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2016년 개봉된 영화 <데드풀>의 유머 중 풍자유머의 번역특성을 분석, 고찰하는 것이다. 풍자유머는 말하고자 하는 무엇을 다른 것에 빗대어 재치 있는 웃음을 유발하는 문학적 기교이므로 이를 번역한다는 것은 번역가에게 큰 난관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고는 영화 속 유머번역을 확인, 검토하고 각각의 유머범주에서 풍자유머를 분리하여 분석방법에서 제시한 4가지 기본전략을 바탕으로 풍자유머의 빈도수와 그에 따른 양상을 배경으로 현대 풍자유머의 번역트렌드를 고찰해 보았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풍자유머는 대부분 글자그대로 (Literal Translation) 번역되었으며, 이와 다른 전략을 사용했다하더라도 출발텍스트(ST)를 보존하고자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사회, 문화, 정치 등의 융합적 관점에서 효과적인 풍자번역 전략을 도출해내는데 있어 기본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16년 개봉된 영화 <데드풀>의 유머 중 풍자유머의 번역특성을 분석, 고찰하는 것이다. 풍자유머는 말하고자 하는 무엇을 다른 것에 빗대어 재치 있는 웃음을 유발하는 문학적 기교이므로 이를 번역한다는 것은 번역가에게 큰 난관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고는 영화 속 유머번역을 확인, 검토하고 각각의 유머범주에서 풍자유머를 분리하여 분석방법에서 제시한 4가지 기본전략을 바탕으로 풍자유머의 빈도수와 그에 따른 양상을 배경으로 현대 풍자유머의 번역트렌드를 고찰해 보았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풍자유머는 대부분 글자그대로 (Literal Translation) 번역되었으며, 이와 다른 전략을 사용했다하더라도 출발텍스트(ST)를 보존하고자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사회, 문화, 정치 등의 융합적 관점에서 효과적인 풍자번역 전략을 도출해내는데 있어 기본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satires in the English movie, are translated into Korean. Satire is a literary technique in which the writer expresses sarcasm or criticism by using humor or irony. As satire induces laughter by criticising someone or something in the form of humor, it is no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satires in the English movie, are translated into Korean. Satire is a literary technique in which the writer expresses sarcasm or criticism by using humor or irony. As satire induces laughter by criticising someone or something in the form of humor, it is not easy to convey the same effect to audiences with different social, cultural and political backgrounds. Naturally, satire translation poses great challenge to translators. This study analyzed satirical humors in , based on 4 basic strategies discussed commonly in the previous studies on humor translation, which found out Source Text(ST) preservation prevails, that is to say literal translation. This analysis result is expected to be worth in drawing an effective strategy for satire translation in the convergence perspective of society, culture or politics in other countri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satires in the English movie, are translated into Korean. Satire is a literary technique in which the writer expresses sarcasm or criticism by using humor or irony. As satire induces laughter by criticising someone or something in the form of humor, it is not easy to convey the same effect to audiences with different social, cultural and political backgrounds. Naturally, satire translation poses great challenge to translators. This study analyzed satirical humors in , based on 4 basic strategies discussed commonly in the previous studies on humor translation, which found out Source Text(ST) preservation prevails, that is to say literal translation. This analysis result is expected to be worth in drawing an effective strategy for satire translation in the convergence perspective of society, culture or politics in other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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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는 각주, 미주, 설명 등을 통하여 출발텍스트의 언어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마테오도 각주나 주석을 달아서 출발텍스트의 아이러니 요소를 유지하는 방식으로서 이런 전략을 제시하였다. 3) 도착문화권의 표현으로 대체 및 보상이다(replacement or compensation).
본 연구는 유머에 관한 번역전략을 다룬 기존의 연구들 중 공통으로 다루어진 기본전략 4가지를 바탕으로 영화 에 등장한 풍자유머를 분석해보았다.
이런 배경 속에서 본 논문은 풍자유머가 다수 등장하는 액션코미디 영화 속 풍자유머의 번역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4].
이에 본 연구는 토마쉬키에비트의 자막과 더빙, 마테오의 아이러니 그리고 델라바스티타의 말장난에 대한 번역전략 중 위에서 설명한 공통된 4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속 풍자유머의 번역과 비교 분석하여 그 번역양상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영화 흥행의 결정적 단초가 될 수 있었던 의 유머번역 중 풍자를 분석하여 기존의 연구들에서 제시되었던 유머번역의 전략들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나아가 풍자유머번역이 흥행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논의할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지난 2016년 개봉된 영화 속 풍자유머의 영한자막 번역을 바탕으로 어떤 번역전략이 사용되고 있는지 고찰해 보고자한다.
가설 설정
일반적으로 유머가 웃음을 유발하는 재미난 행동이나 표현을 의미한다면, 풍자는 유머라는 장치를 도구로 하여 어떤 대상이나 현상을 빗대어 비판함으로써 웃음을 유발한다.2) 그렇기 때문에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드러내는 풍자유머는 단순한 웃음과는 다르다. 보통 유머 전달에 실패했다는 것은 수용자에게서 그에 상응하는 웃음을 유발하지 못했거나 의도한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지 않았을 때를 의미하지만, 풍자유머는 화자가 에둘러 표현하고 있는 비판 또는 조롱의 의미를 수용자가 다르게 이해했기 때문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크다.
토마스키에비트는 이를 각색으로 설명하였는데 도착문화권의 정서에 맞는 번역을 통하여 출발텍스트와 비슷한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만드는 전략이라고 설명하였으며, 델 라바스티타는 번역가가 출발텍스트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출발텍스트를 재생산(reproduce)하는 방식을 제시하였다. 4) 출발텍스트의 생략(omission)이 있다. 토마스키 에비트는 출발텍스트의 문화적 요소를 전부 생략하는것을 말하였고 델라바스티타, 마테오 역시 말장난과 아이러니 요소가 들어간 문장을 생략하는 전략을 설명하였다.
제안 방법
특히 <데드풀>의 경우처럼 유머가 영화 전체의 중요한 근간을 이루는 작품에서는 번역가가 이러한 변화를 얼마나 잘 포착하고, 표현할 수 있는가에 따라 관객들이 호응도가 달라질 것이다. 다음 장에서는 앞서 선행연구를 통해 정리한 유머번역의 4가지 기본전략, 즉, 1) Literal translation 2) Adding footnote or Leveling 3) Replacement or Compensation to TT 4) Omission의 4 가지 방법을 실제 영화 속 풍자유머에 적용하여 논의해 보기로 하겠다.
이번 예시는 4가지 번역전략 중 세 번째 도착문화권에 맞추어 보충하고 대체한 번역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곱 번째 예시는 블록버스터의 제작행태를 꼬집은 풍자표현인데, 영화의 주관객 층인 젊은이들이 쓰는 용어를 사용하여 의미를 더 강화하여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는 4가지 전략 중 세 번째 도착문화권에 맞게 설명 또는 덧붙이기 전략으로 보인다.
대상 데이터
첫 번째 예시는 데드풀과 같이 사는 장님 할머니가 크록스라는 신발브랜드의 다소 우스꽝스러운 디자인을 풍자하는 대사이다. 출발텍스트의 크록스(Crocks)는 신발 브랜드로[21], 도착텍스트를 보면 관객들을 위한 부가적인 설명 없이 그대로 음차하여 번역 되었다.
다섯 번째 예시의 경우, 주인공의 2011년 작 의 흥행실패를 풍자한 것으로 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전작에서 입었던 녹색슈트를 비꼬며 풍자한 대사이다.
두번째 예시는 주인공의 친구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자신의 친구가 살인게임에서 자신이 죽는 것에 돈을 베팅한 사실을 알고 난 후, 한때 미국의 미시간(Michigan) 주의 유수의 공업도시 중 하나였지만 부채로 인해 파산한 도시, 디트로이트를 풍자한 대사이다.
이 번역에서도 관객이 미국의 디트로이트라는 도시에 대한 배경지식 없다면 풍자유머의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 것임에도 그대로 음차하여 번역하였다[22]. 세 번째, 이케아(IKEA)는 스웨덴의 유명한 조립가구업체이고 큘렌(서랍장 상품명)은 서랍장의 한 종류인데 앞의 예시들과 마찬가지로 문자 그대로 번역하는 전략을 사용하였다. 이 부분의 번역에 대해서 관객들도 ‘이케아’라는 가구업체의 풍자이다’ 혹은 ‘주인공의 여성성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았지만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odney Reynolds)가 세계적인 조립가구업체임에도 가구의 조립이 쉽지 않음을 풍자하려고 일부러 대사를 넣었다는 인터뷰를 함으로써 그 가구업체를 풍자하기 위함으로 알려진 바 있다[23].
성능/효과
이런 점들을 고려해 보면, 관객층이 비교적 젊고 다른 문화권의 정보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데드풀>과 같은 오락영화의 경우, 번역양상에 변화가 나타난 것은 자연스러운 것일 것이다. 본 연구는 좀 더 명확한 분석을 하고자 풍자유머를 분석해보았지만, 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머번역은 대사들은 고유명사가 아니더라도 거의 음차하여 번역되었다. 위의 분석을 통하여 출발어 그리고 도착어권 관객들이 공유하고 있는 지식의 정도에 따라 번역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는 유머의 경우에서는[29,32]이전 세대의 번역과는 달리 출발텍스트의 손실이 거의 없이 원작의 풍자유머를 글자그대로 전달하는 번역방식으로 변화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뚜렷하게 나타난 특징은 출발텍스트의 풍자를 강화시키거나 좀 더 명시적으로 표현하는 번역이 주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6개 분석 모두 출발텍스트의 풍자유머를 삭제하거나 도착문화권의 표현으로 대체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풍자적 의미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 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출발텍스트의 표현을 유지하는 전략을 쓴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이전의 번역가들 예를 들어 이미도, 박지훈, 성지원, 홍주희 등은 의역으로 번역을 많이 했지만 디지털 기술의 변화로 자막은 점점 짧아지고 욕이나 비속어도 대부분 솔직하게 담는다’고 한 번역가 윤혜진(2014)의 설명과 부합되는 것이기도 하다[25].
본 연구는 유머에 관한 번역전략을 다룬 기존의 연구들 중 공통으로 다루어진 기본전략 4가지를 바탕으로 영화 <데드풀>에 등장한 풍자유머를 분석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뚜렷하게 나타난 특징은 출발텍스트의 풍자를 강화시키거나 좀 더 명시적으로 표현하는 번역이 주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6개 분석 모두 출발텍스트의 풍자유머를 삭제하거나 도착문화권의 표현으로 대체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풍자적 의미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 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출발텍스트의 표현을 유지하는 전략을 쓴 것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는 좀 더 명확한 분석을 하고자 풍자유머를 분석해보았지만, 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머번역은 대사들은 고유명사가 아니더라도 거의 음차하여 번역되었다. 위의 분석을 통하여 출발어 그리고 도착어권 관객들이 공유하고 있는 지식의 정도에 따라 번역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는 유머의 경우에서는[29,32]이전 세대의 번역과는 달리 출발텍스트의 손실이 거의 없이 원작의 풍자유머를 글자그대로 전달하는 번역방식으로 변화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번역양상은 예전에는 출발텍스트의 문화적 요소들을 도착문화권 독자들에게 맞추어 설명하거나 비슷한 표현으로 대체했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고 한 번역가들의 인터뷰에서도 드러나 있다. 이번 예시는 4가지 번역전략 중 세 번째 도착문화권에 맞추어 보충하고 대체한 번역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곱 번째 예시는 블록버스터의 제작행태를 꼬집은 풍자표현인데, 영화의 주관객 층인 젊은이들이 쓰는 용어를 사용하여 의미를 더 강화하여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상의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제시된 4 가지 전략을 보면 출발텍스트를 문자 그대로 번역하는 전략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 가지 전략 모두 도착문화권에 초점을 둔 번역 전략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에 본 연구는 토마쉬키에비트의 자막과 더빙, 마테오의 아이러니 그리고 델라바스티타의 말장난에 대한 번역전략 중 위에서 설명한 공통된 4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데드풀>속 풍자유머의 번역과 비교 분석하여 그 번역양상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출발텍스트에는 ‘초짜’라는 의미의 표현은 없지만 번역가는 이를 추가하였고 ‘gratuitous’ 의 경우 ‘쓸데없는’을 국어 사전에는 없지만 젊은 층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쓰잘데기’ 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관객층의 호응을 얻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풍자와 유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국립 국어원 표 준국어대사전(2017)의 정의에 따르면 풍자란 “남의 결점 을 다른 것에 빗대어 비웃으면서 폭로하고 공격하거나 문학작품 따위에서 사회의 부정적 현상이나 인간들의 결점, 모순 등을 빗대어 웃으면서 비판”하는 것으로, 유머의 범주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유머가 웃음을 유발하는 재미난 행동이나 표현을 의미한다면, 풍자는 유머라는 장치를 도구로 하여 어떤 대상이나 현상을 빗대어 비판함으로써 웃음을 유발한다. 2) 그렇기 때문에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드러내는 풍자유머는 단순한 웃음과는 다르다.
풍자유머란?
본 연구의 목적은 2016년 개봉된 영화 의 유머 중 풍자유머의 번역특성을 분석, 고찰하는 것이다. 풍자유머는 말하고자 하는 무엇을 다른 것에 빗대어 재치 있는 웃음을 유발하는 문학적 기교이므로 이를 번역한다는 것은 번역가에게 큰 난관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고는 영화 속 유머번역을 확인, 검토하고 각각의 유머범주에서 풍자유머를 분리하여 분석방법에서 제시한 4가지 기본전략을 바탕으로 풍자유머의 빈도수와 그에 따른 양상을 배경으로 현대 풍자유머의 번역트렌드를 고찰해 보았다.
마테오가 연구한 아이러니 (irony)번역의 특징은 무엇인가?
아이러니는 우리말로는 반어법으로 원래의 뜻과는 반대의 표현을 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성공적으로 표현한 말이나 글, 행동을 일컫는 말을 의미한다. 그는 아이러니는 번역에 있어서 특유 의 특징과 스타일을 도착문화권 사람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정형화된 형태가 없으며 또한 문맥에 의해 의미가 결정된다고 설명하며 이를 번역할 때 적용할 수 있는 13가지 전략[17]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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