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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플랜트 저널 = Plant journal, v.14 no.3, 2018년, pp.29 - 34
김영묵 (한국서부발전(주)) , 유호선 (숭실대학교 기계공학과)
In this study, the output and thermal efficiency of Taean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Plant were calculated by using the manufacturer's basic design data and the performance correction factor for each atmospheric temperature, and the actual performance was measured at summer and winter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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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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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구간에서 열효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 열효율은 대기온도 15 ℃ 부근에서 가장 높고 이보다 저온이나 고온에서는 낮아지는데 이는 천연가스복합발전과 유사한 경향이다. 상대적으로 고온구간에서 열효율이 급격히 하강하는 것은 하계 공기분리장치의 소비동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출력은 5∼15 ℃ 구간에서 가장 높고 5℃ 이하에서는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며 15 ℃ 이상에서는 하락한다. | |
청정석탄기술의 개발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 자원이 적은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에너지원의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생산방안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석탄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부존하고 아직도 매장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비중 있는 연료원으로 활용이 필요하나, 연소시 미세먼지, 황 및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현재 퇴출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세계 각국은 석탄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청정석탄기술(CCT, Clean Coal Technologies)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 |
GE 7F Syngas 모델의 특징은 무엇인가? | 석탄을 이용하여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① Shell사 가스화 설비와 합성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② GE사 복합발전설비와 공기중 산소와 질소를 분리하는 ③ Air Products사 공기분리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복합발전의 가스터빈 설비는 GE 7F Syngas 모델로 기존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7FB 가스터빈 모델에서 연소기만 개조하여, 발열량이 천연가스의 1/4 수준인 Syngas 연소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약 200 ton/h 의 N2를 고온(100 ℃), 고압(30 bar)으로 주입할 수 있는 장치도 갖추어져 있다. 연구대상 발전소지역 연간 월평균 대기온도는 최저 -6 ℃에서 최고 30 ℃이며, 천연가스복합발전이 대기온도에 따라 성능 특성이 변화하듯이, 석탄가스화복합발전도 대기온도에 따라 출력 및 효율 등 성능특성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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