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처리 기반 재활 환자의 헬스케어 개선을 위한 낙상예방 프로그램 개발 : 예비연구 Development of Fall Prevention Program for Improvement of Healthcare in Rehabilitation Patients Based on Image Processing : A Preliminary Investigation원문보기
본 예비연구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이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낙상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중재 전, 인천에 위치한 I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 190명의 낙상발생빈도를 확인하였다. 낙상의 원인은 환자 보호자 및 치료사의 부주의, 치료사의 업무 부담의 가중, 침상의 높이, 보호자의 부재와 같은 치료실 환경의 문제로 나타났다. 저자들은 PDCA 모델을 통하여 문제점을 인식한 후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구성은 낙상예방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환자 및 보호자에게 교육하였고, 환경개선 및 치료사교육을 2개월 간 수행하였다. 중재 후, 낙상 발생률의 분석은 2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낙상발생률은 중재 전과 비교하여 통증치료실은 34.1~66.7%가 줄었으며, 운동/작업치료실은 21.3~40.8%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이 입원환자의 낙상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낙상예방 모델 중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본 예비연구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이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낙상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중재 전, 인천에 위치한 I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 190명의 낙상발생빈도를 확인하였다. 낙상의 원인은 환자 보호자 및 치료사의 부주의, 치료사의 업무 부담의 가중, 침상의 높이, 보호자의 부재와 같은 치료실 환경의 문제로 나타났다. 저자들은 PDCA 모델을 통하여 문제점을 인식한 후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구성은 낙상예방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환자 및 보호자에게 교육하였고, 환경개선 및 치료사교육을 2개월 간 수행하였다. 중재 후, 낙상 발생률의 분석은 2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낙상발생률은 중재 전과 비교하여 통증치료실은 34.1~66.7%가 줄었으며, 운동/작업치료실은 21.3~40.8%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이 입원환자의 낙상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낙상예방 모델 중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reliminary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ll prevention program on the occurrence of falls in inpatients at general hospital. Before the intervention, we identified the occurrence of the rate of falls in I hospital at Incheon and 190 patients received rehabilitation tr...
The purpose of this preliminary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ll prevention program on the occurrence of falls in inpatients at general hospital. Before the intervention, we identified the occurrence of the rate of falls in I hospital at Incheon and 190 patients received rehabilitation treatment. The causes of falls were carelessness of caregivers and therapists, increased burden of therapists, and height of beds. After recognizing the problems, the authors developed a fall prevention program through the PDCA model. The fall prevention program consisted of a video of fall prevention education and education for the patients and caregivers, environmental improvement and education of therapists for two months. After intervention, 230 patients were subjected to be included as analysis of the incidence of falls included As a result, the fall incidence was reduced by 34.1~66.7% in the pain clinic and 21.3~40.8% in the exercise clinic /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compared to the before intervention. These findings show that the fall prevention program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fall of inpatients, and it can be used as a model for fall prevention.
The purpose of this preliminary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ll prevention program on the occurrence of falls in inpatients at general hospital. Before the intervention, we identified the occurrence of the rate of falls in I hospital at Incheon and 190 patients received rehabilitation treatment. The causes of falls were carelessness of caregivers and therapists, increased burden of therapists, and height of beds. After recognizing the problems, the authors developed a fall prevention program through the PDCA model. The fall prevention program consisted of a video of fall prevention education and education for the patients and caregivers, environmental improvement and education of therapists for two months. After intervention, 230 patients were subjected to be included as analysis of the incidence of falls included As a result, the fall incidence was reduced by 34.1~66.7% in the pain clinic and 21.3~40.8% in the exercise clinic /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compared to the before intervention. These findings show that the fall prevention program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fall of inpatients, and it can be used as a model for fall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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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예비연구는 재활치료를 받는 입원환자의 낙상원인을 파악한 뒤, 낙상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낙상 발생률의 개선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예비연구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이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낙상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저자의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본 예비연구는 본 종합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입원환자의 낙상원인을 분석하고 낙상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낙상 발생률의 개선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셋째, 환자의 성별과 나이에 따른 낙상 발생률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다.
제안 방법
위해사건이(adverse event)란 환자의 영구적이지 않은 손상을 일으켜 재원 기간을 연장시키는 사건을 말한다. 그리고 낙상사건에 대한 상황을 분류하기 위하여 치료 전, 치료 중, 인수인계 중, 치료 후로 4가지 상황으로 구분하였다. 각 치료실에서 분석된 문제는 다음과 같다.
둘째, 낙상예방 동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입원한 환자에게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설명해주었다. 낙상예방 동영상의 제작기간은 2주간이었으며, 통증치료실, 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에 적합한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동영상 내용으로는 환자안전을 기본원칙으로 하였으며, 치료 전, 치료 중, 인수인계 시, 치료 후에 환자 및 보호자가 지켜야 할 사항을 내레이션(narration) 및 자막과 함께 제시하였다.
낙상예방 동영상의 제작기간은 2주간이었으며, 통증치료실, 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에 적합한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동영상 내용으로는 환자안전을 기본원칙으로 하였으며, 치료 전, 치료 중, 인수인계 시, 치료 후에 환자 및 보호자가 지켜야 할 사항을 내레이션(narration) 및 자막과 함께 제시하였다. 셋째, 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주 1회, 2개월 간 낙상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중재 전 평가에서 문제를 인식한 낙상예방 팀은 첫째, 통증치료실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치료사의 업무 부담 가중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하였다. 둘째, 낙상예방 동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입원한 환자에게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설명해주었다. 낙상예방 동영상의 제작기간은 2주간이었으며, 통증치료실, 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에 적합한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둘째,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중재를 실시하고 중재전과 비교하여 낙상 발생률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한다.
동영상 내용으로는 환자안전을 기본원칙으로 하였으며, 치료 전, 치료 중, 인수인계 시, 치료 후에 환자 및 보호자가 지켜야 할 사항을 내레이션(narration) 및 자막과 함께 제시하였다. 셋째, 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주 1회, 2개월 간 낙상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그림2와 [그림2].
우리는 낙상예방 팀을 만들어 낙상의 원인을 파악 하였고 확인된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 치료사의 업무부담 가중, 환자 보호자의 부재 및 치료사의 부주의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3개월 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두 번째 차트검토를 수행하였고 낙상 발생률의 감소를 보였다[표2].
첫째, 본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입원환자의 낙상 발생률과 낙상원인을 확인한다.
대상 데이터
낙상에 대한 원인을 파악한 후, 독립된 또 다른 220명(통증치료실 149명, 운동/작업치료실 71명)의 환자를 분석하였다(중재 후 평가).
4%로 나타났다. 낙상의 원인파악은 낙상예방 개선에 대한 경험이 있는 임상경력 20년차 간호사와 임상경력 5년 이상의 재활치료사(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3명이 참여하였고 낙상예방 팀을 만들어 문제점을 인식하였다. 낙상예방 팀은 낙상사고를 위해사건과 근접오류로 구분하였다.
본 예비 연구는 연구 시작 전, 낙상 발생률 조사를 위해 인천에 위치한 I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 190명(통증치료실 134명, 운동/작업치료실 56명)을 분석하였다(중재 전 평가). 낙상에 대한 원인을 파악한 후, 독립된 또 다른 220명(통증치료실 149명, 운동/작업치료실 71명)의 환자를 분석하였다(중재 후 평가).
중재 전, 첫 번째 차트검토를 통하여 알아본 통증 치료실 환자는 총 134명이었고, 환자의 나이는 65세 미만이 76명(56.7%), 65세 이상이 58명(43.3%)이었다. 성별은 남성이 68명(50.
데이터처리
수집한 자료의 분석은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22를 사용하였다. 환자의 나이(노인유무)와 성별 따른 근접오류의 발생률은 카이 제곱검정(Chi-square test)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3개월 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두 번째 차트검토를 수행하였고 낙상 발생률의 감소를 보였다[표2]. 낙상 발생률의 변화률을 살펴보면[표3], 통증치료실에서는 34.
Lee 등[20]은 입원환자의 낙상발생요인을 복용약물 요인, 인지적 요인, 신체적 요인, 인지적 요인, 환경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예측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군이 복용하지 않은 군보다 낙상 위험이 12배 더 높았으며, 어지러움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9배, 보행보조 도구를 사용한 군이 사용하지 않은 군보다 5배, 심혈관 질환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4배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같이 입원환자의 낙상의 요인을 확인하지는 못하였지만 재활환경 내 낙상의 발생률을 확인한 첫 번째 연구가 될 것이다.
낙상 발생률의 변화률을 살펴보면[표3], 통증치료실에서는 34.1∼66.7%의 향상률을 보였고 운동/작업치료실에서는 21.3∼40.8%의 향상률을 보여 낙상예방 프로그램이 통증치료실 환자에서 더 큰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 통증치료실에서는 노인인 자가 노인이 아닌 자보다 치료 전, 치료 중, 인수인계 시, 치료 후에 근접오류가 유의하게 더 많았다(p<.05).
다섯째, 성별에 따른 근접오류의 차이는 없었다(p>.05).
둘째, 중재 전 평가에 대한 낙상예방 팀의 분석으로 재활치료실의 낙상사고 원인은 첫째, 환경적인 요인(턱이나 침대높이), 둘째, 치료사의 업무 부담 가중, 셋째, 환자 보호자의 부재 및 치료사의 부주의로 해석되었다.
첫째, 본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결과는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있다. 둘째, 중재 전과 후에 확인한 낙상에 대한 평가는 반복측정이 아니었다. 그러나 동일한 환자에게 반복측정을 수행하지는 못했지만, 입원과 퇴원이 비교적 빠르게 반복되는 종합병원 환경에서는 본 연구와 같은 독립된 군의 반복측정 방법도 권고할 수 있겠다.
셋째, 중재 후, 중재 전과 비교하여 통증치료실은 34.1∼66.7%가 감소되었으며, 운동/작업치료실은 21.3∼40.8%가 줄었다.
우리는 낙상예방 팀을 만들어 낙상의 원인을 파악 하였고 확인된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 치료사의 업무부담 가중, 환자 보호자의 부재 및 치료사의 부주의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3개월 간 실시하였다.
위해사건은 2건에서 0건으로 개선되었다. 운동/작업치료실에서 낙상 발생률 변화는 치료 전 근접오류가 40.8%, 치료 중 21.3%, 인수인계 시 37.1%, 치료 후 40.6%로 감소되었다. 위해사건은 1건에서 0건으로 개선되었다[표3].
치료실 3, 작업치료실: 일상생활동작 치료 중, 균형 능력을 필요로 하는 동작에서 근접오류의 빈도가 높았다. 인지기능이 감소된 환자에 대한 중재 중 근접오류 빈도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
중재 전 평가에 대한 낙상예방 팀의 분석 및 해석은 아래와 같다. 재활치료실의 낙상사고 원인은 첫째, 환경적인 요인(턱이나 침대높이), 둘째, 치료사의 업무 부담 가중, 셋째, 환자 보호자의 부재 및 치료사의 부주의로 나타났다.
중재 전 평가에서 문제를 인식한 낙상예방 팀은 첫째, 통증치료실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치료사의 업무 부담 가중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하였다. 둘째, 낙상예방 동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입원한 환자에게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설명해주었다.
첫째, 중재 전, 재활치료실 입원환자의 낙상 발생률은 통증치료실에서는 근접오류가 4.5∼17.1%로 나타났으며, 위해사건은 2건(1.5%)이었다.
치료실 1, 통증치료실: 통증치료실은 특정 오전시간에 환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물리치료사의 업무가 일시적으로 가중되고 있었다.
치료실 2, 운동치료실: 운동치료실은 환자의 이동시 즉, 한 회기(30분)의 치료가 끝나고 다음 치료를 위한 인수인계 시에 근접오류의 빈도가 높았다. 낙상은 강도 높은 훈련 중에 발생하였다.
통증치료실 환자는 치료 전, 치료 중, 인수인계 시, 치료 후에 근접오류 발생률에서 나이(노인유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p<.05), 노인인 자가 노인이 아닌 자보다 근접오류의 발생이 더 높았다.
통증치료실에서 중재 전과 후에 환자의 낙상 발생률 변화는 치료 전 근접오류가 34.1%, 치료 중 40.0%, 인수인계 시 66.7%, 치료 후 41.3%로 감소되었다. 위해사건은 2건에서 0건으로 개선되었다.
통증치료실에서는 노인인 자가 노인이 아닌 자보다 치료 전, 치료 중, 인수인계 시, 치료 후에 근접오류가 유의하게 더 많은 빈도를 보였다. 운동/작업치료실에서는 노인인 자가 노인이 아닌 자보다 치료 중에서만 근접오류가 유의하게 더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표4].
후속연구
따라서 단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중재라면, 높은 강도로 제공되어야 하지만 치료실 환경 내에서 수행하는 보행훈련, 균형훈련, 과제훈련, 일상생활동작훈련과 같은 중재는 낙상 위험에서 간과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환자의 기능향상을 위해서는 치료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훈련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 및 낙상예방교육을 통하여 낙상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겠다.
그 결과,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군이 복용하지 않은 군보다 낙상 위험이 12배 더 높았으며, 어지러움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9배, 보행보조 도구를 사용한 군이 사용하지 않은 군보다 5배, 심혈관 질환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4배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같이 입원환자의 낙상의 요인을 확인하지는 못하였지만 재활환경 내 낙상의 발생률을 확인한 첫 번째 연구가 될 것이다.
즉, 노인 유무보다 질환과 질병의 중등도가 낙상발생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입원한 환자의 질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지 않았는데, 이는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지속효과에 대해서 확인하지 않았다. 이러한 제한점을 보완하여 추후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효과를 재검증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결과는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있다. 둘째, 중재 전과 후에 확인한 낙상에 대한 평가는 반복측정이 아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재활치료실의 낙상사고 원인은 무엇인가?
중재 전 평가에 대한 낙상예방 팀의 분석 및 해석은 아래와 같다. 재활치료실의 낙상사고 원인은 첫째, 환경적인 요인(턱이나 침대높이), 둘째, 치료사의 업무 부담 가중, 셋째, 환자 보호자의 부재 및 치료사의 부주의로 나타났다.
u-헬스케어란?
u-헬스케어(u-healthcare)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컴퓨팅 기술과 보건의료영역을 융합하여 고객이 불편해 할 수 있는 시간 및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최소화한 의료서비스이다. 의료기관과 함께 4차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헬스케어 영역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환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었다.
공학에서 시도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낙상예방은 어떤 기대효과를 갖는가?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낙상식별 감지시스템[11], 영상처리 기반의 낙상 감지 알고리즘 연구 등이 보고되었다[12]. 이러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의료서비스의 제공은 환자의 만족도 상승과 수치 제공을 통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환자의 헬스케어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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