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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건축역사연구 : 한국건축역사학회논문집 = Journal of architectural history, v.27 no.4, 2018년, pp.17 - 30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changes in neighborhoods due to the development of residential districts around Jangchungdan(?忠壇) altar in Seoul from the 1920s to the 1930s. In the Joseon Dynasty, this area was a protected and sacred area to honor the spirit. The repu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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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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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 일대 주택지들이 다른 지역의 주택지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 그 중에서도 이 일대 주택지들이 다른 지역의 주택지들과 다른 점은 바로 조선시대의 한양의 경계였던 도성을 훼철하고 국유림을 해제하면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물리적 실체이자 상징적 경계였던 한양도성은 주택지 개발과 함께 헐려나갔으며 일대를 보호하고 있던 국유림은 일반 개인이나 국책회사에 불하되면서 고급 주택지로 변신하게 되었다. | |
장충단 인근 지역은 일제강점기가 시작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나? |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이 일대는 금산 정책으로 관리 되던 목멱산 자락의 일부이자 대한제국기에는 을미사변, 임오군란으로 순국한 충신과 열사를 기리던 국가 제사시설인 장충단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다. 이러한 신성한 곳의 이미지는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사라지게 되는데, 장충단은 공원이 되고 일대에는 요정과 유곽이 들어서고 꽃놀이 장소로 사용되는 등 행락지의 이미지로 변하게 된다. | |
장충단 인근 지역은 조선시대에 어떤 곳이었나? |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이 일대는 금산 정책으로 관리 되던 목멱산 자락의 일부이자 대한제국기에는 을미사변, 임오군란으로 순국한 충신과 열사를 기리던 국가 제사시설인 장충단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다. 이러한 신성한 곳의 이미지는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사라지게 되는데, 장충단은 공원이 되고 일대에는 요정과 유곽이 들어서고 꽃놀이 장소로 사용되는 등 행락지의 이미지로 변하게 된다. |
京城日報, 東亞日報, 朝鮮新聞등 일간지
朝鮮と建築, 朝鮮公論, 別乾坤등 잡지
경성부 관내 지적목록(1917년, 1927년), 경성부 일필매지형명세도(1929년), 지번구획입대경성정도(1936년), 폐쇄지적도(1940년대) 등 지도
서울시 중구청 소장 구 토지대장
국가기록원 소장 토지조사부(1913년) 및 국유림 관련 문서와 지도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www.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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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김해경, 일제강점기 박문사 건립 과정과 건축적 특징, 향토서울, 90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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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전봉희, 1920-1930년대 동아일보 기사에 나타난 경성의 교외, 한국건축역사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논문집, 2008.05
大陸情報社, 朝鮮の都市, 1929
박희용, 대한제국기 남산과 장충단, 서울학연구, 65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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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국역)경성발달사, 2010
서울역사편찬원, (국역)경성도시계획조사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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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근대 경성 내 유곽지대의 형성과 동부지역의 도시화-1904년-1945년을 중심으로, 역사와 경계, 82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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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조선후기 한성부의 사산 관리와 송금정책, 이화사학연구, 46집,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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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1920-30년대 경성부의 문화주택지개발에 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22권, 3호, 2006
이경아, 경성 부외 사꾸라가오까 주택지 개발의 의미, 한국건축역사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논문집, 2006.05
이경아, 경성 동부 문화주택지 개발의 성격과 의미, 서울학연구, 37호, 2009
이경아, 1927년 경성 교외의 소화원 주택지 개발과 한양도성의 훼철, 한국건축역사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논문집,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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