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이에 따른 고용구조 변화 양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사회 전반의 지능정보화는 도서관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도서관 내 직군으로서 사서도 또한 이러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도서관 사서의 직무별 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미래 사서의 핵심업무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사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기술혁신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이에 따른 고용구조 변화 양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사회 전반의 지능정보화는 도서관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도서관 내 직군으로서 사서도 또한 이러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도서관 사서의 직무별 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미래 사서의 핵심업무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사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People's interest in the emergence of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ased o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consequently changes in employment structure increased. Especially, the society-wide intelligent informatization will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library environment, and librari...
People's interest in the emergence of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ased o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consequently changes in employment structure increased. Especially, the society-wide intelligent informatization will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library environment, and librarian as a job in the library also needs to actively cope with these environmental changes. Therefore,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technology substitutability according to librarian's duties, and derive the core tasks of the future librarian. Finally, the new roles of future librarian are discussed in depth.
People's interest in the emergence of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ased o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consequently changes in employment structure increased. Especially, the society-wide intelligent informatization will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library environment, and librarian as a job in the library also needs to actively cope with these environmental changes. Therefore,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technology substitutability according to librarian's duties, and derive the core tasks of the future librarian. Finally, the new roles of future librarian are discussed in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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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서직의 위기와 기회에 대한 논의들을 고찰하고, 구체적인 사서 세부 직무별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함으로써 사서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 업무들을 도출하는데 있다. 도출된 핵심업무들의 특성을 토대로 미래 사서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인 사서 업무별 기술적용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적합한 사서 직무 리스트를 도출할 필요가 있으며 가장 현실적인 도출방안으로 NCS의 세부 능력 단위 요소를 보완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이에 16개의 NCS의 능력단위를 공공도서관의 핵심 업무 영역인 8개로 통합하였으며, 기존 선행연구의 결과에 따라 현장 사서로 하여금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문헌정보 실무 연구수행(문헌 연구하기, 연구 수행하기, 연구 결과 활용하기)’을 제외하여 NCS의 한계를 보완하였고, 누락 항목의 추가를 위하여 한국도서관협회의미래 사서 핵심역량 65개 항목들을 매핑하였다.
따라서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용구조 및 업무환경 변화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상대적으로 신기술의 적용 가능성이 낮게 나타난 사서 직무들의 특성을 통하여 미래 사서의 핵심 업무에 대한 고찰과 도서관 환경에서 새롭게 정립될 사서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서 직무별 신기술 적용 가능을 분석하여 미래 사서의 핵심 업무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서의 새로운 역할을 고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앞서 도출한 도서관에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들과 수정·보완한 사서의 핵심 업무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들이 사서 직무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직무 영역별 기술 대체 가능성, 신기술별 직무 적용 분야, 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직무를 통하여, 미래 사서의 핵심 역량에 기반한 새로운 역할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미래 사서는 일부 전통적 업무의 기술 대체에 대비하여 새로운 직무 개발이 힘써야 한다.
본 연구는 미래 사서의 핵심 업무를 도출하여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사서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용구조 및 업무환경 변화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서직의 위기와 기회에 대한 논의들을 고찰하고, 구체적인 사서 세부 직무별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함으로써 사서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 업무들을 도출하는데 있다. 도출된 핵심업무들의 특성을 토대로 미래 사서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박옥남(2018)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서관 변화와 함께 시대에 적합한 인재의 양성을 위한 사서교육의 방향성에 대하여 논하였다. 연구자는 기술로 인한 노동구조의 충격 완화를 위해 기술, 인간, 도서관이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새로운 인재상의 양성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나아가 현재 문헌정보학 교육의 문제점으로 인재상의 미확립, 교육과 실무의 간극, 교육 내용의 획일화, 교수방법의 다각화 부족을 꼽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으로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기술 소양과 전문가 리더십을 갖춘 창의, 융합적 사서를 제시하였다.
또한 시맨틱 기반의 온톨로지 설계를 통해 도서관 사물인터넷 모델링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거시적 관점에서 도서관에의 사물인터넷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시맨틱 웹 기술을 적용한 구체적인 모델링을 제안한 최초의 연구로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하여 오늘날 공공 도서관 사서들의 과업을 조망하여 각 직무별 신기술의 적용 가능성에 대하여 실무적인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미래 사서들의 핵심업무를 도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 사서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서들이 요구받게 될 새로운 역량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오늘날 공공 도서관 사서들의 과업을 조망하여 각 직무별 신기술의 적용 가능성에 대하여 실무적인 관점에서 분석한다.
제안 방법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센서·부품이 적용된 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도서관에 활용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유형을 모바일/태블릿, 가상현실/증강현실 디바이스, 사물인터넷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3D 프린터/스캐너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NCS 문서에 제시된 세부 능력단위의 정의 및 능력단위요소별 수행 준거, 요구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을 도출하였다(참조).
셋째, 현 시점에서 가장 타당한 서서 직무를 조망하기 위해 사서 직무분석 사례와 한국직무능력표준(NCS)를 매핑하였다. NCS를 기준으로 공통 직무와 추가 직무를 도출하여 총 8개 핵심 영역의 56개 직무 항목을 구성하였다.
NCS의 능력단위 외에 새로이 추가된 10개 항목에 대하여 수행 준거, 요구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분석을 위한 논의 과정에 ICT 분야전문가 1인을 동반하여 자문을 구하였다.
노동조, 손태익(2016)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대학도서관 서비스 사례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내외 도서관에서 사물 인터넷이 적용된 영역은 비콘 알림, 이용자 위치 알림, 출입 및 열람 좌석 배정, 경로 안내,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 스마트 락커, 모바일 대출로 나타났으며 연구자는 향후 사물인터넷의 도서관 적용 분야를 출입 및 시설 활용, 장서 관리, 추천 서비스, 관제 서비스,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자 교육 분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사물인터넷이 도서관 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에 선제적으로 준비하여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서비스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분야별로 논의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정민경, 권선영(2014)은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의 도서관 적용에 대한 초기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적용 범위를 관리, 정보 통합, 이용자 서비스 측면으로 구분하여 정리하였으며, 도서관의 사물인터넷 요소들을 물리적공간과 인터넷공간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시맨틱 기반의 온톨로지 설계를 통해 도서관 사물인터넷 모델링을 제안하였다.
넷째, 사서의 직무별 신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넷째, 사서의 직무별 신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대·내외 환경분석(PEST분석, 도서관 환경분석, 문헌정보학과 역량 분석, 사례대학교 내부역량 분석)을 통해 인재상 및 전공역량을 1차 도출하고, 전문가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결과를 도출하여 핵심역량 별 교과과정 트랙을 개발하였다.
둘째,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언급되고 있는 다양한 신기술들의 개념적 범위를 규정하기 위하여 ICT 분류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 중 도서관 환경에 시범 도입된 사례를 포함하여 실적용 사례를 통한 도서관 관련 신기술들을 선별하였다.
둘째,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신기술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신기술들의 범위를 규정하기 위하여 ICT 분야의 기술 분류 사례들을 살펴보았으며, 정보통신단체 표준인 ICT 기술평가를 위한 ICT 기술 분류체계의 기술 유형과 정의를 기반으로 도서관 적용 사례를 통해 6개 기술(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인지컴퓨팅, 인터렉션·스마트 콘텐츠, ICT 융복합 디바이스)를 선정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센서·부품이 적용된 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도서관에 활용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유형을 모바일/태블릿, 가상현실/증강현실 디바이스, 사물인터넷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3D 프린터/스캐너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국내외 도서관의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 현황을 비교하여 국내 도서관의 서비스 적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논의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새로운 시대적 개념이 등장과 그에 따른 도서관 환경 변화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적용 범위를 관리, 정보 통합, 이용자 서비스 측면으로 구분하여 정리하였으며, 도서관의 사물인터넷 요소들을 물리적공간과 인터넷공간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시맨틱 기반의 온톨로지 설계를 통해 도서관 사물인터넷 모델링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거시적 관점에서 도서관에의 사물인터넷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시맨틱 웹 기술을 적용한 구체적인 모델링을 제안한 최초의 연구로 의미가 있다.
연구는 국내외 사서직 역량기준을 조사하였고, NCS의 문헌정보관리, ALA 핵심역량, 한국도서관협회 핵심역량을 비교․분석하여 NCS기반의 사서직계속교육 핵심역량(11개 능력단위, 149개 능력단위요소)을 도출하였다. 또한 이를 국가도서관 개설 교과목과 비교․분석하여 핵심역량별 교육강좌를 제안하였다. 연구자는 지식정보사회의 빠른 변화가 사서로 하여금 생애 교튝을 통한 전문직 역량의 개발을 요하며, 이에 따라 계속교육의 교과과정 콘텐츠가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사서의 핵심 업무는 및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였다. 미래 사서는 난이도 높은 직무 영역의 기술 대체로 인해 업무 과중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기회로 새로운 영역의 직무 개발에 힘써야 한다.
NCS의 능력단위 외에 새로이 추가된 10개 항목에 대하여 수행 준거, 요구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분석을 위한 논의 과정에 ICT 분야전문가 1인을 동반하여 자문을 구하였다.
셋째, 현 시점에서 가장 타당한 사서의 직무를 조망하기 위하여 사서 직무분석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래 사서 핵심역량을 포함한 사서 직무의 세부 항목을 도출하였다.
신기술들의 범위를 규정하기 위하여 ICT 분야의 기술 분류 사례들을 살펴보았으며, 정보통신단체 표준인 ICT 기술평가를 위한 ICT 기술 분류체계의 기술 유형과 정의를 기반으로 도서관 적용 사례를 통해 6개 기술(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인지컴퓨팅, 인터렉션·스마트 콘텐츠, ICT 융복합 디바이스)를 선정하였다.
앞서 도출한 56개 항목의 사서 세부직무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 대표 기술을 대응하여, 사서 직무별 적용 기술을 과 같이 도출하였다.
노영희(2014)는 차세대 디지털 도서관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미래 도서관에 적용 가능한 주요 기술들을 제시하였다. 연구는 관련논문 및 사이트, 적용 사례를 검토하여 도서관에 적용될 수 있는 주요 기술들(증강현실, 상황인식기술, 구글글래스, 디스플레이 기술변화, 개방형의 연결된 콘텐츠제공방식(입는 책) 등)을 소개하였으며, 무한창조공간, 이북과 독서습관의 변화 등에 대한 논의를 확장하였다. 또한 이러한 많은 최첨단 기술들이 곧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음을 지적하였다.
이종창, 권나현(2015)은 사서직 계속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사서직 역량요소를 분석하였다. 연구는 국내외 사서직 역량기준을 조사하였고, NCS의 문헌정보관리, ALA 핵심역량, 한국도서관협회 핵심역량을 비교․분석하여 NCS기반의 사서직계속교육 핵심역량(11개 능력단위, 149개 능력단위요소)을 도출하였다. 또한 이를 국가도서관 개설 교과목과 비교․분석하여 핵심역량별 교육강좌를 제안하였다.
이를 위하여 앞서 도출한 도서관에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들과 수정·보완한 사서의 핵심 업무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서들이 요구받게 될 새로운 역량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오늘날 공공 도서관 사서들의 과업을 조망하여 각 직무별 신기술의 적용 가능성에 대하여 실무적인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미래 사서들의 핵심업무를 도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 사서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16개의 NCS의 능력단위를 공공도서관의 핵심 업무 영역인 8개로 통합하였으며, 기존 선행연구의 결과에 따라 현장 사서로 하여금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문헌정보 실무 연구수행(문헌 연구하기, 연구 수행하기, 연구 결과 활용하기)’을 제외하여 NCS의 한계를 보완하였고, 누락 항목의 추가를 위하여 한국도서관협회의미래 사서 핵심역량 65개 항목들을 매핑하였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용구조 및 업무환경 변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살펴보았으며, 혁신 기술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이 사회 전반에 지능정보화의 바람을 불러올 것이며, 미래 사회의 일자리 지형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전망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자동화 기술과 컴퓨터 연산 기술의 발전이 단순·반복적인 저숙련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였듯이, 사람의 두뇌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출현이 중급 수준의 업무 영역까지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도서관내 직군들 다수가 향후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현직 사서들로 하여금 직무불안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대상 데이터
사서 세부직무는 NCS의 능력단위요소(문헌정보 실무연구수행 제외)와 한국도서관협회의 미래 사서 핵심역량 중 NCS 미포함 항목 8개를 추가한 결과이며, 적용 기술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인지컴퓨팅, 인터렉션·스마트콘텐츠, ICT 융복합 디바이스의 6개 기술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대·내외 환경분석(PEST분석, 도서관 환경분석, 문헌정보학과 역량 분석, 사례대학교 내부역량 분석)을 통해 인재상 및 전공역량을 1차 도출하고, 전문가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결과를 도출하여 핵심역량 별 교과과정 트랙을 개발하였다. 전공역량과 관련한 5가지 인재상은 큐레이션 인재, 지능 인재, 서비스 인재, 기술 인재, 전문 인재였으며,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위한 35개 교과목을 도출하였다. 이 연구는 K대학의 사례에 국한되었다는 한계가 있지만, 미래 사서의 역량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을 기반으로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고, 연관되는 교과과정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성능/효과
55가지 사서 직무 중 43가지의 직무가 1개 이상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사서 업무의 78% 가량이 현재 혹은 가까운 미래에 부분적이거나 전체적으로 변화를 겪게 됨을 뜻한다.
따라서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용구조 및 업무환경 변화에 관한 다양한 논의들을 살펴보았다. 기술 기반의 정보화 혁명인 4차 산업혁명이 고용구조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비관적 관점과 낙관적 관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둘째, 대부분의 사서 직무영역에 영향을 주는 ICT 혁신 기술들에 대하여 실효적인 측면에서의 역량을 강화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미래 도서관 콘텐츠 및 이용자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을 통해 고도화된 예측 및 적용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과, 다수영역이 디지털화되는 미래 도서관에서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서비스에 적용하기 적합한 형태로 가공하는 ‘서비스 창출 기반 요소 제안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둘째, 도서관의 주요 업무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정보시스템 관리 영역과 정보자료 서비스영역 또한 높은 수준의 기술 적용 가능성을 보였으며, 이를 포함하여 전체 78%에 해당하는 직무들이 머지않아 신기술의 영향을 받게 된다. 물론 기술로 인한 완전 대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으며, 주로 혁신 기술을 통한 업무 효율의 향상 혹은 서비스의 고도화 정도의 환경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진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상의 저장소 제공, 자원의 공유의 관점에서 사서 직무 영역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공동편목과 같이 주로 정보의 공동 생산과 활용이 가능한 정보자료조직 영역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웹 스케일의 도서관 업무관리 시스템이나, 스토리지 가상화를 통해 디지털 아카이빙, 수집 자료의 관리 혹은 보존 등에 적용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3D 프린터의 경우 AR/MR/VR 기술과 같이 고가의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미래 사회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장서 점검 로봇의 사례처럼 로봇이 전통적인 사서 업무 중 단순 반복적이거나 노동력을 요하는 영역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되었다.
마지막으로 ICT 융복합 디바이스가 일부 직무에 적용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3D 프린터의 경우 AR/MR/VR 기술과 같이 고가의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미래 사회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반면에 신기술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 직무는 총 12개로 이중 전자문서 생성하기, 전자문서 분류하기, 전자문서 활용하기, 전자문서 이관하기의 경우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을 통한 단위 행정업무에 해당하여 단순 문서작성 능력이나 단순 분류, 검색, 관리시스템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향후 보존 문제 외에는 크게 신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외 프로그램 진행하기는 주로 지도력, 창의성, 봉사하는 태도, 사교성이 요구되는 직무이며, 조직인사관리는 종합적 사고, 업무관리 조정 의지, 의사소통능력 등의 태도와 직원 선발, 교육 훈련, 직원 역량 강화 능력 등을 요하는 직무이다.
본 연구를 통해 55가지 직무 중 12가지 직무가 신기술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전자문서 시스템 관련 단순 단위행정 업무 4가지를 제외하면, ‘프로그램 진행하기’, ‘조직인사관리’, ‘도서관 및 커뮤니케이션 역사’,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같이 주로 사람과 조직에 관련된 직무, ‘도서관 및 정보전문직의 윤리·가치’, ‘지식사회에서 도서관 및 사서의 역할변화’와 같은 전문직으로서의 사서 인식과 역량, ‘도서관서비스와 저작권’, ‘저작권 및 라이센스 계약’과 같이 법·제도·정책에 대한 전문 지식을 요하는 직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분석 결과, 6개 기술 중 사서 직무영역에 적용 가능한 정도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인지컴퓨팅, ICT 융복합 디바이스, 인터렉션·스마트 콘텐츠 순으로 나타났으며, 분석 대상 직무의 78%에 해당하는 43가지 직무가 1개 이상의 신기술의 영항을 받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6개 기술 중 사서 직무영역에 적용 가능한 정도는 빅데이터(30개), 사물인터넷(19개), 인공지능·인지컴퓨팅(16개), 클라우드 컴퓨팅(15개), 인터렉션·스마트콘텐츠(14개), ICT 융복합 디바이스(6개)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세무 직무가 총 56개인 것을 고려할 때, 빅데이터는 그 중 과반 이상의 직무에 적용되어 업무를 지원하거나 대체할 수 있음을 뜻한다. 이는 빅데이터의 세부 기술인 데이터 수집, 저장·처리·관리가 정보 및 데이터를 다루는 도서관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셋째, 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직무 영역에 주목해야 한다. 본 연구를 통해 55가지 직무 중 12가지 직무가 신기술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전자문서 시스템 관련 단순 단위행정 업무 4가지를 제외하면, ‘프로그램 진행하기’, ‘조직인사관리’, ‘도서관 및 커뮤니케이션 역사’,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같이 주로 사람과 조직에 관련된 직무, ‘도서관 및 정보전문직의 윤리·가치’, ‘지식사회에서 도서관 및 사서의 역할변화’와 같은 전문직으로서의 사서 인식과 역량, ‘도서관서비스와 저작권’, ‘저작권 및 라이센스 계약’과 같이 법·제도·정책에 대한 전문 지식을 요하는 직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셋째, 현 시점에서 가장 타당한 서서 직무를 조망하기 위해 사서 직무분석 사례와 한국직무능력표준(NCS)를 매핑하였다. NCS를 기준으로 공통 직무와 추가 직무를 도출하여 총 8개 핵심 영역의 56개 직무 항목을 구성하였다.
신기술 적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 또 다른 영역은 정보시스템 관리 영역과 정보자료 서비스 영역으로, 정보시스템 관리 영역의 경우 5가지 직무 모두 3개 이상의 신기술의 영향을 받으며, 정보자료 서비스 영역의 경우 4가지 직무 중 3가지가 3개 이상의 신기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정보자료 서비스가 주로 데이터 분석, 이용자 요구 분석을 토대로 이루어지며, 도서관과 유관한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이 데이터를 통한 분석 및 추론에 특화되어 우선 적용되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결과는 Arntz, Gregory 그리고 Zierahn이 2016년 OECD 국가를 대상으로 수행한 직업 자동화 가능성 연구와 유사한데, 이 연구는 컴퓨터에 의한 대체가 실제로는 각 직업을 구성하는 ‘과업(task)’ 의 수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동화 가능성도 과업을 기준으로 분석되어야 함을 지적하였다. 연구 결과, 21개의 OECD 국가 전체 평균 9%의 직업만이 자동화될 것이며, 그 중 한국은 평균 6%로 자동화될 가능성이 가장 낮은 국가로 분석되었다. 더 나아가 혁신적 기술이 개발되어도 경제적 효용, 법적 제약,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어야 사회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이 온전하게 사람을 대체하는 데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박가열 외 2016).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들이 사서 직무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직무 영역별 기술 대체 가능성, 신기술별 직무 적용 분야, 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직무를 통하여, 미래 사서의 핵심 역량에 기반한 새로운 역할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미래 사서는 일부 전통적 업무의 기술 대체에 대비하여 새로운 직무 개발이 힘써야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쏟아지고 있는 증강현실과 같은 인터렉션 콘텐츠나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들의 사례들을 통하여 매체를 초월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융합적 창조자’, 이미 디지털 리터러시에 익숙한 이용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구에 따른 콘텐츠 전반을 다루는 ‘통찰적 관리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분류하기, 목록작성하기, 메타데이터 작성하기, 이용자 정보 요구 분석하기, 문헌정보시스템 구축하기, 수집자료 관리하기, 프로그램 요구분석하기의 7가지 직무에 경우, 6개 기술 중 4개 기술이 적용되어 사서 업무를 지원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 중3가지 직무가 정보자료 조직 영역에 해당하였다.
분석 결과, 6개 기술 중 사서 직무영역에 적용 가능한 정도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인지컴퓨팅, ICT 융복합 디바이스, 인터렉션·스마트 콘텐츠 순으로 나타났으며, 분석 대상 직무의 78%에 해당하는 43가지 직무가 1개 이상의 신기술의 영항을 받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분류하기, 목록작성하기, 메타데이터 작성하기, 이용자 정보 요구 분석하기, 문헌정보 시스템 구축하기, 수집자료 관리하기, 프로그램 요구분석하기의 7가지 직무에 경우, 6개 기술 중 4개 기술이 적용되어 사서 업무를 지원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 중 3가지 직무가 정보자료 조직 영역에 해당하였다. 반면 신기술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 직무는 총 12가지로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의 단위 행정 업무 4가지를 제외하고, 주로 사람과 조직에 관련된 직무, 법·제도·정책에 대한 전문지식을 요하는 직무, 전문직으로서의 사서 인식과 역량 등과 관련 있는 직무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도서관이나 유사·유관기관의 도입사례 혹은 시범 적용 사례들을 통해 적용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예비사서와 사서를 위한 교육·재교육 커리큘럼의 구성에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적용되고 있는 일부 사례를 통해 6개 기술을 선별하였기 때문에 이외의 새로운 혁신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포괄하고 있지 못하며, 분석 결과에 더 다양한 ICT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한계점을 지닌다. 또한 사서의 과업도출을 위하여 공공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직무분석 사례를 매핑하였기 때문에,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의 특성을 담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다.
또한 사서의 과업도출을 위하여 공공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직무분석 사례를 매핑하였기 때문에,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의 특성을 담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들을 통해 다양한 기관 사서 직무를 대상으로 분석이 진행된다면 더욱 실효성 있는 데이터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래 도서관 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예비사서와 사서를 위한 교육·재교육 커리큘럼의 구성에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래 도서관의 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실질적인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서 업무 변화 양상에 따른 대응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예비 사서 교육 커리큘럼 구축 및 사서 재교육프로그램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사물인터넷 기술은 도서관 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자료 대출이나, 장서 점검 분야에는 이미 범용화의 단계에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추가적으로, 사물인터넷 기술들이 미세먼지의 측정이나, 온도 및 습도조절과 같은 도서관 실내 환경 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적용된다면 친환경 도서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래 도서관의 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실질적인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서 업무 변화 양상에 따른 대응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예비 사서 교육 커리큘럼 구축 및 사서 재교육프로그램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예비사서와 사서를 위한 교육·재교육 커리큘럼의 구성에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하이브리드 도서관의 범용화는 사서들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게 될 것인가?
다만 이용자 요구의 변화에 맞추어 사서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의 양상은 계속적으로 변모해왔다. 도서관 자동화는 사서로 하여금 단순반복적인 수작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 창조적인 서비스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였으며, 웹과 디지털 도서관이 통합되는 하이브리드 도서관의 범용화는 사서들로 하여금 콘텐츠 중심의 이용자 서비스의 중요성, 즉 웹, 웹 검색 기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지식, 그리고 이용자 요구 분석 기술을 요구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은 사서들로 하여금 또 다른 새로운 역량들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의 지능정보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고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초연결, 초지능의 혁신적인 변화를 수반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지능정보화 기술 및 분야별 신기술들로 인한 기술혁신이 고용구조에 어떻게 변화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가?
지능정보화 기술 및 분야별 신기술들로 인한 기술혁신은 사회 전반에서 고용구조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2013년 옥스퍼드대학 마틴스쿨은 702개 직업을 대상으로 전산화에 따른 직업의 민감도를 측정하였으며, 47%의 직업이 20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였다(Frey and Osborne 2013). 2016년 세계경제포럼은 2020년까지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며, 이는 사회적 변화로 새로 창출될 210만개의 새로운 직업을 고려하더라도 결국 500만 개 일자리의 소멸을 뜻한다고 경고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산화나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대체 현상이 결국에는 일자리 감소를 불러올 것이라는 주장들은 주로 인공지능, 자동화, 로봇 기술 등이 단순 노동뿐만 아니라 변호사, 의사, 기자 등 전문직이라고 여겨지는 직업군의 기회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한다(안상희, 이민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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