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studies related to the learning methods of biological nursing subjects in Korea. Methods: Five databases (KoreaMed, KMbase, NDSL, KISS, KiSTi) and grey literature were searched prior to February 2018. A total 12 studies met the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studies related to the learning methods of biological nursing subjects in Korea. Methods: Five databases (KoreaMed, KMbase, NDSL, KISS, KiSTi) and grey literature were searched prior to February 2018. A total 12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including 11 articles and 1 proceeding. Results: We included five experimental studies, five non-experimental studies, and two mixed method studies. First, most of the studies that applied a learning method focused on the subject of human anatomy and physiology; team-based learning was the method that was utilized the most. Second, the necessity of well-designed research was confirmed because the quality of included studies was low. Third, the research variables identified were mainly concentrated on the affective domain, and included satisfaction, motivation, self-efficacy, self-directed learning, confidence, attitude. We confirmed the need to develop a learning program that can also improve the cognitive and psychomotor domain variables in future research.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with consideration the domain of research variables evenly. In addition, future studies should apply various learning methods and includ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studies related to the learning methods of biological nursing subjects in Korea. Methods: Five databases (KoreaMed, KMbase, NDSL, KISS, KiSTi) and grey literature were searched prior to February 2018. A total 12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including 11 articles and 1 proceeding. Results: We included five experimental studies, five non-experimental studies, and two mixed method studies. First, most of the studies that applied a learning method focused on the subject of human anatomy and physiology; team-based learning was the method that was utilized the most. Second, the necessity of well-designed research was confirmed because the quality of included studies was low. Third, the research variables identified were mainly concentrated on the affective domain, and included satisfaction, motivation, self-efficacy, self-directed learning, confidence, attitude. We confirmed the need to develop a learning program that can also improve the cognitive and psychomotor domain variables in future research.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with consideration the domain of research variables evenly. In addition, future studies should apply various learning methods and includ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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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는 간호현상의 합리적 근거를 수립하는 데 있어서 기초간호학의 중요성 인식과 기초간호학 교육에 적합한 효과적인 학습법의 필요성에 따른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연구들의 분석을 통해 기초간호학 교과목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을 분석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함으로써, 기초간호학 교육에 적합한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초간호학 교육에서 정의적 영역의 변수들이 가장 많이 등장한 것은 간호와의 연계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1, 2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기초간호학 과목을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학습만족, 학습동기,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 등의 향상을 통해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여 성공적으로 학습이 수행되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병원미생물학 교과목에서 심동적 영역의 수행능력을 연구 변수로 측정하여 실습프로그램의 적용 및 개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학습만족, 학습동기,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 등의 향상을 통해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여 성공적으로 학습이 수행되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병원미생물학 교과목에서 심동적 영역의 수행능력을 연구 변수로 측정하여 실습프로그램의 적용 및 개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는 기초간호학 교육에서 학습성과 기반 강의계획서에 실습이 포함되어 이론 수업과 실습 병행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었고[7], 앞으로 이와 같은 실습을 포함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2018년 2월까지 국내 기초간호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을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기초간호학 교육에 관한 연구들이 주로 1998년 한국기초간호학회(구 대한기초간호자연과학회)의 설립 이래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분석 대상 연구들은 모두 2000년 이후에 시행되었으며, 2010년 이후부터 관련 연구의 수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에 대한 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의 일반적 특성 및 개념을 분석하고 효과를 검증하며 연구들의 질 평가를 시행하여 향후 학습법 관련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구체적 목표는 다음과 같다.
이상의 연구 분석을 토대로 국내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적용 연구의 추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현재까지 시행된 연구의 수가 부족하고 대부분의 연구가 인체구조와 기능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기초간호학 교육에 적용한 학습법이 연구 변수에 미치는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첫째,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한다.
제안 방법
실험연구는 유사실험연구 4편과 원시실험연구 1편이었고, 실험연구의 대상자 산정은 5편 모두에서 관련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었다. 4편의 논문은 측정도구의 신뢰도가 제시되어 있었으며,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한 1편의 논문에서는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통해 개발도구를 검증하였다. 지식 측정도구는 질 평가가 이루어진 공인된 도구를 사용하거나 수업완료 후 대상자를 평가하는 시험지를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검색에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KoreaMed,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Korean Medical database, KMbase), 한국학술정보(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NDSL),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이다. 기초간호학(biological nursing), 해부학(anatomy), 생리학(physiology), 인체의 구조와 기능(structure and function of human body), 미생물학(microbiology), 병원미생물학(pathogenic microbiology), 병리학(pathology), 병태생리학(pathophysiology), 약리학(pharmacology), 임상약리학(clinical pharmacology), 약물의 기전과 효과(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학습(learning), 교육(education), 학습법(learning method), 교수법(teaching method), 학습전략(learning strategy), 교육전략(teaching strategy)을 키워드 및 연산자(AND/OR)를 활용하여 검색하였다. 검색 결과 KoreaMed에서는 78편, KMbase에서는 120편, KISS에서는 60편, NDSL에서는 58편, KiSTi에서는 5편으로 총 321편의 문헌이 검색되었다(Figure 1).
논문의 질 평가과정에서 2인의 공동연구자들은 제시한 논문의 선정기준에 따라 심도 있는 토론과정을 거쳐 3개의 분석틀을 제작하였다. 첫 번째 분석틀은 연구의 일반적 특성과 출판연도를 기준으로 한 연구 설계, 자료 수집, 연구대상자 등의 연구 방법 측면과 교과목명, 수업운영방법 등의 학습방법 측면을 분석하였다.
둘째,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의 질을 평가한다.
무작위화 방법은 학생들에게 수업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다른 교수법이 사용된다는 것은 전달하였으나, 어느 날에 어떤 방법으로 연결될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은 상태로 수강신청을 받았다. 또한 수강신청을 담당하는 직원은 연구와 관계없는 제3자로 수업일 및 수업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하여 맹검법에 따라 연구를 진행하였다. 따라서 근거기반간호로 대두되는 연구에 대한 엄격성 문제들에 대해서는 비정규 교과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많은 연구원의 투입으로 중재효과에 대한 확실한 확산 차단과 무작위 배정 등과 같은 계획을 세운 후 연구를 진행한다면 RCT 연구도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셋째,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의 주제들을 분석하고 효과를 검증한다.
Bloom (1956)이 제시한 교육목표 분류체계에 따라 본 연구에서 측정된 주요 연구변수와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Table 3). 인지적 영역의 연구변수는 총 5편의 논문에서 6건을 다루고 있었으며, 학습유용성(2편), 지식(2편), 학업성취도(1편), 내용 일치도(1편)로 분석되었다. 연구변수 중 지식은 2편의 연구에서 유의확률에 대한 수준차이는 있었으나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4편의 논문은 측정도구의 신뢰도가 제시되어 있었으며,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한 1편의 논문에서는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통해 개발도구를 검증하였다. 지식 측정도구는 질 평가가 이루어진 공인된 도구를 사용하거나 수업완료 후 대상자를 평가하는 시험지를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미생물학 교과목에서 완전학습방법과 해부학 교과목에서 웹 기반학습방법은 대상자의 지식을 향상시켰으며, 생리학 교과목에서 사례기반학습 교육을 받은 군과 대조군간 학습동기와 학습만족도 측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의 질 평가과정에서 2인의 공동연구자들은 제시한 논문의 선정기준에 따라 심도 있는 토론과정을 거쳐 3개의 분석틀을 제작하였다. 첫 번째 분석틀은 연구의 일반적 특성과 출판연도를 기준으로 한 연구 설계, 자료 수집, 연구대상자 등의 연구 방법 측면과 교과목명, 수업운영방법 등의 학습방법 측면을 분석하였다. 두 번째 분석틀에서는 각 논문의 표본수 산정 근거, 사용된 측정도구와 타당성 검증, 주요 연구 결과 및 논문의 질 평가 점수를 분석하였다.
두 번째 분석틀에서는 각 논문의 표본수 산정 근거, 사용된 측정도구와 타당성 검증, 주요 연구 결과 및 논문의 질 평가 점수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의 특성은 신뢰도와 타당도로 구분하였으며, 각각 한 가지 이상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타당화된 도구사용의 기준으로 삼았다. 선정된 12편의 논문에 대한 질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는 Mixed Methods Assessment Tool (MMAT)을 사용하였다.
평가도구 사용의 절차를 살펴보면, 우선 모든 방법의 연구에 해당하는 2문항의 스크리닝 항목을 시행한 다음, 연구방법에 따라 3-4개의 기준(criteria)에 대한 각 문항에 대해 “Yes”, “No”, “Can’t tell”의 답변을 기입하였다.
대상 데이터
검색 결과 KoreaMed에서는 78편, KMbase에서는 120편, KISS에서는 60편, NDSL에서는 58편, KiSTi에서는 5편으로 총 321편의 문헌이 검색되었다(Figure 1). 321편 중에서 중복된 논문 56편을 제외한 265편을 대상으로 논문 제목과 초록을 확인한 결과 선정 기준에 맞지 않는 기초간호학 교과목에 대한 연구가 아닌 논문 172편, 간호학 전공 학부생 대상이 아닌 논문 47편, 학습법을 적용하지 않은 논문 12편, 교과과정 및 강의계획서 개발 논문 9편, 교육요구도 및 현황조사 논문 11편을 제외하여 총 14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이후 전문(fulltext) 확인을 통하여 간호학 전공 학부생 대상이 아닌 논문 2편을 제외하고 최종 11편의 학술지 발표 논문과 1편의 학술대회 발표 논문(proceeding)이 분석대상으로 선정되었다(Appendix 1).
기초간호학(biological nursing), 해부학(anatomy), 생리학(physiology), 인체의 구조와 기능(structure and function of human body), 미생물학(microbiology), 병원미생물학(pathogenic microbiology), 병리학(pathology), 병태생리학(pathophysiology), 약리학(pharmacology), 임상약리학(clinical pharmacology), 약물의 기전과 효과(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학습(learning), 교육(education), 학습법(learning method), 교수법(teaching method), 학습전략(learning strategy), 교육전략(teaching strategy)을 키워드 및 연산자(AND/OR)를 활용하여 검색하였다. 검색 결과 KoreaMed에서는 78편, KMbase에서는 120편, KISS에서는 60편, NDSL에서는 58편, KiSTi에서는 5편으로 총 321편의 문헌이 검색되었다(Figure 1). 321편 중에서 중복된 논문 56편을 제외한 265편을 대상으로 논문 제목과 초록을 확인한 결과 선정 기준에 맞지 않는 기초간호학 교과목에 대한 연구가 아닌 논문 172편, 간호학 전공 학부생 대상이 아닌 논문 47편, 학습법을 적용하지 않은 논문 12편, 교과과정 및 강의계획서 개발 논문 9편, 교육요구도 및 현황조사 논문 11편을 제외하여 총 14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자료 검색은 2인의 공동연구자들이 독립적으로 시행하였으며, 논문 선정에 있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여 결정하였다. 검색에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KoreaMed,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Korean Medical database, KMbase), 한국학술정보(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NDSL),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이다. 기초간호학(biological nursing), 해부학(anatomy), 생리학(physiology), 인체의 구조와 기능(structure and function of human body), 미생물학(microbiology), 병원미생물학(pathogenic microbiology), 병리학(pathology), 병태생리학(pathophysiology), 약리학(pharmacology), 임상약리학(clinical pharmacology), 약물의 기전과 효과(mechanisms and effects of drugs), 학습(learning), 교육(education), 학습법(learning method), 교수법(teaching method), 학습전략(learning strategy), 교육전략(teaching strategy)을 키워드 및 연산자(AND/OR)를 활용하여 검색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2월 28일까지 국내 학술지 발표 논문 중 기초간호학 교과목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제에 해당하는 연구를 폭넓게 고찰하기 위하여 회색문헌(grey literature)도 검색 대상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된 연구 변수들은 12편의 논문에서 총 26건으로 국외 연구에서도 학습 만족도 및 형성평가 결과와 같은 연구 변수를 주로 사용하였다[13]. 다만 기존에 시행된 연구의 수가 부족하여 각 교과목에 적합한 학습법 및 연구 변수의 관계를 도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실험연구는 유사실험연구 4편과 원시실험연구 1편이었고, 실험연구의 대상자 산정은 5편 모두에서 관련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었다. 4편의 논문은 측정도구의 신뢰도가 제시되어 있었으며,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한 1편의 논문에서는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통해 개발도구를 검증하였다.
321편 중에서 중복된 논문 56편을 제외한 265편을 대상으로 논문 제목과 초록을 확인한 결과 선정 기준에 맞지 않는 기초간호학 교과목에 대한 연구가 아닌 논문 172편, 간호학 전공 학부생 대상이 아닌 논문 47편, 학습법을 적용하지 않은 논문 12편, 교과과정 및 강의계획서 개발 논문 9편, 교육요구도 및 현황조사 논문 11편을 제외하여 총 14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이후 전문(fulltext) 확인을 통하여 간호학 전공 학부생 대상이 아닌 논문 2편을 제외하고 최종 11편의 학술지 발표 논문과 1편의 학술대회 발표 논문(proceeding)이 분석대상으로 선정되었다(Appendix 1).
데이터처리
첫 번째 분석틀은 연구의 일반적 특성과 출판연도를 기준으로 한 연구 설계, 자료 수집, 연구대상자 등의 연구 방법 측면과 교과목명, 수업운영방법 등의 학습방법 측면을 분석하였다. 두 번째 분석틀에서는 각 논문의 표본수 산정 근거, 사용된 측정도구와 타당성 검증, 주요 연구 결과 및 논문의 질 평가 점수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의 특성은 신뢰도와 타당도로 구분하였으며, 각각 한 가지 이상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타당화된 도구사용의 기준으로 삼았다.
따라서 다양한 학습방법을 적용해온 기초간호학 교과목에서의 명확한 교육목표 방향성과 연계된 학습자 역량 차원을 분석하기 위한 준거틀로 적합한 체계이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의 기술통계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측정도구의 특성은 신뢰도와 타당도로 구분하였으며, 각각 한 가지 이상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타당화된 도구사용의 기준으로 삼았다. 선정된 12편의 논문에 대한 질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는 Mixed Methods Assessment Tool (MMAT)을 사용하였다. MMAT 평가도구는 혼종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론적 연구의 타당성을 동시에 입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도구로서[14], 최근에 다양한 방법의 문헌고찰 논문에서 질 평가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15,16].
세부 채점내용으로 25%에 해당하는 평가기준은 질적연구 기준 수=1 또는 양적연구 기준 수=1 또는 혼종연구 기준 수=0, 50%에 해당하는 평가기준은 질적연구 기준 수=2 또는 양적연구 기준 수=2 또는 혼종연구 기준 수=1, 75%에 해당하는 평가기준은 양적연구 기준 수=3 또는 질적연구 기준 수=3 또는 혼종연구 기준 수=2, 100%에 해당하는 평가기준은 양적연구 기준 수=4 또는 질적연구 기준 수=4 또는 혼종연구 기준 수=3의 제시된 기준을 근거로 점수화하였다[17]. 세 번째 분석틀에서는 기초간호학 교과목 연구에서 사용된 주요개념 변수들을 Bloom (1956)이 제시한 교육목표 분류 체계에 따라 분석하였다. Bloom (1956)은 교수 목적 설정 시에 특정의 학습을 어떤 행동 수준으로 책정하느냐를 명확히 설정하기 위하여 교육의 목표를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 심동적 영역으로 분류하여 설명하였다[18].
7%) 존재하였다. 자료 분석은 독립표본 t-검정, 단변량 상관분석, 교차분석, 일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질적연구의 내용분석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다.
성능/효과
그러나 기초간호학 교육은 각각의 교과목이 고유한 교육목표 및 내용을 가지고 있고 간호사의 통합적 역량 증진을 위해 모두 중요한 교과목이므로 편중되지 않는 연구가 진행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초간호학 교육에 적용된 학습법은 총 6가지로, 그 중 TBL, WBL, CBL 순으로 가장 많은 비율로 관찰되었다. 기초간호학 교육이 1, 2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어려운 교과목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팀워크 또는 사례를 통한 학습 동기 유발 및 학습보조의 목적으로 학습법을 적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24].
먼저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설문지를 활용한 자료수집 방법이 80%를 차지하였다. 이는 분석에 포함된 연구의 대부분이 양적 연구로, 학습 프로그램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어 결과를 설문지와 같은 도구를 통하여 검증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지식 측정도구는 질 평가가 이루어진 공인된 도구를 사용하거나 수업완료 후 대상자를 평가하는 시험지를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미생물학 교과목에서 완전학습방법과 해부학 교과목에서 웹 기반학습방법은 대상자의 지식을 향상시켰으며, 생리학 교과목에서 사례기반학습 교육을 받은 군과 대조군간 학습동기와 학습만족도 측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적연구 중 비무작위 논문의 질 평가 항목은 ‘대상자가 선택 편중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모집되었는가?’, ‘측정시점에 따라 입증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명확히 측정하였나?’, ‘연구자가 그룹 간 차이를 고려하여 명확히 통제하였나?’, ‘수용 가능한 최종 응답률이 80% 이상이었나?’였으며, 평가결과는 100%인 논문이 2편, 50%인 논문이 2편, 75%인 논문이 1편이었다.
자기효능감과 자기주도학습은 2편의 논문 모두에서 효과를 보여주었고 1편의 논문에서 통계적 유의수준을 제시하였고 1편은 내용분석에 따른 자료였기에 유의수준 표기가 불가능하였다. 반면 인체조직기증 및 이식에 대한 태도와 학습자신감은 강력한 유의수준이 입증되었으며, 생명의료윤리의식 변수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학습태도는 각각 내용분석을 통해 효과를 기록하였으므로 통계적 유의수준은 적용될 수 없었다.
국외 IR 연구에서도 국내와 유사한 목적으로 PBL, WBL 등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졌고,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13]. 수업운영방법은 강의와 토론, 강의와 실습을 결합한 방법의 비율이 높았다. 수업운영방법의 선택은 각 교과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인지적 영역의 연구변수는 총 5편의 논문에서 6건을 다루고 있었으며, 학습유용성(2편), 지식(2편), 학업성취도(1편), 내용 일치도(1편)로 분석되었다. 연구변수 중 지식은 2편의 연구에서 유의확률에 대한 수준차이는 있었으나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학업성취도, 내용 일치도, 학습유용성은 평균과 표준편차 정도의 산출로 제시되어 있었고, 학업성취도에 따른 통계적 유의수준만을 명시하고 있어 학습방법의 효과 본연의 유의수준을 알 수는 없었지만 문항별 총 평균점수보다 해당 문항의 점수가 높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결과 정도는 향상되었다고 판단하였다.
정의적 영역에 속하는 연구변수는 총 8편의 논문에서 18건이 언급되어 관련변수가 가장 많았으며, 학습만족도(5편), 학습동기(4편), 자기효능감(2편), 자기주도학습(2편), 학습자신감(2편), 생명의료윤리의식(1편), 인체조직기증 및 이식에 대한 태도(1편), 학습태도(1편)의 빈도로 분석되었다. 학습만족도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한 논문은 5편 중 3편으로 중등도 이상의 유의성을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어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논문이 2편 있었다.
학습만족도 평가도구의 대부분은 심리 측정학적 특성(psychometric properties)을 검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해부학 교과목에서 혼종학습은 학습만족도를 높이지 못한 반면에 각기 다른 교과목의 웹 기반 학습과 팀 기반학습에서는 학습만족도가 평균보다 높거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MMAT를 사용한 논문의 질 평가 결과는 0-75%로 다소 낮게 나타났는데 서술적 연구의 해당 기준을 충족한 문항으로는 ‘연구 질문을 위한 표본 추출 전략이 적절하였나?’, ‘표본의 대표성이 이루어졌나?’, ‘측정이 적절한가?’, ‘수용 가능한 최종 응답률이 80% 이상이었나?’였으며, 문항 중에서 G-power 등의 표본추출 전략을 사용한 논문은 전무하였다.
연구변수 중 지식은 2편의 연구에서 유의확률에 대한 수준차이는 있었으나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학업성취도, 내용 일치도, 학습유용성은 평균과 표준편차 정도의 산출로 제시되어 있었고, 학업성취도에 따른 통계적 유의수준만을 명시하고 있어 학습방법의 효과 본연의 유의수준을 알 수는 없었지만 문항별 총 평균점수보다 해당 문항의 점수가 높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결과 정도는 향상되었다고 판단하였다.
후속연구
그러나 기초간호학을 담당하는 전임교수의 부족[6]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변경으로 인하여 생명과학 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학생들의 진학률이 높아져 강의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고[9], 기초간호학 교육이 주로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다양한 학습법을 적용한 강의 계획을 수립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기초간호학 교육에 학습법 관련 연구에 대한 요구도가 더욱 증가할 것이기에 지금까지 시행된 연구를 분석하여 현재까지의 결과와 추후 연구의 방향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표본의 대표성 및 검정 결과의 검정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연구 설계 시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결과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된 도구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구자가 면담 중 학습자의 반응을 기록하거나 일회성의 자가보고식 문항을 사용하고 있고, 도구의 심리측정학적 특성을 검증한 국외연구와 달리 개발 당시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제시하여 국내 학습자 대상으로 타당도가 수립되지 않아 검증이 필요하다.
넷째,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연구들의 분석을 통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자료 분석방법으로는 단변량 분석(univariate analysis)이 주로 사용되었다. 단변량 분석은 중재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어 유용할 수 있으나 유의한 결과가 중재로 인해 발생한 변화인지 또는 중개변수에 의해 발생한 효과인지를 정확하게 가려낼 수 없기 때문에 추후에는 다변량 분석 (multivariate analysis) 등의 다양한 분석방법을 사용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21].
따라서 기초간호학 4개의 교과목에 고르게 학습법을 적용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특정 학습법의 효율성을 입증하기 위한 반복연구의 필요성과 학습법 효과에 대한 근거를 높이기 위하여 연구 설계가 잘 이루어진 RCT 연구가 시도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 분석한 학습법 이외의 다양한 학습법을 시도해볼 것과 이의 결과로서 인지적, 정의적, 심동적 측면의 변수들과의 연계성, 즉 측정수준의 변화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다.
또한 수강신청을 담당하는 직원은 연구와 관계없는 제3자로 수업일 및 수업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하여 맹검법에 따라 연구를 진행하였다. 따라서 근거기반간호로 대두되는 연구에 대한 엄격성 문제들에 대해서는 비정규 교과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많은 연구원의 투입으로 중재효과에 대한 확실한 확산 차단과 무작위 배정 등과 같은 계획을 세운 후 연구를 진행한다면 RCT 연구도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실험연구를 제외한 비실험연구와 혼종연구 모든 연구에서 표본크기 산정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다만 기존에 시행된 연구의 수가 부족하여 각 교과목에 적합한 학습법 및 연구 변수의 관계를 도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추후에 연구결과가 축적되고 반복연구를 통한 효과를 확인한 후에 학습성과를 기반으로 한 강의계획서와 연구의 이론적 기틀을 합성하여 명확한 프로그램의 방향성 및 프로그램의 뚜렷한 목적제시와 함께 학습자의 특정역량을 연관 지어 살펴볼 수 있고 분석자료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현재까지 시행된 12편의 학습법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네 개의 교과목 모두 다양한 학습법 관련 연구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의 필요성을 도출하였고, 인지적·정의적·심동적 영역의 연구 변수를 고르게 증진시킬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초기단계의 연구로, 잘 설계된 기초간호학 교육에 대한 학습법 관련 중재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향후에 축적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회 차원의 심도 깊은 정책연구를 통해 기초간호학 교육에 적합한 학습프로그램과 학습자의 특정 역량을 연관지어 살펴볼 수 있길 기대한다.
둘째, 특정 학습법의 효율성을 입증하기 위한 반복연구의 필요성과 학습법 효과에 대한 근거를 높이기 위하여 연구 설계가 잘 이루어진 RCT 연구가 시도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 분석한 학습법 이외의 다양한 학습법을 시도해볼 것과 이의 결과로서 인지적, 정의적, 심동적 측면의 변수들과의 연계성, 즉 측정수준의 변화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다.
또한 실험연구를 제외한 비실험연구와 혼종연구 모든 연구에서 표본크기 산정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이는 표본의 대표성 및 검정 결과의 검정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연구 설계 시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결과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된 도구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구자가 면담 중 학습자의 반응을 기록하거나 일회성의 자가보고식 문항을 사용하고 있고, 도구의 심리측정학적 특성을 검증한 국외연구와 달리 개발 당시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제시하여 국내 학습자 대상으로 타당도가 수립되지 않아 검증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시행된 12편의 학습법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네 개의 교과목 모두 다양한 학습법 관련 연구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의 필요성을 도출하였고, 인지적·정의적·심동적 영역의 연구 변수를 고르게 증진시킬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간호교육의 목적은 교실에서 수업을 통해 습득한 기본적인 이론과 지식을 임상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다[8]. 최근 생명과학 및 유전학 등의 과학기술 발달로 임상의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복잡한 임상 상황을 해결할 수있는 역량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간호교육을 제공해야 한다[9].
기존의 기초간호학 교육은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
기초간호학(biological nursing) 교육은 국내 간호교육의 시작과 함께 전공기초 과목으로 의과대학의 해부학, 생리학, 미생물학, 병리학, 약리학 등의 교과목을 그대로 수용하거나 기초간호학 교과목으로 통합하여 시행되어 왔다[1]. 과거 의학적 모델을 중심으로 의과대학의 교수들에 의해 시행된 기초간호학 교육은 단순히 의과대학 강의의 축소판이었을 뿐 아니라 간호학 전공과목과의 연계성 부족하였다[2]. 따라서 한국기초간호학회에서는 의학적 모델을 벗어나 간호학적 모델을 기반으로 해부학, 생리학 교과목을 통합하여 기초간호자연과학I (인체구조와 기능), 미생물학을 기초간호자연과학II (병원미생물학), 병리학을 기초간호자연과학III (병태생리학), 약리학을 기초간호자연과학IV (약물의 기전과 효과)로 교과목명을 변경하였다[1].
기초간호학 교육은 어떤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교육 방향을 제공해야 하는가?
간호교육의 목적은 교실에서 수업을 통해 습득한 기본적인 이론과 지식을 임상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다[8]. 최근 생명과학 및 유전학 등의 과학기술 발달로 임상의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복잡한 임상 상황을 해결할 수있는 역량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간호교육을 제공해야 한다[9]. 기초간호학 교육도 이러한 흐름에서 예외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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