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저소득층으로 분류된 지역민 218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 실태와 요구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의 참여 실태 중, 저소득층의 학습역량을 살펴보면, 외국어 사용 능력 95.3%, ICT 활용 역량 66.1%, 컴퓨터 활용 능력 75.7%로 사용 및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은 75.7%로 나타났으며 이를 수동적인 교육 참여로 보고 자발적 참여를 구별하여 분석한 결과, 실질적인 평생교육 참여율은 22.9%로 매우 저조하게 나타났다.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따른 사회참여 및 인식은 참여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참여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 전반적으로 43.3%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자발적인 참여자가 참여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 73.3%나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저소득층의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를 분석한 결과, 희망 교육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 중 74.8%가 없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에는 가정생활, 건강 및 의료강좌, 전문 자격 취득과정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희망하였다. 이는 소득 수준이 평생교육 참여에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를 분석한바, 현재 한국의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그에 따른 참여율도 급증하고 있지만,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는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저소득층으로 분류된 지역민 218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 실태와 요구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의 참여 실태 중, 저소득층의 학습역량을 살펴보면, 외국어 사용 능력 95.3%, ICT 활용 역량 66.1%, 컴퓨터 활용 능력 75.7%로 사용 및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은 75.7%로 나타났으며 이를 수동적인 교육 참여로 보고 자발적 참여를 구별하여 분석한 결과, 실질적인 평생교육 참여율은 22.9%로 매우 저조하게 나타났다.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따른 사회참여 및 인식은 참여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참여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 전반적으로 43.3%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자발적인 참여자가 참여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 73.3%나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저소득층의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를 분석한 결과, 희망 교육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 중 74.8%가 없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에는 가정생활, 건강 및 의료강좌, 전문 자격 취득과정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희망하였다. 이는 소득 수준이 평생교육 참여에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를 분석한바, 현재 한국의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그에 따른 참여율도 급증하고 있지만,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는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This study analyzed status and demand of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for 218 residents of low-income class according to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Ac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statuses of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the abilities to study of...
This study analyzed status and demand of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for 218 residents of low-income class according to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Ac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statuses of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the abilities to study of the low-income class were reviewed. They showed 95.3% of foreign language ability, 66.1% of ICT utilization capacity and 75.7% of computer literacy ability. And the lifelong education participation rate of low-income people was 75.7% It was considered as passive participation in education. Voluntary participation was identified and analyzed. The the actual participation rate in lifelong education was very low at 22.9%. Social participation and awarenes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was 43.3% higher than that of respondents who had no participation experience. Especially, voluntary participants showed 73.3% higher than those who did not participate.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lifelong education of low income class, 74.8%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re is wished education program. And 50.0% of them could not participate because they did not have enough time. The programs that they wanted to participate in were the programs that could help their real lives such as home life, health and medical courses, professional qualification obtaining process, etc. This indicates that the income level plays a significant role in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bove, Korean lifelong education is emphasized and the participation rate is increasing rapidly. However, participation of low-income class in lifelong education seems low.
This study analyzed status and demand of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for 218 residents of low-income class according to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Ac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statuses of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the abilities to study of the low-income class were reviewed. They showed 95.3% of foreign language ability, 66.1% of ICT utilization capacity and 75.7% of computer literacy ability. And the lifelong education participation rate of low-income people was 75.7% It was considered as passive participation in education. Voluntary participation was identified and analyzed. The the actual participation rate in lifelong education was very low at 22.9%. Social participation and awareness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was 43.3% higher than that of respondents who had no participation experience. Especially, voluntary participants showed 73.3% higher than those who did not participate.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lifelong education of low income class, 74.8%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re is wished education program. And 50.0% of them could not participate because they did not have enough time. The programs that they wanted to participate in were the programs that could help their real lives such as home life, health and medical courses, professional qualification obtaining process, etc. This indicates that the income level plays a significant role in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bove, Korean lifelong education is emphasized and the participation rate is increasing rapidly. However, participation of low-income class in lifelong education seems low.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대상은 단순한 소득수준에 따라 대상을 선정하지 않고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11항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지자체에 선정된 실질적인 저소득층을 유의표집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 실태와 요구를 분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형식교육 참여 인원과 비형식교육 참여인원의 합에서 동시참여인원을 제하고 이를 전체 대상인원으로 나눈 값을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로 보았으며, 보다 실질적인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을 확인하기 위해 문항(비형식교육) 중 자발적 참여를 구분하여 재차 분석하였다. 그리고 평생교육 참여 여부에 따른 사회 참여 및 인식을 알고자 문항(사회 참여 및 인식)의 문항을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따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저소득층의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는 참여 희망교육프로그램, 참여 여부, 장애요인, 접근성을 빈도분석과 다중응답분석 그리고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연구도구는 설문지이며, 2006년 도에 실시된 평생학습 실태조사 기초연구에서 제안된 모델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조사 시 수정 및 보완한 조사도구[1]를 전국단위 조사가 아닌 본 연구의 성격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만 25세 이상 64세 이하의 연령대 중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11항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지자체에 선정된 실질적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평생교육 참여 실태 및 요구 분석을 위해 저소득층과 가장 밀접하게 교류하는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실무자들을 면접자로 구성하고, 면접자들이 지역 저소득층을 유의표집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00부를 배부하였으며, 이 중 회수된 설문지는 260부이다.
0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학습역량을 빈도분석과 다중응답분석하고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 실태를 참여여부, 참여교육과정, 참여당시 사회적 신분, 참여목적, 교육성과 등 문항별로 빈도분석과 다중응답분석을 실시하였다. 형식교육 참여 인원과 비형식교육 참여인원의 합에서 동시참여인원을 제하고 이를 전체 대상인원으로 나눈 값을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로 보았으며, 보다 실질적인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을 확인하기 위해 문항(비형식교육) 중 자발적 참여를 구분하여 재차 분석하였다. 그리고 평생교육 참여 여부에 따른 사회 참여 및 인식을 알고자 문항(사회 참여 및 인식)의 문항을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따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대상은 만 25세 이상 64세 이하의 연령대 중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11항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지자체에 선정된 실질적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평생교육 참여 실태 및 요구 분석을 위해 저소득층과 가장 밀접하게 교류하는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실무자들을 면접자로 구성하고, 면접자들이 지역 저소득층을 유의표집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00부를 배부하였으며, 이 중 회수된 설문지는 260부이다. 여기서 통계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한 유효자료는 218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총 300부를 배부하였으며, 이 중 회수된 설문지는 260부이다. 여기서 통계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한 유효자료는 218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에 본 연구대상은 단순한 소득수준에 따라 대상을 선정하지 않고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11항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지자체에 선정된 실질적인 저소득층을 유의표집 하였다.
데이터처리
그리고 평생교육 참여 여부에 따른 사회 참여 및 인식을 알고자 문항(사회 참여 및 인식)의 문항을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따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저소득층의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는 참여 희망교육프로그램, 참여 여부, 장애요인, 접근성을 빈도분석과 다중응답분석 그리고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회수한 설문지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218부를 SPSSWIN ver18.0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학습역량을 빈도분석과 다중응답분석하고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 실태를 참여여부, 참여교육과정, 참여당시 사회적 신분, 참여목적, 교육성과 등 문항별로 빈도분석과 다중응답분석을 실시하였다. 형식교육 참여 인원과 비형식교육 참여인원의 합에서 동시참여인원을 제하고 이를 전체 대상인원으로 나눈 값을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로 보았으며, 보다 실질적인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을 확인하기 위해 문항(비형식교육) 중 자발적 참여를 구분하여 재차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중도포기’ 응답자 중 교육·학습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를 원했지만 참여 하지 못한 주된 이유는 ‘교육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해서’가 6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이 없어서(가족부양에 대학 책임 등)‘이 33.3%로 나타났다.
‘참여함’ 응답자 중 앞으로 참여하길 희망하는 교육 이나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다중응답결과는 ‘건강 및의료강좌(보건교육, 금연교육 등)’가 1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정생활강좌(요리, 자녀교육, 꽃꽂이 등)’ 는 9.5%, ‘컴퓨터 자격증 강좌(컴퓨터 활용, 워드프로세서 등)’와 스포츠강좌(수영, 댄스, 에어로빅, 요가, 배드민턴 등), 시민참여교육 강좌(시민교육, 인권교육 등)‘는 8.3%,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과정’은 7.1%, ‘인 문교양강좌(역사 강좌, 철학 강좌 등)’는 6.0%, ‘컴퓨터 강좌(정보 인터넷 소양 교육 등)’와 ‘음악 강좌(피아노, 플루트, 노래교실 등)’, ‘미술 강좌(풍선아트강좌, 천연염색, 사진, 공예 등)’는 4.8%, ‘대학교(2, 3년제 대학)’와 ‘검정고시 강좌(초ㆍ중ㆍ고등학교)’, ‘자격증 인증 과정 (공인중개사/요리사/평생교육사 등)’은 3.6%, ‘사이버원격대학’과 ‘외국어 자격증 강좌(토익, 토플 등)’, ‘취업및 창업 준비과정(공무원시험 대비반 등)’, ‘경제ㆍ경영 강좌(펀드, 재무 설계, 부동산 등)’는 2.4%, ‘대학원과 ‘진학 준비 강좌(편입, 대학원 준비 등)’, ‘문해교육(한글교실, 한문교실, 어르신컴퓨터, 산수교실 등)’, ‘직무능력향상 교육과정(직무연수, 경력개발 등)’, ‘종교교육강좌 (성경/불경 강좌 등)’, ‘환경생태강좌(자연과학, 환경, 생태강좌 등)’는 1.2%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현재 한국의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그에 따른 참여율도 급증하고 있지만,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는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를 저해하는 요인과 평생교 육이 사회 참여 및 인식에 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배제, 계층세습현상, 양극화 현상, 교육 불평등 문제 등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이러한 교육들은 대체적으로 수동적이고 일회성이다. 이를 수동적인 교육참여로 보고, 비형식교육의 참여 여부를 알아보는 설문지 문항에서 일정 장소에서 강사가 강의하는 강좌, 직장 내 직무 연수 프로그램, 전문적인 세미나 및 워크숍을 제외한 나머지 문항을 자발적 참여로 보고 그림과 같이 저소득층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율을 알아 본 결과 전체 대상인원(218명) 중 형식교육 6%(13 명) 비형식교육(자발적) 20.2%(44명)로 총 57명의 참여 인원에서 동시참여인원 3.2%(7명)를 제한 22.9%(50명) 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의 평생교육에 요구를 분석한 결과, 희망교육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 중 74.8%가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참여할 희망프로그램이 있다고 해도가족부양에 대한 책임 등 시간이 없어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에는 가정생활(자녀교육 등), 건강 및 의료강좌, 전문 자격 취득과정 등 현재에 실생활에 즉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희망하였다. 이는 소득 수준이 평생교육 참여에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는 없었으며 대체로 도·농 복합도시와 같은 소도시가 많았다.
컴퓨터 활용 능력은 ‘활용 능력 없음’이 75.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단계 수준(파일이나 폴더 복사, 이동 가능)’이 13.3%, ‘2단계 수준(프로그램 설치 및 삭제 가능’이 9.2%, ‘3단계 수준(컴퓨터 오류 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등 기본적 문제 해결 가능)’이 1.8%순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활용 빈도는 ‘전혀 사용하지 않음’이 77.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 달에 한 번 미만’이 11.5%, ‘매일 혹은 거의 매일’이 6.4%,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매주 사용하지는 않음)’이 2.8%,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매일 사용하지는 않음)’이 1.8%순으로 나타났다.
9%로 매우 저조하게 나타났다.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따른 사회 참여 및 인식은 참여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참여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 전반적으로 43.3%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자발 적인 참여자가 참여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 73.3%나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반대로 사회 참여 및 인식이 높은 대상이 평생교육에 참여한 경험이 높게 나타날 수 있으며, 성장배경 등 다른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들을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평생교육의 참여 실태 중, 저소득층의 학습역량을 살펴보면, 외국어 사용 능력 95.3%, ICT 활용 역량 66.1%, 컴퓨터 활용 능력 75.7%로 사용 및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학습역량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율은 75.
후속연구
첫째,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는 없었으며 대체로 도·농 복합도시와 같은 소도시가 많았다. 따라서 더욱 다양한지역과 많은 조사대상자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일반적인 이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본 연구는 사회복지기관에 종사하는 면접자로 구성함에 따라 대체로 복지기관 이용자가 많았다. 따라서 더욱 실질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복지기관 비이용자를 포함한 대상으로 조사를 한다면, 일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저소득층의 참여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현황과 실태를 통해 체계적인 평생교육 정책수립에 기초자료가 되며, 평생교육 전문가나 정책 설계자 그리고 평생교육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널리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평생교육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모든 국민의 행복과 사회번영을 위한 요소로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평생교육은 전 생애에 걸쳐 개인적, 사회적, 직업 발달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이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국가인적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정책수단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평생교육은 헌법 제31조 1항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계층 이동성의 약화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이후 대도시 주변지역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의 증가로 말미암아 이반한 청년들과 고립된 개인을 포함하는 정의로 확대 되었다[4]. 계층 이동성의 약화는 세대 간 지위가 대물림되는 현상과 맞물리게 되면서,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자녀의 계층이 결정되는 빈곤의 세습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사회 불평등 현상의 고착화로 인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사회 불평등 현상의 고착화는 지식기반사회 에서 인적자원개발과 활용의 저해요인으로도 작용하며, 전통적인 사회적 유대의 단절 및 양극화 현상을 초래하여 사회통합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은 더욱 필요하고 확대되어야 할 당위성을 갖는 것을 알 수 있다[3][4][5][6].
참고문헌 (6)
Chang-Hwan Kim, "The Lifelong Study of Korean Adults in 2015" The Korea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2015
Ji-hye Lee, In-sun Park, Suk-hee Hong, Jae-eun Chae, "A Study on the Lifelong Learning Activation Plan of the Urban Low Income Group" Seoul, The Korea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2005
Nam-soo Jang, "Analysis of Low Income's Parents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and Their Interest in Their Children" Master's Degree from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2009
Sung-ho Yoon, "A new understanding of poverty from the viewpoint of social exclusion", Korea Research Foundation(NRF), Research Results, Dongseo University, 2006
Yu-jin Yeo, Moon-gil Kim, Su-myeong jang, ChI-rok Han, "Tier structure and social mobility studies" Seoul,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2011
Young-Ju Joo, Aek-yung Chung, Mi-ran Choi, "Identification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Goal Orientation, Teaching Presence, Approaches to Learning, Satisfac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of Online Continuing Education Learners" The Journal of the Institute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VOL. 16 NO. 2, April 2016 pp.145-15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