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낙상지식 및 태도가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연구 -복지관 이용 사례중심으로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Knowledge and Attitude Related to Falls on Fall Preventive Behaviors in the Elderly - Based on Case Study of Seniors Welfare Center원문보기
본 연구는 노인의 낙상지식, 태도와 예방행위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와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복지관 이용 노인 167명이고, 일대일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낙상지식과 낙상태도(r=0.28, p<.001), 낙상태도와 낙상예방행위(r=0.45, p<.001)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낙상예방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beta}=-0.17$, p=.019)과 낙상태도(${\beta}=0.41$, p<.001)가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21.1%이었다(F=8.41, p<.001).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노인 낙상예방행위 향상을 위해 낙상태도 개선에 초점을 둔 낙상예방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노인의 낙상지식, 태도와 예방행위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와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복지관 이용 노인 167명이고, 일대일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낙상지식과 낙상태도(r=0.28, p<.001), 낙상태도와 낙상예방행위(r=0.45, p<.001)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낙상예방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beta}=-0.17$, p=.019)과 낙상태도(${\beta}=0.41$, p<.001)가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21.1%이었다(F=8.41, p<.001).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노인 낙상예방행위 향상을 위해 낙상태도 개선에 초점을 둔 낙상예방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This study identified the knowledge, attitude and degree of prevention behaviors on falls of the elderly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 among them as well as their effects on fall prevention behaviors. This study was targeted at 167 elderly attending senior welfare centers and data collected by inter...
This study identified the knowledge, attitude and degree of prevention behaviors on falls of the elderly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 among them as well as their effects on fall prevention behaviors. This study was targeted at 167 elderly attending senior welfare centers and data collected by interview was analyzed using SPSS 18.0 program.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positive relations were identified between knowledge and attitude on falls, as well as attitude and prevention behaviors on falls. Factors that had significant effect on fall prevention behaviors were gender and attitude and showed 21.1% of explanatory power (F=8.41, p<.001). The study further suggests intervention programs on fall prevention focusing on the improvement of attitude on falls for enhancing fall prevention behaviors of the elderly to be developed and appli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is study identified the knowledge, attitude and degree of prevention behaviors on falls of the elderly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 among them as well as their effects on fall prevention behaviors. This study was targeted at 167 elderly attending senior welfare centers and data collected by interview was analyzed using SPSS 18.0 program.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positive relations were identified between knowledge and attitude on falls, as well as attitude and prevention behaviors on falls. Factors that had significant effect on fall prevention behaviors were gender and attitude and showed 21.1% of explanatory power (F=8.41, p<.001). The study further suggests intervention programs on fall prevention focusing on the improvement of attitude on falls for enhancing fall prevention behaviors of the elderly to be developed and appli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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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D와 G시에 소재하는 2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지식, 낙상태도 및 낙상예방 행위의 정도를 파악하고, 낙상예방행위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복지관 이용 노인의 낙상지식, 낙상태도, 낙상예방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그들 간의 상호관계 확인 및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 되었으며,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지식, 낙상태도, 낙상예방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낙상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실외 낙상 위험에 노출된 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지식, 낙상태도, 낙상예방행위 정도를 알아보고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낙상예방행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자의 낙상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낙상지식과 태도 그리고 일반적 특성 중 낙상예방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성별, 낙상 두려움, 주관적 건강상태, 1년 전과 비교 건강상태를 독립변수로 포함하여 다중회귀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낙상예방행위는 Jang[22]이 개발한 도구를 연구자가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낙상지식은 Hyeon, Park, Park과 Kim[10]이 기존 문헌을 수정·보완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낙상예방행위는 Jang[22]이 개발한 도구를 연구자가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노인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수정하였고, 일할 때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는다와 전화를 받을 때 서두르지 않는다는 문항을 하나의 문항으로 수정하고, 보조기 사용 문항을 제외한 15문항을 사용하였다. 4점 척도로 구성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낙상에 대한 예방행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연구 목적 이외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대상자의 응답 내용에 대해서 비밀을 보장함을 알리고 서면동의서를 받았다. 설문지는 숫자화하여 처리하였고, 본 연구를 마친 후 폐기할 것임을 알려주었다. 설문 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D, K시에 소재한 2개의 복지관을 방문하여 기관장의 동의를 얻은 후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167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5월 3일에서 5월 10일까지 연구자와 연구 보조자의 일대 일 면접을 통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연구보조자는 간호대학 4학년 학생 5명으로 설문지 내용과 작성방법에 대해 사전 교육하여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간의 일관성 있는 자료수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D, K시에 소재한 2개의 복지관을 방문하여 기관장의 동의를 얻은 후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167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5월 3일에서 5월 10일까지 연구자와 연구 보조자의 일대 일 면접을 통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5월 3일에서 5월 10일까지 연구자와 연구 보조자의 일대 일 면접을 통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연구보조자는 간호대학 4학년 학생 5명으로 설문지 내용과 작성방법에 대해 사전 교육하여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간의 일관성 있는 자료수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낙상지식, 낙상태도 및 낙상예방행위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낙상지식, 낙상태도 및 낙상예방행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낙상지식, 낙상태도 및 낙상예방행위는 t-test, ANOVA,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낙상태도는 Kim과 Suh[22]가 개발한 도구를 Hur와 Kim[17]이 수정·보완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93점으로 낙상예방행위 점수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낙상예방행위는 여성, 낙상 두려움의 정도가 크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며, 1년 전 과 비교하여 현재의 건강상태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대상자의 경우 유의하게 높았다. 선행연구[11]에서는 낙상 위험 인식, 활동제한이 있고, 보청기 사용, 의료기기 사용을 하는 경우에 예방행위가 유의하게 높았다.
낙상예방행위에서는 성별, 두려움의 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1년 전과 비교한 현재의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t=3.
낙상지식 측정 문항 중 시력장애, 잘 맞지 않는 신발 착용, 낙상과 노인 사망률의 관련성과 같은 낙상위험과 관련된 문항의 정답률이 높았던 반면, 약물·우울·배뇨장 애와 관련된 문항에서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낙상에 대한 긍정적 태도 변화를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고[26], 태도 변화는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19]는 결과에 비추어 낙상 교육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낙상태도는 성별, 낙상 두려움, 낙상경험,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 1년 전과 비교한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선행연구에서는 낙상경험, 우울, 보조기구 사용, 기동성이 떨어지는 경우[17,25]에서 유의하게 나타나, 낙상경험의 낙상태도와의 관련성이 공통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이전의 낙상경험을 통해 낙상위험을 인지하여 주의를 기울이게 됨으로써 낙상예방을 위한 태도에 변화를 가져온 것이라 생각된다.
낙상태도에서는 성별, 두려움의 정도, 낙상경험, 경제 상태, 주관적 건강상태, 1년 전과 비교한 현재의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t=2.
대상자의 낙상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낙상지식과 낙상태도 그리고 일반적 특성 중 낙상예방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성별, 낙상두려움, 주관적 건강상태, 1년 전과 비교 건강상태를 포함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낙상태도(β=0.41, p<.001), 성별(β=-0.17, p=.019)이 낙상예방행위의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에 의한 낙상예방행위의 설명력은 21.1%이었다.
대상자의 낙상지식 점수는 30점 만점에 25.07±2.61점, 낙상태도 점수는 36점 만점에 27.30±3.78점으로 나타났으며, 낙상예방행위 점수는 60점 만점에 40.74±8.47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낙상지식, 낙상태도 및 낙상예방행위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낙상지식은 낙상태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0.28, p<.001), 낙상태도는 낙상예방행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0.45, p<.001).
본 연구는 두 지역의 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그 결과를 전체 복지관 이용 노인으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 낙상지식은 낙상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낙상예방행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선행연구 결과 낙상지식은 낙상태도의 변화를 가져오며, 낙상예방행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후속연구와 낙상예방행위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낙상지식과 낙상태도와의 관계는 입원 노인환자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와 일치하였고[15,17], 낙상예방행위와 낙상태도간은 Kim과 Seo[26]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낙상예방행위와 낙상지식 간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선행연구[9,23]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낙상지식이 높을수록 낙상태도가 높고, 낙상태도가 높을수록 낙상예방행위도 증가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 낙상지식과 낙상태도(r=0.28, p<.001) 및 낙상예방행위와 낙상태도(r=0.45, p<.001)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낙상예방행위와 낙상지식(r=0.09, p=.238)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낙상태도는 평균 75.8점이었고, 낙상에 대한 교육 경험은 14.4%로 낮게 나타났다. 종합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17]에서의 낙상태도 평균 72점과 교육경험 25.
본 연구는 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지식, 낙상태도 및 낙상예방행위를 파악하고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성별, 낙상태도가 낙상예방행 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두 지역의 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그 결과를 전체 복지관 이용 노인으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낙상지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수는 연령이며, 연령이 낮을수록 낙상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65세 미만 노인 비율이 1.
낙상예방행위에서는 성별, 두려움의 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1년 전과 비교한 현재의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t=3.23, p=.002), 두려움의 정도가 클수록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6.27, p=.002). 주관적 건강상태는 나쁘다(F=6.
002). 주관적 건강상태는 나쁘다(F=6.34, p=.002), 1년 전과 비교한 현재의 건강상태는 건강하다지 않다고 응답 한 경우 낙상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4.47, p=.013).
001). 즉, 낙상지식이 높을수록 낙상태도가 높았고, 낙상태도가 높을수록 낙상예방행위가 증가하였다. 하지만 낙상지식과 낙상예방행위(r=0.
후속연구
선행논문을 살펴보면 낙상예방프로그램 진행 전과 후의 예방행위의 차이에 대한 검증 연구 [10,12,15]가 대부분이었으며, 낙상예방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한 연구를 찾을 수 없어서 항목별 비교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낙상의 원인인 어지러움과 관련된 질환과 약물에 대한 교육, 자세 변경 시의 주의점, 샤워 시 지지요법 등에 대한 교육과 정보제공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낙상지식이 낙상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낙상지식과 낙상예방행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낙상태도와 성별이 낙상예방행위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음에 따라 낙상태도 개선에 초점을 둔 교육과 성별에 따른 낙상 영향요인을 반영한 차별화된 낙상예방행위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지식, 낙상태도 및 낙상예방행위를 파악하고 낙상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성별, 낙상태도가 낙상예방행 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두 지역의 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그 결과를 전체 복지관 이용 노인으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 낙상지식은 낙상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낙상예방행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낙상예방행위 향상을 위해서 성별에 따른 낙상위험요인에 대한 교육과 낙상경험담을 공유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낙상지식이 낙상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낙상지식과 낙상예방행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낙상태도와 성별이 낙상예방행위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음에 따라 낙상태도 개선에 초점을 둔 교육과 성별에 따른 낙상 영향요인을 반영한 차별화된 낙상예방행위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밖에 되지 않아 연령이 낙상 지식의 예측 인자로서의 연관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성별, 통증 여부[24], 생활비 제공자[23], 학력[17]에 따라서 낙상지식의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차이를 보여 대상자의 수가 적었음을 고려해 볼 때 대상자를 확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 낙상지식은 낙상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낙상예방행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선행연구 결과 낙상지식은 낙상태도의 변화를 가져오며, 낙상예방행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후속연구와 낙상예방행위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낙상지식은 무엇인가?
낙상지식은 낙상의 내인성, 외인성, 환경적 및 심리적 위험요인인 청력, 시력, 보조기구 사용 등의 신체적 관리 요소, 질병, 투약, 환경관리 등의 낙상 위험요소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는 것이다[10]. 입원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낙상에 대한 위험요인 인식정도와 낙상지식이 높을수록 낙상 예방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
우리나라 낙상 발생률은 얼마인가?
우리나라 낙상 발생률은 13.8∼52%[6-8]에 이르며, 일개 도시 조사결과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층의 건강관련 문제 중 97.5%가 낙상인 것으로 나타났다[5]. 이러한 낙상으로 인한 건강 위해 문제는 상해 30%, 골절 26%이었고, 낙상으로 입원한 노인의 50%가 사망에 이르며[6], 외인으로 인한 사망사고 중 낙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7].
낙상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낙상태도라는 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그러나 간호사 대상 연구에서 낙상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낙상태도, 연령, 낙상예방교육[26,28]으로 나타나 낙상예방행위를 결정하는데 낙상태도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즉 낙상예방행위를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낙상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성별이 낙상예방행위에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낙상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선행연구에서도 여성이 낙상률이 높고[30-32], 두려움도 높았다[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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