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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공간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시나리오 도출을 위해 공간정보유형을 검토, 사용자 중심의 체험요소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방향성을 마련하고자 한다.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에 적용 가능한 보행지도, 워킹맵을 제시함으로서 시민이 스마트시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시나리오를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의의를 둔다.
- 본 연구는 스마트시티 공간에서의 디지털미디어의 활용 및 적용가능성을 고려하여 선행연구의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공간 분석요소를 검토하였다.
- 본 연구는 지역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 도출을 위해 정부에서 공개하는 다양한 행정정보 및 공간정보의 유형을 검토한다.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분석틀은 선행연구의 도시공간 기반의 서비스 유형을 기반으로 번 슈미트의 체험마케팅(감각, 감성, 관계, 인지, 행동)의 특성을 기반으로 각각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공간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시나리오 도출을 위해 공간정보유형을 검토, 사용자 중심의 체험요소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방향성을 마련하고자 한다.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에 적용 가능한 보행지도, 워킹맵을 제시함으로서 시민이 스마트시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시나리오를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의의를 둔다.
제안 방법
- 공간정보 및 사용자 체험요소 연계모델은 최근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찰되었다. 도시공간의 서비스를 생활, 업무, 놀이, 이동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목표에 기반한 지역공간 정보유형을 분류하였다. 실제 도시공간의 적용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대전도안지구를 공간적 범위로 선정하고, 대전사회지표 조사보고서에 따른 대표 페르소나를 도출, 그에 따른 체험 시나리오를 도출하였다.
- 본 연구는 대전사회지표조사 내용 중 성별, 연령을 중심으로 한 인구통계결과와 테스트베드의 공간적 범위를 감안하여 각각의 페르소나 모델의 특징 및 니즈를 특정화하였다. 본 연구의 페르소나 모델은 공간정보 및 체험요소 연계모델과 연계하여 테스트베드에서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체화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 본 연구는 지역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제안을 위해 사용자 체험의 시나리오를 도출함에 있어 선행연구의 다층형 유시티 아키텍처인 STIM 모형의 서비스 활동기능인 생활(Living), 업무(Working), 놀이(Playing), 이동(Moving) 4가지를 바탕으로 하였다[9]. 생활서비스는 시민의 생활편의 및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자연기후나 재난방재, 공공안전, 보건의료, 사회복지 등과 같은 공간정보 활용이 가능하다.
- 사회지표자료는 관내 5천가구,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와 통계청 및 타 기관 생산 통계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지표로 사회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사회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척도로 사용된다. 본 연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테스트베드가 주로 주거지구와 상업지구, 특히 온천지구 일원을 포함한 지역임을 파악하고, 이를 고려하여 페르소나 인물은 청장년층 및 장년층으로 유형화하였다. 상기의 특성을 바탕으로 페르소나 모델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 것으로 정의하였다.
- 본 연구는 지역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 도출을 위해 정부에서 공개하는 다양한 행정정보 및 공간정보의 유형을 검토한다.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분석틀은 선행연구의 도시공간 기반의 서비스 유형을 기반으로 번 슈미트의 체험마케팅(감각, 감성, 관계, 인지, 행동)의 특성을 기반으로 각각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스마트시티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 도출을 위해 공간정보 및 사용자 체험요소 연계모델을 기반으로 페르소나 모델을 활용하였다. 사용자의 니즈와 경험을 구체화하여 스마트시티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와 워킹맵을 도출하였다. 공간정보 및 사용자 체험요소 연계모델은 최근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찰되었다.
- 도시공간의 서비스를 생활, 업무, 놀이, 이동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목표에 기반한 지역공간 정보유형을 분류하였다. 실제 도시공간의 적용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대전도안지구를 공간적 범위로 선정하고, 대전사회지표 조사보고서에 따른 대표 페르소나를 도출, 그에 따른 체험 시나리오를 도출하였다. 특히 보행지도인 Walking Map을 통해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내 보행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함으로서 사용자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방향을 실험하였다.
- 스마트시티 체험형 테스트베드로 지역의 물리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도안지구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 조사하였다.
- 실제 도시공간의 적용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대전도안지구를 공간적 범위로 선정하고, 대전사회지표 조사보고서에 따른 대표 페르소나를 도출, 그에 따른 체험 시나리오를 도출하였다. 특히 보행지도인 Walking Map을 통해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내 보행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함으로서 사용자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방향을 실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통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본 연구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대전 도안지역의 사용자 체험요소를 도출하기 위해 페르소나 기반의 시나리오 기법을 이용하였다.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는 사용자의 니즈와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 상황을 예측하는 기법으로[6], 본 연구는 지역공간정보를 활용한 페르소나의 체험 시나리오(감각, 감성, 인지, 행동, 관계)를 구체화한다. 페르소나는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대전 도안 지역에 실제 방문 및 접근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기 위해 2016년도 대전사회지표자료를 통해 도출하였다.
- 또한 합성세제 사용을 줄이거나 일회용품 미사용, 녹색제품 구입, 물 소비 줄이기, 환경 및 자연보호 운동 참여 여부 등과 같은 조사항목에서도 남성보다 여성이, 10~20대의 청년층보다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적극적 참여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로 쓰레기문제나 대기오염, 소음 및 진동의 순으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바, 이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하여 페르소나 모델을 구체화하였다.
대상 데이터
- 페르소나 유형을 토대로 각 페르소나 모델의 체험 시나리오를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감각 페르소나는 페르소나 1의 김희연으로 40대의 직장인 기혼 여성을 모델로 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주거단지 사이에 위치한 월드컵대로 및 원신흥교의 보행시 소음이나 악취발생시 주민들의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감성 페르소나는 페르소나 2의 김정훈으로 20대의 직장인 남성을 모델로 한다. 예술활동유형의 편차가 크고 이에 감성을 자극하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 만큼, 미디어기기에 대한 관심이나 사용빈도가 높은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 관계 페르소나는 페르소나 5의 정순재로 70대의 은퇴자 남성을 모델로 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유성온천역 인근의 족욕체험장에 장년층의 이용 및 관심도가 높음을 확인하였고, 1인가구인 점 및 경제적 소득이 낮은 은퇴 이후의 일상을 고려하여 주변과의 소통 및 정보지원, 위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안전한 서비스 지원을 계획할 수 있다.
- 인지 페르소나는 페르소나 3의 이지현으로 20대의 대학생 여성을 모델로 한다. 유성온천역 및 타슈[10] 등을 통한 대중교통의 사용이 빈번함을 확인하였을 때, 쾌적한 이용 뿐만 아닌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에 대한전략이 필요하다.
- 페르소나 5의 정순재는 70대의 은퇴자 남성을 모델로 한다. 사회지표 결과에 따르면 1인가구는 29.
-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는 사용자의 니즈와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 상황을 예측하는 기법으로[6], 본 연구는 지역공간정보를 활용한 페르소나의 체험 시나리오(감각, 감성, 인지, 행동, 관계)를 구체화한다. 페르소나는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대전 도안 지역에 실제 방문 및 접근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기 위해 2016년도 대전사회지표자료를 통해 도출하였다. 사회지표자료는 관내 5천가구,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와 통계청 및 타 기관 생산 통계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지표로 사회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사회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척도로 사용된다.
- 행동 페르소나는 페르소나 4의 김연희으로 20대의 직장인 여성을 모델로 한다. 앞서 유성온천역 및 타슈,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한 대중교통의 사용이 빈번한 공간임을 인지하였을 때 사고예방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
- 페르소나 3의 이지현은 20대의 대학생 여성을 모델로 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유성온천역을 중심으로 도안대로와 월드컵대로를 포함한 대로변의 사용자 집객이 높고, 인근에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와 같은 대학시설 분포로 대학생들의 방문이 빈번함을 파악하고 이들을 구체적 타겟으로 선정하여 도출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는 스마트시티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 도출을 위해 공간정보 및 사용자 체험요소 연계모델을 기반으로 페르소나 모델을 활용하였다. 사용자의 니즈와 경험을 구체화하여 스마트시티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와 워킹맵을 도출하였다.
- 본 연구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대전 도안지역의 사용자 체험요소를 도출하기 위해 페르소나 기반의 시나리오 기법을 이용하였다.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는 사용자의 니즈와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 상황을 예측하는 기법으로[6], 본 연구는 지역공간정보를 활용한 페르소나의 체험 시나리오(감각, 감성, 인지, 행동, 관계)를 구체화한다.
- 최근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도출을 위해 공간정보 및 사용자 체험요소 연계모델을 기반으로 페르소나 모델을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 사용자의 니즈와 경험을 구체화하여 스마트시티 사용자 체험 시나리오와 워킹맵을 도출하였다. 공간정보 및 사용자 체험요소 연계모델은 최근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찰되었다. 도시공간의 서비스를 생활, 업무, 놀이, 이동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목표에 기반한 지역공간 정보유형을 분류하였다.
- 9%로 높았던 것에 비해 평균 가구원수가 감소하고 1인 가구의 비중이 증가하였다. 노동환경은 60대 이상의 연령에서 무직(58.8%)비율이 높았으며, 사회적 소통에 대한 질문에서 남성은 직장구성원을 제외하고는 가족이나 이웃 간, 세대 간 소통은 여성보다 수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관계망을 필요로 하는 연령층은 타 연령층보다 60대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8%로 높았다. 또한 합성세제 사용을 줄이거나 일회용품 미사용, 녹색제품 구입, 물 소비 줄이기, 환경 및 자연보호 운동 참여 여부 등과 같은 조사항목에서도 남성보다 여성이, 10~20대의 청년층보다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적극적 참여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로 쓰레기문제나 대기오염, 소음 및 진동의 순으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바, 이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하여 페르소나 모델을 구체화하였다.
- 특히 보행지도인 Walking Map을 통해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내 보행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함으로서 사용자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방향을 실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통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사용자의 니즈는도시공간과 시간흐름의 변화에 따라 가변적으로 세분화될 수 있는 만큼, 본 연구에서 제시된 시나리오 또한 수정 보완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
- 감각 페르소나는 페르소나 1의 김희연으로 40대의 직장인 기혼 여성을 모델로 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주거단지 사이에 위치한 월드컵대로 및 원신흥교의 보행시 소음이나 악취발생시 주민들의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우선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대전사회지표조사 내용 중 성별, 연령을 중심으로 한 인구통계결과와 테스트베드의 공간적 범위를 감안하여 각각의 페르소나 모델의 특징 및 니즈를 특정화하였다. 본 연구의 페르소나 모델은 공간정보 및 체험요소 연계모델과 연계하여 테스트베드에서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체화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워킹맵을 제시하여 지역공간인프라와 연계한 서비스 시나리오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
- 본 연구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통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사용자의 니즈는도시공간과 시간흐름의 변화에 따라 가변적으로 세분화될 수 있는 만큼, 본 연구에서 제시된 시나리오 또한 수정 보완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 즉 향후 사용자 니즈 도출을 위한 프로세스 및 분석방법 또한 다양화, 심층화가 필요하다.
- 즉 향후 사용자 니즈 도출을 위한 프로세스 및 분석방법 또한 다양화, 심층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시된 공간정보 및 체험요소 연계모델과 페르소나 모델을 통한 워킹맵은 추후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에 적용 가능한 예비시나리오이자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방향성 정립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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