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MBTI 성격유형에 따른 대학도서관 맞춤형 서비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stomized Services of University Libraries According to MBTI Personality Types of College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MBTI 성격유형별로 이용자를 분류하고, 성격유형별로 선호하는 도서관의 정보자원 및 서비스를 조사·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K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하는 자원 및 서비스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MBTI 성격유형에 맞춰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MBTI 유형에 따른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 선호도 간 차이를 검증한 결과, 태도지표 유형별 분석에서 자료형태 선호도와 사분할 유형별 분석에서 디지털콘텐츠 유형 선호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가지 성격유형별 분석에서도 디지털콘텐츠 유형에 유의미한 인식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도서관에서는 성격유형에 맞는 자료와 디지털콘텐츠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이용자에 대한 MBTI 성격유형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후 이용자가 도서관에 참고정보서비스를 요청하거나 도서, 정보 등을 요청할 때 형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콘텐츠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MBTI 성격유형별로 이용자를 분류하고, 성격유형별로 선호하는 도서관의 정보자원 및 서비스를 조사·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K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하는 자원 및 서비스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MBTI 성격유형에 맞춰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MBTI 유형에 따른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 선호도 간 차이를 검증한 결과, 태도지표 유형별 분석에서 자료형태 선호도와 사분할 유형별 분석에서 디지털콘텐츠 유형 선호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가지 성격유형별 분석에서도 디지털콘텐츠 유형에 유의미한 인식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도서관에서는 성격유형에 맞는 자료와 디지털콘텐츠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이용자에 대한 MBTI 성격유형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후 이용자가 도서관에 참고정보서비스를 요청하거나 도서, 정보 등을 요청할 때 형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콘텐츠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intends to classify the users by the MBTI personality type and investigate and analyze information resources and services of library preferred by personality type. Towards this end, we have surveyed the K University students on their personality types and preferred resources and services,...
This study intends to classify the users by the MBTI personality type and investigate and analyze information resources and services of library preferred by personality type. Towards this end, we have surveyed the K University students on their personality types and preferred resources and services, and also attempted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providing customized information services of university libraries according to the MBTI personality type based on the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turned out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eference of digital contents type in the analysis of the data type preference and the quadrant type through the analysis of attitude index type from validating the difference between data / information source and service preference according to the MBTI type. The analysis of 16 types of personality also demonstrat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digital contents. Accordingly, In order to provide services for data and digital contents suitable for personality types in university libraries, it should be preceded by collecting MBTI personality type data for users in the library. After that, when a user requests a reference information service from a library, or requests a book or information, it is necessary to provide a form-specific service or provide a content-specific service.
This study intends to classify the users by the MBTI personality type and investigate and analyze information resources and services of library preferred by personality type. Towards this end, we have surveyed the K University students on their personality types and preferred resources and services, and also attempted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providing customized information services of university libraries according to the MBTI personality type based on the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turned out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eference of digital contents type in the analysis of the data type preference and the quadrant type through the analysis of attitude index type from validating the difference between data / information source and service preference according to the MBTI type. The analysis of 16 types of personality also demonstrat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digital contents. Accordingly, In order to provide services for data and digital contents suitable for personality types in university libraries, it should be preceded by collecting MBTI personality type data for users in the library. After that, when a user requests a reference information service from a library, or requests a book or information, it is necessary to provide a form-specific service or provide a content-specific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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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K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하는 자원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MBTI 성격유형에 맞춰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절에서 문헌조사와 대학도서관 이용자 성격유형별로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에 대해 선호하는 유형에 대해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였다.
개인이 외부와 상호 작용하는 데 있어 그 개인의 고유한 반응양식을 가지게 하는 일관된 내재적 심리경향성을 판단하는 인식기능과 판단기능 조합 유형인 MBTI의 심리적 기능 유형에 따라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 선호도에 대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분석을 진행하였다. 유형에 따른 선호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 < 0.
대학생의 적성과 성취에 대한 성격을 나타내는 사분할 유형에 따라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 선호도에 대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분석을 진행하였다. 주제선호도, 자료형태선호도, 디지털 콘텐츠유형선호도, 정보접근선호도, OPAC 탐색 유형 선호도 등 다섯 가지의 유형 선호도 가운데 디지털콘텐츠유형의 유의수준이 0.
따라서 문헌조사와 대학도서관 이용자 성격 유형별로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에 대해 선호하는 유형에 대해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대학이 학내 구성원을 위해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고자 MBTI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BTI 성격유형을 기반으로 자료 선정 및 정보 접근에 있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대학도서관이 다양한 성향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차원적인 정보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하였다.
K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하는 자원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MBTI 성격유형에 맞춰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절에서 문헌조사와 대학도서관 이용자 성격유형별로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에 대해 선호하는 유형에 대해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K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성격유형별 정보원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론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참조).
태도지표 유형에서는 자료형태 선호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사분할 유형에서 디지털콘텐츠 유형에 따른 선호도를 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성격유형별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할 시에 주제 선호도, 정보 형태, 선호하는 정보접근 방법, 선호하는 OPAC 탐색 유형 등 다각도로 선호 경향에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태도지표와 사분할 성격 유형별로 자료형태와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MBTI 성격유형 검사를 기반으로, 대학생의 도서관 자료 및 정보원 선호유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설문 대상은 K대학교 단과대학 기준에 따라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MBTI 성격유형별로 이용자를 분류하고, 선호하는 도서관의 정보 자원 및 서비스를 조사･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K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하는 자원 및 서비스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MBTI 성격유형에 맞춰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 이용자의 성격유형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 성격유형 검사도구 가운데 MBTI(Myers Briggs Type Indicator)를 선정하여 이용자의 성격유형 검사를 진행하였다. MBTI는 심리학자인 C.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 변화를 기반으로 대학생의 MBTI 성격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대학도서관 자료 및 이용자 서비스에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하고, 성격유형에 따라 대학도서관의 전반적인 자료 및 정보원과 서비스 등을 이용자 맞춤형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도서관 이용자의 성격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도서관의 정보 자원 및 서비스를 조사·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K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하는 자원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MBTI 성격유형에 맞춰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MBTI 성격유형별로 이용자를 분류하고, 선호하는 도서관의 정보 자원 및 서비스를 조사･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K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하는 자원 및 서비스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MBTI 성격유형에 맞춰 대학도서관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대학도서관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와 관련한 선행연구는 다수 진행되고 있는 반면, 성격 유형을 중심으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시한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된 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성격 유형별로 대학도서관의 선호 정보원과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K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 자료 및 정보원 등과 선호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조사·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MBTI의 태도지표 유형에 따라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 선호도에 대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분석을 진행하였다. 유형에 따른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자료형태선호도의 유의 수준이 .
다섯째, 이용자가 선호하는 OPAC(Online Public Access Catalog) 탐색 유형을 단순 키워드 검색, 상세검색 화면을 이용해 불리언 연산자 검색 또는 필드 검색, 전자저널이나 WebDB에 각각 접속해 상세하게 정보 검색, DB를 복수로 선별해 선별된 DB 내에서 통합 검색로 문항을 구성해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ISTP 유형의 평균이 3.
첫째, MBTI,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등 관련 연구를 포괄적으로 조사·분석하였다. 둘째, 선행연구 분석 등 연구과정을 통해 설문지를 개발하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성격 유형에 따른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였다.
010으로 나타나, 각 성격유형별로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디지털콘텐츠 유형에 대한 문항은 게임, 방송영상,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스마트콘텐츠, 지식정보콘텐츠, 음악콘텐츠, 디지털출판, 디지털스토리텔링 등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각 성격유형별로 평균을 비교해 보았을 때 INTJ형은 4.
문항은 일반사항, 도서관 방문 횟수 및 성격 유형, 자료 및 정보원 선호 형태, 이용자서비스 및 이용활성화로 구분하였으며, 설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조).
본 연구를 통해 대학도서관 이용자의 성격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도서관의 정보 자원 및 서비스를 조사·분석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해 제외된 정보서비스 유형 선호도 이외의 8개의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 선호도를 성격유형별로 분석하였다. MBTI 유형에 따른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 선호도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주제선호도, 자료형태선호도, 디지털콘텐츠 유형 선호도, 정보접근방법 선호도, OPAC 탐색유형 선호도, 이용자 교육, 개인 맞춤형서비스, MyLibrary서비스로 분류하여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3>과 같이 디지털콘텐츠의 경우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응답자의 성격유형을 모른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MBTI 조사 문항을 제시하여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각각 응답결과를 통해 나타난 성격유형은 과 같다.
이를 위해 K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선호 자료 및 정보원 등과 선호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조사·분석하였다.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와 도서관 자료 및 정보원, 서비스 활성화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설문문항을 도출하였다. 문항은 일반사항, 도서관 방문 횟수 및 성격 유형, 자료 및 정보원 선호 형태, 이용자서비스 및 이용활성화로 구분하였으며, 설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표 5> 참조).
첫째, MBTI,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등 관련 연구를 포괄적으로 조사·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K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성격유형별 정보원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론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표 4> 참조). 데이터 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9년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1주간 K대학의 재학생(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도서관 방문을 통한 K대학교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설문과 K대학 재학생 SNS 커뮤니티를 활용한 설문 URL 링크 배포를 통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여, 총 168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었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9년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1주간 K대학의 재학생(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도서관 방문을 통한 K대학교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설문과 K대학 재학생 SNS 커뮤니티를 활용한 설문 URL 링크 배포를 통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여, 총 168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었다.
데이터처리
설문문항에 대한 신뢰도 및 타당성을 분석하기 위해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 결과는 <표 6>과 같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MBTI 성격유형 검사를 기반으로, 대학생의 도서관 자료 및 정보원 선호유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설문 대상은 K대학교 단과대학 기준에 따라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요인분석 결과는 <표 6>과 같다. 9개의 문항 가운데 정보서비스 유형 선호도를 제외한 8개의 요인이 정제가 되어진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8개 항목의 신뢰도인 Cronbach 알파 계수가 기준치 이상으로 높은 신뢰성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태도지표 유형에서는 자료형태에 유의미한 인식차이가 있었다. IJ형이 자료형태 선호도에 대한 평균이 3.77로 다른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EJ형이 3.33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영미(2017)의 연구에 따르면 대체로 의사결정이 강한 내향형으로 잘 나서지 않으며, 진지하고 신중한 유형의 IJ형과 민첩하고 확고부동하며 일처리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입장을 취하는 EJ형은 학습태도나 지식습득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6가지 성격유형별 분석에서도 디지털콘텐츠유형에 유의미한 인식차이가 나타났다. INTJ 유형 평균이 4.58로 다른 성격 유형에 비해 디지털콘텐츠를 전반적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ENFJ 유형의 평균은 3.
응답자의 성격유형은 16개의 성격유형 가운데 ESTP유형을 제외하고, 15개의 성격유형에 분포되어 있다. ISFP가 14.8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NFP 13.10%, ENFP 12.50%, INFJ 11.31%, ISTJ 10.12%, ESFP 9.52%, ISFJ 5.95%, INTP와 ESFJ가 각각 5.36%, ISTP 3.57%, ENTP 2.38%, ENFJ와 ESTJ가 각각 1.79%, INTJ와 ESTP가 각각 1.19% 순으로 확인되었다.
MBTI 유형에 따른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 선호도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주제선호도, 자료형태선호도, 디지털콘텐츠 유형 선호도, 정보접근방법 선호도, OPAC 탐색유형 선호도, 이용자 교육, 개인 맞춤형서비스, MyLibrary서비스로 분류하여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 같이 디지털콘텐츠의 경우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디지털콘텐츠 유형에 대한 문항은 게임, 방송영상,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스마트콘텐츠, 지식정보콘텐츠, 음악콘텐츠, 디지털출판, 디지털스토리텔링 등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각 성격유형별로 평균을 비교해 보았을 때 INTJ형은 4.58, ENTP는 4.25, ESTJ는 4.22, ISFP는 4.12 등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모든 디지털콘텐츠 유형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7로 가장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통적으로 IN 유형이 다른 유형에 비해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EN 유형이 다른 유형에 비해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이용자가 선호하는 OPAC(Online Public Access Catalog) 탐색 유형을 단순 키워드 검색, 상세검색 화면을 이용해 불리언 연산자 검색 또는 필드 검색, 전자저널이나 WebDB에 각각 접속해 상세하게 정보 검색, DB를 복수로 선별해 선별된 DB 내에서 통합 검색로 문항을 구성해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ISTP 유형의 평균이 3.78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다양한 OPAC 탐색 방법에 가장 높은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ESFJ 유형의 경우 자료형태 선호도의 평균이 2.
본 연구에서 성격유형별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할 시에 주제 선호도, 정보 형태, 선호하는 정보접근 방법, 선호하는 OPAC 탐색 유형 등 다각도로 선호 경향에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태도지표와 사분할 성격 유형별로 자료형태와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도출되었다.
넷째, 설문 응답자의 도서관 이용 횟수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과반수 이상인 51.19%가 일주일에 1~2회를 방문, 25%는 거의 매일 방문하고 있다고 응답하여 조사자 대다수가 도서관 이용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참조).
넷째, 성격유형별 정보접근방법 선호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성격유형별로 정보접근방법에 대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다른 자료/정보원 유형 선호도와 비교하였을 때 전체 평균이 3.
둘째, 성격유형별 개인맞춤형서비스 선호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p < 0.05), 전체 평균이 3.73으로 나타나, 유형에 관계없이 개인맞춤형서비스에 대한 선호를 보이고 있어 태깅서비스, 인용정보서비스, 최신정보서비스 및 빅데이터서비스, 모바일 서비스 등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
둘째, 성격유형별 자료형태선호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성격유형별로 자료형태선호도에 대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ISFJ 유형의 학생들이 전반적인 자료형태선호도가 평균 3.93으로 자료형태에 대해 타 유형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INTJ 유형의 경우 자료형태 선호도의 평균이 2.
31%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응답자의 성별은 여성이 79.76%, 남성이 20.24%로 확인되었다. 셋째, 응답자의 학년은 2학년이 42.
28로 디지털콘텐츠 유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유형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낸 사분할 성격유형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IN 유형이 평균 4.15로 디지털콘텐츠를 가장 선호하고 있었고, EN 유형이 평균 3.67로 가장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통적으로 IN 유형이 다른 유형에 비해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EN 유형이 다른 유형에 비해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디지털콘텐츠유형은 스마트콘텐츠, 이러닝 등 지식정보콘텐츠, 디지털 출판물, 음악콘텐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IN유형이 디지털콘텐츠 유형선호도가 5점 중 4.15점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어, 콘텐츠 유형에 관계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료를 접하고 활용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11로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ENTP 유형의 선호도 평균이 3.17로 나타나, 가장 낮은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05로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이용자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ESTJ 유형의 선호도 평균이 3.33으로 나타나, 가장 낮은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15로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INTJ 유형의 선호도 평균이 3.04으로 나타나, 가장 낮은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58로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장서 주제에 대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SFJ 유형의 주제선호도 평균이 2.94로 나타나, 가장 낮은 주제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평균이 3점 이하로 선호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ISFJ 유형의 경우 별도의 십진분류 체계에 따른 주제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각 태도지표 유형에 따라 비슷한 선호도를 보이고 있지만, 주제선호도와 정보접근방법 선호도, 이용자교육 선호도, MyLibrary 기능 선호도는 EJ가 각각 평균 3.05, 3.71, 3.93, 3.8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료형태와 OPAC 탐색유형 선호도, 개인맞춤형서비스 선호도는 IJ 유형이 각각 평균 3.77, 3.41, 3.8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디지털콘텐츠유형 선호는 IP 유형이 평균 4.
마지막으로 디지털콘텐츠유형 선호는 IP 유형이 평균 4.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참조).
먼저, 성격유형별 이용자교육선호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p < 0.05), 전체 평균이 3.83으로 나타나, 유형에 관계없이 이용자교육에 대한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먼저, 성격유형별 주제선호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성격유형별로 주제선호도에 대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INTJ 유형의 학생들이 전반적인 주제선호도가 평균 4.58로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장서 주제에 대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SFJ 유형의 주제선호도 평균이 2.
78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다양한 OPAC 탐색 방법에 가장 높은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ESFJ 유형의 경우 자료형태 선호도의 평균이 2.78로 나타나, OPAC 유형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93으로 자료형태에 대해 타 유형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INTJ 유형의 경우 자료형태 선호도의 평균이 2.50으로 나타나, 자료 형태에 대한 별도의 선호 경향을 드러내고 있지 않아,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필요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 관련된 MBTI 및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연구, 성격유형에 따른 자료 및 정보자원 선호도에 관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MBTI 성격유형 및 기타 성격유형 검사를 적용한 선호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가 다수 진행 되었으며, 이 가운데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선행된 김희섭(2004) 연구자의 연구를 살펴보았을 때 성격유형에 따라 Web OPAC 탐색행위 및 인터페이스 선호도 요소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상관관계를 보였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행연구를 통해 MBTI 성격유형별 대학생의 도서관 이용 편의와 도서관 방문 비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였다.
사분할 유형에서 서비스 선호도에 유의한 인식 차이를 보이는 문항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용자교육 선호도는 IN, EN, ES형의 평균이 각각 3.98, 3.86, 3.8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S유형은 개인맞춤형서비스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디지털콘텐츠 유형 선호도의 유의수준이 .010으로 나타나, 각 성격유형별로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디지털콘텐츠 유형에 대한 문항은 게임, 방송영상,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스마트콘텐츠, 지식정보콘텐츠, 음악콘텐츠, 디지털출판, 디지털스토리텔링 등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셋째, 성격유형별 MyLibrary 선호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p < 0.05), 전체 평균이 3.86으로 나타나, 유형에 관계없이 MYlibrary 기능에 대한 선호를 보이고 있어 도서관에서는 개인에게 제공하는 공지 및 문헌복사, 상호대차 등과 같은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 도서관 이용 관리 기능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24%로 확인되었다. 셋째, 응답자의 학년은 2학년이 42.26%로 가장 높았으며, 1학년 32.74%, 4학년 13.69%, 3학년 11.31%로 파악되었다. 넷째, 설문 응답자의 도서관 이용 횟수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과반수 이상인 51.
또한 도서관계에서는 MBTI 성격 유형 분석 모형을 활용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김희섭(2004)은 대학생들의 MBTI 성격유형과 학생들의 Web OPAC 탐색행위 및 인터페이스 선호도 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한 연구가 있었다. 연구를 통해 이용자들의 MBTI 선호지표와 Web OPAC 탐색행위 및 인터페이스 선호도 요소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혀냈다.
따라서 도서관 자료 이용방법 및 원활한 학술․연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표 14> 참조). 유형별로 파악하였을 때 INFJ 유형의 학생들이 전반적인 이용자교육선호도가 평균 4.05로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이용자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ESTJ 유형의 선호도 평균이 3.
86으로 나타나, 유형에 관계없이 MYlibrary 기능에 대한 선호를 보이고 있어 도서관에서는 개인에게 제공하는 공지 및 문헌복사, 상호대차 등과 같은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 도서관 이용 관리 기능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형별로 파악하였을 때 ISTP 유형의 학생들이 전반적인 선호도가 평균 4.11로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ENTP 유형의 선호도 평균이 3.
73으로 나타나, 유형에 관계없이 개인맞춤형서비스에 대한 선호를 보이고 있어 태깅서비스, 인용정보서비스, 최신정보서비스 및 빅데이터서비스, 모바일 서비스 등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 유형별로 파악하였을 때 ISTP 유형의 학생들이 전반적인 선호도가 평균 4.15로 다른 유형과 비교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INTJ 유형의 선호도 평균이 3.
응답자의 MBTI 성격유형을 분석한 결과, MBTI 유형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 47.02%, 모른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 52.98%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성격유형을 모른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MBTI 조사 문항을 제시하여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각각 응답결과를 통해 나타난 성격유형은 <표 8>과 같다.
주제선호도, 자료형태선호도, 디지털 콘텐츠유형선호도, 정보접근선호도, OPAC 탐색 유형 선호도 등 다섯 가지의 유형 선호도 가운데 디지털콘텐츠유형의 유의수준이 0.012로 나타나(p < 0.05), 사분할 유형별로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참조).
첫 번째 이용자 성격유형별로 대학도서관의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 차이에 관한 결과에서는 태도지표 유형별 분석에서 자료형태 선호도와 사분할 유형별 분석에서 디지털콘텐츠 유형선호에서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가지 성격유형별 분석에서도 디지털콘텐츠유형에 유의미한 인식차이가 나타났다.
첫째, 설문에 참여한 재학생의 소속 단과대학은 인문사회융합대학 45.83%, 의료생명대학 23.81%, 디자인대학 16.07%, 과학기술대학 11.31%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응답자의 성별은 여성이 79.
성격유형별로 자료/정보원 및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에서 일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도지표 유형에서는 자료형태 선호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사분할 유형에서 디지털콘텐츠 유형에 따른 선호도를 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성격유형별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할 시에 주제 선호도, 정보 형태, 선호하는 정보접근 방법, 선호하는 OPAC 탐색 유형 등 다각도로 선호 경향에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94로 나타나, 가장 낮은 주제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평균이 3점 이하로 선호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ISFJ 유형의 경우 별도의 십진분류 체계에 따른 주제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후속연구
또한 본 연구는 K대학교 학생으로 한정해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통해 수집된 MBTI 성격유형이 고루 분포되지 않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MBTI 성격유형에 따라 대학도서관 자료 및 이용자 서비스의 차이 분석을 위해서 더 많은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고른 이용자 MBTI 유형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MBTI 성격유형에 따라 대학도서관 자료 및 이용자 서비스의 차이 분석을 위해서 더 많은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고른 이용자 MBTI 유형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성격유형별 도서관 자료 및 서비스에 있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은 제기되지 않았기 때문에, 표본 추출의 정교화와 심화된 설문 문항 구성을 통해 성격에 따른 차이를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파악된다.
본 연구에 관련된 MBTI 및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연구, 성격유형에 따른 자료 및 정보자원 선호도에 관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MBTI 성격유형 및 기타 성격유형 검사를 적용한 선호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가 다수 진행 되었으며, 이 가운데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선행된 김희섭(2004) 연구자의 연구를 살펴보았을 때 성격유형에 따라 Web OPAC 탐색행위 및 인터페이스 선호도 요소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상관관계를 보였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행연구를 통해 MBTI 성격유형별 대학생의 도서관 이용 편의와 도서관 방문 비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MBTI 성격유형이란 무엇인가?
MBTI 성격유형은 인식, 판단 기능과 연관된 근본적인 선호를 알아보는 성격검사를 말한 다(공감신문 2019). 따라서 교육, 디자인, 상담 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선호도와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가 다수 진행되었다.
디지털콘텐츠유형은 어떤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디지털콘텐츠유형은 스마트콘텐츠, 이러닝등 지식정보콘텐츠, 디지털 출판물, 음악콘텐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IN유형이 디지털콘텐츠 유형선호도가 5점 중 4.15점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어, 콘텐츠 유형에 관계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료를 접하고 활용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수집된 MBTI 성격유형이 고루 분포되지 않은 한계를 지니고 있어 차후 어떤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는가?
또한 본 연구는 K대학교 학생으로 한정해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통해 수집된 MBTI 성격유형이 고루 분포되지 않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MBTI 성격유형에 따라 대학도서관 자료 및 이용자 서비스의 차이 분석을 위해서 더 많은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고른 이용자 MBTI 유형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성격유형별 도서관 자료 및 서비스에 있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은 제기되지 않았기 때문에, 표본 추출의 정교화와 심화된 설문 문항 구성을 통해 성격에 따른 차이를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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