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관계적 접근으로 대중문화흐름 속의 청소년문화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대중문화의 흐름속에서 청소년문화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이를 통하여 청소년문화의 의미와 실천과제가 확인되었는데, 그것의 주요내용은 청소년문화가 가능성을 갖는 문화적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이다. 수동적인 문화나 수신자 문화, 소비자의 문화가 아니라 능동적인 문화와 발신자의 문화, 생산자의 문화적 성격을 갖는 문화라는 점이다. 아울러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갖는 문화로서의 청소년문화의 실천과제는 인식적 실천과제와 제도적 실천과제 속에서 접근되어야 함이 발견되었다. 청소년문화의 인식적 실천의 중요성은 대중문화의 접근시각의 중요성으로 드러난다. 청소년문화가 배제적 관점 속에서 접근되는 것은 닫힌 청소년문화의 한계성을 가져오는 반면, 수렴적 관점 속에서 접근될 수 있어야 열린 청소년문화의 가능성이 수반될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문화의 열린 가능성은 열린 관점에 의한 열린 문화의 개념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가질 것이다. 그것은 작은 협의의 문화개념이 아닌 큰 광의의 문화개념 속에서 열려진다.
본 연구는 관계적 접근으로 대중문화흐름 속의 청소년문화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대중문화의 흐름속에서 청소년문화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이를 통하여 청소년문화의 의미와 실천과제가 확인되었는데, 그것의 주요내용은 청소년문화가 가능성을 갖는 문화적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이다. 수동적인 문화나 수신자 문화, 소비자의 문화가 아니라 능동적인 문화와 발신자의 문화, 생산자의 문화적 성격을 갖는 문화라는 점이다. 아울러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갖는 문화로서의 청소년문화의 실천과제는 인식적 실천과제와 제도적 실천과제 속에서 접근되어야 함이 발견되었다. 청소년문화의 인식적 실천의 중요성은 대중문화의 접근시각의 중요성으로 드러난다. 청소년문화가 배제적 관점 속에서 접근되는 것은 닫힌 청소년문화의 한계성을 가져오는 반면, 수렴적 관점 속에서 접근될 수 있어야 열린 청소년문화의 가능성이 수반될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문화의 열린 가능성은 열린 관점에 의한 열린 문화의 개념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가질 것이다. 그것은 작은 협의의 문화개념이 아닌 큰 광의의 문화개념 속에서 열려진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Youth Culture in the Stream of Popular Culture by 'The Relation-Approach'. For this, the relations between the two were reviewed, through which the meaning and practical actions were identified as main finding of the fact that youth culture has cultural meaning with po...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Youth Culture in the Stream of Popular Culture by 'The Relation-Approach'. For this, the relations between the two were reviewed, through which the meaning and practical actions were identified as main finding of the fact that youth culture has cultural meaning with possibility. Namely, youth culture is not the culture of passive culture, addressee culture and consumer culture but the culture of active culture, addresser culture and producer culture. Further more, the practical actions as the culture of having new possibility in the stream of popular culture were found to be approached by epistemological and institutional practical actions. The importance of epistemological practice of youth culture is revealed as the importance of perspective. As far as youth culture is approached in the view of exclusive standpoint, there will be accompanied of limitation of closed youth culture. Thus, the possibility of open youth culture could be obtained by taking of the inclusive standpoint. Accordingly, the open possibility of youth culture will have the new possibility in the concept of open culture with open standpoint. That will be realized by the grand broad culture concept, not by the small narrow culture concept.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Youth Culture in the Stream of Popular Culture by 'The Relation-Approach'. For this, the relations between the two were reviewed, through which the meaning and practical actions were identified as main finding of the fact that youth culture has cultural meaning with possibility. Namely, youth culture is not the culture of passive culture, addressee culture and consumer culture but the culture of active culture, addresser culture and producer culture. Further more, the practical actions as the culture of having new possibility in the stream of popular culture were found to be approached by epistemological and institutional practical actions. The importance of epistemological practice of youth culture is revealed as the importance of perspective. As far as youth culture is approached in the view of exclusive standpoint, there will be accompanied of limitation of closed youth culture. Thus, the possibility of open youth culture could be obtained by taking of the inclusive standpoint. Accordingly, the open possibility of youth culture will have the new possibility in the concept of open culture with open standpoint. That will be realized by the grand broad culture concept, not by the small narrow culture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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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이상의 문제인식에 근저 하여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청소년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 청소년문화가 능동성을 지니며 사회발전에 있어 새로운 창조적 역량을 담는 건강한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음을 타진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문화를 대중문화의 흐름과 나아가 사회와의 관계에서 접근하여 청소년문화가 비생산적이거나 수동적 지위의 반응문화가 아니라 생산적 잠재력 을 갖는 동태성을 보여주며 능동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 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대중문화의 흐름과 청소년문화의 관계는 일방적 관계가 아니라 상호작용적 관계로서 청소년문화는 대중문화의 유연적 흐름의 변화에 능동 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화임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이상의 문제인식에 근저 하여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청소년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 청소년문화가 능동성을 지니며 사회발전에 있어 새로운 창조적 역량을 담는 건강한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음을 타진하고자 한다. 청소년문화의 비정상적 소비성에 초점을 두는 것에서 새로운 정상의 생산성에 초점을 두고 청소년문화가 갖는 잠재적인 역량을 파악하며 이를 위한 실천과제를 제시한다.
청소년문화가 능동성을 지니며 사회발전에 있어 새로운 창조적 역량을 담는 건강한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음을 타진하고자 한다. 청소년문화의 비정상적 소비성에 초점을 두는 것에서 새로운 정상의 생산성에 초점을 두고 청소년문화가 갖는 잠재적인 역량을 파악하며 이를 위한 실천과제를 제시한다. 연구의 접근방법은 기성세대문화와 분리적 성격의 청소년문화가 아니라 사회발전의 중요한 문화영역으로 존재하는 청소년문화로 인식하는 수렴적 시각에 입각한다.
제안 방법
Whyte(1943)의 청소년 갱의 행태 연구 인 ‘Street Corner Society’에서 그는 Cornerville의 청소년 갱은 단순히 그 구역에서 성장하는 삶의 정상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이 사회구조로 이동하기 위해 필요로 할 수 있는 사회적 코드와 규범을 학습함으로써 그들 스스로의 성인생활을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시카고학파를 중심으로 계속 일탈행위(deviant behaviour)와 관련하여 논의된다.
연구의 접근방법은 기성세대문화와 분리적 성격의 청소년문화가 아니라 사회발전의 중요한 문화영역으로 존재하는 청소년문화로 인식하는 수렴적 시각에 입각한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청소년문화를 대중문화의 흐름과 나아가 사회와의 관계에서 접근하여 청소년문화가 비생산적이거나 수동적 지위의 반응문화가 아니라 생산적 잠재력 을 갖는 동태성을 보여주며 능동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 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대중문화의 흐름과 청소년문화의 관계는 일방적 관계가 아니라 상호작용적 관계로서 청소년문화는 대중문화의 유연적 흐름의 변화에 능동 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화임을 발견하였다. 아울러 청소년문화가 갖는 의미가 기존의 질서유지와 상업주 의가 지향하는 의도된 의미생산을 견제할 수 있는 ‘의미의 정제자’내지 새로운 ‘의미의 창조자’ 역할을 수행 하면서 대중문화의 새로운 발전과 나아가 사회발전을 재구성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갖는 문화임을 주장하였다.
둘째,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자본주의 생산양식과 관련이 있다. 생산이 강조되던 시대에서는 문화소비가 특정한 계층에 국한되어 왔으나 자본축적을 위한 소비시대의 필요에 의하여 저급문화에서 대중문화의 이름으로 지위를 격상하여 대중을 경제주체의 지위에 놓게 한다.
둘째, 제도적 실천과제는 청소년문화를 통제하거나 계도하려는 것에서 장려하고 지원하는 방향에서 찾아 나가야 한다. 지나친 개입이나 방관으로서의 청소년문화가 아니라 그 차이를 이해해야 하는, 이해를 필요로 하는 문화로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인식적 실천과제는 청소년문화를 재인식하는 것에서 찾아야 한다. 지금까지 청소년문화를 문화로 보기보다는 기성세대문화의 하위문화로서 혹은 비행문화, 일탈문화, 비정상적 문화, 버릇없는 문화, 막돼먹은 문화, 불신의 문화, 저항의 문화, 또 다른 배타적 문화, 설익은 문화로 인식되는 경향이 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문화가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청소년문화가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갖는 의미는 대중문화의 발전에 능동적인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대중문화의 발전이 사회발전의 동인이 된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청소년문화가 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문화의 시대의 도래는 문화의 역할을 무엇으로 바꾸었는가?
그동안 문화는 경제의 변경에서 선택적인 사항으로 인식되어왔으나, 이제 문화는 경제의 새로운 토대로서 등장한다. 문화와 경제의 관계는 토대와 상부구조의 관계로 문화가 경제의 수동적인 반영으로 간주되어 왔으나 점차 문화가 경제의 새로운 토대로 그 역할이 이동하고 있다. 문화는 이제 더이상 수동적인 그 무엇이 아니고 사회발전의 능동적인 동인으로 변모하고 있다.
문화의 시대의 도래는 어떤 것의 도래라고도 볼 수 있는가?
문화의 시대의 도래[1][2][3][4][5]는 문화의 중요성 인식의 도래로, 삶의 질서 변화의 도래다. 그동안 문화는 경제의 변경에서 선택적인 사항으로 인식되어왔으나, 이제 문화는 경제의 새로운 토대로서 등장한다.
참고문헌 (11)
Anderson, Kay et al. Handbook of Cultural Geography. London: Routledge, 2003.
Alexander, J.C. and Seidman, S.(eds). Culture and Society: Contemporary Debat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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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David. An Introduction to Cybercultures. London: Routledge, 2001.
Kim Cheon-Young. "A Study on the Cultural Contents Planning Model,"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JCCT) Vol. 4, No. 1, pp. 75-8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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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all, Gavin and Gary Wickham. Understanding Culture: cultural studies, order, ordering. London: Sage Publications, 2001.
Jameson, Fredric. "Postmodernism, or the Cultural Logic of Late Capitalism," New Left Review,146, 1984.
Kim Cheon-Young."Searching Managerial Approach in Cultural Studies," Korean Local Government Review Vol. 14 No. 1 Spring, pp. 227-255, 2002.
Kim Cheon-Young."Searching National-Local Cultural Relations," Korean Local Government Review Vol. 16 No. 1 Spring, pp. 113-14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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