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을 조사하여, 낙상두려움 요인을 규명하고,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140명이었다.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동거인, 주관적 건강상태, 통증, 불안전한 걸음걸이에서 낙상두려움의 차이가 있었다.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r=-.396, p<.001), 낙상두려움과 낙상효능감(r=-.184, p=.030)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r=.411, <,001)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을 조사하여, 낙상두려움 요인을 규명하고,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140명이었다.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동거인, 주관적 건강상태, 통증, 불안전한 걸음걸이에서 낙상두려움의 차이가 있었다.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r=-.396, p<.001), 낙상두려움과 낙상효능감(r=-.184, p=.030)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r=.411, <,001)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for examin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n a local community, investigating factors for the fear of fall and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ear of fall, attitude to fall and fall efficacy. The 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for examin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n a local community, investigating factors for the fear of fall and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ear of fall, attitude to fall and fall efficacy.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140 senior citizens who are using a community center in D city.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the SPSS/WIN 21.0 program. The result of the study showe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ear of fall according to gender, person living together, subjective health condition, pain and unsafe gait.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fear of fall and fall fear and fall efficacy. However, fall fear and fall efficacy were positive correlated. This study aims to provide necessary preliminary data for developing fall prevention program that can improve the fear of fall, attitude to fall and fall effica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for examin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n a local community, investigating factors for the fear of fall and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ear of fall, attitude to fall and fall efficacy.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140 senior citizens who are using a community center in D city.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the SPSS/WIN 21.0 program. The result of the study showe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ear of fall according to gender, person living together, subjective health condition, pain and unsafe gait.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fear of fall and fall fear and fall efficacy. However, fall fear and fall efficacy were positive correlated. This study aims to provide necessary preliminary data for developing fall prevention program that can improve the fear of fall, attitude to fall and fall effica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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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두려움의 실태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본 연구결과 지역사회 노인의 72.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낙상두려움 요인을 규명하고,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낙상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낙상두려움 요인을 파악하고,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을 조사하여, 낙상두려움 요인을 규명하고,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6%가 외부활동 중 실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부활동에 적극적이고, 실외 낙상에 노출되어 있는 복지관 이용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두려움 요인을 알아보고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낙상두려움을 감소시키고, 낙상태도 개선과 낙상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많이 두려워한다’, ‘조금 두려워한다’로 응답한 군을 [두려움]군으로, ‘두려워하지 않는다’로 응답한 군을 [비두려움]군으로 분류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관련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부호화하여 연구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대상자의 익명성과 비밀을 보장한다는 내용과 연구 종료 후 모든 설문지를 폐기할 것임을 알려주었다. 이러한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 서면동의서를 받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 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D시에 소재한 복지관을 방문하여 기관장의 동의를 얻은 후,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9월 5일에서 월 6일까지였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자가 직접 설문조사하였다. 연구보조자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 4명으로 설문지 작성법에 대하여 사전 교육 후 일관성 있는 자료 수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대상 데이터
D시에 소재한 복지관을 방문하여 기관장의 동의를 얻은 후,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9월 5일에서 월 6일까지였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자가 직접 설문조사하였다.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효과크기 0.3, 유의수준 .05, 검정력 95%일때 필요한 대상자 수를 산출한 결과 111명이었으며, 본 연구에 참여한 총 대상자수는 140명으로서 조사한 표본의 크기는 연구에 적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9월 5일에서 월 6일까지였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자가 직접 설문조사하였다. 연구보조자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 4명으로 설문지 작성법에 대하여 사전 교육 후 일관성 있는 자료 수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 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과 낙상두려움 여부에 따른 요인들의 차이 분석은 χ2-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낙상태도는 Kim과 Suh [21]가 개발한 도구를 Hur와 Kim [12]이 수정·보완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낙상효능감은 Yardly 등[22]이 개발한 도구를 Hur, Lim과 Lee [23]가 수정 보완한 한국형 노인 낙상효능감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12문항으로 4점 척도로 구성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낙상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이에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연구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낙상두려움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낙상경험은 낙상 경험이 있는 경우 낙상두려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선행연구와[4], 본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낙상경험이 없는 경우(69.5%)보다 낙상경험이 있는 경우(83%) 낙상두려움이 높게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낙상경험과의 연관성이 예측되었다.
대상자의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r=.396, p<.001),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r=.411, <,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낙상두려움과 낙상효능감(r=-.184, p=.030)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9%가 낙상두려움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며, 여성과 동거인이 없는 경우와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 및 통증과 불안전한 걸음걸이가 있는 경우에 낙상두려움이 높았다. 또한 낙상두려움이 클수록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이 낮아지며, 낙상태도가 높을수록 낙상하지 않을 자신감인 낙상효능감 높아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낙상두려움 관련요인을 반영하고,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을 향상시켜 낙상두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낙상예방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r=-.396, p〈.001), 낙상두려움은 낙상효능감(r=-.184, p=.030)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r=.411,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낙상두려움이 클수록 소극적인 낙상태도와 낙상에 대한 자신감이 상실되어 낙상효능감이 낮아지며, 낙상태도가 높을수록 낙상하지 않을 자신감인 낙상효능감이 높아진다.
재가노인 대상의 연구에서 동거인이 없는 경우 운동효능감이 낮고, 운동효능감이 낮은 노인이 낙상두려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25]와 유사한 결과이다. 본 연구결과 노인의 2/3이상이 낙상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본 연구 결과는 여성 노인과 혼자 사는 노인의 낙상두려움을 완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낙상두려움 중재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두려움의 실태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본 연구결과 지역사회 노인의 72.9%가 낙상두려움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며, 여성과 동거인이 없는 경우와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 및 통증과 불안전한 걸음걸이가 있는 경우에 낙상두려움이 높았다. 또한 낙상두려움이 클수록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이 낮아지며, 낙상태도가 높을수록 낙상하지 않을 자신감인 낙상효능감 높아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부호화하여 연구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대상자의 익명성과 비밀을 보장한다는 내용과 연구 종료 후 모든 설문지를 폐기할 것임을 알려주었다. 이러한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 서면동의서를 받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 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70세 이하의 노인, 낙상교육경험 있음, 중졸이하, 경제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서 낙상두려움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낙상두려움이 높게 나타난 선행연구[4]와 다른 결과로, 향후 연령, 여성 및 동거인이 없는 노인에 대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낙상두려움의 차이에서는 여성과 동거인이 없는 경우 낙상 두려움이 유의하게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낙상률이 높고 낙상두려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하며[5,15,18], 여성의 경우 연령증가에 따른 생활체력 감소로 인해 낙상 발생이 증가되며[24], 이로 인해서 낙상두려움이 증가되는 것이라 알 수 있다.
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낙상두려움이 클수록 소극적인 낙상태도와 낙상에 대한 자신감이 상실되어 낙상효능감이 낮아지며, 낙상태도가 높을수록 낙상하지 않을 자신감인 낙상효능감이 높아진다. 이러한 결과는 낙상효능감은 낙상 두려움과 역상관관계가 있으며, 운동효능감이 없는 경우 낙상효능감이 낮게 나타난 선행연구[17]와 유사한 결과이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낙상두려움 관련요인을 반영하고,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을 향상시켜 낙상두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낙상예방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일개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제한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후속연구와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70세 이하의 노인, 낙상교육경험 있음, 중졸이하, 경제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서 낙상두려움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낙상두려움이 높게 나타난 선행연구[4]와 다른 결과로, 향후 연령, 여성 및 동거인이 없는 노인에 대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낙상두려움이 클수록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이 낮아지며, 낙상태도가 높을수록 낙상하지 않을 자신감인 낙상효능감 높아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낙상두려움 관련요인을 반영하고,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을 향상시켜 낙상두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낙상예방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일개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일개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제한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후속연구와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낙상효능감이 낮은 이유는 대상자의 72%가 낙상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두려움으로 인한 자신감 상실이 자기효능감 점수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낙상 예방을 위해서 낙상두려움을 감소시키고 낙상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낙상효능감이란 무엇인가?
낙상효능감은 일상생활에서 낙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의미하며, 낙상두려움과 반비례하는 것이다[13]. 또한 낙상효능감은 낙상의 재발을 예측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낙상효능감을 파악하는 것은 낙상예방에 중요하다[14].
낙상효능감을 파악하는 것은 낙상예방에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낙상효능감은 일상생활에서 낙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의미하며, 낙상두려움과 반비례하는 것이다[13]. 또한 낙상효능감은 낙상의 재발을 예측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낙상효능감을 파악하는 것은 낙상예방에 중요하다[14].
낙상은 신체적 상해를 발생시키는데 어떠한 신체적 상해 문제가 있는가?
우리나라 노인 낙상 발생률은 22-40%[3-5]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낙상으로 인한 신체적 상해는 타박, 골절, 뇌 손상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며, 합병증이 심해 입원한 노인의 50%가 사망에 이른다고 보고되었다[6]. 또한 낙상은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심리적 문제도 가져오며, 낙상 후 신체적 손상이 없더라도 다시 낙상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게 되며, 자신감 상실 등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며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건강상태가 저하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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