한 인지적 자극에 관심을 두고, 대상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학습과 함께 병행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개발 후에는 G구의 구립도서관 사서 및 치매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치매센터 팀장으로 근무 중인 간호사, 치매관련 연구 경험이 있는 간호학 교수 1인에게 타당도 검증을 받았다.
후속연구
대부분의 연구들에서 인지기능을 MMSE로 측정하여 전반적인 인지기능 평가에는 제한이 있으므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넷째,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한글 해독이 불가하거나 독서에 흥미가 없는 경우에는 적용이 어려우므로 노인의 요구 및 흥미, 발달단계 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이를 활용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연구를 통해 효과가 확인된 프로그램은 접근성을 고려하여 보건소, 치매지원센터, 복지관 등의 지역사회기관을 통해 널리 보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독서 및 독후 활동으로 이루어지므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정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노인에게 적용하기 좋을 것이다. 둘째, 경도인지장애 판정기준이 연구자마다 상이하여 효과 비교가 어려우므로 경도인지장애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건망증형, 비건망증형, 다영역형으로 나누어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인지기능 측정을 위한 다양한 도구 활용을 제언한다.
여러 선행연구에서 프로그램 효과가 서로 상이한 것은 적용한 프로그램의 다양성으로 인해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경도인지장애 판단을 위해 사용한 도구및 선정 기준도 달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MMSE 점수를 사용할 경우 검사 도구에 따라 점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 여러 종류의 MMSE 중 어떤 도구를 사용할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단순히 MMSE 점수로 경도인지장애 여부를 판단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기보다는 본 연구에서와 같이 전문의에 의해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대상자를 선정하여, 건망증형(Amnestic MCI), 비건망증형 (Non-amnestic MCI), 다영역(Multiple domain MCI)으로 경도인지장애 유형을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유지·증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하여 치매 예방 및 지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한글 해독이 불가하거나 독서에 흥미가 없는 경우에는 적용이 어려우므로 노인의 요구 및 흥미, 발달단계 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이를 활용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연구를 통해 효과가 확인된 프로그램은 접근성을 고려하여 보건소, 치매지원센터, 복지관 등의 지역사회기관을 통해 널리 보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측정을 위해 한국형 치매간이선별검사 도구인 MMSE-KC (Lee et al., 2002)와 서울 신경심리검사 SNSB-Ⅱ (Kang et al., 2012)의 일부를 활용하였는데,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수행된 선행연구가 많지 않은데다가 대부분이 한국형 치매간이 선별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측정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서울 신경심리검사의 결과를 비교하여 논의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둘째, 경도인지장애 판정기준이 연구자마다 상이하여 효과 비교가 어려우므로 경도인지장애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건망증형, 비건망증형, 다영역형으로 나누어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인지기능 측정을 위한 다양한 도구 활용을 제언한다. 대부분의 연구들에서 인지기능을 MMSE로 측정하여 전반적인 인지기능 평가에는 제한이 있으므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상과 같이 수학활동과 독서요법을 접목한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간호중재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첫째, 본 연구의 인지향상 프로그램은 독서 및 독후 활동으로 이루어지므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정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노인에게 적용하기 좋을 것이다. 둘째, 경도인지장애 판정기준이 연구자마다 상이하여 효과 비교가 어려우므로 경도인지장애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건망증형, 비건망증형, 다영역형으로 나누어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향상 프로그램 개발 연구의 목적은?
∙첫째,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다.
∙둘째,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다.
∙셋째, 인지향상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다.
보건복지부에서 말하는 우리나라 치매 환자수는 몇 명인가?
최근 우리나라는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 유병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치매 환자는 72만 5,000명, 치매 유병률은 10.2%로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는 것으로 추산되며, 2024년에는 10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Jung, 2017).
우리나라에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최근 우리나라는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 유병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치매 환자는 72만 5,000명, 치매 유병률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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