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Job Stress of Nurses Working in the General Hospital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Mediating Effects Organizational Commitment-원문보기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정도를 살펴보고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그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종합병원 간호사 199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본 연구자가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및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 결과, 1단계에서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었고(${\beta}=-.321$, p<.001), 2단계에서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종속변수인 이직의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beta}=.389$, p<.001), 3단계에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두 변수의 설명력은 45.5%이었다. 이때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는 3단계 ${\beta}$ 값이 .203(p<.001)으로 2단계의 ${\beta}$ 값 .389(p<.001)보다 작아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매개효과가 있었다.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크기에 대한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한 결과 Z값은 -3.694이었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p<.002). 따라서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여서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정도를 살펴보고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그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종합병원 간호사 199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본 연구자가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및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 결과, 1단계에서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었고(${\beta}=-.321$, p<.001), 2단계에서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종속변수인 이직의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beta}=.389$, p<.001), 3단계에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두 변수의 설명력은 45.5%이었다. 이때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는 3단계 ${\beta}$ 값이 .203(p<.001)으로 2단계의 ${\beta}$ 값 .389(p<.001)보다 작아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매개효과가 있었다.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크기에 대한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한 결과 Z값은 -3.694이었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p<.002). 따라서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여서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grasp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turnover intention an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ccording to the extent of job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in the relations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grasp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turnover intention an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ccording to the extent of job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in the relations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99 nurses are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that have more than 200 beds and less than 400 beds, located in Gwangju. I surveyed them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or collecting data from Sep. 01, 2017 to Sep. 20, 2017.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frequency, the percentage,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 Results: In the first step, job stress as an independent variabl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beta}=-.321$, p<.001). In the second step, job stress, an independent variable, also had an important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as a dependent variable(${\beta}=.389$, p<.001). Job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meaningful predictor variables of turnover intention in the third step. The explanatory power of two variables was 45.5%. The value ${\beta}$ of job stress in the third step was .203(p<.001) which was smaller than its value ${\beta}$,.389(p<.001), in the second step. That meant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the mediating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The Sobel Test was conducted to verify the significance of the extent of the medi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test result was that the value Z was -3.694 and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significant on the 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p<.002). Conclusion: this study is expected be useful to find ways to reduce subjects' turnover intention by decreasing their job stress, increasing their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developing intervention programs as basic data.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grasp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turnover intention an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ccording to the extent of job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in the relations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99 nurses are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that have more than 200 beds and less than 400 beds, located in Gwangju. I surveyed them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or collecting data from Sep. 01, 2017 to Sep. 20, 2017.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frequency, the percentage,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 Results: In the first step, job stress as an independent variabl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beta}=-.321$, p<.001). In the second step, job stress, an independent variable, also had an important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as a dependent variable(${\beta}=.389$, p<.001). Job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meaningful predictor variables of turnover intention in the third step. The explanatory power of two variables was 45.5%. The value ${\beta}$ of job stress in the third step was .203(p<.001) which was smaller than its value ${\beta}$,.389(p<.001), in the second step. That meant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the mediating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The Sobel Test was conducted to verify the significance of the extent of the medi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test result was that the value Z was -3.694 and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significant on the 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p<.002). Conclusion: this study is expected be useful to find ways to reduce subjects' turnover intention by decreasing their job stress, increasing their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developing intervention programs as basic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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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조직몰입은 이러한 양면성이 있는 변수이기 때문에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파악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면서 그 관계에서 직무몰입 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규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정도와 직무 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간호사 이직의도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서술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간호조직관리의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매개변수인 조직몰입이 45.
본 연구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정도를 살펴보고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조직몰입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함으로써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해 직무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간호인력 관리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관은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종합병원 간호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광주여자대학교 IRB승인을 받은 후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자가 각 병원을 개별 방문하여 간호부에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승인을 받은 후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경우에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작성이 완료된 설문지는 간호부에서 보관하였고 연구자가 재방문하여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95를 적용했을 때 총 191명의 대상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 탈락률을 고려하여 23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 포하여 220부를 회수하였다. 그 중 응답내용이 불충분하거나 주요정보가 누락된 21명을 제외한 총 199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20% 탈락률을 고려하여 23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 포하여 220부를 회수하였다. 그 중 응답내용이 불충분하거나 주요정보가 누락된 21명을 제외한 총 199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관은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종합병원 간호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광주여자대학교 IRB승인을 받은 후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한 총 3개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동의한 자를 임의 표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서면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간호사 이상의 관리자와 상근 근무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그 중 응답내용이 불충분하거나 주요정보가 누락된 21명을 제외한 총 199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관은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종합병원 간호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광주여자대학교 IRB승인을 받은 후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자가 각 병원을 개별 방문하여 간호부에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승인을 받은 후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경우에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데이터처리
Baron과 kenny의 절차를 통해서 위계적 회귀분석 방법과 Sobel test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 차이는 t-test, ANOVA, Scheffe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 Kenny[19]의 3단계 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분석 결과 아래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단계,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매개변수인 조직몰입을 예측하는 회귀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22.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이직의도는 Lawler[17]가 개발한 도구를 Kim[18]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 하였다.
조직몰입은 Mowday, Porter, Steers[15]가 개발한 영문도구(Organizational Commitment Questionnaires)를 Lee(1998)[19]가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응답의 편중을 감소시키기 위해 6개의 부정문항을 포함해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무스트레스는 GO, Kim(1984)[13]가 개발하고 Oan[14]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단계,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매개변수인 조직몰입을 예측하는 회귀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22.618, p<.001), 총 변량 중 설명력은 9.8%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β=-.321, p<.001)는 유의한 독립변인으로 나타났다.
2단계,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가 종속변수인 이직의도를 예측하는 회귀분석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F=34.797, p<.001), 설명력은 14.7%이며, 직무스트레스는 유의미한 독립변수(β=.389, p<.001)로 나타났다.
3단계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단계적으로 종속변수인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매개변수인 조직몰입이 독립변수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F=81.098, p<.001), 설명력은 45.5%로 나타났다.
3단계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단계적으로 종속변수인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매개변수인 조직몰입이 독립변수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F=81.098, p<.001), 설명력은 45.5%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는 연령에서 25~30세 미만이 20~25세 미만과 30세 이 상보다, 총 근무경력이 3~5년이 0~2년, 6~8년, 9년 이상보다, 현재 병원 재직기간이 3~5년이 0~2년, 6~8년, 9년 이상보다 이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원하는 부서에서 근무하지 않는 경우가 원하는 부서에서 근무하는 경우보다 이직의도가 높았다(표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유의한 차이를 보면 연령에서는 25~30세 미만이 20~25세 미만과 30세 이상보다, 학력은 전문대학 졸업자가 대학교 이상 졸업자보다, 총 근무경력이 3~5년이 0~2년, 6~8년, 9년 이상보다, 현재 병원 재직기간이 3~5년이 0~2년, 6~8년, 9년 이상보다 이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원하는 부서에서 근무하지 않는 경우가 원하는 부서에서 근무하는 경우보다 이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115점 만점에 평균 79.35±12.65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3.45±0.55점이었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이직의도는 직무스트레스(r=.389,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몰입(r=-.647, p<.0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4).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직몰입과 이직의도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선행연구를 보면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한 Kim[19]의 연구와 일치한 결과였다.
마지막으로 Sobel test를 실시한 결과 Z 값은 -3.694(p<.002)로 나왔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5).
마지막으로 Sobel test를 실시한 결과 Z 값은 -3.694(p<.002)로 나왔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원하는 부서 근무, 연령과 경력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30][31].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이 25~30세 미만, 학력은 전문대학 졸업, 결혼여부에서는 미혼, 총 근무경력과 현재 병원 재직기간은 3~5년이 이직의도가 높은 결과는 결혼, 출산 등의 부담이 없는 시기의 간호사는 보다 나은 조건을 가진 조직이나 기관으로 이동에 대한 결정이 자유로운 가능성이 작용했을 것이고, 직무적 특성에서 총 근무경력과 현재 병원 재직기간, 원하는 부서 근무여부 등에 따라 이직의도가 다른 것은 재직 기간에 따라 경력이나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 정 도가 다르고, 조직몰입의 차이가 작용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조직몰입은 평균평점 2.92점 이었다.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사의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Kim[22] 연구의 3.
이상의 본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직의도는 연령, 총 근무 경력, 현재 병원 재직기간 및 원하는 부서 근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조직몰입은 이직의도에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여서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직의도에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보면 직무스트레스가 낮으면 조직몰입이 높고, 직무스트레스가 높으면 조직몰입이 낮은 결과가 대부분이었으나 직무스트레스 가 높아도 조직 몰입이 높았으며,조직몰입이 높으면 이직의도는 낮았다[12]. 이상의 선행연구들 에 의하여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이직의도의 변수들의 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와 종속변수인 이직의도에 조직몰입이 각각 상관관계를 갖는다.
조직몰입정도는 70점 만점에 평균 40.74±6.02점이었고, 평균 평점은 2.91±0.43점이었다.
본 연구는 G 광역시에 소재한 200~400병상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서술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간호조직관리의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독립변수인 직무스트레스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매개변수인 조직몰입이 45.5%로 설명을 할 수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종합병원의 제도적 장치마련과 간호조직의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 증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이직의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서면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간호사 이상의 관리자와 상근 근무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G*power 3.1.9.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표본의 크기를 산출하였으며 효과크기 .1, 유의수준 .05, 검정력 .95를 적용했을 때 총 191명의 대상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 탈락률을 고려하여 23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 포하여 220부를 회수하였다.
후속연구
5%로 설명을 할 수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종합병원의 제도적 장치마련과 간호조직의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 증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이직의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둘째,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조직몰입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한 연구들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여서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결과는 Han[31]의 연구 결과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조직몰입이 낮을수록 이직의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 결과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의 변수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설문 조사기간에 G 광역시의 종합병원이 신규 간호사만 연봉이 오르고 재직 중인 간호사의 연봉이 조절되지 않은 상태여서 급여수준 조절에 대한 불만과 함께 조직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이직의도와 조직몰입 점수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사료된다.
간호사의 조직몰입은 물리환경,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의 영향을 받고 [26], 간호조직에 대한 애착, 신뢰, 헌신과 충성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반영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27]. 조직몰입은 경력과 연령, 조직에 대한 애착심, 소속된 부서의 특수성 등에 영향을 받아 대상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나타내므로 조직몰입의 향상을 위한 조직적 차원의 프로그램 개발 및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런 결과는 스트레스에 대한 지각을 완화시켜 조직몰입도가 높을수록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궁극적으로 이직률이 감소하고 간호 조직 뿐만 아니라 병원 전체조직과 경영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본 연구는 일개 지역의 3개 종합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일부에 국한된 조사를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한계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 동급의 병원으로 지역별로 반복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첫째, 본 연구는 일개 지역의 3개 종합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일부에 국한된 조사를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한계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 동급의 병원으로 지역별로 반복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직무스트레스가 개인 및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직무스트 레스는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고, 지속적이고 과중한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를 예측하는 강력한 변수이다[4] 질적 간호를 저해하고 결근율을 증가시켜 실제 이직으 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조정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5]. 직무스트레스는 개인적인 차원에 서 심신의 불건강을 초래하며, 조직적인 차원에서 보면 조직몰입을 낮추어 결과적으로 조직의 성과를 떨어뜨린다[6]. 직무스트레스는 조직에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치며 직무스트레스의 유발요인인 조직의 역할갈등이나 불확실성은 조직몰입의 감소를 유발하고, 조직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심화하게 하며, 효과적인 간호행위를 방해한다.
높은 조직몰입도가 간호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조직몰입은 구성원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을 자신과 동일시하며 그 조직에 집중하여 헌신하고자 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조직의 효율적 업무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이 형성할 수 있는 태도이다. 조직몰입이 높아지면 간호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직률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업무수행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간호업무성과와 간호서비스 질을 높여 결과적으로 환자 만족을 증대시킴으로써,병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8]. 선행연구에서 보면 임상간호사가 직무스트레스를 높게 지각 할수록 조직몰입 정도는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의 조직몰입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졌다[9].
조직몰입이란 무엇인가?
조직몰입은 구성원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을 자신과 동일시하며 그 조직에 집중하여 헌신하고자 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조직의 효율적 업무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이 형성할 수 있는 태도이다. 조직몰입이 높아지면 간호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직률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업무수행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간호업무성과와 간호서비스 질을 높여 결과적으로 환자 만족을 증대시킴으로써,병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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