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화학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였다. 양국은 교육과정을 통해 핵심 역량을 기르고자 함을 명시하고 있으며, 총론에서 제시한 핵심 역량이 서로 유사하였다. 우리나라는 과학 교과의 핵심 역량을 제시하였는데, 뉴질랜드가 과학의 본성 영역에서 제시한 4가지 성취 목표와 유사하였다. 특징적으로, 뉴질랜드는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NCEA 성취 기준에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성취기준들이 별도로 제시하고 이를 내적 평가를 통해 학생들을 평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고등학교 화학 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은 유사하였는데, 화학I 과목의 경우 뉴질랜드의 교육과정 7단계에, 화학II 과목의 경우 뉴질랜드의 7~8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이 다루는 화학 내용에서 차이가 있는 개념은 탄화수소, 이상 기체 방정식, 총괄성, 분광학 데이터의 이해 등이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화학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였다. 양국은 교육과정을 통해 핵심 역량을 기르고자 함을 명시하고 있으며, 총론에서 제시한 핵심 역량이 서로 유사하였다. 우리나라는 과학 교과의 핵심 역량을 제시하였는데, 뉴질랜드가 과학의 본성 영역에서 제시한 4가지 성취 목표와 유사하였다. 특징적으로, 뉴질랜드는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NCEA 성취 기준에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성취기준들이 별도로 제시하고 이를 내적 평가를 통해 학생들을 평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고등학교 화학 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은 유사하였는데, 화학I 과목의 경우 뉴질랜드의 교육과정 7단계에, 화학II 과목의 경우 뉴질랜드의 7~8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이 다루는 화학 내용에서 차이가 있는 개념은 탄화수소, 이상 기체 방정식, 총괄성, 분광학 데이터의 이해 등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emistry curriculum between Korea and New Zealand. Both countries state that they want to cultivate their key competencies through the curriculum, and Korea' key competencies are similar to New Zealand'. Also, we find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key com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emistry curriculum between Korea and New Zealand. Both countries state that they want to cultivate their key competencies through the curriculum, and Korea' key competencies are similar to New Zealand'. Also, we find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key competencies of Korea science and achievement aims of the nature of science in New Zealand. Specially, the achievement standards that cultivate the key competencies are presented separately in New Zealand curriculum and NCEA, and confirms the achievement level through internal evaluation. By comparison, the curriculum content for chemistry is a good fit because of the overlap in the content. The Chemistry I is in the 7th level of New Zealand curriculum and the Chemistry II is in the 7th and 8th levels of New Zealand. However,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hydrocarbon, ideal gas equation, colligative property and understanding of spectroscopic dat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emistry curriculum between Korea and New Zealand. Both countries state that they want to cultivate their key competencies through the curriculum, and Korea' key competencies are similar to New Zealand'. Also, we find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key competencies of Korea science and achievement aims of the nature of science in New Zealand. Specially, the achievement standards that cultivate the key competencies are presented separately in New Zealand curriculum and NCEA, and confirms the achievement level through internal evaluation. By comparison, the curriculum content for chemistry is a good fit because of the overlap in the content. The Chemistry I is in the 7th level of New Zealand curriculum and the Chemistry II is in the 7th and 8th levels of New Zealand. However,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hydrocarbon, ideal gas equation, colligative property and understanding of spectroscopic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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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양국 화학 교육과정의 목표는 모두 화학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사물 등에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Table 4).
이 연구는 뉴질랜드와 한국의 고등학교 화학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시사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화학 과목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와 뉴질랜드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새 교육과 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양국의 고등학교 화학 교육과정에서 나타난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가설 설정
25 뉴질랜드의 과학의 본성 부분은 4가지 성취 목표(Understanding about science, Investigating in science, Communicating in science, Participating and contributing)를 명시하고 각 성취 목표에 해당하는 성취 기준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각 성취 목표는 우리나라의 과학 교과에서 제시한 핵심 역량과 유사하다. 우리나라가 과학적 문제 해결력을 별도의 핵심 역량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적이다. 양국의 총론과 과학 교과에서 추구하는 핵심역량을 비교하면 Table 2와 같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총론에서 제시하는 핵심 역량은 대체로 유사하였는데, 자기 관리 역량과 공동체 역량은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핵심 역량으로 제시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의사소통 역량은 뉴질랜드의 언어, 상징, 텍스트의 이용과, 우리나라의 창의적 사고 역량은 뉴질랜드의 사고력과 관련이 깊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고력 중 창의적 사고 역량을 강조한 점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핵심 역량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적이다.
제안 방법
둘째, 우리나라와 뉴질랜드 고등학교 화학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개념의 종류와 내용 수준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양국의 교육과정 문서6,15,16,17의 성취기준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뉴질랜드의 경우 교육과정 성취기준이 구체적이지 않고 학교 단위 수준에서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므로, 구체적인 내용 비교를 위하여 뉴질랜드 자격청(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 이하 NZQA)의 국가 교육 학력 인증(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 Achievement, 이하 NCEA)19을 위한 안내도서 1단계,20 2단계,21 3단계22를 분석한 후 우리나라 화학 교육과정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양국 모두 교과를 아우르는 핵심 개념을 교육과정 에서 제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2015 개정 교육과정 화학 과목은 ‘물질의 구조’, ‘물질의 성질’, ‘물질의 변화’ 3가지를 핵심 개념으로 설정하였으며, 뉴질랜드는 ‘물질의 성질과 변화(Properties and changes of matter)’, ‘물질의 구조(The structure of matter)’, ‘화학과 사회(Chemistry and society)’ 3가지를 핵심 개념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학제를 비교하여 우리나라 고등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뉴질랜드의 학년을 결정하고, 교육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비교하였다. 분석 자료는 양국의 교육과정 문서3,6,13,14,15,16,17와 양국의 졸업학력인증자료10,18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교육과정에서 나타난 특징은 구성상의 특징과 핵심 역량, 성취기준, 핵심 개념 등을 비교하였다.
첫째,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교육 제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학 교육과정을 비교하기 위하여 문헌 분석을 통해 학제와 교육과정의 특징을 비교하였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학제를 비교하여 우리나라 고등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뉴질랜드의 학년을 결정하고, 교육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비교하였다. 분석 자료는 양국의 교육과정 문서3,6,13,14,15,16,17와 양국의 졸업학력인증자료10,18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교육과정에서 나타난 특징은 구성상의 특징과 핵심 역량, 성취기준, 핵심 개념 등을 비교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화학 과목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와 뉴질랜드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새 교육과 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양국의 고등학교 화학 교육과정에서 나타난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첫째,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교육 제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학 교육과정을 비교하기 위하여 문헌 분석을 통해 학제와 교육과정의 특징을 비교하였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학제를 비교하여 우리나라 고등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뉴질랜드의 학년을 결정하고, 교육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비교하였다.
화학 교육과정을 비교하기 위하여 양국이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개념의 수준과 범위를 비교 하였다. 우리나라 2015 개정 교육과정 화학I의 단원명에 준하는 화학의 첫걸음, 원자의 세계, 화학 결합과 분자의 세계, 역동적인 화학 반응으로 나누어 양국에서 다루는 공통 적인 개념과 공통 단계를 정리한 것은 Table 6과 같다.
대상 데이터
둘째, 우리나라와 뉴질랜드 고등학교 화학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개념의 종류와 내용 수준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양국의 교육과정 문서6,15,16,17의 성취기준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뉴질랜드의 경우 교육과정 성취기준이 구체적이지 않고 학교 단위 수준에서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므로, 구체적인 내용 비교를 위하여 뉴질랜드 자격청(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 이하 NZQA)의 국가 교육 학력 인증(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 Achievement, 이하 NCEA)19을 위한 안내도서 1단계,20 2단계,21 3단계22를 분석한 후 우리나라 화학 교육과정과 비교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에서 다루는 개념의 차이가 큰 경우에는 국제 공통 입학 자격 제도(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이하 IB)의 교육과정23,24을 참고하였다.
이론/모형
분석 자료는 양국의 교육과정 문서6,15,16,17의 성취기준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뉴질랜드의 경우 교육과정 성취기준이 구체적이지 않고 학교 단위 수준에서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므로, 구체적인 내용 비교를 위하여 뉴질랜드 자격청(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 이하 NZQA)의 국가 교육 학력 인증(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 Achievement, 이하 NCEA)19을 위한 안내도서 1단계,20 2단계,21 3단계22를 분석한 후 우리나라 화학 교육과정과 비교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에서 다루는 개념의 차이가 큰 경우에는 국제 공통 입학 자격 제도(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이하 IB)의 교육과정23,24을 참고하였다.
성능/효과
대체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학I, II 내용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화학I, II 보다 뉴질랜드 교육과정의 7, 8단계와 더 유사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화학 교육과정을 분석한 결과 첫째, 교육과정의 총론에서 제시한 핵심 역량과 과학 교과 에서 제시한 핵심 역량이 유사하였다. 뉴질랜드의 경우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과학의 본성과 관련된 성취기준들을 별도로 제시하고 있으며, NCEA의 성취기준에서도 이와 관련된 성취 기준들을 별도로 제시하고 내적 평가를 통해 이를 평가하고 있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화학I이 다루는 내용은 대체적으로 뉴질랜드 교육과정의 7단계에 해당 하는 화학 개념과 유사 하였다. 화학I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개념 중 양국에서 다루는 내용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탄화수소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다. 우리나라는 화학 교육과정에서 유기화학 부분이 크게 축소되고 있는데, 과거 탄화수소의 개념과 특징, 탄화수소의 반응, 탄화수소 유도체까지 다루고 있었으나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탄소화합물의 다양성과 구조적 특징을 이해한다.
양국은 화학 결합, 분자간 인력, 화학 반응의 에너지, 화학 평형, 산과 염기의 세기, 완충 용액, 전기 화학 분야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의 수준이 유사 하였는데, 대체적으로 뉴질랜드의 화학 교육과정 7~8단계 에 해당하였다. 화학II 교육과정의 내용 중 양국의 교육과 정에서 다루는 내용이 차이가 있는 부분은 기체에 관한 법칙, 묽은 용액의 총괄성, 반응 속도, 분광학 데이터의 분석 등에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상 기체 방정식을 활용하여 기체의 법칙을 다루고 묽은 용액의 총괄성을 다루고 있으나, 뉴질랜드 교육과정에서는 이상 기체 상태 방정식이나 묽은 용액의 총괄성에 해당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지 않았다.
후속연구
둘째, 뉴질랜드 교육과정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과학 탐구를 위한 교수법, 수업 설계 예시 등을 우리나라도 교육과정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 홈페이지(NCIC)27에서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을 연차 별로 제시하고 관련 연구물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 비교 분석에서 유기화학 내용, 이상 기체 방정식, 총괄성, 분광학 데이터의 분석 등 양국에서 다루는 내용이 크게 차이가 나는 내용 들이 있었는데, 과학 교과의 경우 나라별 다루는 내용과 개념이 유사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루는 내용에서 차이가 큰 경우에는 이에 대한 원인 등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으며, 이때 국제학교들이 시행하는 IB교육과정 등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PISA 2015 시험에서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일본의 경우 IB교육 과정을 공교육에 도입하고 2018년까지 200개 공립학교에 IB교육과정을 도입한다.
셋째, 우리나라 교육과정과 다른 나라의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의 차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번 교육과정 비교 분석에서 유기화학 내용, 이상 기체 방정식, 총괄성, 분광학 데이터의 분석 등 양국에서 다루는 내용이 크게 차이가 나는 내용 들이 있었는데, 과학 교과의 경우 나라별 다루는 내용과 개념이 유사한 경우가 많다.
결국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은 교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때 가능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평가 방향이 과정 중심 평가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화학 교과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한 평가 방법 등에 뉴질랜드의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나라의 교육 여건에 맞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PISA 2015 시험에서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일본의 경우 IB교육 과정을 공교육에 도입하고 2018년까지 200개 공립학교에 IB교육과정을 도입한다. 일본의 경우 PISA 2006에서 모든영역에서 순위가 떨어진 이후 수업 시간, 학습 내용, 평가 방법 등에 대한 변화를 시도하였으며, 지식 평가보다는 문제 해결력을 평가하는 최근 PISA 순위에서 계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도 향후 교육과정 개정 등에서 국제적인 교육과정 비교 등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학생 들이 배우는 교육과정 내용을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과학과목의 교육과정의 변화에는 무엇이 있는가?
우리나라는 2007 개정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잦은 교육과정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고등학교 과학 과목의 경우 2007 개정 교육과정의 시행 시기에 ‘과학교육과정개발사업단’을 구성하여 분과적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융합형’ 과학을 포함하는 새로운 교육과정 개발이 개발되었다. 1 그러나 2009 개정 교육과정도 오래지 않아 2015년 새로운 교육과정으로의 개정이 공표되었는데, 2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학 과목 중 문·이과 공통과목으로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이 생기는 큰 변화가 나타났으며, 이를 위해 과학I 과목과 과학II 과목의 내용 요소가 통합과학, 과학I, 과학II 과목으로 재조정되었다. 이중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과학 과목에 내용 요소가 적었던 화학은 통합과학에 화학 내용의 비중이 생기면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화학I, II 내용이 통합과학, 화학I, 화학II로 재조정이 크게 나타났다. 3
과학과목의 특징은 무엇인가
과학과목은 국제 비교 연구인 TIMSS(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와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에서 각국의 성취 결과를 비교하는 데 활용되는 교과로 국가간 교육과정의 내용 요소가 유사한 경우가 많아 국가간 비교가 용이하다. 올해 TIMSS 2018과 PISA 2018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 과목 성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2015개정 교육과정도 단계별 시행에 들어가면서 새 교육 과정의 시행과 평가 관련 교사 연수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총론에서 제시한 핵심 역량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
우리나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전 교과 공통으로 기르고자 하는 총론의 핵심 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교과별 핵심 역량을 제안하였다. 총론에서 제시한 핵심 역량은 자기 관리 역량, 지식 정보 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6가지이다. 과학 교과의 핵심 역량은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문제 해결력,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 과학적 참여와 평생 학습 능력 5가지로 과학 과목이 전통적으로 중요시하던 역량과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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