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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과 자원 = Rural resource, v.60 no.3, 2018년, pp.23 - 24
Damen, Beau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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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아태지역에서 농업 생계와 식량안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 아태지역에서 주요 기후변수의 변화는 농업 생계와 식량안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쌀 등 일부 작물은 이미 재배기간 평균 기온이 정기적으로 임계온도에 근접하거나 초과하고 있는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상황이다. | |
| FAO가 ‘기후스마트’ 농업(CSA, Climate Smart Agriculture) 개념을 개발하게된 배경은? |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현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농업부문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1/5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주로 산림전용, 축산 및 작물 생산에 기인한다. 아시아의 경우 산림전용, 쌀 생산, 축산 및 합성비료 사용이 농업과 토지이용부문의 주요 배출원이다.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민들이 생산성 손실 없이 온실가스 배출량은 감소시키면서 장단기적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 하에 FAO는 ‘기후스마트’ 농업(CSA, Climate Smart Agriculture) 개념을 개발하게 되었다. | |
| 2003년에서 2013년 사이 재해로 인한 농업부문 손실은 얼마인가? | 홍수, 가뭄, 태풍 등은 작물, 가축, 어류 및 기타 생산적 자산의 파괴를 야기한다. 2003년에서 2013년 사이 재해로 인한 농업부문 손실은 480억달러에 이르렀으며, 이 중 77%는 홍수에 기인하였다. 이러한 재해로 식량공급과 소득이 감소하고 생계가 어려워졌으며, 식량불안과 영양불량의 위험이 심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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