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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드론을 이용한 송전선로 점검방안 및 현장시험
Patrol Monitoring Plan for Transmission Towers with a Commercial Drone and its Field Tests 원문보기

KEPCO Journal on electric power and energy, v.4 no.2, 2018년, pp.115 - 123  

김석태 (KEPCO Research Institute,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  박준영 (KEPCO Research Institute,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  이재경 (KEPCO Research Institute,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  함지완 (KEPCO Research Institute,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  최민희 (KEPCO Research Institute,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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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송전선로를 점검하기 위하여 선로를 주행하는 로봇시스템을 이용하여 점검방법이 있었으나 선로를 주행하기 위한 구동장치와 장애물을 회피하기 위한 복잡한 메커니즘 등으로 시스템 자체가 무거워 선로에 설치하기가 어렵고 선로의 장애물을 완벽하게 회피하여 주행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공중에서 비행하며 점검하는 비행로봇 형태가 개발됐고 최근 회전익 멀티콥터 형태 드론의 비행안정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력산업에도 전력설비 점검에 이용되기 시작했다. 배전설비를 수동조종으로 비행하는 드론을 이용하여 점검해 왔다. 그러나 송전선로나 철탑의 경우, 설비 규모가 크고 경간 거리가 멀어 비행 중인 드론의 위치와 송전선로간의 거리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드론을 수동으로 시계비행하며 송전선로를 점검하기에는 선로와의 충돌위험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또한, 수동조종으로 선정된 웨이포인트(Way-point)에 의존한 자동비행점검도 송전선로에 형성되는 자기장에 의해 드론의 전자식 나침판이 오작동하여 비행방향의 오류를 초래하므로 송전선로와의 충돌 가능성이 여전히 상존한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송전선로의 자기장을 영향에 대한 드론점검 작업환경을 조사하고 이를 근거로 자기장 영향권 밖에서 비행경로를 생성하여 고배율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상용화 드론을 이용하여 자동비행하면서 송전선로를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소개한다. 또한, 이 점검체계를 이용하여 충남지역의 154 kV, 345 kV, 765 kV 등 전압별 실 선로에 대하여 적용한 현장시험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Various types of robots running on power transmission lines have been developed for the purpose of line patrol monitoring. They usually have complex mechanism to run and avoid obstacles on the power line, but nevertheless did not show satisfactory performance for going over the obstacles. Moreover, ...

주제어

표/그림 (26)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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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드론이 송전선로를 점검하기 위한 작업환경을 분석하기 위하여 현행 유인헬기의 항공점검을 참고하여 접근할 수 있다. 항공점검은 송전선로의 이상 유무와 주변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전력선의 단선고장 예방을 위하여 열화상장비를 탑재하여 전선접속개소의 과열여부를 진단하는 작업으로 2017년 개정 가공송전운영업무기준에 의하면 안전이격거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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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송전선로 점검용 로봇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해외에서는 극한작업에 해당하는 가공송전분야의 점검을 위해 로봇을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송전선로 점검용 로봇은 크게 전력선을 타고 가면서 설비를 정밀점검하거나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전력선 라인탐상로봇과 송전선로에 비행으로 접근하여 설비를 카메라로 점검하는 비행로봇으로 구분하여 개발되고 있다.
수동조종으로 비행하는 드론의 한계는 무엇인가? 배전설비를 수동조종으로 비행하는 드론을 이용하여 점검해 왔다. 그러나 송전선로나 철탑의 경우, 설비 규모가 크고 경간 거리가 멀어 비행 중인 드론의 위치와 송전선로간의 거리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드론을 수동으로 시계비행하며 송전선로를 점검하기에는 선로와의 충돌위험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또한, 수동조종으로 선정된 웨이포인트(Way-point)에 의존한 자동비행점검도 송전선로에 형성되는 자기장에 의해 드론의 전자식 나침판이 오작동하여 비행방향의 오류를 초래하므로 송전선로와의 충돌 가능성이 여전히 상존한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송전선로의 자기장을 영향에 대한 드론점검 작업환경을 조사하고 이를 근거로 자기장 영향권 밖에서 비행경로를 생성하여 고배율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상용화 드론을 이용하여 자동비행하면서 송전선로를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소개한다.
선로를 주행하는 로봇시스템의 단점은 무엇인가? 과거 송전선로를 점검하기 위하여 선로를 주행하는 로봇시스템을 이용하여 점검방법이 있었으나 선로를 주행하기 위한 구동장치와 장애물을 회피하기 위한 복잡한 메커니즘 등으로 시스템 자체가 무거워 선로에 설치하기가 어렵고 선로의 장애물을 완벽하게 회피하여 주행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공중에서 비행하며 점검하는 비행로봇 형태가 개발됐고 최근 회전익 멀티콥터 형태 드론의 비행안정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력산업에도 전력설비 점검에 이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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