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의 통제 기질이 청소년기의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 지역의 참여자 108명을 대상으로 만 8세 때에는 기질을 측정하고, 만 14세 때에는 그릿과 학업적 실패내성을 측정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아동의 통제 기질은 청소년기의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제를 잘 하는 아동일수록 실패내성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둘째, 그릿은 학업적 실패내성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그릿이 높을수록 실패 상황을 극복하게 하는 열정과 끈기가 높아 실패상황에 대해 건설적인 자세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동기의 통제 기질이 청소년기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즉, 그릿은 통제 기질의 영향력을 증가시켜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의 통제 기질이 청소년기의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 지역의 참여자 108명을 대상으로 만 8세 때에는 기질을 측정하고, 만 14세 때에는 그릿과 학업적 실패내성을 측정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아동의 통제 기질은 청소년기의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제를 잘 하는 아동일수록 실패내성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둘째, 그릿은 학업적 실패내성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그릿이 높을수록 실패 상황을 극복하게 하는 열정과 끈기가 높아 실패상황에 대해 건설적인 자세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동기의 통제 기질이 청소년기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즉, 그릿은 통제 기질의 영향력을 증가시켜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Temperamental Effortful Control and adolescents' Academic failure tolerance(AFT). Specifically, Grit effect as a mediator between Effortful Control and AFT was also determined. A total of 108 children participated as they w...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Temperamental Effortful Control and adolescents' Academic failure tolerance(AFT). Specifically, Grit effect as a mediator between Effortful Control and AFT was also determined. A total of 108 children participated as they were at age 8, and as they turned 14 years old. Children Behavior Questionnaire (CBQ) was measured to investigate children's Effortful Control, and Grit scale and AFT scale were measured to investigate adolescents' Grit and their response to failur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children's Effortful Control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FT. And adolescents' Grit was also positively related to adolescents' AFT. In addition, Effortful Control was related to Grit. Finally, Grit part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ffortful Control and AF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Temperamental Effortful Control and adolescents' Academic failure tolerance(AFT). Specifically, Grit effect as a mediator between Effortful Control and AFT was also determined. A total of 108 children participated as they were at age 8, and as they turned 14 years old. Children Behavior Questionnaire (CBQ) was measured to investigate children's Effortful Control, and Grit scale and AFT scale were measured to investigate adolescents' Grit and their response to failur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children's Effortful Control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FT. And adolescents' Grit was also positively related to adolescents' AFT. In addition, Effortful Control was related to Grit. Finally, Grit part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ffortful Control and 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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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학업적 실패내성의 예측 요인으로 통제 기질을 탐색함으로써 아동기부터 조기 개입하여 실패에 대한 내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학업적 실패내성의 매개 변인으로 그릿의 효과를 규명하여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그릿의 끈기와 열정을 통해 건설적인 방법으로 실패를 극복하게 할 수 있는 여지를 확인하였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요약하자면, 학업적 실패내성은 학업적 측면뿐 아니라 개인의 심리적인 면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업과 개인의 생활에 있어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본 연구는 학업적 실패내성의 예측 요인으로 통제 기질을 탐색함으로써 아동기부터 조기 개입하여 실패에 대한 내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학업적 실패내성의 매개 변인으로 그릿의 효과를 규명하여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그릿의 끈기와 열정을 통해 건설적인 방법으로 실패를 극복하게 할 수 있는 여지를 확인하였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기 동안의 통제 기질이 청소년기 동안의 학업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Fig. 1과 같은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요컨대 본 연구에서는 학업적 실패내성이 세 가지의 하위 요인(감정, 과제수준선호, 행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통제 기질과 그릿이 각각 실패내성의 어떤 하위요인들과 관련성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통제기질은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였고, 이는 학업적 실패내성의 하위요인인 ‘감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설정
이에 근거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첫째, 통제 기질은 학업적 실패내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그릿은 학업적 실패내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그릿은 통제 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간 관계를 매개하는가?
부트스트래핑을 위해 1,000개의 표본은 재 추출하였으며, 양측 검증을 이용하여 실제 유의성을 파악하였다. 이때 Table 4와 같이 매개효과 계수의 95% 신뢰구간 하-상한 값이 각각 .502과 1.237로 0을 포함하지 않았으므로 영 가설을 기각하였으며, 매개효과가 있다는 연구가설을 채택하였다.
학업적 실패내성과 그릿 모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도전적인 특성을 가진다[25,26] 종합해보자면, 그릿과 학업적 실패내성은 실패 후 문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긍정적인 정서 반응을 보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태도를 갖는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공유한다. 이에 본 연구는 앞서 기술한 선행연구에서 언급되었던 그릿과 학업적 실패내성간의 관련성, 그리고 그릿과 통제 기질간의 관련성을 바탕으로 통제 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의 관계를 그릿이 매개 할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하였다.
제안 방법
01). 마지막으로 3단계로는 독립변수인 통제 기질과 매개변수인 그릿이 종속변수인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두 변수 모두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각각 t=2.
본 연구에서는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최근 Sobel Test보다 선호되고 있는 부트스트래핑 방식을 활용하였다[29]. 부트스트래핑을 위해 1,000개의 표본은 재 추출하였으며, 양측 검증을 이용하여 실제 유의성을 파악하였다. 이때 Table 4와 같이 매개효과 계수의 95% 신뢰구간 하-상한 값이 각각 .
아동기의 통제 기질은 아동 행동 척도(Children’s Behavior Questionnaire; CBQ)를 한국 아동에 맞게 표준화한 척도를 통해 측정하였다[27,28].
아동의 기질은 참여 아동들의 나이가 만 8세가 되었을 때 측정하였고, 청소년기의 그릿과 학업적 실패내성은 참여 학생들이 만 14세가 되었을 때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모든 절차와 설문지는 연구참여자의 소속기관의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에 의해 사전에 미리 검토되고 승인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만 8세와 14세 측정에 모두 참여한 108명(남 50명, 여 58명)으로, 측정 당시 평균 연령은 13.98세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통제 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의 관계에서 그릿이 매개효과를 갖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Baron과 Kenny의 3단계 분석방법(1986)을 바탕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3과 같다. 1단계에서는 독립변수(통제 기질)가 매개변수(그릿)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2단계에서는 독립변수(통제 기질)가 종속변수(학업적 실패내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독립변수(통제 기질)와 매개변수(그릿)가 종속변수(학업적 실패내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최근 Sobel Test보다 선호되고 있는 부트스트래핑 방식을 활용하였다[29]. 부트스트래핑을 위해 1,000개의 표본은 재 추출하였으며, 양측 검증을 이용하여 실제 유의성을 파악하였다.
청소년기의 그릿은 그릿 척도(Grit Scale)로 측정하였다[29,30]. 그릿 척도는 총 12문항으로, 모든 문항은 자기보고식 5단계로 응답하게 되어있다.
통계 분석을 위하여 SPSS(the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sion 24)를 사용하였다.
학업적 실패내성은 Kim과 Clifford(1988)의 연구에서 제작한 Academic Failure Tolerance Scale을 바탕으로, 한국 상황에 맞게 표준화한 학업적 실패내성 척도를 사용하였다[32,33]. 학업적 실패내성 척도는 총 23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기보고식 6단계로 응답하게 되어있다.
성능/효과
2단계로 독립변수인 통제 기질이 종속변수인 학업적 실패내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통제 기질이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통제 기질이 높아질수록 학업적 실패내성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t=3.89,p<.01).
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두 변수 모두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각각 t=2.40, p<.01).
둘째, ‘감정’(feeling)은 실패 경험 후에 보이는 긍정 또는 부정적 반응이다.
통제의 수준이 높은 아동들은 실패에 대한 내성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그릿은 학업적 실패내성과 관련이 있었다. 그릿이 높은 학생들은 끈기와 열정으로 실패를 건설적인 방법으로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1단계로 본 연구 모델의 독립변수인 통제 기질이 매개변수인 그릿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통제 기질이 그릿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통제 기질이 높아질수록 그릿도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t=3.30,p<.01).
셋째, ‘행동’(behavior)은 실패 만회를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방안을 강구하는지에 대한 인지적 측면과 실패 후 어떠한 행동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행동적 측면이다.
그릿이 높은 학생들은 끈기와 열정으로 실패를 건설적인 방법으로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그릿은 통제 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하는 역할을 하였다. 통제 기질이 높을수록 그릿도 높아지며, 이 두 변인 모두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그릿이 높을수록 어려운 수행 과제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23]. 이를 통해 그릿이 긍정적인 정서와 기대를 바탕으로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릿과 학업적 실패내성간의 정적 상관관계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통제 기질이 높을수록 그릿도 높아지며, 이 두 변인 모두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자면 통제 기질에 따른 학업적 실패내성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릿이 이들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만 8세의 통제 기질은 만 14세의 학업적 실패내성과 관련이 있었다. 통제의 수준이 높은 아동들은 실패에 대한 내성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그릿은 통제 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하는 역할을 하였다. 통제 기질이 높을수록 그릿도 높아지며, 이 두 변인 모두 학업적 실패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자면 통제 기질에 따른 학업적 실패내성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릿이 이들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역할을 하였다.
통제기질은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였고, 이는 학업적 실패내성의 하위요인인 ‘감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적 실패내성의 ‘과제수준선호’ 요인은 그릿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이는 그릿이 과제 수행에 있어서 실패를 감내하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이에 후속 연구에서는 부모의 기질, 교육 수준, 또는 소득 등과 같은 사회 환경적 요소들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아동기의 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간의 관계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통제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간 관계, 그리고 이 관계에서 그릿의 매개효과가 모두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의 결과를 개인별로 추출하여 상담하는 것은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한편, 본 연구는 연구대상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 요소들에 대한 고려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면에서 한계점이 있다. 이에 후속 연구에서는 부모의 기질, 교육 수준, 또는 소득 등과 같은 사회 환경적 요소들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아동기의 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간의 관계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통제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간 관계, 그리고 이 관계에서 그릿의 매개효과가 모두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의 결과를 개인별로 추출하여 상담하는 것은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한편, 본 연구는 연구대상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 요소들에 대한 고려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면에서 한계점이 있다. 이에 후속 연구에서는 부모의 기질, 교육 수준, 또는 소득 등과 같은 사회 환경적 요소들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아동기의 기질과 학업적 실패내성간의 관계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업적 실패내성은 무엇인가?
학업적 실패내성은 실패 결과에 대하여 건설적인 태도로 반응하는 경향성을 말한다[6]. 학업적 실패내성은 학업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업적 실패내성의 하위요인은 무엇인가?
학업적 실패내성은 ‘과제수준선호’, ‘감정’, ‘행동’의 세 가지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과제수준선호’(task difficulty)는 과제 난이도에 보이는 인지 또는행동적 측면이다.
정서조절의 여부는 실패 이후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러한 정서조절의 여부는 실패 이후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인 감정상태에 오래 머무를수록 그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이후 수행에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반응을 나타내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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