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서울지역 공공의료기관 간호사의 병동과 병동 외 구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이현주

doi:10.35133/kssche.20180430.08

서울지역 공공의료기관 간호사의 병동과 병동 외 구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Job Stress and Fatigue between Ward Nurses and Non-ward Nurses in Public Medical Institution, Seoul 원문보기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School & Community Health Education, v.19 no.1, 2018년, pp.99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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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The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job stress and fatigue conditions by dividing nurses in a polyclinic-level public medical institution, Seoul with more than 600 beds into ward nurses and non-ward nurses and to comprehend sub-areas of job stress that affect fatigue.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18 2014 to September 12 2014, so 216 cases were analyzed by using PASW statistics 18.0. Results: Job stress of ward nurses is significantly high in the psychological burden of nursing service area and medical limit. Fatigue of ward nurses is also higher. As a result of multiple Linear regression, nursing service area affects fatigue of ward nurses and there is no significant influence factors in non-ward nurses. Conclusion: Therefore, mental health education and interest of hospital in nursing service area are more needed for ward nurses with high job stress and fatigue among nurse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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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공공의료기관은 민간의료기관과는 달리 가족이 간병하지 않는 행려환자, 시설에서 의뢰한 환자 등 공공보건의료 역할까지 추가로 수행해야 하는 업무 차별성을 가지고 있고 민간의료기관에 비해 경제 수준이 낮은 환자군이 더 많아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추진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의료기관의 특성이 있어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지만(조영혜 등, 2012)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특화한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 1개 공공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전체 간호사를 대상으로 병 동과 병동 외의 2개 군으로 근무지를 구분하여 이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 현황을 각각 비교하고자 한다. 또한,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주로 직무 스트레스를 하나로만 구분하여 피로와의 관련성을 이변량 분석하는 정도로 제한적이었다 (류은진과 최소은, 2017; 최희강 등, 2017; 문인오와 이윤주, 2015; 정종희와 강희영, 2013).
또한,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주로 직무 스트레스를 하나로만 구분하여 피로와의 관련성을 이변량 분석하는 정도로 제한적이었다 (류은진과 최소은, 2017; 최희강 등, 2017; 문인오와 이윤주, 2015; 정종희와 강희영, 2013).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피로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연령대 등 일반적 특성에 대해서 병동 간호사와 병동 외 간호사 군 간에 동질성을 확보한 다음 직무스트레스를 간호 직무와 관련된 9가지 구성 영역으로 구분하여 이들 9개 구성 영역 중 어느 영역의 직무스트레스가 피로와 관련성이 있으며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파악하여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시행에 대비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공공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근무부서를 “병동”과 “병동 외”로 구분하여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과 피로 현황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 중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영역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로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병동과 병동 외 간호사로 근무부서를 구분하여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9개 영역 및 피로 현황을 살펴보았다[Table 2]. 직무스트레스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3.
정종회와 강희영(2013)이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측정을 위해 사용한 도구를 모든 간호사에 맞게 용어를 수정 보완하여 간호업무 영역 12문항 등 총 9개 영역 57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별로 “스트레스를 아주 심하게 느낌” 을 5점, “스트레스를 전혀 안 느낌”을 1점으로 처리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점수가 높아지도록 설계하였다.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9가지 영역과 피로와의 상관관계를 병동 간호사와 병동 외 간호사로 나누어 [Table 3]과 같이 분석하였다. 병동 간호사는 9개 구성 영역 모두에서 피로와 상관성을 보였고(p<0.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600 병상 이상 서울지역 종합병원급 1개 공공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14년 8월 18일부터 2014년 9월 12일까지 약 한 달 간이었고 응답자 217명 중 피로도 조사 등 필수 문항을 응답을 하지 않아 분석이 제한되는 1명을 제외하고 총 216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600 병상 이상 서울지역 종합병원급 1개 공공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14년 8월 18일부터 2014년 9월 12일까지 약 한 달 간이었고 응답자 217명 중 피로도 조사 등 필수 문항을 응답을 하지 않아 분석이 제한되는 1명을 제외하고 총 216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PASW Statistics Ver. 18.0을 사용하여 병동과 병동 외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영역 및 피로에 대해서는 Independentsamples T test를 실시하되 응답수가 5 이하인 셀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Fisher’s exact test를 실시하였다.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과 피로와의 상관 관계는 병동과 병동 외로 근무부서를 파일 분할 후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이 피로에 미치는 영향 정도는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0을 사용하여 병동과 병동 외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위해서 Chi-square test를,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영역 및 피로에 대해서는 Independentsamples T test를 실시하되 응답수가 5 이하인 셀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Fisher’s exact test를 실시하였다.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과 피로와의 상관 관계는 병동과 병동 외로 근무부서를 파일 분할 후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이 피로에 미치는 영향 정도는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9가지 영역이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Table 4]와 같이 다중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입력방식을 선택하였으며 유의 수준을 0.

이론/모형

피로는 정종희와 강희영(2013)이 사용한 피로 자각 조사표를 사용하였다. 머리가 무겁다, 하품이 나온다, 눈이 피로하다, 졸리다 총 27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매우 그렇다’를 5점,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 처리하여 피로를 많이 느낄수록 점수가 높아지도록 설계하였다.

성능/효과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9가지 영역과 피로와의 상관관계를 병동 간호사와 병동 외 간호사로 나누어 [Table 3]과 같이 분석하였다. 병동 간호사는 9개 구성 영역 모두에서 피로와 상관성을 보였고(p<0.001) 이 중 간호업무 영역과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병동 외 간호사는 간호사에 대한 대우 영역을 제외한 8가지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에서 피로와 상관성을 보였으며(p<0.
7%였다. 병동 간호사는 간호업무 영역에서 직무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피로가 0.697배씩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동 간호사와 병동 외 간호사 군 간에 연령대 등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확인되었으며 간호업무 영역, 전문직으로서의 역할 갈등 영역, 전문지식과 기술 부족 영역, 대인 관계상의 문제 영역, 의사와의 갈등 영역, 의료의 한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 영역, 간호사에 대한 대우 영역, 근무표 관련 영역, 물품 부족 영역 총 9개 영역 모두에서 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병동 외 간호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 중 간호업무 영역과 의료의 한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 영역이 병동과 병동 외 간호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001) 이 중 간호업무 영역과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병동 외 간호사는 간호사에 대한 대우 영역을 제외한 8가지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에서 피로와 상관성을 보였으며(p<0.05) 직무 스트레스 구성 영역 중 간호업무 영역과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병동 외 간호사에 대한 모형은 자기상관성 2.099, 다중공선성 5 미만으로 회귀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24.8%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은 확인되지 않았다(p<0.01).
본 연구의 의의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실시에 대비하여 간병 업무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의료기관 소속 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정도가 간호사 직군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임을 확인하여 우선 중재대상을 규명하였다는 점이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병동과 병동 외의 2개 군으로만 구분하다 보니 외래 진료실 간호사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제한되었다.
병동과 병동 외 간호사로 근무부서를 구분하여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9개 영역 및 피로 현황을 살펴보았다[Table 2]. 직무스트레스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3.59점이었고 이 중 병동 간호사는 3.63점, 병동 외 간호사는 3.48점으로 차이를 보였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9개 구성 영역 모두에서 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병동 외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점수보다 높았으며 이 중 간호업무 영역과 의료의 한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 영역에서 병동 간호사와 병동 외 간호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영역별로는 병동 간호사의 경우에는 의사와의 갈등 영역이 3.7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근무표 관련 영역, 간호업무 영역, 물품 부족 영역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병동 외 근무 간호사의 경우에는 병동 간호사보다는 전반적으로 직무스트레스 점수가 낮았지만 의사와의 갈등 영역이 3.
피로 또한 병동 간호사의 피로 점수가 5점 만점에 3.37점으로 병동 외 간호사의 피로 점수 3.13 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피로와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영역 간에 이변량 분석인 상관분석 결과 병동 간호사는 9가지 구성 영역 모두에서 피로와 상관성을 보였고 (p<0.001) 병동 외 간호사는 간호사에 대한 대우 영역을 제외한 8가지 직무스트레스 구성 영역에서 피로와 상관성을 보여(p<0.05) 선행연구와 유사하였다(김미나 등, 2016; 정종희와 강희영, 2013). 다만 선행연구에서는 이변량 분석에 그쳐 다변량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본 연구에서 다변량 분석 결과 병동 간호사는 간호업무 영역 1개 영역에서만이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병동 외 간호사는 어느 영역에서도 피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이변량 결과와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병동과 병동 외의 2개 군으로만 구분하다 보니 외래 진료실 간호사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제한되었다. 따라서 향후에는 외래 간호사를 별도 구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병동 간호사의 피로 점수가 병동 외 간호사의 피로점수보다 높았으므로(p<0.05) 분석에서 피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간호업무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병동 간호사의 피로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아울러 일반적 특성 중 선행연구에서 피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근무부서에 대한 본인 희망 여부” 는 연령, 가족지지 등의 항목과는 달리 병원 차원에서 중재가 가능한 항목이므로 인사이동 시 본인의 의사를 가능한 한 반영한다면 이들 간호사에 대한 피로 감소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본 연구결과 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선행연구상의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보다 더 높은 수준임이 확인되었으므로 앞으로는 병동 간호사들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의 의의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실시에 대비하여 간병 업무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의료기관 소속 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정도가 간호사 직군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임을 확인하여 우선 중재대상을 규명하였다는 점이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병동과 병동 외의 2개 군으로만 구분하다 보니 외래 진료실 간호사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제한되었다. 따라서 향후에는 외래 간호사를 별도 구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다만 선행연구에서는 이변량 분석에 그쳐 다변량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본 연구에서 다변량 분석 결과 병동 간호사는 간호업무 영역 1개 영역에서만이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병동 외 간호사는 어느 영역에서도 피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이변량 결과와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보건교육 중재활동 시 직무스트레스 영역 중에서도 간호업무 영역에 대한 중재를 통해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를 동시에 낮추는 효과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병동 외 간호사에는 선행 연구에서 직무스트레스와 피로가 높은 수준으로 확인된 수술실 간호사가 일부 포함되어 피로에 대한 영향요인이 확인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의 관리가 요구되는 이유는?	간호사는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 대표적 직업으로서 간호사의 피로가 증가하게 되면 감각이 무뎌지면서 실수가 잦아지게 되고 나아가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실수까지 초래할 수 있어 다른 직종에 비해 더 많은 관리가 요구된다. 간호사는 한시라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업무량 과다로 인한 피로, 환자 접점에서 환자를 응대하는데 따른 정신적 피로 등으로 인해 이 같은 위험상황이 더 빈번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에 노출되어 있어 정신보건교육을 통한 정신적 피로 감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의료법 일부 개정으로 인해 간호사가 간병 업무를 전담하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의료법 일부 개정으로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가 2015년 12월 29일 공포되어 2016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면서 간호사의 직무범위가 간호에서 간병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병동 간호사의 역할량 및 역할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 2015). 특히, 조무사에게 간병 업무를 분담시키지 않고 간호사가 전담하기로 입장을 표명하는 병원이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Medipana, 2017) 간병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병동과 상대적으로 관련이 적은 병동 외 영역으로 구분한 근무지별 비교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나 이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공공의료기관은 민간의료기관과는 달리 가족이 간병하지 않는 행려환자, 시설에서 의뢰한 환자 등 공공보건의료 역할까지 추가로 수행해야 하는 업무 차별성을 가지고 있고 민간의료기관에 비해 경제 수준이 낮은 환자군이 더 많아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추진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의료기관의 특성이 있어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지만(조영혜 등, 2012)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특화한 연구는 없었다.
	간호사의 정신보건교육을 통한 정신적 피로 감소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는?	간호사는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 대표적 직업으로서 간호사의 피로가 증가하게 되면 감각이 무뎌지면서 실수가 잦아지게 되고 나아가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실수까지 초래할 수 있어 다른 직종에 비해 더 많은 관리가 요구된다. 간호사는 한시라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업무량 과다로 인한 피로, 환자 접점에서 환자를 응대하는데 따른 정신적 피로 등으로 인해 이 같은 위험상황이 더 빈번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에 노출되어 있어 정신보건교육을 통한 정신적 피로 감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간호사의 역할량과 환자의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나 증가한 업무량만큼의 인력 보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간호사의 피로는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른 위험 노출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Spotnew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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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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