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임당 유적 출토 목제유물의 도구흔적 분석을 통한 목재 가공 방법의 해석 Interpretation of Wood Processing Method by Tool Trace Analysis for Wooden Artifacts Excavated from Imdang-dong Site, Gyeongsan, Korea원문보기
경산 임당 유적에서 출토된 2-4세기로 추정되는 목제유물의 표면에 존재하는 도구흔적을 분석하여 목제유물의 제작도구와 제작방법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97점의 목제유물의 표면에 존재하는 도구흔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유물의 제작에 자귀, 끌, 송곳, 손칼, 도끼 등 다양한 도구가 이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갈이틀과 갈이칼의 흔적이 확인됨으로써, 이 시기에 선삭가공 방법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선삭가공으로 용기류 목제유물 제작 시 눈질과 선질을 혼합하여 사용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제작하고자 하는 용기류 목제유물의 형태 및 용도에 따라 적합한 가공방법을 적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경산 임당 유적에서 출토된 2-4세기로 추정되는 목제유물의 표면에 존재하는 도구흔적을 분석하여 목제유물의 제작도구와 제작방법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97점의 목제유물의 표면에 존재하는 도구흔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유물의 제작에 자귀, 끌, 송곳, 손칼, 도끼 등 다양한 도구가 이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갈이틀과 갈이칼의 흔적이 확인됨으로써, 이 시기에 선삭가공 방법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선삭가공으로 용기류 목제유물 제작 시 눈질과 선질을 혼합하여 사용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제작하고자 하는 용기류 목제유물의 형태 및 용도에 따라 적합한 가공방법을 적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erpretate the tools and the method of making wooden artifacts by analyzing the trace of tools on the surface of wooden artifacts estimated to be from the 2nd to the 4th centur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trace of tools on the surface of 97 items of wood artif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erpretate the tools and the method of making wooden artifacts by analyzing the trace of tools on the surface of wooden artifacts estimated to be from the 2nd to the 4th centur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trace of tools on the surface of 97 items of wood artifacts, it was confirmed that various tools such as rhizome, chisel, claw, hand knife and ax were used to make these artifacts. Particularly, the marks of the turning knife and the turning lathe were confirmed, and it was found that the method of turning operation was used at this time.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both the Nunjil (tangential process) and the Seonjil (longitudinal process) were used to produce the wooden container artifacts by turning operation. It observes that proper processing method operation was applied to manufacture wooden container artifact depending on its form and intended 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erpretate the tools and the method of making wooden artifacts by analyzing the trace of tools on the surface of wooden artifacts estimated to be from the 2nd to the 4th centur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trace of tools on the surface of 97 items of wood artifacts, it was confirmed that various tools such as rhizome, chisel, claw, hand knife and ax were used to make these artifacts. Particularly, the marks of the turning knife and the turning lathe were confirmed, and it was found that the method of turning operation was used at this time.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both the Nunjil (tangential process) and the Seonjil (longitudinal process) were used to produce the wooden container artifacts by turning operation. It observes that proper processing method operation was applied to manufacture wooden container artifact depending on its form and intended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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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부분 완성품으로 목제유물 표면에는 도구흔적, 사용흔적이 잔존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및 가공방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산 임당 유적의 목제유물 표면에 잔존하고 있는 도구흔적 및 사용흔적을 관찰하여 목재의 가공도구를 추정하고, 목제유물의 가공방향을 확인하여 당시 목제유물의 가공방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경산 임당 유적에서 출토된 총 346점의 목제유물 중 97점에 대해 도구흔적 분석을 실시하였고, 용기류의 가공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87점의 용기류 목제유물을 관찰하였다.
제안 방법
경산 임당 유적의 목제유물 346점 중 도구흔적 및 사용흔적이 확인된 유물을 1차 선별한 뒤 각각의 유물 형태에 따라 2차 분류를 실시하고 표면에 잔존하고 있는 도구흔적을 관찰하였다(Yeongnam institute of cultural properties, 2014). 분석된 목제유물은 결합부재, 목주, 불명목제품 등 총 97점이었다(Table 1).
관찰되는 각각의 도구흔적은 날의 크기를 측정하고, 표면을 관찰 및 촬영하였다.
따라서 경산 임당 유적에서 출토된 용기류에 대한 가공방법 분석은 목제유물의 표면에 나타나는 흔적을 관찰하고, 가공된 방향과 목재의 섬유방향을 관찰하여 눈질 및 선질을 판단하였으며, 사진 촬영을 하여 비교하였다.
분석된 목제유물은 결합부재, 목주, 불명목제품 등 총 97점이었다(Table 1). 또한 액체나 물건을 담는 용기류에 대한 가공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고배, 완, 컵형목제유물 등 총 87점의 목제유물을 비교 분석하였다(Table 2).
목제유물의 가공도구는 시대별, 지역적, 가공하는 사람(개별적)에 따라 날의 크기와 각도 등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목재표면에 잔존하고 있는 도구흔적은 형태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선행연구자료(Han, 2005; Kim, 2010)를 바탕으로 비교 ․ 분석하였다(Fig. 1).
대상 데이터
관찰된 목제유물은 총 15점으로 날흔, 끈흔적, 투공, 나무못 사용 등이 관찰되었다. 가장 많이 관찰된 날흔은 갑옷틀, 삽형목제품, 방망이, 도마, 받침대 등 직접적으로 날카로운 도구와 같이 사용되는 목제유물에서 대부분 관찰되었다(Fig.
경산 임당 유적의 목제유물의 경우 발굴된 후 10여년간 수침환경에서 보관되어, 유물들 사이의 마찰, 포장으로 인한 표면변화 등으로 인해 마모흔적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마모흔적을 제외한 사용흔적을 대상으로 관찰하였다.
목제유물에서 가장 많이 관찰된 도구는 중간 및 마무리 가공(파내기, 다듬기)에 사용되는 자귀와 끌이었으며, 송곳과 손칼의 흔적도 일부 유물에서 관찰되었다. 목제유물에서 관찰된 사용흔적으로는 날흔, 끈흔, 투공, 나무못 등이 있으며, 총 15점에서 관찰되었다. 가장 많이 관찰된 사용흔적은 날흔으로, 갑옷틀, 방망이, 도마 등 날카로운 도구들이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목제유물에서 관찰되었다.
경산 임당 유적의 목제유물 346점 중 도구흔적 및 사용흔적이 확인된 유물을 1차 선별한 뒤 각각의 유물 형태에 따라 2차 분류를 실시하고 표면에 잔존하고 있는 도구흔적을 관찰하였다(Yeongnam institute of cultural properties, 2014). 분석된 목제유물은 결합부재, 목주, 불명목제품 등 총 97점이었다(Table 1). 또한 액체나 물건을 담는 용기류에 대한 가공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고배, 완, 컵형목제유물 등 총 87점의 목제유물을 비교 분석하였다(Table 2).
손칼은 목재를 다듬는 도구로 날끝흔적이 없고, 절삭면이 연이어서 관찰된다. 손칼흔적은 첨기형목제품, 봉형목제품 등 총 2점의 목제유물에서 관찰되었다. 날흔의 폭과 길이가 다양하게 관찰되고, 절삭면이 연이어서 관찰되었다(Fig.
송곳은 목재에 구멍을 뚫기 위한 도구이다. 총 10점의 목제유물에서 관찰되었고, 투공 된 형태는 원형으로 지름은 2-4 ㎜의 작은 투공부터 10-12 ㎜의 비교적 큰 투공까지 관찰되었다. 2-4 ㎜ 크기의 투공은 방패와 갑옷틀, 갑옷편 등 무구류에 주로 나타나 끈을 이용하여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능/효과
관찰된 목제유물은 총 15점으로 날흔, 끈흔적, 투공, 나무못 사용 등이 관찰되었다. 가장 많이 관찰된 날흔은 갑옷틀, 삽형목제품, 방망이, 도마, 받침대 등 직접적으로 날카로운 도구와 같이 사용되는 목제유물에서 대부분 관찰되었다(Fig. 4A). 끈 흔적은 투공이 되어 있는 방패와 방직기 부속구에서 관찰되었다.
목제유물에서 관찰된 사용흔적으로는 날흔, 끈흔, 투공, 나무못 등이 있으며, 총 15점에서 관찰되었다. 가장 많이 관찰된 사용흔적은 날흔으로, 갑옷틀, 방망이, 도마 등 날카로운 도구들이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목제유물에서 관찰되었다. 끈흔은 실이 이용된 방직기 부속구와 방패, 갑옷틀에서 관찰되었고, 투공은 갑옷틀과 받침대 등 다른 부재들에 투공을 하기 위해 사용된 목제유물에서 관찰되었으며, 부재들끼리 연결을 하기 위해 사용된 나무못도 관찰되었다.
경산 임당 유적 출토 목제유물에서 가장 많이 관찰된 도구흔적은 자귀의 날흔으로 48점에서 관찰되었다. 자귀는 찍기와 다듬기 작업의 도구로 날의 운동방향으로 인해 오목한 면이 확인되며, 찍는 형태의 흔적은 일직선의 예리하고 선명한 날흔이 관찰된다.
도끼는 벌채와 쪼개는 작업의 도구로 쪼개진 면과 거친 날 끝 흔적이 관찰된다. 경산 임당 유적의 목제유물은 대부분 1차 가공이 완료된 유물로 대부분의 유물에서 도끼의 흔적은 관찰되지 않았고, 다만 미완성목재 1점에서 섬유방향으로 쪼개진 면과 거칠게 뜯긴 날흔이 3개가 확인되었다(Fig. 3F). 하지만 부후가 심하고 장기간 보관상태에서 가공된 면이 일부 손상되어 도끼로 추정만 가능하였다.
용기류 목제유물의 가공방법을 확인한 결과, 현재 대부분의 용기류는 눈질로 제작하는 것과 달리 경산 임당 유적에서는 선질도 함께 나타나고 있었다. 고배와 완, 용기류 등과 같이 넓은 면이 필요한 경우 가공하기 쉽고 제작 후 결함이 적게 발생되는 눈질 로 제작하였고, 컵형목제유물과 같이 길고 좁은 면이 필요한 경우 가공하기는 어렵고 제작 후 결함이 비교적 많이 발생되는 선질로 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목재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목제유물의 형태 및 용도에 따라 가공방법을 달리한 것으로 당시의 목재의 가공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판단된다.
3A). 다듬은 흔적은 48점 중 19점에서 확인되었으며, 날흔은 미세하여 날의 크기를 확인할 수 없었다. 자귀 흔적은 주로 결합부재, 목주와 같이 비교적 크기가 크고 중간 단계의 가공이 이루어진 유물에서 확인되었으며, 용기류, 방망이, 따비 등 비교적 미세한 가공(마무리가공)이 완료된 유물에서는 흔적만이 관찰되었다(Fig.
도구흔적을 관찰한 결과, 도구흔적은 모두 5가지로, 자귀, 끌, 송곳, 손칼, 도끼 순으로 관찰되었다. 경산 임당 유적에서 출토된 목제유물들은 대부분 완성품으로 1차 가공(벌채 및 쪼갬)에 주로 사용되는 도끼 흔적은 1점의 목제유물에서 관찰되었다.
이는 목재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목제유물의 형태 및 용도에 따라 가공방법을 달리한 것으로 당시의 목재의 가공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판단된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갈이칼의 날 흔적이 목재 표면에서 관찰되어 용기류의 선삭가공의 사용 시기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칠이 탈락된 일부 유물에서는 갈이틀에 물렸던 투공과 갈이칼로 판단되는 흔적이 관찰되어 선삭 가공으로 용기류가 제작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Fig. 5C와 5D). 일본의 경우 산인(山陰)/호쿠리쿠(北 陸)지방의 야요이 시대(B.
따라서 경산 임당 유적 형성 당시에는 확인된 도구들을 다루는 기술이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매우 발전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확인된 도구 이외에도 경산 임당 유적의 원삼국시대 고분에서 자루대패로 추정되는 도구가 확인되었고(Yeongnam Institute of Cultural Properties, 2008), 일부 유물에서 선삭가공시 사용되는 갈이칼의 흔적이 확인되어 분석된 도구 이외에도 다양한 도구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경산 임당 유적에서 출토된 목제유물들은 대부분 완성품으로 1차 가공(벌채 및 쪼갬)에 주로 사용되는 도끼 흔적은 1점의 목제유물에서 관찰되었다. 목제유물에서 가장 많이 관찰된 도구는 중간 및 마무리 가공(파내기, 다듬기)에 사용되는 자귀와 끌이었으며, 송곳과 손칼의 흔적도 일부 유물에서 관찰되었다. 목제유물에서 관찰된 사용흔적으로는 날흔, 끈흔, 투공, 나무못 등이 있으며, 총 15점에서 관찰되었다.
용기류 목제유물의 가공방법을 확인한 결과, 현재 대부분의 용기류는 눈질로 제작하는 것과 달리 경산 임당 유적에서는 선질도 함께 나타나고 있었다. 고배와 완, 용기류 등과 같이 넓은 면이 필요한 경우 가공하기 쉽고 제작 후 결함이 적게 발생되는 눈질 로 제작하였고, 컵형목제유물과 같이 길고 좁은 면이 필요한 경우 가공하기는 어렵고 제작 후 결함이 비교적 많이 발생되는 선질로 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확인된 도구들은 자귀, 끌, 송곳, 손칼, 도끼이다(Table 3). 도끼는 구석기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고, 끌과 칼은 신석기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자귀는 청동기 시대부터 사용되었다(Lee, 2005).
다듬은 흔적은 48점 중 19점에서 확인되었으며, 날흔은 미세하여 날의 크기를 확인할 수 없었다. 자귀 흔적은 주로 결합부재, 목주와 같이 비교적 크기가 크고 중간 단계의 가공이 이루어진 유물에서 확인되었으며, 용기류, 방망이, 따비 등 비교적 미세한 가공(마무리가공)이 완료된 유물에서는 흔적만이 관찰되었다(Fig. 3B).
끌 흔적은 주로 결구 및 구멍이 있는 결합부재 유물에서 관찰되었다. 컵형목제유물, 용기, 고배 등 미세한 가공이 이루어진 유물의 바닥에는 흔적만이 관찰되어 목제유물 제작시 마무리 작업으로 끌을 이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끈 흔적은 투공이 되어 있는 방패와 방직기 부속구에서 관찰되었다. 특히 방직기 부속구의 경우 매우 미세한 실흔적이 반복적으로 관찰되어 방직기에 사용된 정확한 위치와 용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Fig. 4B). 방패에서는 일정한 간격으로 투공 되어 있었으며, 끈 흔적이 각각의 구멍을 연결하고 있어 앞판과 뒷판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용흔적이 남아있는 목제유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흔적은?
사용흔적은 목제유물 제작 이후 발생되는 흔적으로 사용흔적이 남아있는 목제유물은 완성품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목제유물의 정확한 용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흔적 중 가장 많이 관찰되는 것이 마모흔적으로, 목제품이 완성된 후 사용되면서 발생되는 마찰에 의한 흔적이다. 경산 임당 유적의 목제유물의 경우 발굴된 후 10여년간 수침환경에서 보관되어, 유물들 사이의 마찰, 포장으로 인한 표면변화 등으로 인해 마모흔적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경산 임당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은?
경산 임당 유적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현재까지 처음으로 확인된 나무 갑옷틀을 포함한 용기류, 농공구류, 생활구류, 무기류 등 총 346점의 목제유물이 출토되었다. 대부분 완성품으로 목제유물 표면에는 도구흔적, 사용흔적이 잔존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및 가공방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출토된 목제 유물 관찰 결과 나온 도구흔적 5가지는 무엇인가?
도구흔적을 관찰한 결과, 도구흔적은 모두 5가지로, 자귀, 끌, 송곳, 손칼, 도끼 순으로 관찰되었다. 경산 임당 유적에서 출토된 목제유물들은 대부분 완성품으로 1차 가공(벌채 및 쪼갬)에 주로 사용되는 도끼 흔적은 1점의 목제유물에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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