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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갖는 정체성 확립과 진정성 유지에 필요한 여러 항목 중 식생경관을 대상으로 전문가 관점에서 재해석하고자 하였다.
- 512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말하는 시간성은 과거부터 수목의 원형이 유지되었는지 여부를 비롯하여 고사(枯死)에 대비한 유전자 보전을 통해 후계목으로 대체된 경우 과거와의 시간을 이어주는 통시적 개념으로 식생경관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높은 가치로 제시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 씨족마을의 특성을 지닌 전통민속마을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관리되는 하회와 양동마을을 대상으로 민속마을의 경관유지를 위한 식생경관 가치평가를 위한 항목을 선정하고 항목 간 중요도를 수치 값으로 산정하고자 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통 민속마을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 정비·보존되어야 할 고유 식재경관의 완전성 확보를 위한 평가항목의 중요도를 선정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차 토론과정에서는 안동과 하회의 식생경관의 진정성 유지와 관련한 식생경관의 개념과 정의, 수목의 가치평가 항목을 논의하였다. 논의된 여러 가치항목 중에서 유사성과 중복성을 고려하여 하회와 양동마을 내에 수목이 지니고 있는 43개의 가치 항목을 선정하였다.
- 2차 토론에서는 1차에 회의에 도출된 43개의 평가항목에 대해 5점 리커드 척도로 설문을 실시하여 적합성 검증을 하고, 하회와 양동마을의 식생경관 평가에 대한 상황이 최대한 고려되어 현실적인 평가에 적용 가능한 총 11개의 세부항목을 선정하였다. 생물학적 가치의 세부항목은 근원직경, 수관폭, 수령, 수세, 수형, 특수성 6항목이고, 역사적 가치의 세부항목은 민속성, 기록성, 기념성, 시간성, 기관관리 여부 5항목이다.
- FGI를 통해 생물학적 가치에 대한 6가지 세부항목과 역사적 가치에 해당하는 5가지 세부항목을 도출하였다(Table 4).
- FGI에 의한 전문가 유형화 작업 당시에는 도출되지 않았지만 수목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진정성을 근거할 수 있는 고문헌이나 옛 그림과 같은 사료 관련 항목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기록성’ 항목을 역사적 가치에 추가로 설정하였다.
- 가중치 산정 방법은 복합가중치로 중분류 가중치 값에 세부평가 항목의 상대적 중요도를 곱하여 우선순위를 산정하였다. 상위 항목으로는 특수성 0.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 내 식생경관의 진정성 유지를 위한 가치평가 항목을 도출하기 위해, 먼저 FGI를 실시하여 계획 지표를 도출하고 적합성 검증 후 선정된 지표를 바탕으로 AHP 전문가 설문을 통해 가중치를 산정하여 평가항목 개발을 위한 지표의 중요도를 설정하였다. 전문가 분석을 통해 대분류 2개 항목, 중분류 6개 항목, 세부 분류 11개 항목에 대한 중요도를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그러나 문화재 지정 자체가 이미 다른 요소들의 종합적 가치로써 도출된 결과물로 연구범위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적 의미가 중복되기에 ‘기관관리 여부’ 항목으로 용어를 재정립하여 2차 유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 또한 ‘대표성’은 민속마을의 인물 및 사건의 개입으로 기념이 될 만한 항목으로 제시하고, ‘시간성’ 항목은 기존의 원형수목 (原形樹木), 시원성(始原性)이라는 두 가지 항목과 의미가 중복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병합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식생경관 가치평가 11항목에 대한 항목 간 중요도를 AHP 분석을 통해 가중치를 부여하고 우선순위를 확인하였다(Table 6).
- 본 연구에서는 식생경관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분석하고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여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총 43개의 평가항목을 도출하였다.
- 식생경관 가치평가 항목선정은 총 2차에 거쳐 논의되었으며, 식생경관 관련 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FGI를 실시하였다.
- 이를 바탕으로 식생경관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마을 내 수목개체가 지니는 외형에 대한 척도를 생물학적 가치(A)로 유형화하고, 수목의 역사·문화를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을 역사적 가치(B)로 대분류하였다.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 내 식생경관의 진정성 유지를 위한 가치평가 항목을 도출하기 위해, 먼저 FGI를 실시하여 계획 지표를 도출하고 적합성 검증 후 선정된 지표를 바탕으로 AHP 전문가 설문을 통해 가중치를 산정하여 평가항목 개발을 위한 지표의 중요도를 설정하였다. 전문가 분석을 통해 대분류 2개 항목, 중분류 6개 항목, 세부 분류 11개 항목에 대한 중요도를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생물학적 가치의 세부항목은 근원직경, 수관폭, 수령, 수세, 수형, 특수성 6항목이고, 역사적 가치의 세부항목은 민속성, 기록성, 기념성, 시간성, 기관관리 여부 5항목이다. 최종 제시된 11개의 세부항목의 유형화 과정을 통해 상위개념에 분류된 항목에 편입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 최종적으로 도출된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세계문화유산 하회와 양동의 식생경관의 진정성 가치평가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항목을 제안하였다.
- 취합된 설문을 계층화된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Expert Choice 2000' 프로그램의 AHP 분석을 통해 상대적 중요도 및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에 사용하는 수목의 구체적인 범위는 다음과 같다. ① 인위적으로 식재된 교목에 해당한 경우, ② 자연 발생하여 마을 내 생육하는 교목 제외, ③ 단, 자연 발생한 교목의 경우라도 마을의 식생경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는 교목을 평가대상의 범위로 진행하였다.
- 1차 토론과정에서는 안동과 하회의 식생경관의 진정성 유지와 관련한 식생경관의 개념과 정의, 수목의 가치평가 항목을 논의하였다. 논의된 여러 가치항목 중에서 유사성과 중복성을 고려하여 하회와 양동마을 내에 수목이 지니고 있는 43개의 가치 항목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목표하는 생물학적 가치와 역사적 가치라는 2개의 유형으로 대분류한 결과 수목의 생물학적 가치에 해당하는 21개의 항목과 역사적 가치에 해당하는 22개의 항목이 제시되었다.
- 본 연구는 전통민속마을 내 수목환경에 의해 연출되는 식생경관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현재까지 형태와 명맥을 유지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삼았다. 전통민속마을은 선조들의 삶의 방식을 계승·유지하면서 현대인의 정신적 안식처로서, 문화재보호법이나 전통 건조물보존법에 의하여 정부로부터 문화재로 지정 받은 곳으로 안동시의 하회마을, 순천시의 낙안읍성, 경주시의 양동마을, 제주시의 성읍마을, 고성군의 왕곡마을, 아산의 외암마을이 대표적이다[3].
- 연구의 주요 재료에 해당하는 수목의 범위는 주택과 주택 주변에 식재되어 마을 경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는 교목류(喬木類)로 한정하였다.
- 위에서 언급한 총 6개의 국가지정 민속마을 중 조선시대의 촌락형태와 경관을 유지하며 당대의 유교 문화와 전통이 반영된 가치가 세계에 인정되어1)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관리되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최종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조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태, 문화, 관광 분야의 ① 학계 14명(대학교, 연구소 등), ② 공공기관 8명(문화재청, 산림청 등), ③ 산업체 11명(나무병원, 수목관리회사 등), ④ 기타 하회와 양동 관련 전문가 7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FGI를 통해 제시된 계획지표를 중심으로 AHP 분석을 위한 타당성 및 신뢰도 평가, 일관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조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태, 문화, 관광 분야의 ① 학계 14명(대학교, 연구소 등), ② 공공기관 8명(문화재청, 산림청 등), ③ 산업체 11명(나무병원, 수목관리회사 등), ④ 기타 하회와 양동 관련 전문가 7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안동과 하회마을 내 식재된 수목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수목자체의 가치평가와 적용 방안에서 적용한 평가항목의 사례를 조사하고[5-9], 수목에 내포하는 생물학적 범위를 제외한 문화재적(文化財的) 가치의 항목선정을 위한 관련 선행 연구에서 역사문화적인 지표를 참고하였다[10-13].
-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연구를 통해 이론적 개념을 살피고, 대상지 내 식생경관의 진정성을 평가항목 선정에 고려되는 요인의 도출과 평가항목 간의 중요도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집중적 대화를 통해 찾아내는 표적집단면적법(FGI, Focus Group Interview)을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 052)의 순서로 평가되었다. 가장 높은 가중치를 보인 특수성과 가장 낮은 값의 수령을 제외한 수관폭, 근원 직경, 수세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구성요소인 생물학적 가치는 0.553, 역사적 가치는 0.447로 상대적 중요도에서는 생물학적 가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중분류인 가치평가는 규모가 0.
- 그 외 중간 순위에 분포하는 세부항목은 역사적 가치에 해당하는 4위 기록성, 5위 시간성, 6위 기념성이었으며, 생물학적 가치에 해당하는 7위 수관폭, 8위 근원직경, 9위 수세의 세부항목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은 가중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 논의된 여러 가치항목 중에서 유사성과 중복성을 고려하여 하회와 양동마을 내에 수목이 지니고 있는 43개의 가치 항목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목표하는 생물학적 가치와 역사적 가치라는 2개의 유형으로 대분류한 결과 수목의 생물학적 가치에 해당하는 21개의 항목과 역사적 가치에 해당하는 22개의 항목이 제시되었다. 또한 그간의 전통식생경관 연구에서 주요 요소로 언급하는 생물학적 특성, 토속경관의 고유성, 역사성, 문화성, 지역주민 선호도 등의 인자도 평가 항목 선정에서 고려하였다.
- 넷째, 역사적 가치에 목표한 가치 속성의 중요도 평가 결과 문화재지정여부(0.134), 기록성(0.092), 시간성(0.088), 기념성 (0.063), 민속성(0.050)의 순서로 나타났다. 하회와 양동을 구성하는 식생경관의 역사적 가치 평가 중요도 항목에 있어 문화재지정여부가 문화와 역사를 포함하는 식생경관의 유지에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식생경관 유지와 수목이 갖는 민속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중치로 평가되었다.
- 도출된 43개의 평가항목에 대해 조경 및 문화재 관련 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적합성 설문을 실시한 결과, 1차적으로 평균 점수 3.62점 이하의 낮은 점수의 항목은 식생경관 가치평가 항목에서 제외하였으며, 이중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항목명칭이 의미하는 내용을 포괄하지 않는 경우는 연구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포괄할 수 있는 용어로 재정립하였다.
- 둘째, 선행연구에서 평가중요도와 관련한 항목 43개를 수용하여 적합성 검증과 유형화한 결과 근원직경, 수관폭, 수령, 수세, 수형, 특수성, 민속성, 기록성, 기념성, 시간성, 문화재지정여부 등 총 11개의 세부항목이 선정되었다.
- 먼저 생물학적 가치에 해당하는 21개 항목에서는(Table 3) 수령이 4.4점, 수형·수종·수세가 4.2점, 근원직경 4.0점, 수관폭 3.6점, 밀식도 3.4점, 흉고직경 3.2점, 병충해 3.2점으로 전체평균 3.06점 이상으로 나타났다.
- 생물학적 가치(A)는 식생경관 진정성 유지를 위해 시각에 의해 직접 판단되는 속성에 해당하는 수목의 ‘규모(A-1)’와 ‘외형(A-2)’ 항목으로 중분류되었다.
- 2차 토론에서는 1차에 회의에 도출된 43개의 평가항목에 대해 5점 리커드 척도로 설문을 실시하여 적합성 검증을 하고, 하회와 양동마을의 식생경관 평가에 대한 상황이 최대한 고려되어 현실적인 평가에 적용 가능한 총 11개의 세부항목을 선정하였다. 생물학적 가치의 세부항목은 근원직경, 수관폭, 수령, 수세, 수형, 특수성 6항목이고, 역사적 가치의 세부항목은 민속성, 기록성, 기념성, 시간성, 기관관리 여부 5항목이다. 최종 제시된 11개의 세부항목의 유형화 과정을 통해 상위개념에 분류된 항목에 편입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 셋째, AHP분석기법을 통한 식생경관 진정성 유지를 위한 가치 속성의 중요도 평가 결과는 생물학적 가치에서 특수성 (0.187), 수형(0.094), 수관폭(0.076), 근원직경(0.073), 수세 (0.071), 수령(0.052)의 순서로 평가되었다. 가장 높은 가중치를 보인 특수성과 가장 낮은 값의 수령을 제외한 수관폭, 근원 직경, 수세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식생경관의 진정성 평가가치의 중요 항목으로 특수성과 문화재지정여부, 그리고 수형 항목 순으로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도출되었다.
- 역사적 가치 22개 항목에서는 종교성, 원형수목이 4.4점, 향토성, 전통성, 역사성이 4.2점, 보호등급, 대표성이 4.0점, 진정성과 상징성이 3.8점으로, 전체평균 3.32점 이상으로 나타났다. 종교성과 향토성의 경우 민속마을의 신앙, 풍습과 관련된 ‘문화성’ 항목을 ‘민속성’ 항목으로 재조정하였다.
- 중분류 가중치와 세분류 상대적 중요도를 곱하여 복합가중치를 산정한 결과 생물학적 가치의 세부항목인 ‘특수성(0.187)’이 가장 높게 평가되었으며, ‘문화재지정여부(0.134)’가 다음 순서로 높았으며, ‘민속성(0.050)’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중분류 규모에 해당하는 근원직경, 수관폭, 수령이 최종 세부항목으로 선정되었으며, 적합성 검증에서 비교적 높은 중요도를 나타내었던 수고는 인위적 외부간섭에 의해 가장 많이 조정되어 일관성을 보이지 않는 특징을 나타냈다. 즉, 마을 내 인위적 관리 특성상 수령과 수고는 반드시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세부 항목에서 제외되었다.
- 중분류의 ‘규모’ 항목에 대해서는 근원직경이 0.363, 수관폭이 0.380, 수령이 0.257로 나타났으며, 식생경관에서 수관폭이 상대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 첫째, 세계문화유산이자 전통민속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하회와 양동의 식생경관 진정성 유지를 위한 평가항목 선정 및 분류별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문화적 가치가 생물학적 가치에 비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생물학적 가치평가 항목 중에서 수 종의 특수성 항목과 규모의 수형 항목을 제외한 세부항목은 하위순위를 비롯한 낮은 가중치가 산정되었다.
- 050)의 순서로 나타났다. 하회와 양동을 구성하는 식생경관의 역사적 가치 평가 중요도 항목에 있어 문화재지정여부가 문화와 역사를 포함하는 식생경관의 유지에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식생경관 유지와 수목이 갖는 민속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중치로 평가되었다.
후속연구
- 기타 식생경관의 유지를 위한 평가항목 개발 외에 보존을 위한 실질적인 영역성 확보와 완전성을 위한 관리평가항목을 선정하는 연구는 추후 과제로 남기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 씨족마을의 특성을 지닌 전통민속마을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관리되는 하회와 양동마을을 대상으로 민속마을의 경관유지를 위한 식생경관 가치평가를 위한 항목을 선정하고 항목 간 중요도를 수치 값으로 산정하고자 하였다. 이에 AHP기법을 통하여 산정된 세계문화유산 하회와 양동마을 식생경관 가치평가 항목과 가중치 값을 바탕으로 한 기초자료를 도출하였으며, 마을 내 수목의 실질적인 진정성 평가기준에 향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그러나 마을 내 전통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그동안 수행되었던 종합 정비계획 및 기타 연구 자료는 건축물의 보수와 정비에 초점을 둔 수리보고서 성격이 대부분이다. 하회와 양동의 마을 식생 경관과 관련하여 식물분야 연구가 시행되었지만 대부분이 식물상 조사와 특정수목에 대한 일부조사에 그쳤으며, 더구나 식생경관 유지를 위한 기존 식물분야 연구는 정책에 반영하기 어려운 단발성 연구라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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